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이서 하나 되어’ 루트 개요 | |||||
번호 |
루트 이름 |
난이도 |
루트 길이 |
볼 트 |
개척자 |
1 |
손가락 하나 |
5.10 |
8m |
3개 |
1991년 주용현 |
2 |
쉬운 길 |
5.7 |
9m |
3개 | |
3 |
허공 |
5.12? |
10m |
6개 | |
4 |
혼자서 |
5.9 |
10m |
3개 | |
5 |
신고식 |
5.10b |
10m |
3개 | |
6 |
둘이서 하나 되어 |
5.11a |
10m |
6개 | |
7 |
먼 훗날 |
? |
10m |
4개 | |
8 |
한잔의 술 |
5.11b |
10m |
4개 | |
9 |
하늘을 향해 |
5.6 |
10m |
2개 | |
10 |
주목 길 |
5.10 |
12m |
3개 | |
11 |
큰비 내리던 날 |
5.10a |
12m |
4개 | |
12 |
나뭇잎 사이로 |
5.10b |
12m |
3개 | |
13 |
욕쟁이 1 |
5.10 |
12m |
4개 | |
14 |
오성과 한음 |
5.10b |
12m |
4개 | |
15 |
욕쟁이 2 |
5.10 |
10m |
3개 | |
‘둘이서 하나 되어’에서 50여m 내려가서 계곡의 양쪽에 있는 루트 개요 | |||||
16 |
책상 당기기 |
5.11a |
7m |
2개 |
주용현 |
17 |
딛고 오르기 |
5.10c-d |
11m |
4개 |
루트소개
둘이서 하나되어(5.11a)약8m, 퀵드로우 5개가 필요하다.
암장을 바라볼 때 코너에서 우측면으로 두 번째의 루트다. 첫 번째 볼트를 바닥에서 클립하고 출발을 한다.
우측의 튀어나온 턱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은 볼트 좌측의 새로형 미세한 홀드를 잡고 일어서면서 오른손을
11시 방향의 언더형 양호한 홀드를 잡고 일어선다.
이곳에서 두 번째 볼트에 클립한 다음 11시 방향에 양호한 홀드를 잡고 두 손을 모아 잡고 좌측으로 조금 이동
을 한 뒤 덤블링과 푸시동작으로 올라선다.
이곳에서 세 번째 볼트를 통과한 뒤 또다시 11시 방향의 미세한 홀드를 잡고 일어서면서 올라설 수 있다.
한잔의 술(5.11b) 길이 약8m, 퀵드로우 3개가 필요하다.
좌측으로 툭 튀어나온 턱을 왼손으로 잡고 퀵드로우 건 다음 오른발을 우측으로 벌려 디딘 다음 오른쪽 상단의
미세한 세로형 홀드를 연타로 올려 잡고 12시 방향의 모서리를 잡고 일어선다. 이곳이 2단형의 넓은 스탠스다.
이곳에서 우측의 언더홀드를 잡고 일어서서 볼트를 통과한 다음 세로형 홀드를 왼손으로 잡고 오른쪽 3시 방향
의 어리홀드를 잡고 일어서면 등반은 끝난 샘이다.
전체적으로 미세한 홀드의 연속이며 밸런스와 발쓰기, 손가락 끝 힘 등이 요구되는 루트다.
책상당기기(5.11a)약6m, 퀵드로우 2개가 필요하다.
책상당기기 암장은 ‘둘이서 하나되어’ 암장을 가기 전, 등산로 아래쪽으로 계곡에 있는 암장이다.
작은 바위에 한 개의 루트가 개척되어있으며 오버행의 볼더개념의 루트다. 좌측의 크랙을 따라 오르다 우측으로
약간 이동하며 오버행위의 턱을 잡고 퀵드로우를 걸어야 하는데 이 구간이 크럭스다. 큰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는
루트로서 휴식시간에 잠깐 볼더개념의 재미있는 루트다 .
들머리
1. 대중 교통
관악역에서 : 지하철 1호선 관악역 하차, 2번 출구로 1번 국도(지하도) 건너 버스 정류장에서 6-2번 20번 버스(10분),
마을버스 승차 후 경인교대 정문 또는 안양해솔학교 하차. 해솔학교 앞 철재 담장을 나가서 호압 2터널 앞 좌측에서 대형
U자형 수로를 따라 오르면 거의 끝부분 개구부(30m 전 흰색 표지기 달려 있음)를 나가면 좌측으로 난 등산로와 계곡 길을
만난다. 이곳에서 계곡쪽을 살피면 표지기가 달려 있으며 10m 전방 계곡 건너 우측에 두고 5분 정도 오르면 우물(약수터)
이 나온다. 이 곳에서 북쪽으로 50m 정도 더 오르면 보이는 바위군이 삼성산 BAC 암장이다.
