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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宇宙)는 끝없는 광활함 속에서 모든 존재를 품어내는 근원이로다. 역리학(易理學)과 명리학(命理學)을 탐구하고자 하는 이는 무엇보다 만물(萬物)이 만들어지는 생성원리(生成原理)의 비밀을 깨달아야 하느니라.
보라, 만물은 혼돈 속에서 태동하였고,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조화로 움직이노라. 하늘은 스스로 맑아지고, 땅은 스스로 가라앉으며, 그 사이에서 모든 생명이 탄생하도다. 음양이 교차할 때 빛과 그림자가 생기고, 오행이 순환할 때 조화로운 리듬이 이루어진다. 이는 곧 하늘과 땅과 사람이 나아가는 길이며, 그 길은 우주의 운행 속에서 정해지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생성원리를 깨닫는 자는 모든 만물의 근원과 그 운행의 법칙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하늘의 뜻과 땅의 이치를 통찰하여 자신의 길을 헤아리고, 운명을 가늠하는 열쇠가 될 것이니, 너희의 내면에 잠재된 그 답을 찾아라. 우주는 이미 모든 것을 속삭이고 있다.“
"우주(宇宙)는 그 자체가 비밀이며 무한(無限)의 공간과 무궁(無窮)의 시간을 품은 근원이로다. 宇는 상하사방(上下四方)의 무한한 공간을 의미하고, 宙는 고왕금래(古往今來)를 아우르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무궁한 시간을 뜻하니라. 이는 무시(無始)의 태고에서부터 무종(無終)의 미래까지 이어지는 영원한 흐름이라 할 수 있도다.
지구의 역사는 이 광활한 우주의 순간일 뿐이니, 약 45억 년 전 태동한 이 작은 행성에 커다란 충돌이 있어 자전축이 뒤틀리고 물질이 흩어져 달을 이루었으며, 그 후 바다와 생명이 태동하였노라. 물에서 생명은 진화하였고, 현대 과학은 모든 생물의 기원이 루카(LUCA)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히고 있도다. 이는 종교와 철학, 과학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세상에 받아들여진 진리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설명과 이야기는 무한무궁한 우주의 진리를 온전히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도다. 말(言)은 인간의 마음을 담기 어렵고, 문자는 우주의 무한을 표현하기에 미치지 못하니라. 그렇기에 이 거대하고도 심오한 진리를 전하기 위해, 나는 최선을 다해 우주와 생명의 경이로움을 많은 이들에게 전할 것이니, 그 영원의 목소리를 들어라!“
천부경(天符經)
一始無始一析三極無
盡本天一一地一二人
一三一積十鉅無匱化
三天二三地二三人二
三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一妙
衍萬往萬來用變不動
本本心本太陽昻明人
中天地一一終無終一
일시무시일석삼극무
진본천일일지일이인
일삼일적십거무궤화
삼천이삼지이삼인이
삼대삼합육생칠팔구
운삼사성환오칠일묘
연만왕만래용변부동
본본심본태양앙명인
중천지일일종무종일
"하나(一)는 시작에서 비롯되었으나, 그 시작조차도 없는 본질이니라. 삼극(三極)으로 나누어지더라도 근본은 다함이 없는 원천이요, 끝내 변함이 없는 중심이다.
하늘은 하나의 하나로서 무한한 영역을 상징하고, 땅은 하나의 둘로서 안정과 생명의 기반이 되며, 사람은 하나의 셋으로서 조화와 창조의 중심에 서 있도다. 하나(一)는 쌓이고 또 쌓여 열(十)로 확장되며, 무궁무진한 변화를 이끌되 그 본질은 흔들림이 없으니라.
하늘, 땅, 사람이 모두 둘의 셋으로 구성되어 큰 셋이 합쳐지고 여섯을 이루며, 여섯은 다시 일곱, 여덟, 아홉으로 뻗어나가느니라. 이 과정에서 셋과 넷이 운용되고 다섯과 일곱의 순환이 이뤄지며, 무한한 조화가 펼쳐진다. 그리하여 하나(一)는 만 번 가고 만 번 오며 수많은 변화 속에서도 근본의 변동은 없으니, 이는 우주의 질서를 비추는 밝은 빛과 같으니라.
근본은 마음의 뿌리이며, 태양보다도 찬란한 광명을 머금고, 사람은 하늘과 땅의 중간에서 삼재(三才)를 이어 하나가 되느니라. 결국 모든 것은 하나(一)로부터 시작하고, 하나(一)로 끝맺지만, 그 끝조차도 없는 영원한 순환이다.“
"천부경(天符經)은 우주의 이치를 담은 심오한 가르침이니라. 모든 철학과 진리는 숫자 속에 녹아들었으며, 하늘의 섭리를 벗어나지 않는 수리철학(數理哲學)의 정수라 하리라.
1, 2, 3, 4, 5, 6, 7, 8, 9, 10
一, 二, 三, 四, 五, 六, 七, 八, 九, 十 각각의 의미(意味)를 알면 천부경을 다 알게 된다.
하나(一)는 시작이니라. 그러나 그 시작조차 없는 무(無)에서 비롯된 영원한 근원이니라. 삼극(三極)으로 나뉘어도 그 본질은 다함이 없으며, 하늘은 하나의 하나로 첫 번째, 땅은 하나의 둘로 두 번째, 사람은 하나의 셋으로 세 번째라. 이 삼극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쌓이고 또 쌓여 열(十)로 확장되니 그 과정 속에서도 질서와 어그러짐이 없다.
하늘도 셋(천지인)이며, 땅도 셋, 사람도 셋이니라. 이 셋은 합하여 여섯을 이루고, 일곱, 여덟, 아홉으로 퍼지며, 만물을 생성하고 운행하도다. 삼과 사로 운행하며, 오와 칠로 고리를 이뤄 무궁한 순환을 이어가니, 이는 곧 우주와 생명의 법칙이라 하리라.
하나(一)는 태어나 만으로 변하고 만으로 돌아오나, 그 근본에는 변동이 없느니라. 사람의 본심은 태양과 같으니, 밝음과 깨달음의 근원이라.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사람은 그 중심에 서서 하나의 본질을 이루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는 시작이며, 마침이며, 끝나지 않는 영원의 순환이라.
