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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천정 위 데쓰리라고 하죠..사각으로 빙 둘러 갓슈가 올려져 용접 되어지는곳
은 100X100밀리 H빔을 올려서 용접하고 씨형광을 마주보게 용접한후 또 그 H빔에 튼튼하라고 덧 용접했습니다....
가로170세로140=피하복창문 15만원에 깨끗한 중고 재활용 하려 합니다............새것 맞출려면 25만원이라 더군요
아루방과 계단은 나중에 쓸려고요 조립씩 계단 총16개인가..? 1년전에10만원 조금더 준기억이....
거의가 모두 재활용표 입니다..
눈에 보일때마다 필요한 자재는 미리 사뒀죠...
마감재는 새걸로 맞췄고 통나무와 사이딩 판넬은 새거입니다 현장에서 쓰고 건축주가 마음이 바뀌어 벽돌로 집을짖는
바람에 남은것인데 중고 가격으로 싸게 구입했죠...헤비당 8500원에..
불량 스러워 보이는 중고판넬에 모두 덮방 할것입니다
철근은 2층 바닥 세멘 처리때 쓸려고..킬로당 600원 8만3000 원에 사뒀습니다..
집을 처음 지을때는 자재들을 킬로당 450원에 가져 왔었는데 요즘 고물가격이 올라서 말입니다...
녹쓸지 않을때 가져와야 했었는데.,..뭐 괜찮습니다..
↑요건 8만원에...
사다리는 총 3개..처음엔 하나만 갖고 작업 햇습니다
제일 긴 사다리 11만원인가?에..
현재 계단은 임시 계단입니다..조늠하고 2단짜리 계단하고 두개에 고물상회에서 5만원줬죠...
작은 테크와 계단을 만들려고 지붕은 조금 길게 뺏습니다..모양 보다는 실용성을 생각 햇습니다...
작은 테크는 나무 파레트를 이용(빼빠 그라인더 처리후)할려고 합니다
중고 판넬이라 불량해보이는 중고 판넬은 쓰고 남은 통나무판넬과 사이딩 판넬 덮방 할것입니다(단열은 잘 되겠죠)
인도 블럭은 얻은것 입니다...
아직 창고 지붕 마감 작업이 남아서 BT 그데로 설치 해뒀죠..요늠은 고물상회에서 고물 값으로 산겁니다...
최근에 작업 공구들이 늘었는데..이유는 요즘 형변이 조금..나아져서 입니다...
맨 처음 공사때는 형편이 어려워 공사비 모자랄까 봐서 공구도 몇개 없이 작업 하느라 애먹었습니다...
요늠 2조만 끌고 다니고 분해/조립 하면서 작업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경상도 말로 소소부리 라고 하죠..마지막에 자재와 공구값 많이 들어가더군요
이런 파레트는 갈아서 테크 같은것을 만들면 됩니다..
방부재로는 아시다 시피 오일스테인/니스/폐오일을 ..등등 활용하게 되는데...
폐 오일은 끓여야 (아스팔트 골탕처럼) 나무속으로 침투가 됩니다..그냥 발라두면 오래 못가서 나무는 썪게 되죠 ...
애마...작업 도움이..차량..
잔잔한 파석까지 얻어왔죠...
원래는 방바닥에 축열을 위해 부숴숴 깔려고 해었는데...혼자 일거리가 많아서 그냥 뒀습니다
혼자서 화물 포터에 대구 다사 건축현장 공사장 마다 물어보고 7번(7차) 왕복해가면서 얻어와서
구둘장 위 35평을 깔았습니다 만약 거실과 방 전체를 따뜻하게 하려면
군불이 들어가는 굴은 50센티 간격으로 쫄쫄이 벽돌쌓습니다
50센티 간극의 벽돌과 벽돌 사이에 대리석을 잘라서 벽돌에 얹을때는 대리석과 대리석 사이 틈을 약간주고
생겨난 틈은 세멘 처리 해야먄 굴과 굴 사이가 밀봉이 되어서 헛짐이 새지 않습니다
불이 빨아 댕겨지는 지점은 굴뚝에 대풍기나 닥터를(타이머 설치) 달아서 강제로 빨아 들일경우
불이 들어가는 불대의 마지막 열기 최고점은 입구에서 부터 약 3 미터로 봅니다
해서 입구에서 넉넉히 5미터 정도는 적벽돌(내화 벽돌이면 좋습니다 5 미터를 지난 시점부터는
일반 벽돌을 사용해도 미지근한 열기만 전달 되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더라도 벽돌이 싹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궁이 굴의 입구에는 대리석만 깔면 불기에 의해 싹아서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폐 쓰레트 두장씩 깔고...그 위엔 철근과 쪼대흙을 벽돌 두께 이상으로 두껍게 채워야 합니다
이때 물을 약간 부어 발로 지근 지근 밟으면 흙 덩어리의 입자는 모여서 단단해지게 됩니다
※ 그러면 아궁이 입구쪽의 폐 쓰레트는 불이 들어가면 언젠가 싹아서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고
쪼대 흙은 불에 굽혀서 단단한 벽돌처럼 되어서 받쳐 주게 됩니다
흙 작업후 레미콘을 타설 하면 됩니다 아궁이 천정에서부터
방까지의 두께는 두꺼울수록 좋은데 두꺼우면 달궈지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달궈지면 열기가 며칠씩 가기 때문 입니다 1미터 정도 집을 돋구어 짖는 다면 두께는 4~50센티면 좋습니다..
들어가는 불대는 큰 불대,작은 불대 이렇게 공학 설계해서 두곳으로 나뉘어 져야 하는데 3/2 부위와
큰 불대와 작은 불대가 만나면 35 평 전체가 따뜻해지죠 그러지 않으면 아랫묵만 끓습니다..
나머지 설명할 부분도 많은데 글로는 (설명으로는 어렵네여)
군대데 군데 자재들이...
요즘은 생산하지 않는 예전 산업용 두껍고 무거운 씨형광입니다...하나의 무개가 상당 합니다..
창고 지을때는 이늠을 많이 써먹었죠
욕조는 쓰던것인데 깨끗해서 1만원에 사왔습니다..
타일은 시내에서 타일집에서 폐기처분하려는것을 모두 무료로...
공사장엔 비만 오면 흙이...타이어에..
땅이 좁아서 앞 마당은 포기했습니다... 옆쪽에 조금 남는 마당땅이 있어서 정자와 주차장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부동산 하시는분이 쓰시던 컨테이너 인가 봅니다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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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공된집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