(해솔학교 앞에서 암장을 확인할 수 있다. 터널 위 절개지 넘어 능선상에 보이는 바위군이 BAC 암장)
석수역에서 : 1번 국도를 건너 LG 마트 앞 골목을 따라 오르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30여 분 정도 올라가면 능선 우측으로 보이는 첫 바위군이 BAC 암장이다.
신림역에서 : 신림역 3번 출구로 나와서 3번출구, 152번 버스(20분)버스를 타고 삼막사 입구 경인교대후문 아래서 하차하여
학교 뒤 절개지 넘어 능선상 보이는 것이 암장이다. 터널 위 절개지로 올라서 대형 U자형 수로 개구부를 살피면 흰색표지기가
달려 있다. [사당역, 서울대입구역 등에서 5412번 버스(20분)]
2. 자가용
신림동에서 : 차량을 가지고 이동시 신림동 미림여고 앞을 지나 신림- 안양간 순환도로를 따라 가다 호압 2 터널을 빠져
나와 우측 안전지대 주차. 호압2 터널 절개지 넘어 능선에 보이는 바위군이 병풍바위 야영과 취사가 가능하며, 해솔학교
주변에 주차 가능하다.
* BAC 암장 바윗길 소개[Bawimoim Alpine Club 영문 앞 글자를 BAC 암장]
삼성산 병풍바위는 말 그대로 12폭의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하다. 각 루트는 한 폭의 등반 라인으로서 옆 바위를 이용하여
오르면 안된다. 바위를 마주 보고 있을 때 좌측이 1번으로 시작하여 총 19개의 길이 나 있는데 삼성산 병풍바위는 페이스
의 오버로서 큰 홀드보다는 미세한 홀드로 손가락 끝의 힘과 밸런스를 요구하고 있다.
다른 암장에서 느껴보지 못한 병풍바위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번호 |
루 트 이 름 |
난이도 |
루트길이 |
볼 트 |
바위형태 |
개척자 |
1 |
귀거래사 |
5.10a |
15m |
8 |
페이스,오버 |
클럽 바위모임 |
2 |
서편 하늘의 그리움 |
5.10b |
15m |
8 |
칸테,페이스 |
클럽 바위모임 |
3 |
호랑나비 애벌래의 사연 |
5.14a |
15m |
8 |
페이스,볼트 |
클럽 바위모임 |
4 |
멈추어진 시간속에 |
5.10b |
13m |
6 |
칸테,페이스 |
클럽 바위모임 |
5 |
비 (B. Bawimoim) |
5.11a |
11m |
5 |
칸테 |
클럽 바위모임 |
6 |
악 (AC. Alpne Culb) |
5.10a |
11m |
3 |
칸테,오버 |
클럽 바위모임 |
7 |
5 월 어느날 |
5.10b |
12m |
4 |
페이스,크랙 |
클럽 바위모임 |
8 |
일어나 |
5.11b |
12m |
6 |
크랙,페이스 |
클럽 바위모임 |
9 |
바라기 |
5.12b |
12m |
6 |
페이스 |
클럽 바위모임 |
10 |
진지여인 |
5.10d |
12m |
5 |
페이스,칸테 |
클럽 바위모임 |
11 |
홀로아리랑 |
5.12c |
7m |
4 |
오버,페이스 |
클럽 바위모임 |
12 |
V I P |
5.10a |
7m |
6 |
오버,칸테 |
클럽 바위모임 |
13 |
해가질때 그리움은 시작되고 |
5.10a |
8m |
5 |
크랙 |
클럽 바위모임 |
14 |
061127(볼더) |
5.12a |
6m |
1 |
페이스 |
클럽 바위모임 |
15 |
연이겹이 |
5.11b |
11m |
6 |
칸테,페이스 |
클럽 바위모임 |
16 |
규원 |
5.10a |
11m |
5 |
페이스 |
클럽 바위모임 |
17 |
배려 |
5.8 |
7m |
2 |
페이스 |
클럽 바위모임 |
18 |
험한세상 다리가되어 |
- |
15m |
미계획 |
페이스,오버 |
클럽 바위모임 |
19 |
티롤리안 브릿지 |
- |
|
|
|
클럽 바위모임 |
* 관악 전암장
서울대 관악산 공원입구→길따라 전진(무너미고개 방향)→1광장(호수공원)→2광장 자연관찰로입구→작은고개길
→계곡따라 5분 걸으면 나무계단 (초입 팔각정약수터)→3 번째 목계단 시작점 3시방향 또는 3번째 목계단 끝나는
지점에서 우 측으로 암봉 5분거리→관악 전암
제 1 방법
-관악산 서울대 정문방향 매표소에서 약40분 가량 → 시멘트 포장길을 끝까지 따라가면 쇠파이프로 아치모양을
만든 자연탐방로가 나옴 → 이곳에서 직진하여 가는 것이 처음가는 사람에겐 상당히 편해 자신이 길찾는데 도통
했거나 약수터에서 꼭 물을 보충하려면 폭포정으로 가도 된다 → 폭포정으로 가지 말고 계속 직진하면 정자 두개
를 지나 나무계단 2개를 지나자마자 바로우측으로 로프로 막아놓은 길을 넘어서면 암장으로 올라오는 길이 보여
폭포정 갈림길에서 5분만 가면 우측으로 바위가 보인다. 누구나 바위만 찾아오면 쉽게 찾을수 있다.