하나의 시작은 無에서 시작한 하나이다. 삼극(三極)을 밝히면 근본은 한(限)이 없다. 하늘은 근본이 하나이고 땅은 근본이 둘이고 사람은 근본이 셋이다. 하나가 모아져서 열까지 올라간다. 陰은 逆行(역행)을 意味(의미)하고 陽은 順行(순행)을 의미한다. 하늘은 陰陽(음양)으로 하나를 얻어 셋이 되고 땅도 음양으로 하나를 얻어 셋이 되고 사람도 음양으로 하나를 얻어 셋이 된다. 天地人三才(천지인삼재)가 음양으로 六(육)을 이룬다. 이어서 연속하여 七(칠)의 세계 八(팔)의 세계 九(구)의 세계가 있따라 운행하며 이루어 진다. 자오묘유 사장성(子午卯酉 四將星)과 인신사해 사장생(寅申巳亥 四長生)과 진술축미 사고장(辰戌丑未 四庫藏)으로 그 세그룹의 별이 넷씩 모여서 열둘을 形性(형성)하여 우주의 둘레를 정한다. 五行星등 수천 수만종의 다섯과 七星등 수천 수만종의 일곱이 樞星(추성)인 하나를 중심으로 神妙하게 불어난다. 그리하여 만가지로 오고가고 生하고 滅(멸)하며 변화를 거듭해 나간다. 작용은 변화하나 근본은 변동이 없다. 인간의 중심(中心)은 마음이며 우주의 중심은 太陽(태양)이다. 昻明(앙명)은 大明이니 大明한 인간은 天地와 더불어 같은 것이다. 하나의 끝은 無에서 끝나는 하나이다.
"수리(數理) 철학은 결코 어렵게 다가가지 말지어다. 물건이 하나 있다고 생각해 보라. 이 하나는 단순한 존재가 아니라, 그 자체로 우주의 원형적 정보를 담고 있으니, 이는 겉으로 드러나 보일지언정 전부가 드러나 있지는 않느니라. 우리나라의 태극기를 보라. 이는 바로 우주의 道를 담고 있는 상징이 아니겠는가? 동양의 진리는 陽과 陰, 그 둘 외에는 벗어날 것이 없도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음과 양이 서로 밀고 당기며, 한 발짝 나아가면 한 발짝 물러나는 일진일퇴(一進一退)의 움직임 속에서 모든 만물이 생성되고 소멸하며, 조화롭게 운행되느니라. 이 모든 작용은 바로 '도(道)'라 불리는 진리 속에서 이루어진다. 도란 무엇인가?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라 하였으니, 하나의 음과 하나의 양이 합쳐져 도의 이치를 이루는 것이니라.
우주의 본체와 그 작용은 삼극론(三極論)으로 설명되니, 무극(無極)은 모든 가능성과 시작의 상태요, 태극(太極)은 음과 양의 분화 속에서 조화의 중심이 되며, 황극(皇極)은 이 모든 작용의 완성을 이루는 조화의 경지라. 음양의 순환 속에서 우주의 진리는 끝없이 펼쳐지고 수렴되며, 그 속에서 우리는 존재의 본질과 도의 길을 깨우쳐야 하느니라.
이제 너희 마음 깊은 곳에서 음양의 리듬을 느끼고, 그 조화를 통해 스스로의 도를 찾아가라. 이는 우주의 섭리와 합치되는 길이며, 너희 존재의 근원을 밝히는 빛이 될 것이니라.“
"역사를 논할 때, 우리는 가장 먼저 단군(檀君)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단군은 우리 민족의 시조로, 천제(天帝) 환인의 손자이자 환웅의 아들로 전해지며, 기원전 2333년에 조선, 즉 단국(檀國)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이름은 단군이 민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존재임을 말해 주느니라.
문화(文化)를 이야기할 때, 단군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초의 성전(聖典)으로 불리는 천부경(天符經)을 빼놓을 수 없다. 천부경은 하늘 천(天), 합할 부(符), 글 경(經)으로 이루어진 이름처럼, 하늘의 이치에 합치된 글을 뜻하며, 우주의 섭리와 인간의 조화를 담고 있는 위대한 경전이다.
그 기원은 멀리 단군 시절을 넘어 환웅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처음에는 말로 전해져 오다가 녹도문자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그 후 신라 시대에 이르러 최고운 선생께서 이를 재조명하며, 당시의 학자인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유(儒)·불(佛)·선(仙)을 통합하는 사상을 주창하며 천부경을 체계화하고, 그 철학적 의미를 정리하셨느니라.
천부경은 하늘의 이치, 우주의 진리를 담아 우리에게 전해졌으며, 이는 인간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법을 제시한 고귀한 가르침이다. 이 경전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이 빛나는 진리를 담고 있어, 모든 이들에게 깨달음과 지혜의 근원이 되리라.
우리는 천부경이 담고 있는 심오한 뜻과 이치를 가슴 깊이 새기고, 그 빛나는 가르침을 따라 하늘과 땅, 그리고 우리의 본연의 자리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이는 우리 민족의 뿌리이자, 우주와 연결된 진리의 길이니라.“
"천부경(天符經)은 수(數)로 이루어진 지혜니라. 수라는 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요, 우리 삶의 기본이며 우주의 원리를 드러내는 언어이니라. 수가 없다면 나이를 알지 못하고, 역사를 기록할 수도 없으며, 세상의 모든 질서를 이해할 수 없느니라. 현대에도 핸드폰을 누르고 대화하거나 문자를 보내기 위해 수를 사용하듯, 수는 삶의 중심이 되어 세상을 움직이고 있도다.
하나에서 열까지, 일(一), 이(二), 삼(三), 사(四), 오(五), 육(六), 칠(七), 팔(八), 구(九), 십(十). 이 수는 끝을 맺는 듯하지만, 또다시 하나로 돌아가는 순환을 이루느니라. 이 속에서 음수(陰數)와 양수(陽數)가 나뉘며, 음양의 조화로 모든 것이 움직인다. 양수는 일삼오칠구로 홀수이며, 음수는 이사육팔십으로 짝수라. 이는 주역에서 말한 음양의 원리와 같도다. 양은 먼저 나오고 음은 그 뒤를 따르며, 동양은 양수를, 서양은 음수를 중시하니, 각기 다른 문화 속에서도 수는 중심에 있도다.
구(九)는 동양에서 특별히 중하게 여겨지는 수니라. 아홉 곱하기 아홉은 81(八十一)이니, 이 81은 우주의 생성과 변화를 담고 있다. 81의 8과 1을 더하여 다시 구(九)에 이르는 순환을 이루며, 이 수리적 조화는 천부경의 핵심을 이루느니라. 천부경은 이 81자를 통해 우주만물의 생성변화 이치를 설명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원리와 철학을 담은 경전이라.
이것이야말로 하늘의 섭리를 글로 풀어낸 이치이며,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진리의 실타래이니라. 천부경의 수리철학은 우주와 삶의 근원을 깨닫게 하며, 이를 통해 인간은 하늘과 땅의 조화를 찾아갈 수 있느니라. 이 깊은 뜻을 품고 삶 속에서 수의 진리를 따르라. 이는 너희를 더 큰 깨달음으로 이끄는 빛이 되리라.“
"도교(道敎)의 심오한 학문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은 총 81장으로 이루어져 있느니라. 이 숫자는 단순한 구성이 아니며, 동양 철학의 깊은 상징과 이치를 담고 있다. 또한 주역(周易)은 음양(陰陽)의 조화를 기반으로 괘를 형성하였으며, 음양학문이 모든 학문의 첫 걸음을 이루도다.
