스크랩 농협창녕교육원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임원교육 강의(5월 22일)

[행복코리아장석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시 45분 서울역발 KTX로 동대구에 도착하여 밀양행 무궁화호로 바꿔타고 밀양에서 부곡에 있는 농협창녕교육원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 10시 20분부터 전국에서 모이신 고주모 임원님들을 대상으로 '여성이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하다'라는 제목으로 변화시대의 여성지도자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를 하고,

 밀양에서 오후 1시 9분발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니 오후 3시 반, 다시 집에와서 일을 보고, 저녁에는 또 모임에 가고...

 어떤 분들은 그렇게 바쁘게 어떻게 사느냐고 묻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의 건강, 나의 가족, 잊지않고 챙겨주시는 창녕교육원 교육동지분들, 즐겁게 제 강의를 들어주시는 고주모 임원님들, 맑은 하늘 그리고 또...

 며칠전 성당미사시간에 신부님께서 썰렁개그를 하셨습니다.

 하느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과일은 감이라고, 그리고 가장 싫어하시는 과일은 사과라고...

'감사합니다' '사과드립니다'를 그렇게 표현하신 겁니다.

감사하면서 사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행복코리아장석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