제 2 방법
삼성산 삼막사주차장에서 주차장 한쪽에 바리게이트를 통과하여 10여m 간후 왼쪽으로 개울을 건너가는 길이 있다.
개울을 건너 30에서 40m가면 또 개울이 나오는데 여기도 건너서 우측으로 계곡길이 보인다. 이곳에서 약 20분 정도
올라가면 한우리산악회에서 개척한 우리암이 좌측으로 있고 계속 10여분 가면능선 정상에 오르는데 여기가 장군봉
바위정상(장군바위)에서 그냥 하강하면 된다. 두피치 바닥까지 줄 한동(60m)으로 잘해야 내려설수 있다.
하단 슬랩 5.6, 30m,
중단 슬랩 5.7, 25m (루트 2)
상단 슬랩 5.10a, 5.10b, 5.10c (페이스)
하단 10명 정도 식사 가능터 2개소 있음
* 인기있는 초급자 교육장. 우회 오름길 있슴
삼거리(K14 표지판)에서 왼쪽길(삼막사 가는길) → 제1깔딱고개(K59 표지판) → 오른편 뒤쪽 절벽아래 → 노클스암장
루트수: 16개, + 4개 난이도: 5.9 ~ 5.13,
암장계곡 건너 아래쪽 10m지점: 초보용 짧은루트 4개 / 루트 높이: 4.5m ~ 13m / 난이도: 5.6 ~ 5.8
계곡 물 항시 있슴, 하절기 그늘져 시원함, 3개소 사이트 정비됨
짧은피치라 루트 난이도가 한그레이드씩 낮게 설정되어 대부분 루트가 오버행으로 스타트..
전체적으로 경사 70~100도 유지, 페이스, 슬랩, 오버행, 크랙등 다양한 면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미세한 홀드나 벙어리형
홀드가 많아 밸런스와 유연성, 손가락 끝힘 등이 요구된다. 요즘 프리클라이머들이 선호하는 큼직한 홀드와 오버행이 많지
않고 루트 길이가 짧은 것 등이 대중적인 암장으로는 미홉하다. 상단부 마지막 확보지점은 쌍볼트를 설치하였고 바위 정상
이 넓은테라스를 하고 있다. 등반을 끝내고 곳 바로하강 할 수 있으며 돌아서 걸어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다.
찾는길: 1호선관악역→버스6-2번,20번→경인교대 맞은편→도보 삼막사주차장→차단기지나 노란방호벽
끝나는지점 20m좌측→왼쪽계곡2번건너서 등산로→계곡따라 20분정도→좌측오솔길(노란슬링)→암장
*톱로핑 등반시 쌍볼트 퀵도르 백업할 것 *크랙 등반시 후렌드(중간) 지참할 것 *등반난이도 (5.7~12a)
No |
길이름 |
볼트수 |
등반성 |
개척자 |
등반루트 특성 |
1 |
가칭(나들이) |
4 |
요철 슬랩 |
??? |
|
2 |
소ㆍ보.ㆍ량 |
5 |
오버행,페이스 |
스카이락 |
오버행 직등 |
3 |
안아줘 |
6 |
오버행, 슬랩 |
스카이락 |
볼트직등, 스탭직등 |
4 |
특급열차 |
8 |
슬랩, 오버행(AO |
스카이락 |
양쪽칸테 사용금지(손,발), 슬랩직등 |
5 |
여우사냥 |
6 |
우향크랙 |
스카이락 |
크랙등반 (후랜드 사용가능 1조) |
6 |
미워도다시한번 |
8 |
페이스 |
스카이락 |
볼트직등(사선사용 금지[발]) |
7 |
완행열차 |
4 |
크랙, 페이스 |
??? |
후랜드 사용 (중간) |
8 |
외줄타기 |
9 |
페이스 |
스카이락 |
좌측 독립봉 사용금지(발) |
9 |
오리궁댕이 |
5 |
우향크랙, 페이스 |
??? |
|
10 |
우정을 위해 |
4 |
우향크랙, |
??? |
|
11 |
탈 출 |
4 |
좌향크랙, 페이스 |
스카이락 |
좌측 독립봉 사용금지(발) |
12 |
영보의 전설 |
7 |
좌향크랙, 오버행 |
스카이락 |
2피치등반, 정상등정 |
13 |
하늘아 |
2 |
우향크랙, 오버행 |
스카이락 |
크랙출발, 좌측봉 사용금지(발) |
14 |
S.R 로드 |
4 |
사선크랙 |
스카이락 |
정상등정 가능(영보 2피치) |
15 |
통닭바베큐 |
|
티롤라인 브릿지 |
스카이락 |
와이어 설치후 사용(전용 도르래 있음) |
* 개척팀: Sky Rock Alpine Club 관악산 하늘길 (개척 08.2.6 ~ 08.2.14)
* 난이도: 고난이도 5.10급?? (중급)수준 선등자라면 무난히 등반할 수 있음
* 등반시간: 5시간 소요
* 들머리
4호선 과천정부종합역 6번출구로 나와 계속 직진하여 청사끝 국사편찬위원회옆 등산로진입(쪽문)하여 관악6봉 오름길
문원폭포를 지나 좌측길로 접어들어 6봉능선을 보며 계속직진하다 소나무 전망대바위 못가서 이정표(스카이락 빨간리본)
좌측으로 50m 돌아가면 출발점을 만난다.