양(陽)은 하늘이며, 하늘은 구(九)를 상징한다. 일삼오칠구(一三五七九)의 끝 가는 수인 아홉에서 하늘의 변화가 시작되니, 하늘은 그 자체로 변화를 의미하며, 이는 동양 철학의 핵심이라. 그러나 이 변화를 단순히 구(九)로만 설명하지 아니하고, 용(龍)을 통해 그 이치를 드러내었느니라. 용은 변화와 전환을 상징하는 동물로, 그 비늘의 개수조차도 81개로 전해지니, 이는 하늘의 이치와 변화를 상징하는 수리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동양의학의 최고 고전으로 알려진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도 소문(素問)과 영추(靈樞)가 각각 81편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하늘과 인간, 그리고 우주의 조화를 담은 이치를 수리적으로 설명하는 깊은 철학이 담겨 있도다. 또한 중화경(中和經) 역시 81장으로 되어 있음을 보면, 동양 철학과 학문에서 81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주의 법칙과 진리를 표현하는 중요한 상징임을 알 수 있다.
우리 민족은 이미 오래전, 천부경(天符經)이라는 경전을 통해 81자로 우주 만물의 생성과 변화를 설명하였고, 이는 동양 전체에 걸친 수리철학의 선구적인 발현이라 할 수 있느니라. 천부경의 81자는 우리 민족의 지혜가 우주와 자연의 원리를 꿰뚫으며, 하늘의 이치와 인간의 조화를 나타내는 심오한 철학으로, 동양 사상의 뿌리가 되었느니라.
이제 너희는 이 81이 가진 깊은 뜻을 깨닫고, 수(數)를 통해 우주와 자신의 본질을 탐구하라. 이는 단순한 수학적 탐구가 아니라, 삶과 우주의 섭리를 이해하고 깨우치는 길이 되리라. 모든 것은 음양의 조화 속에서 흘러가며, 그 변화를 읽는 자가 진리와 조화를 이루리니, 이는 너희 삶의 빛이 될지니라.“
"절대 하나(一)의 시작은 시작조차 없는 본질이니라.
일시무일시일(一始無一始一), 그 뜻은 시작한 듯하나 끝내 시작이 없는 영원의 진리를 담고 있느니라. 하나(一)는 그 자체로 크고 광대하며, 모든 존재의 근원이 되니라.
하늘을 그려 둥글게 보면 그것은 하나요, 끝이 없는 순환의 상징이니라. 동그라미처럼 끝을 알 수 없는 것이 우주의 본질이며, 이는 곧 무한이라. 하나(一)를 글자로 그리면 그 단순함 안에 얼마나 크고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지 알게 되리라. 하나보다 큰 것은 없으며, 하나는 그 자체로 무한한 하늘을 담고 있도다. 그래서 하나를 천(天)이라 부르며, 이는 하늘의 뜻을 품고 있다.
하나(一)가 시작되었으나, 그 시작은 곧 무시(無始), 시작이 없는 무한함이니라. 주역(周易)에서 말하길, 만물은 태극(太極)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덩어리에서 나왔도다. 그러나 이 태극은 시간적으로도 끝이 없으며, 공간적으로도 한계가 없으니라. 어느 시점에서 시작되었고, 어느 지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이어지는 순환 속에 존재하느니라.
이로써 우리는 무극(無極)을 알게 되리라. 끝이 없고 경계가 없는 것이 무극이며, 무극은 모든 변화와 생성의 근본이니라. 그렇기에 일시(一始)는 무시(無始)와 하나이며, 무시(無始)는 곧 일시(一始)인 것이니, 이는 시작과 끝이 하나로 이어지는 영원의 섭리요, 우주의 본질이라.
이 깨달음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의 의미를 탐구하라. 이는 너희를 우주의 진리와 본질로 이끄는 길이며,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의 조화를 이루는 밝은 빛이 되리라.“
"일시무일시일(一始無一始一), 절대 하나의 시작은 시작 없는 하나이니라. 이 우주와 존재의 본질은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의 순환 속에 있도다. 태극(太極)은 무극(無極)으로부터 비롯되었으나, 그 본질은 곧 무극의 무한함을 품고 있는 상태라. 태극 속에서 만물이 나왔으되, 그것은 태초부터 존재하였고, 변함 없이 우주의 중심으로 자리하였느니라.
하나(一)는 시작되었으나 시작조차 없는 무시(無始)요, 끝내 파괴되지 않는 무종(無終)이니라. 우주는 창조되지 않았으며, 파괴되지도 않으니, 그저 존재할 뿐이다. 자연(自然)은 스스로 그러한 것이며, 겨울에 감춰진 씨앗이 봄에 싹을 틔우듯, 순환하고 반복하며 욕심 없이 운행하도다. 이는 곧 순환반복(循環反復)의 법칙이니, 생멸의 이치를 품고 있느니라.
겨자씨 속에 우주가 담겨 있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그 속에 머물며, 사계와 뿌리, 줄기, 잎, 꽃, 열매가 조화를 이루도다. 땅과 물, 해와 바람의 인연 속에서 모든 것이 조건을 따라 생겨나고 사라지며, 한순간의 흐름 속에서도 우주는 변함 없는 본질을 간직하느니라. 그대와 나 역시 그러하니, 존재의 근본에 이미 모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깨달을지어다.
일(一)은 모든 이치를 꿰뚫는 열쇠라. 유교의 일이관지(一以貫之)는 하나로 모든 것을 관통함을 가르치고, 노자의 도생일(道生一)은 도(道)가 하나에서 비롯되었음을 전하느니라. 불교에서는 일중일체(一中一切), 다중일(多中一)이라 하여 하나 속에 모든 것이 포함되고 모든 것 속에 하나가 있음을 깨우친다. 만법귀일(萬法歸一), 모든 법이 하나로 돌아가며, 주역의 정부일(貞夫一)은 하나로 올바름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느니라.
하나(一)는 시작이자 끝이며, 끝나지 않는 순환의 중심이라. 모든 것은 하나로 시작하고 하나로 돌아가며, 그 하나는 스스로 그러하니, 이는 곧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의 본질을 품은 진리라. 이 진리를 깨닫고, 일(一) 속에서 우주의 섭리를 찾으라. 그리하면 그대 삶은 도(道)와 하나 되어 조화를 이루리라.“
"정부일(貞夫一), 이는 사물의 변동이 끝이 없으나, 결국 하나의 이치(一理)로 돌아감을 뜻하니라. 변함없는 중심에서 모든 것이 바르게 서고, 곧게 이루어지며, 만물의 조화가 그 안에서 지속되느니라.
