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잠언19장 17절, 제목 : 이런 사람에겐 복이 온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사모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복된 삶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복하면 형통한 삶, 걱정근심이
없는 삶, 하는 일이 잘되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삶 등등 말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복은 물론 이런 것도 포함이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관계입니다.
그래서 시편 84편 5절에 보면 복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복이 있는 사람은 주께 힘을 얻는 사람, 주의
나라를 향해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 말씀으로 기준을 삼습니다.
그래서 복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있는데 교회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구약에선 성전 중심의 삶이고 이는 다른 말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는 삶이라고 봅니다.
그럼 왜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들은 기도의 삶을 삽니까?
기도하면 어떤 문제이든지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하록 했고, 무엇이든지
응답해 준다고 했습니다.
두번째로 복된 사람은 이웃을 돌아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우리는 마태복음 25장 31절에서 45절에 보더라도 천국가는 사람은 이웃을 돌아본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야고보서 1장 27절에선 이렇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웃을 돌아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늘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을 찾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영혼이 강건해야 삶이 형통할 수 있음을 알고 늘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을
찾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