* 등반장비: 퀵도르10개, 슬링 60m자(3인1조),→ 캠 필요없슴
* 1피치(길이: 25m, 확보물: 볼트3개)
출발지점 하단부슬랩은 쉬운구간으로 확보없이 그냥 올라가 중간에 있는 슬랩부터 시작되며 어렵지 않은 슬랩을
오르고 약간오버행 크랙으로 진입하여 미세한 실크랙을 올라서면 끝난다
* 2피치(길이: 10m, 확보물: 볼트2개)
1P를 마치고 조금올라오면 하단부가 오버행인 크랙을 만난다. 출발지점이 약간 오버행으로 되어 있어며 첫볼트
클립후 크랙바위를 오르다 직상하면 등반을 마치고 소나무 전망대바위다
* 3피치(길이: 20m, 확보물: 볼트4개)
2P 등반을 마치고 신발을 갈아신고 6봉 오름길로 약50m 걸어가면 3P 출발점이다
일반등산로 우측나무에서 쉬운 슬랩을 직상하여 좌향 벙어리크랙을 직상하고 오버행에서 인공(A0)등반으로
넘어서서 슬랩을 올라 등반을 마친다
* 4피치(길이: 20m, 확보물: 볼트2개)
소나무에서 배나온 슬랩을 직상하여 오르다 우측 날등으로 넘어서면 등반은 끝난다
* 5피치(길이: 15m, 확보물: 볼트4개)
4P를 마치고 조금 올르면 좌측에 5P 출발점이 보인다 직벽을 직상하여 두번째 볼트클립후 좌향 벙어리성
사선크랙으로 진행하다 마지막 볼트에서 직상한다
* 6피치(길이: 10m, 확보물: 볼트2개)
5P를 마치고 1봉을 세미릿지로 올라 2봉 안부로 진입하던지 아니면 일반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무명봉 우측
으로 돌아가면 6P 출발점을 만난다. 수직 페이스등반으로 2번째볼트를 진입할때 손끝힘과 바란스를 요구하고
홀더가 조금멀어 과감성이 필요하다.
* 하강 6P등반을 마치면 2봉정상이다 이곳에서 좌측 쌍볼트에서 10m 수직하강하면 일반등산로와 만난다
하강후 조금아래로 걸어가서 7피를 출발한다. (등반후 다시 내려오므로 배낭을 두고 오르면 편하다)
* 7피치(길이: 30m, 확보물: 볼트6개)
기존에 만들어진 암장으로 3봉바위 좌측슬랩으로 암장 첫번째길을 직상하는 루트이다
출발지점은 수직 페이스이지만 홀더가 양호하다 두번째 볼트클립만 주의하면 무난한 슬랩을 따라 직상할 수
있다. 상단에 쌍볼트가 있지만 이를 지나쳐 독립봉을 직상하여 올라서면 하늘길 쌍볼트가 있다
* 8피치(길이: 30m, 확보물: 볼트7개)
7P를 마치고 신발을 갈아신고 등산로를 따라 4봉을 향해 걸어가다 4봉직전 우측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빨간색인식표를 따라 내림길이 가파른 등산로를 200m 내려가면 좌측으로 거대한 석벽을 만나며 인식표
(스카이락)를 따라 좌측으로 들어가면 출발지점을 만난다 하단부는 무난히 등반할 수 있지만 중간부터 수직벽
이라 고도감이커서 부담을 가질수 있다. 하지만 양호한 홀더가 많이 있으므로 크게 힘들지 않다
*등반(적색) *이동(노란색) *하강(녹색선)
8P 등반을 마치고 약10m 옆으로 이동하면 하강용 쌍볼트를 만난다.(하강쌍볼트로 이동구간은 반드시 고정줄에
확보후 이동) 하강은 30m 하강한다. (60m 1동 가능) 아랫부분은 오버행(동굴) 하강이다
※ 9피치 추가예정 (청색선)
지나온 등반구간이 조금 부족한듯 하여 보너스로 9피치 추가예정입니다 동굴하강 후 바로아래서 출발하며 등반을
마치면 하강포인터로 이동하여 하강 or 제자리로 30m 하강을 한다.