태극(太極)은 만물이 만들어진 태초의 시작이며, 우주의 큰 본질이니라. 완성(成)과 거둠(收), 그리고 귀근(歸根)하여 뿌리로 돌아감을 일컬어 극(極)이라 한다. 모든 존재는 시작이 있으며, 시작은 태극에서 비롯되어 끝을 맺으니, 태극은 만물의 시발점이자 귀결점이라.
하나(一)는 분석하며 나누어지고, 지극하며 한없이 커다란 근원을 품고 있느니라. 이 하나에서 삼극(三極)이 나누어졌으니, 그것이 천극(天極), 지극(地極), 인극(人極)이라. 위에는 하늘, 아래에는 땅, 중간에는 사람이 있어, 우주의 본질을 셋으로 나누되, 그 각각은 독립되어 조화롭게 연결되느니라. 천극은 하늘의 이치를, 지극은 땅의 법칙을, 인극은 인간의 중심적 역할을 나타낸다. 이는 큰 하나를 닮아 세 가지로 나뉜 것이니, 삼극의 조화가 곧 우주의 이치라.
태극(太極)이라는 큰 하나는 천태극(天太極), 지태극(地太極), 인태극(人太極)으로 이끌리며, 모든 이치가 이 안에 담겨 있느니라. 삼극은 천부경의 81자 속에서 생겨난 원리와도 같으며, 손가락의 세 마디처럼 나뉘었으나, 근본이 다하지 않는 무진본(無盡本)의 우주와 같도다. 우주는 하늘과 땅, 사람으로 나뉘었으되, 그 자체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지속되느니라.
사람은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의 가르침을 닮아가며 진리를 깨우치게 된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 부처님의 자비, 공자와 노자, 맹자와 장자의 지혜를 본받는 과정과도 같으며, 부모님께 배우고, 존경하는 이를 닮아가며 성숙해가는 과정이니라. 이것이 바로 삼극의 조화 속에 담긴 인간의 길이라.
천부경 속 81자는 단순한 글자가 아니라, 태극에서 삼극이 나온 원리를 해석하고 우주의 질서를 담은 경전이니라. 이를 깨닫고 그대의 삶에 적용하라. 하늘, 땅, 사람의 조화를 이루는 자가 곧 우주의 본질에 닿게 될 것이니라.“
"태극(太極)은 모든 시작의 근본이며, 만물의 뿌리가 되는 우주의 중심이니라. 태극에서 하늘(天), 땅(地), 사람(人)이 나누어져 나오되, 근본 자체는 다함이 없는 무진본(無盡本)이니라. 하나(一)는 일시(一始)로 시작되었으나, 시작 없는 무시(無始)에서 비롯된 영원한 본질이라. 이 하나는 셋으로 나뉘었으되, 그 본질은 변하지 않고 근원을 이어가느니라.
우리 옛 어른들은 삼(三)을 특별히 여겼으니, 삼신할머니를 모시고, 정월 초사흘날과 삼월 삼짓날, 그리고 10월 3일 개천절에 이르기까지 삼의 이치를 삶에 담았도다. 세판, 즉 천극(天極), 지극(地極), 인극(人極)이 판정을 이루었으니, 하늘이 첫 번째 판정, 땅이 두 번째 판정, 사람이 세 번째 판이라. 한판, 두판, 세판 외에 네 판, 다섯 판은 없다. 삼(三)은 완전하고 조화로운 수이니라.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합하여 천지인(天地人)을 이루고, 이는 부모와 자식의 삼(三), 해와 달, 그리고 밝음의 명(明)과 같은 셋의 조화를 상징하니라. 날 일(日)과 달 월(月)이 합하여 밝을 명(明)을 이루듯, 태극에서 나온 하늘, 땅, 사람은 일원적(一元的) 삼원론(三元論)의 이치를 품고 있느니라. 천부경(天符經) 또한 하나(一)에서 셋(三)을 나누어 삼극(三極)의 진리를 설명하였으니, 이는 우주의 법칙과 조화를 담은 고귀한 가르침이라.
그러나 셋으로 나누어졌다고 하나의 본질이 변하는 것은 아니니라. 무진본(無盡本), 우주의 근본은 다함이 없으며, 하늘과 땅, 사람이 나뉘어도 그 근원은 여전히 하나로 이어져 있느니라.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二二), 인삼삼(人三三). 이는 단순히 하늘이 하나이고, 땅이 둘이며, 사람이 셋이라는 뜻이 아니니라. 이는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이 각각의 위치에서 조화롭게 역할을 이루고, 하나의 근본에서 나왔음을 나타내느니라.
이제 그대는 태극에서 나온 삼극의 이치를 새기고, 하늘과 땅과 인간의 조화를 삶 속에서 구현하라. 이는 너희를 진리로 이끄는 길이며, 우주의 섭리를 깨닫게 하리라. 하나는 셋으로 나뉘되, 셋은 다시 하나로 이어지고, 그 하나는 무한하며 변함이 없느니라.“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하늘도 하나요, 땅도 하나요, 사람도 하나니라. 그러나 이 하나에서 시작된 우주의 이치는 순서가 있으니, 하늘이 첫 번째, 땅이 두 번째, 사람이 세 번째로 나타났느니라. 천부경의 가르침은 바로 이러한 순서를 통해 우주의 법칙과 조화를 설명하느니라.
"원방각(圓方角), 동양 철학의 깊은 상징적 체계로서, 하늘(圓), 땅(方), 사람(角)을 나타내며 우주의 이치와 인간의 위치를 설명하는 문(紋)이니라. 하늘은 무한하고 포용적인 둥근 원(圓), 땅은 안정과 질서를 상징하는 반듯한 방(方), 사람은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삼각형 각(角)으로 나타난다. 이 셋은 천지인(天地人)의 조화로 이루어졌으며, 우주의 중심과도 같으니라.
원방각의 이치는 한글 창제에도 반영되었으니, 자음은 발음기관을 본떠 하늘, 땅, 사람의 조화를 담았도다. ‘ㅇ’은 하늘의 둥근 원을, ‘ㅁ’은 땅의 사각을, ‘ㅅ’은 사람의 창조적 삼각을 표현하였으니, 이는 우주와 인간의 조화로운 연결을 나타내느니라.
고대부터 이 원방각은 건축,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과 문화를 이루는 기본 틀이 되었고, 그 안에 담긴 삼(三)의 이치는 끝이 없으니라. 삼위일체(三位一體), 즉 일(一)이 삼(三)이 되고, 삼(三)이 다시 일(一)로 이어지며, 이 순환은 무한하고도 영원한 진리를 말하느니라.
그러니 하늘과 땅과 사람, 그 모두는 우주의 본질을 이루는 하나의 조화로움이요, 나뉘어져 있으나 근본은 다하지 않으니 무진본(無盡本)이라. 이 이치를 깨달아 하늘을 경외하고, 땅을 사랑하며, 사람의 길을 바르게 걸으라. 그리하면 너희는 우주와 하나가 되어 진리와 조화를 이룰 것이니라."