* 들머리
하강완료 지점이 장비해체와 정리할 공간이 협소하므로 그대로 일반등산로를 따라 오른쪽 사면을 내려오면 3P 출발
지점을 만나고 이곳을 지나쳐 2P 상단 즉 멋진 소나무가 있는 전망대바위 넓은공터서 장비정리와 기념촬영을 하면
무난하다,(또는 계곡을 따라 계속 내려가면 문원폭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면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으로 갈수 있다.
아람월 암장
올봄에 개척한 암장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오래전 누군가 눈밝은 이가 개척을 시도했던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개척이 곧 중단된 듯 싶습니다. 정확한 이유야 알 수 없지만 추측컨대, 당시에는 감히 등반할 수 없는 그런 바위 즉 이곳이 오버행 바위 또는
고난이도 바위이고 따라서 오늘날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람월 암장은 여러모로
인기가 있을 암장입니다.
1) 이곳은 이태껏 군부대 사이에 끼여 있어서 일반인들은 잘 찾지 못했던 터에 계곡이 너무너무 깨끗합니다.
장담컨대^^ 서울을 둘러싼 산들중에 제1의 청정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관악산에서 오버행 바위는 많지만 등반성에
있어서 좀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만, 이곳 오버행은
등반성이 좋은 걸로 사료됩니다.^^
3) 그러나, 아쉬운 건 개척이
한때 중단되었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시피, 초급자용 바위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버행이라서 초심자이거나 실내암장을 다니지 않는 사람은
고전^^을 면치 못할수도 있는 암장입니다.
저도 이날 처음으로 벨트를 멜 친구랑 함께 갔습니다. 나름대로 '그까이꺼' 하면서
의기양양해 하던 그친구는
아니나 다를까, 붙자마자 5m 올라가기도 전에 펌핑나더군요. 약간 의기소침해 있을 때, 제가 다시 던진
유혹의
한마디. '앞으로 1년 동안은 이 바위가 제일 어려운 바위일거다. 차라리 잘되었네....~축하한다야"^^
줄기차게
한놈만 패는 인수파나 선인파 또는 간현로칼 고창갈매기도 좋지만, 이곳저곳 유람삼아 '암장순례'의 즐거움도 놏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이곳은
관악산 암장투어로 좋습니다.
혹시라도 바위에 펌핑나더라도 계곡에서 하루 낮을 즐길 수 있기에 상쇄가 됩니다. 계곡은 자가용을
파킹시켜놓고 100미터에 있습니다. 족발사와서 이런이야기 저런 잡설 나누는 즐거움...
일단 한번 출발해 볼까요~~~
출발지 : 지하철 4호선 과천청사역 6번 출구입니다.
7번출구로 가는 분들도 있지만, 초심자라면 과천 청사 6번 출구로 가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6번출구로 나와 안양쪽으로 직진하다가 50m쯤 가서 우회전후 막다른 골목까지 직진. 아마 1Km 정도인듯
지하철을 이용했다면
여기서 택시를 타고 가도 될듯 싶습니다. 요금은 3000원~5000원 정도 될려나...
** 택시를 탈려면 11번
출구로 나가야 좋습니다. 6번출구에서는 잘 안잡힙니다.
6번출구에서 올려다본 세상. 하늘이 흐려서 오늘 사진도 쪼금씩 2% 부족합니다.~
6번출구로 나오면 만나는 등산객들 대부분이 6봉 릿지를 가는 분들이죠. 우측의 팻말은...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1km쯤 되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쪼매 긴 길입니다.
막다른 길에서 다시 500여미터 더 걸어서
아스팔트 길을 걸어서 들어가야 산길이 시작되기에
택시를 타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이제 길을
시작합니다.
길을 가면서 시선을 우측으로 두면...우측의 종합청사 뒤편으로 관악산 6봉 능선의 위용이 버티고 있으나...흐린 탓에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네요...아람월 암장은 관악산 6봉중에 4,또는 5봉에서 남쪽으로 뻣어내린 지능의 7부 능선즈음에 있습니다. 맑으면 여기서 보일지
안보일지.....
50미터쯤 오면 4거리 길에서 우측으로 꺽어야..저만치 파란 표지판이 우리가 갈 "중소기업청. 또는 국사편찬
위원회" 등등의
쪽이죠.
꺽어진 풍경. 일직선입니다. 쭈욱 가다보면 왼편으로 과천외고 오른쪽으로 관공서들이 도열해 있습니다,
이길 끝에 다다르면 더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 군부대가 있기 때문이죠.
주목해야 할 간판. 중소기업청 간판입니다.
저만치 차가 두어대 서있는 곳이....
바로 이런 풍경입니다. 백운사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백운사 간판 아래의 쪽문이...
6봉릿지로 향하는 길입니다. 주말에 6봉릿지를 가시려면 이길로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을 찾을 수백의 등산객들에게 6봉을 물으면
친절하게 가르쳐 줄 겁니다...
한편 우리는.....오늘은 아람월 암장을 가는 길.
좀전의 중소기업청에서 앞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만치 뻘쭘한 곳이 군부대 입구입니다. 입장불가.
좌측의 간판들을 확대해
볼까요?
뭔가 우리를 끌어당기네요..
바로 이런 풍경입니다. 이중에 주목할만한 간판이 "야생화 자연학습장"입니다. 500m라나.
그리고 그 밑의 국군 지휘
통신사령부 (후문) 입니다.
이쪽이 후문인가 봅니다...사진속 두분은 천천히 야생화 자연학습장으로 산책중입니다.
최근에 조성된 자연학습장이 있기전에는,
국군 지휘 통신사령부후문'이라는 간판을 따라 산길을 갈 사람들은
거의 없었겠죠. 말인즉슨 이곳의 계곡은 아조 깨끗하다는
말쌈...
좀전의 팻말에서 이렇게 1차선 외길따라 200미터쯔음 들어오면 좌측에 위병이 지키는 군인아파트?
우리는 당근
직진합니다.
바로 이런 길이죠. 말하자면 우리는 큰 대로길을 막아선 군부대(왼쪽으로 철조망이 보이는)를 왼쪽으로 크게 활처럼 도는
형국입니다.
위병이 지키는 군인아파트를 100m 올라오면 처음으로 만나는 갈림길.
저만치 간판이 보이네요..
우리는 자연학습장쪽으로..그러니까 여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처음으로 육봉과 관악산이 조망됩니다.
길 오른쪽으로..바로 저기에 암장이 있습니다....
맑은날 이곳에서 보시면 한눈에 암장 냄새를 맡으실 수 있을
겁니다.~~
길이 끝날 즈음에 마지막 화장실이 오른편으로 보이고..
이렇게 생긴 공터가 있습니다. 입구에 6각형으로 초소가 보이네요...저만치 등산객들은 짐작컨대 오늘
아람월 암장 갈 분들의
패션이죠~~
직진하면 보이는 저끝의 철제문은 담당 공무원들만 출입가능합니다.
우리는 사진에서처럼 오른쪽으로......난...길을
따라..
저만치 철조망 문은 안됩니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난 샛길따라..
바로 이런 풍경입니다. 샛길 안쪽으로는 좌우로 텃밭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만치 올려다보면 역시 아람월 암장이 숨은그림찾기처럼 숨어 있습니다.
찾아 볼만 합니다. 내기해볼만
합니ㅏㄷ.~~
길은 텃밭 사이로 외길....저만치 클라이머들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길따라 계곡이 나올때까지 직진해야
합니다. 오른편으로 빈집이 보이네요.
다시한번 올려다본 풍경. 앞에 바짝 다가선 능선 바로 뒤로 하얀 바위가 마치 한 일 一
자처럼 있는 곳이
보이시나요? 그 뒤가 바로 암장입니다.
텃밭을 지나서..우리는 줄곧 직진해야 합니다. 그러면 계곡을 만납니다.
주차장에서 백미터쯤 될려나.
이렇게 잘 다듬어진 길입니다. 우측의 팻말이.
이렇게 정성스레 만든 표지판이 곳곳에 우리를 맞이 할 겁니다..지극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텃밭을 지나서 50m 저만치 서있는 친구가 멈칫거리고 있는 시늉입니다. 갈림길인가 보죠~
직진해야죠..
아니나 다를까 갈림길이군요.,
왼쪽은 마치 함창고구마 밭처럼 시뻘건 흙길/
직진길은 이처럼 토실토실 고구마들이 널려 있는 길..당연히 직진길..
클라이머 앞으로 환합니다. 말인즉슨 계곡이 있다는
거겠죠.~
역시 계곡이 있네요. 저만치 땅에 깔려 있는게..
바로 이처럼 상수도관입니다. 이처럼 잘 다듬어진 길따라 상수도관따라 가면..
우측으로 깜짝 놀랠듯한 삼천척 높이의 계곡이 있고.
계곡을 맞닥뜨립니다.
계곡을 마주해서 상류쪽를 보면 암반이 아조 좋습니다., 쓰레기 없죠....아람월이 자랑할
풍광입니다.
암장가는 길은....
우리는 계곡건너 오른쪽으로 살포시 내려오는 방식을 택해야 합니다.. 지금 클라이머들이 있는 곳은 차한대쯤 주차 가능할정도로 넓직하게
잘 닦여져 있습니다. 클라이머들이 향하는 곳을 유의하세요.
계곡따라 살짝 내려오는 듯 하다가 다시 왼쪽으로 꺽어서 산능선을 따라
가야죠.
이렇게 잘 닦여진 길입니다. 저만치 노란 리본이..~~~
계곡 건너서 이처럼 오른쪽으로 꺽어서 100미터 쯤 오면..