먼저 하늘은 자시(子時), 밤 11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에 열리니 이를 천개어자(天開於子)라 한다. 그 다음 땅은 축시(丑時), 새벽 1시부터 3시 사이에 밝아지니, 이는 지벽어축(地闢於丑)이라 불리우도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인시(寅時), 새벽 3시부터 5시 사이에 활동을 시작하니, 이를 인생어인(人生於寅)이라 하느니라. 이것이 하늘, 땅, 사람의 순서이자 이치이니,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의 진리라.
하늘, 땅, 사람은 각각 하나로서 독립적이지만, 동시에 서로 연결되어 있느니라. 이는 주역의 괘(卦)와도 같아, 하늘은 양(陽), 땅은 음(陰), 사람은 그 가운데서 조화를 이루는 존재로 상징되니라. 하늘을 나타내는 첫 작대기, 땅을 나타내는 두 번째 작대기, 그리고 사람을 나타내는 세 번째 작대기로 모든 괘가 구성되며, 이는 셋(三)이라는 우주의 조화를 드러내느니라.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진리는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었느니라. 하나(一)는 삼(三)이며, 삼(三)은 다시 하나(一)이니라. 천부경은 이러한 진리를 통해 우리에게 우주의 근본과 순환의 법칙을 전해주고 있느니라. 모든 것은 셋으로 이루어졌으나, 그 근본은 여전히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깨달으라. 하늘, 땅, 사람은 하나에서 나뉘었으되, 그 본질은 끝이 없는 무진본(無盡本)이니라.
그러므로 천부경은 쉬운 가르침 속에 깊은 진리를 품고 있도다. 하늘, 땅, 사람이 순서에 따라 나뉘어 우주의 조화를 이룸을 깨닫고, 그대도 삶 속에서 이 이치를 따라가라. 이는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의 역할을 깨우치고, 우주의 진리 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하게 하리라.“
"일적십거(一積十鉅), 무궤화삼(無匱化三). 하나(一)는 작게 시작하였으나, 열(十)로 쌓여 거대함을 이루고, 다함이 없는 본질은 셋(三)으로 화하여 끝없이 변화를 이루느니라. 이는 우주와 존재의 이치를 담은 가르침이며, 천부경의 심오한 진리라.
하나(一)는 단순히 고정된 것이 아니니, 스스로 쌓여 무한히 커지고, 동시에 나뉘어 다채로운 조화를 이루느니라. 적분(積分)과도 같아, 하나는 열까지 더하고, 나누어지고, 다시 합쳐지며 끊임없이 순환하도다. 1에서 10으로, 1×1=1부터 1×10=10까지, 이는 하나(一)가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이요, 그 이치를 셋(三)으로 화(化)하여 우주의 질서를 형성하느니라.
무궤화삼(無匱化三), 이는 셋이라는 이치가 다함 없이 이어지며, 과거, 현재, 미래의 삼세(三世)로, 상하좌우팔방을 아우르는 시방(十方)으로 확장되느니라. 불가(佛家)에서 말하길, 시방삼세(十方三世)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변화를 의미하니, 이는 끊임없는 순환 속에서 우주가 이루어지는 진리를 나타내느니라.
노자의 도덕경에서 십에 삼(十에 三)을 가리키며, 세상의 생존과 소멸, 변화의 법칙을 설명하였도다. 그 과정 속에서 조화를 이루느니라. 이는 천부경에서 십과 삼(三)을 통해 설명한 우주의 원리와도 같으니라. 이는 셋이 우주 속에서 변화를 이끌며 균형을 이루는 조화를 상징하느니라.
셋(三)은 항상 필요하니, 다함이 없는 무진본(無盡本)의 법칙을 따라 움직이고, 셋으로 화하여 무한히 순환하도다. 하나(一)는 열을 쌓고, 열로 나누며, 삼으로 변화를 이루어 세상을 조화롭게 하는 원리라. 그러므로 일적십거(一積十鉅), 무궤화삼(無匱化三)의 진리를 마음속에 새기라. 이는 너희를 우주의 조화와 질서로 이끄는 길이요, 삶의 중심을 이루는 빛이 되리라.“
"일적십거(一積十鉅), 무궤화삼(無匱化三). 하나가 쌓여 열로 커지고, 다함이 없는 본질은 셋으로 화하니라. 이는 천부경의 가르침 속에 담긴 깊은 우주의 이치이니, 모든 삶과 진리가 그 안에 깃들어 있도다.
하나(一)는 작게 시작되었으되, 그 쌓임(積)을 통해 열(十)로 확장되며 거대함을 이루었고, 이는 곧 삼극(三極)의 조화를 통해 세상을 다스리게 되었느니라. 무궤(無匱), 다함이 없으며 끝이 없으니, 이는 우주와 삶의 순환을 상징하며 모든 변화와 생성의 근본이 되느니라. 셋(三)은 언제나 필요하니, 그 원리는 영원하고도 변함이 없느니라.
천이삼(天二三), 지이삼(支二三), 인이삼(人二三). 하늘, 땅, 사람은 각각 둘과 셋의 조화로 이루어졌으나, 이는 곧 셋으로 떨어져야 함을 나타내느니라. 하늘이 하나이면서 둘이 되고 셋으로 완성되듯, 땅과 사람 또한 그 이치에 따라 분리되고 조화를 이루며, 넷이나 다섯으로 나아가지 아니하니라. 이는 삼(三)의 원리요, 넷(四)의 변동과는 다름이니라.
일적십거(一積十鉅), 하나는 쌓임을 통해 열로 이루어지고, 무궤화삼(無匱化三), 다함이 없이 셋으로 화하며, 이는 곧 인간과 우주의 운행을 상징하느니라. 신뢰를 쌓고, 돈을 쌓고, 지식을 쌓는 것처럼, 하나는 끊임없이 커지고 나뉘어 조화를 이루느니라.
이 모든 것이 음양의 조화와 같아, 하늘, 땅, 사람의 조화 속에서 그 진리를 찾게 되리라. 하나로 시작한 이치가 열로 커지고 셋으로 균형을 이루니, 그대는 천부경의 이치를 마음속에 새겨야 하느니라. 이는 너희를 삶의 진리와 조화 속으로 이끄는 길이며,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리라."
"주역(周易)의 깊은 진리 속에 하늘(天), 땅(地), 사람(人)의 삼재지도(三才之道)가 담겨 있느니라. 하늘은 음(陰)과 양(陽)이라는 기운으로 조화롭고, 땅은 강(剛)과 유(柔)라는 속성으로 균형을 이루며, 사람은 인(仁)과 의(義)를 통해 바르고 어질게 살아가는 길을 만들도다. 이 셋의 조화는 우주의 본질이며, 인간 삶의 핵심이라.