이렇게 갈림길을 만납니다. 갈림길은 또렷합니다.
우리는 당근 왼쪽으로..이제부터 외길 능선길입니다.
바로 이렇게 잘 닥여진 길입ㄴ다.
가물때는 물이 없을 듯한 조그마한 계곡을 지나서..외길입니다.
쭈욱 외길입니다.
노란 리본이 있고.
오른쪽으로 산 봉우리에 초소가 보이네요
곧 이렇게 너른 쉼터가 보입니다..여기가 좋은 쉼터입니다. 서둘일은 없습니다. 여기서 암장까지는 넉넉잡아 20분입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길은 20분정도.
안양쪽과는 달리 과천 참 복받은 동네입니다.~~~아기자기한 집들이 띄엄띄엄 숲속에 있는게 가보지않았지만
스위스가
이럴려나...~
이제 저멀리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속칭 케이블 능선이 보이네요.~
곧 암장이 눈앞으로 확 다가옴을 볼 수
있습니다.
저멀리 6봉 능선입니다. 이쪽에서 보니 상당히 빼어나네요. 어디쯤이 암장인지 짐작이 갈 겁니다. 이곳이 처음인
이 친구도
한눈에 알아차립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6봉중에 슬랩바위인 4봉 또는 5봉의 남쪽 지능의 7부쯤에
있습니다.
암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좋은 바위가 있는줄 그동안 왜 몰랐을까요?
(오래전에 이곳을 찾은 분들은 오버행이라
좌절(?)했을 터였고요. 과천 '둘이서 하나되어' 암장을 개척하신 분은
바위찾아 석달동안 관악산을 쏘다녔다고
하는데....
아람월 암장 바로 밑에 있는 이 하얀바위는 슬랩입니다. 아주 좋더군요. 벋 But 빌레이 보는 곳이 협소해서ㅜㅜ
(밑에 잠간
소개합니다.)
풍뎅이 같은 바위를 지나가면...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 넓다란 바위를 우회하게 됩니다. 이 바위위가..
수십여인이 둘러앉아 도란도란 노닥거리기 좋은 곳입니다.가을이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암장이 저만치
보이네요
저 너른 넓적바위에서 암장까지는 백미터가 안됩니다. 바로 눈앞에 있네요.
여기서 잠간...넓적바위에서 오른쪽을
보면...
사람 키높이쯤 아래에 또 이렇게 넓직한 바위가 있습니다. 조그마한 골창옆으로 또 바위가 있고요...
바로 앞쪽 바위가
슬랩바위입니다. 가는길은 바위왼쪽으로(그러니까 바위 위쪽으로) 샛길이 있습니다.
오는 와중에 손가락으로 가르키던 사진으로 다시 보면...이렇습니다.
넓적바위에서 10m쯤 가면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두면.......
이렇게 슬랩바위가 있고요. 볼트가 박혀 있습니다. 길이 네개 개척되었다고 하네요. 한눈에 보아도
인수봉 선인봉의 기울기와
느낌이 확다가옵니다...그런데..
이렇게 빌레이 볼 곳이 골창입니다. 아쉽게도...그래도 없는것보다 훨씬 낫겠죠.~~~
다시, 아람월 암장을 가려면, 너른바위에서 산정상을 보면서 50미터 오면...
이렇게 봉분 2기가 있습니다...정상으로 가는 길은 봉분뒤로 올라가게 되어있는데...우리는..
봉분뒤에서 오른쪽 샛길이 있습니다. 잘닦여져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쪽으로 들어서면 곧 풀섶사이로 하얀 암반이 보입니다.....~~~
바로 이렇게 생겼죠. 그늘 좋고. 바닥정리 좋고...아람월 암장지기가 두달 넘게 매일 올라와서 작업한 결과라고 합니다.~~~ 대단한
공사입니다. 열정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바닥풍경입니다. 두세군데 좌판을 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입구쪽 바위 그레이드는 상당히 까칠한 페이스입니다. 지금
등반준비하는 친구들 있는 곳이 중간쯤이고
돌아서면 오버행 바위가 쫘악 펼쳐져 있습니다.
* 중간쯤에 5.10~ 11바위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쉬운 길은 5.10b쯤 될 듯 싶습니다. 약간 오버행성격이라 인공암장을 하지 않고 인수선인만
다니시는 분이라면
약간 부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곳의 많은 10급의 바윗길중에 랜드마크쯤 되는 길이 지금 등반하려는 곳입니다. 나무가 비스듬히 자라고
있는
곳을 유념해야 합니다. (사진 뒤편에 앉아있는 분들이 아람월 클라이밍 센터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나무 뒤로 두개 길에 볼트가 있습니다. 좌측의 길이 '오디션10b?' 우측의 길이 '킬리만자로의 표범 10b?'
두길 모두
예상외로 재미있습니다. 다양한 무브연출이 나옵니다. 저는 오른쪽길이 더 재미있더군요.
왼쪽길이 오버행이라 파워가 좀더 많이 요구되고,
오른쪽 길은 바란스가 더 많이 요구되는...
두 길 사이에는 칸테가 있습니다. 칸테를 잘 이용해야죠....~~~
좌측의 오디션길은간현의 엘리다와 비슷하고, 우측의
'킬리만자로의 표범'길은 간현의 깍쟁이 길과 거의 흡사합니다. 아주 재미있는 길이죠.~ 오른쪽으로 쭈욱 10급의
길들입니다.
비스듬한 슬랩이 빌레이볼 곳인 이곳이 바로 오버행 바위입니다.
무당바위암장, 무당골암장, 인클암장, 용암장, 고물암장, 바우암장, 산바우암장이있다
관악산 인클암장
>안양사 사찰 앞에서 차량을 주차하고 산을 올라
제1전망대를 거쳐 제2전망대 우측에 위치한 새로운 암장입니다
암장 코스명은 아직은 없지만 가볍게 그늘진 터에서 운동하면 좋을듯합니다.
관악산 제2 전망바위 남서면이 암장입니다 (1호선 관악역에서 워킹으로 걸어서 40분거리)
어려운길 방향으로 잠깐만 오르면 좌측에 암장 이 보입니다.
관악산 산바우 암장
위치: 전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 50m 전방에서 녹색버스 5511.5513번 이용
낙성대역 4번출구 GS주유소 골목길100m 마을버스 2번 공학관 하차
서울대공학관에서 자운암을 지나 관악산 정상방면으로 자운암
능선을 오르다 보게되는 국기봉
바우사랑 암장 / 관악산
지하철 4호선 과천청사역 6번 출구/ 더 걸어 중소기업청방향
/ 국군지휘 통신사령부(후문) 군인아파트100m /야생화 자연학습장"/
오른편 공터입구 6각형으로 초소 / 잘 다듬어진 길따라 상수도관따라 가면.
./ 계곡건너 오른쪽으로 살포시 내려오는 방식
이제부터 외길 능선길입니다. /.올라온 길은 20분정도.넓적바위에서 암장까지 100m.
/ 바로 눈앞에 있네요.오른쪽을 보면.. 골창옆 슬랩바위 방향,,
하나되어 릿지길 |
하나되어 릿지길 시작은 시험장 능선중간쯤 넓은 운동장 바위에서 찾아간다.
운동장 바위 끝에서 우측으로 50미터 내려가면(바우암장 입구) 좌측에 첫번째 공터에서 첫피치가 시작된다.
1피치는 킉도르 2개가 필요하며 등반 길이는 17미터쯤 된다.
1피치 등반후 위에 길 우측으로 꺽어서 50미터쯤가면 2피치가 나타난다.
2피치는 킉도르 3개가 필요하며 등반 길이는 15미터쯤
된다.
2피치 등반후 우측으로 10미터쯤 내려가면 아람월 입구에 3피치가 있다.
3피치는 킉도르3개가 필요하며 등반 길이는 20미터쯤 된다.
3피치 등반후 100미터쯤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이정표가 나타난다.
2봉쪽으로 내려가서 두갈래서 위쪽길로 100미터쯤 올라가면 4피치가 나온다.
4피치는 킉도르 3개가 필요하며 등반 길이는 13미터쯤 된다.
4피치 등반후 위로올라 좌측으로 보면 5피치(약간 오버바위에 벌집흔적있음)가 있다.
5피치는 킉도르 5개가 필요하며 등반 길이는 25미터쯤 된다.
5피치 등반후 위로 좌측길로 20미터쯤 올라가면 3봉이 나타나고 좌측 소나무에서 6피치 출발이다.
6피치는 킉도르 4개가 필요하며 등반 길이는 25미터쯤 된다.
6피치 등반후 좌측길로 20미터쯤 내려가면 7피치가 있다.
7피치는 킉도르 2개가 필요하며 등반 길이는 15미터쯤 된다.
7피치 등반후 4봉쪽으로 50미터쯤가면 워킹길 중간에 8피치가 있다.
8피치는 킉도르 4개가 필요하며 등반 길이는 15미터쯤 된다.
8피치 등반후 5봉으로 올라서 소나무를 지나면 9피치 하강 바위가 있다.
9피치 하강전용 바위며 20미터쯤 된다.
9피치 하강후 좌측 소나무를 향해 20미터쯤 올라가며 마지막 10피치가 있다.
10피치는 퀵도르 3개가 필요하며 등반 길이는 10미터쯤 된다.
10피치 등반후 30미터쯤가면 국기봉이다.
첫댓글 지도 복사가 금지된 글이네요 ㅠㅠ
그러나 덕분에 가까운 관악산에 이리 많은 암장이 있다는 정보를 알 수있어 고맙습니다.
올 해 얼마나 많은 곳을 가볼 수 있을런지 기대를 해보며 찬찬히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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