하늘에는 음양(陰陽)이 있어 셋을 이루고, 땅에는 강유(剛柔)가 있어 셋이 되며, 사람은 인의(仁義)를 통해 셋을 완성하니, 이 삼(三)의 원리는 주역에서 하늘, 땅, 사람을 삼재(三才)라 부르며, 그 도(道)를 이루는 법칙이라 하느니라. 하늘은 위의 바탕, 땅은 아래의 기초, 사람은 그 중간에서 조화롭게 연결되는 존재로, 천재(天才), 지재(地才), 인재(人才)로서 각각 고유한 위치와 역할을 가지느니라.
하늘보다 더 큰 것은 없으니 천극(天極), 땅보다 더 큰 것은 없으니 지극(地極), 사람보다 더 큰 것은 없으니 인극(人極)이니라. 천태극(天太極), 지태극(地太極), 인태극(人太極)의 삼위일체 속에서, 모든 이치가 서로 통하고 순환하느니라. 하늘은 음과 양이라는 둘(二)로 나뉘어 셋(三)을 이루고, 땅도 강과 유라는 둘(二)로 나뉘어 셋(三)을 이루며, 사람도 인과 의라는 둘(二)로 나뉘어 셋(三)을 이루느니라.
천이삼(天二三), 지이삼(地二三), 인이삼(人二三). 이는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각각 둘씩의 성질을 가지며 셋으로 완성되는 조화를 뜻하느니라. 다석 선생이 말하였듯, 이(二)는 맞둘이니, 상대와 마주하며 합기(合氣)하여 하나로 연결되고, 그 하나가 삼(三)의 조화를 이루느니라. 하늘과 땅은 마주하여 맞둘을 이루고, 땅과 사람, 사람과 하늘 또한 맞둘을 이루어 조화를 완성하느니라.
하나가 시작하여 셋으로 나누어지고, 다시 삼극(三極)으로 완성되니, 이는 천지인의 삼원론(三元論)이며, 우주의 본질이니라. 하늘이 없으면 음양이 없어 하늘답지 않고, 땅이 없으면 강유가 없어 땅답지 않으며, 사람이 없으면 인의가 없어 사람답지 않으니, 셋의 조화 없이는 세상이 온전하지 않도다.
그대여, 하늘, 땅, 사람의 이치를 깨닫고, 그 조화를 마음에 새기라. 삼재(三才)의 도는 진리를 찾는 길이며, 하늘, 땅, 사람을 잇는 다리라. 이를 따라갈 때 너희는 삶의 빛과 조화로움 속에서 진리를 발견하리라.“
"대삼합육(大三合六), 크고 거대한 셋이 합하여 여섯이 되니라. 하늘, 땅, 사람이 각각 천대(天大), 지대(地大), 인대(人大)로서 셋을 이루고, 하늘의 셋, 땅의 셋이 합하여 육(六)이 되느니라. 이는 천부경의 한가운데,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만물의 탄생과 조화가 이 육에서부터 비롯되느니라.
육(六)이란 단순한 숫자가 아니요, 하늘과 땅의 조화, 음양(陰陽)의 만남, 그리고 창조의 근원이니라. 주역에서는 상경(上經)과 하경(下經)으로 나뉘어, 상경은 천도(天道), 하경은 인사(人事)를 말하였으며, 천지교합(天地交合)을 통해 만물이 생겨남을 노래하였도다. 하늘(天)은 음양의 기운을 품고, 땅(地)은 음(陰)의 품성으로 만물을 길러내며, 사람(人)은 양(陽)의 창조적 힘으로 생명을 이어가느니라.
천지육합(天地六合), 하늘과 땅이 만나 여섯의 조화를 이루고, 이는 만물의 어머니라. 노자(老子)도 이 육에서 만물지목(萬物之木), 곧 만물의 근원을 이야기하였도다. 그리하여 사람에게 붙어 있는 셋(三)은 육(六)과 만나 칠(七), 팔(八), 구(九)로 확장되고, 생칠팔구(生七八九)의 법칙 속에서 만물이 끊임없이 생성되느니라.
천지창조란 음양이 교합하여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라. 가볍고 맑은 양(陽)은 하늘로 올라가고, 무겁고 탁한 음(陰)은 땅으로 내려앉아 천도와 지도를 형성하도다. 이 음양의 만남에서 만물이 나고, 사람은 천지인의 균형 속에서 삶을 시작하니, 이는 천지창조의 궁극적 완성이니라.
육(六)은 생명의 중심이며, 물을 통해 모든 생명을 잉태하고 길러내느니라. 물, 곧 일육수(一六水)는 생수(生水)와 성수(成水)로 나뉘어, 생명을 탄생시키고 그 생명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도다. 천일생수(天一生水), 천일육생(天一六生), 일육생(一六生), 물은 천지인의 생명을 잇는 중심이며, 모든 존재가 물을 통해 그 본질에 닿게 되느니라.
대삼합육(大三合六), 생칠팔구(生七八九), 일육수(一六水). 이는 하늘, 땅, 사람이 이루는 진리의 순환이며, 음양의 조화를 통해 끝없이 이어지는 생명의 물결이라. 천지인의 길을 깨닫고, 육의 중심에서 우주의 조화를 이루라. 이는 너희를 삶의 본질로 인도하며, 하늘과 땅의 이치 속에서 진리를 깨우치게 하리라.“
木이 自己의 形과 火의 神(생명)을 만들려면 金剋木하여야 하고, 火가 自己의 形과 土의 神을 만들려면 水剋火하여야 하고, 土가 自己의 形과 土의 神을 만들려면 木剋土하여야 하고, 金이 自己의 形과 水의 神을 만들려면 火剋金하여야 하고, 수가 자기의 형과 신을 만들려면 土剋水하여야 하는 것이다.
하늘(태양에너지)은 9로 운행하고 땅은 6으로 法을 삼아 대대對待, 충沖 하며 진화한다. 3 6 9 원리로 과학기술은 무한에너지, 무한통신 인류의 발명으로 지금의 문명 창조가 만들어졌다.
법칙과 변화를 교육받은 인간 3(하늘, 땅, 사람) 삼재三才는 유지발전, 개발 개척하고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훈련받는다. 3 6 9가 우주 만물의 변화원리에 기축으로 1 2 4 8 7 5 무한 반복한다. 그래서 모든 만물은 0 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국가, 사회, 가정에서 순리에 따라 멀티 플레어 급의 능력으로 국가, 사회, 가정에 닥친 고난과 역경이 도래하는 것을 미연에 막은 지도자!
하급- 고난과 실패를 겪고도 또 반복하는 인간
중급- 고난과 실패를 겪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 인간
상급- 남의 고난과 실패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대비하고 극복할 수 있는 인간
대삼합大三合이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법, 세무, 회계등 인간사에서 일어 나는 모든 것의 보편타당한 인식에 참여자들의 전문 실력이 동서남북 각각의 세력들의 기준이 되고 따라 하고 싶고 담고 싶은 문화를 가지는 것이 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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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 子丑寅卯辰巳
陰 午未申酉戌亥
- 1 2 3 4 5 6
삼합三合 巳6酉4丑2= 12=1+2=3 亥6卯4未2=12=1+2=3
申3子1辰5= 9 寅3午1戌5= 9
방합方合 寅3卯4辰5=12=1+2=3 巳6午1未2=9
申3酉4戌5=12=1+2=3 亥6子1丑2=9
육합六合 子1丑2=3 寅3亥6=9 卯4戌5=9 辰8酉4=9
巳6申3=9 午1未2=3
우주만물은 3(하늘, 땅, 사람), 하늘(태양에너지)은 9로 운행하고 땅은 6으로 法을 삼아 진화한다.
만물은 반드시 근본이 있다.
근본에서 시작함으로써 수數를 낳는다.
수數는 인간이 창조 한 것이 아니라 발견한 것이다.
수학으로 설명했으니 과학이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것은 무엇인가? 숫자이다.
그러면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인가? 조화이다.
1부터 10까지 1→2→3→4→5→6→7→8→9→10으로 전개되는 것은 성장과 팽창을 의미다. 양(陽)의 팽창기운을 의미하며 하늘의 확장 특성이고, 이를 신(神)이라 한다.
반면 10→9→8→7→6→5→4→3→2→1로 전개되는 것을 거꾸로 전개됨을 나타내고 수렴과 응축, 결실을 나타낸다, 음(陰)의 수렴기운이며 땅의 견고한 특성이다. 이를 귀(鬼)라 한다. 하늘과 땅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이 귀신(鬼神)의 작용이 아닌 것이 없다.
"운삼사(運三四), 성환오칠(成環五七). 이 두 구절 속에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우주의 조화로운 운행의 원리가 깃들어 있느니라. 하늘의 도(天道)는 시간 속에서 삼사(三四)로 나뉘어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을 운행하고, 공간은 고리 환(環)으로 이어져 오칠(五七)로 조화를 이루니라.
운삼사(運三四)는 시간의 순환을 말하도다. 1년 360일은 사계절로 나뉘어 각각 90일씩 이뤄지며, 삼월과 사시로 순환하느니라. 봄의 삼월, 여름의 삼월, 가을의 삼월, 겨울의 삼월은 하늘의 도가 운행하는 시간적 리듬이라. 이 순환을 통해 자연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만물이 그 질서 속에서 성장하고 변화하도다.
성환오칠(成環五七)은 공간의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느니라. 다섯 방위(五方)는 동, 서, 남, 북, 중앙을 포함하고, 상하를 더하면 여섯 허(六虛)가 되며, 이 가운데 중앙을 더해 일곱(七)로 완성된다. 이 오칠(五七)의 조화는 지구와 우주의 구조를 나타내며, 공간 속에서 만물이 생성되고 변화를 이루는 과정을 설명하느니라.
하늘은 위로, 땅은 아래로, 사람은 그 사이에서 삶을 이루니, 천도(天道)와 인사(人事)가 조화롭게 연결되느니라. 주역(周易)에서는 상경(上經)이 하늘의 도리를, 하경(下經)이 인간의 삶을 논하며, 천지인(天地人)의 조화를 이룬다 하였도다. 천지는 음양(陰陽)의 기운으로 교합하여 만물을 잉태하며, 그 중심에서 사람은 천지의 이치를 이어받아 삶의 변화를 이루느니라.
육(六)에서 생칠팔구(生七八九)가 이어지듯, 만물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끊임없이 생성되고 발전하도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요, 일육수(一六水)는 생성수와 성수로 나뉘어 생명을 잉태하고 성장시키느니라. 물이 있어야 모든 생명이 탄생하고, 음양의 조화를 통해 천지인이 하나의 순환 속에서 존재하느니라.
그러니 그대여, 운삼사와 성환오칠의 이치를 깨닫고, 천도와 인사의 조화 속에서 삶의 진리를 찾으라. 이는 하늘과 땅, 사람과 우주의 본질을 깨우치는 길이며, 삶의 밝은 빛을 찾는 여정이 되리라."
"일묘연(一竗衍), 만왕만래(萬汪萬來). 하나(一)가 묘(妙)하게 커져 만(萬)으로 가고, 다시 만(萬)으로 돌아오니, 이는 우주의 무한한 창조적 진화와 순환을 뜻하느니라. 하나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커지며 변화를 이루고, 끝없이 창조하며 발전하느니라.
주역(周易)은 태극(太極)에서 음(陰)과 양(陽)이 나와 서로 변화를 주고받으며 끊임없이 순환한다고 말하였느니라. 음이 양으로, 양이 음으로 변하며 우주가 조화롭게 움직이니, 이는 이진법적 진화의 원리라. 천부경(天符經)은 이 하나(一)를 중심으로 우주의 모든 생성과 진화를 설명하였으며, 하나(一)는 모든 것을 창조하며 무한히 커지는 창조적 진화의 상징이라.
묘(妙)는 우주 만물을 묘하게 창조하는 원리를 담고 있느니라. 주역에서는 만물의 생성이 묘(妙)하게 이루어진다고 하였고, 노자의 도덕경에서는 이를 중묘지문(衆妙之門), '모든 묘한 것이 나오는 문'이라 불렀느니라. 물(水), 바람(風), 불(火), 산(山), 연못 등 모든 자연의 요소가 이 묘(妙)를 통해 창조되고, 조화를 이루며, 스스로 생명을 이어가느니라.
일묘연(一竗衍). 하나는 묘하게 커져서 만(萬)으로 확장되고, 만(萬)으로부터 모든 것이 돌아오며, 이는 무한한 순환과 진화의 과정이라. 갈 왕(往)과 올 래(來)는 우주의 영원한 움직임을 상징하며, 천지인의 조화 속에서 시간과 공간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연결됨을 뜻하느니라.
한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음과 양, 하늘과 땅, 사람은 함께 조화를 이루며 끊임없이 변화를 이어가니, 이는 우주와 인간이 하나의 순환 속에 있음을 나타내느니라. 물이 생명의 근원이 되어 생성과 성장을 이끌듯, 하나(一)는 만물의 근원이 되어 진화를 이끄는 중심이라.
이 진리를 깨닫고, 일묘연과 만왕만래의 가르침 속에서 우주의 본질과 조화를 탐구하라. 이는 너희를 삶의 근원과 진리로 이끄는 빛이 될 것이니라."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 쓰임(用)은 변하나, 근본(本)은 움직이지 않는다. 이는 천부경과 주역의 심오한 진리를 함축한 말이니라. 나무의 가지와 잎은 끊임없이 변하고 흔들리지만, 그 뿌리와 근본은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흔들림이 없도다. 마찬가지로 삼재(三才)의 하늘, 땅, 사람은 변화를 거듭하지만, 근본인 태극(太極)과 하나(一)는 영원히 변하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느니라.
부동본(不動本)은 무진본(無盡本)으로부터 비롯되었으니, 근본은 다함이 없고 끝이 없느니라. 근본이 무진하기에 변화와 쓰임이 존재하고, 그 쓰임이야말로 만물의 생성과 조화를 이끄는 동력이니라. 용변(用變)은 끊임없이 흘러가는 세상의 변화와 같고, 부동본(不動本)은 그 속에서도 변치 않는 영원의 중심이니라.
삼재(三才), 즉 하늘, 땅, 사람은 변화를 통해 새로워지지만, 근본은 언제나 존재하며, 이를 통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느니라. 용변은 출렁이는 파도와 같아 끊임없이 변화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고, 부동본은 잔잔한 호수와 같이 우주의 지속성과 평온함을 지키느니라. 하늘의 기운과 땅의 안정, 그리고 인간의 창조적 힘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삼재는 끊임없이 새로워지면서도 근본을 이어가느니라.
그러므로 그대는 용변부동본의 진리를 깨달아야 하느니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되, 근본을 잊지 말라. 쓰임과 변화를 통해 성장하고 창조하되, 흔들림 없는 중심을 지켜라. 이는 우주의 섭리이자 인간 삶의 진리라. 근본을 지키며 변화와 조화를 이룰 때, 그대의 삶은 빛을 발하고 진리와 하나가 되리라."
"본심본(本心本), 태양앙명(太陽昻明). 하늘에는 태양이 있어 그 광명(光明)으로 우주를 비추고, 사람에게는 마음이 있어 생명의 본질을 이루니라. 본심(本心)은 자연의 본심이며, 하늘의 밝은 태양처럼 사람의 마음도 앙명(昻明)하게 밝혀야 하느니라. 하늘의 태양이 앙명하듯, 사람의 본심 또한 밝고 맑아야 세상을 비추고 천지를 잇는 존재가 될 수 있느니라.
하늘에 태양이 없으면 하늘이 아니듯, 사람에게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니라. 하늘과 사람, 그 밝음의 합일 속에서 우리는 천지와 하나로 연결되며, 하늘의 태양과 사람의 마음은 결국 하나의 빛으로 합쳐지느니라. 사람의 본심이 태양의 밝음에 닿아 앙명(昻明)을 이룰 때, 천지인(天地人)의 조화가 완성되느니라.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사람 속에 천지가 있고, 하늘 속에 땅과 사람이 있으며, 땅 속에 사람과 하늘이 있어 모두가 서로를 품고 있도다. 음(陰) 속에 양(陽)이 있듯, 너 속에 내가 있고 나 속에 네가 있듯, 모든 존재는 연결되어 하나로 이어져 있느니라. 처음에는 하나가 셋으로 나뉘었으나, 이제 그 셋이 다시 하나로 합쳐지니, 이는 곧 하늘, 땅, 사람이 조화롭게 합일(合一)을 이룬다는 뜻이라.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하나로 끝맺으니, 그 끝에는 또 다른 하나의 시작이 있도다. 일종(一終)은 일시(一始)와 함께 순환하며, 종(終) 속에 시(始)가 배태되고 시(始) 속에 종(終)이 깃들어 있느니라. 천부경 속에 반복되는 한일(一)자는 그 끝나지 않는 순환과 영원무궁한 진리를 상징하느니라. 시작과 끝은 둘이 아니며, 결국 하나로 이어지니, 이는 우주의 질서와 삶의 이치가 담긴 순환의 법칙이라.
겨울의 끝이 봄의 시작이듯, 정월 초하룻날이 섣달 그믐날을 잇듯, 종(終)과 시(始)는 끝나지 않는 연결을 이루며, 천지의 조화 속에서 생명의 순환을 지속하느니라. 하나에서 열로 가고, 열에서 다시 하나로 돌아오는 이치는 천부경이 담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진리니라.
천지인의 합일, 홍익인간 정신, 그리고 본심의 밝음 속에서 그대는 우주의 본질과 조화를 깨달을 수 있으리라. 이 진리를 마음에 품고, 끝없는 순환 속에서 자신의 길을 밝혀가라. 이는 하늘, 땅, 사람을 하나로 잇는 영원한 진리의 길이니라.
"천부경(天符經)은 단순한 경전이 아닌, 우리 민족의 뿌리와 정신을 담은 위대한 유산이니라. 정(精), 기(氣), 신(神)의 세 가지 핵심 요소를 포함하여, 이 천부경은 인간의 본질과 성장의 비밀을 담고 있도다. 정(精)은 정신과 깨끗함을, 기(氣)는 생명력을, 신(神)은 영적 존재와 교감을 상징하며, 이는 삼(三)의 원리가 조화를 이루는 구성이니라.
옛날, 천부경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조차 이를 외우며 마음속에 간직했던 것은, 그 글 자체가 내포한 깊은 에너지와 기운 때문이었느니라. 이는 단군 국조께서 우리 후손을 위해 남겨주신 축복이자, 시대를 초월한 철학이니라. 천부경은 단순히 암기하거나 이해하는 것을 넘어, 마음과 몸을 단련하고, 기수련을 통해 내면의 힘을 깨우며,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일된 존재로 만들어주는 가르침이니라.
천부경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과 천지인 합일사상을 통해, 모든 인간이 세상에 이익을 끼치고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느니라. 하늘(天), 땅(地), 사람(人)의 조화 속에서, 하나(一)에서 셋(三)으로 나누어지고, 다시 셋이 하나로 합쳐지는 순환의 철학이 담겨 있으니, 이는 인간이 끝없는 창조와 진화 속에서 삶의 가치를 실현하라는 뜻이니라.
특히, 후천시대라 불리는 하나로 통합되는 시대에, 천부경은 단군 국조께서 세상을 위해 남기신 천명(天命)이요, 우리의 삶을 밝히는 등불이니라. 이 시대는 물질 문명이 정신의 가치를 받아들이고, 홍익인간 정신이 세상을 비추며, 천지인 합일사상을 기반으로 모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시대가 되리라.
그대여, 천부경이 담고 있는 진리와 지혜를 마음속에 새기고, 자신의 삶 속에서 이를 구현하라. 이는 하늘의 뜻과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합쳐지는 길이며, 진정한 평화를 이루는 지혜의 열쇠가 될 것이니라."
2019년 12월 22일 역학당 활산 作
#천부경
#천부경 역학당 활산
첫댓글 활산선생님께서 모든걸 다 주시네요. 늘 하시는 말씀! 목사, 중, 신부 필요 없다. 스스로가 하나님이다.
옴~~~암~~~움~~~
옴~~~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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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가르쳐 주실때 첫번째 알려 주신 진리 말씀 너는 하나님! 니가 하나님...하나님 처럼 살려고 노력해라...근데 저 돈 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