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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19기진행 관계의 풍경
무쏘꿈 추천 0 조회 157 25.08.25 09:3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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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25 09:42

    첫댓글 우와.,!
    수고했어요-
    근데 표정이,, 참, 복합적입니다
    장난기도 있고, 피곤도
    보이고.,!
    그나저나
    같이 못가 아쉬워요-

  • 작성자 25.08.25 17:59

    와 이번에 꼭 오실 거라 생각했는데
    병원에 계시다니, 깜딱이었습니다
    몸조리 잘 하십시요

  • 25.08.25 11:25

    점봉산 정상의 꽃보다 남자~~
    환하게 웃는 모습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ㅎ
    야간암릉산행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5.08.25 18:02

    꽃보다 머시마라니~~ㅋ
    한 두번 뵈면 자연스럽게 정이 듭니다
    자주 뵈야 할텐데 말입니다
    아직 무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 25.08.25 11:31

    대원들 한분 한분 감사합니다
    글에서 표현한것처럼 달달구리 합니다. ㅎ
    글이 서정적이니 사르르 녹는데요

    바위를 못타는 대야산에서 신발을 운동화갈은 등산화신고 직벽구간을 필사적으로 못오른걸 어쩔수 없이 도와주신분이시라 딱 들켜버려 이번구간도 여성대원분들을 살펴 주셔서 의지되고 고마웠어요

  • 작성자 25.08.25 18:54

    백두대간에 진심인 홍님!!!
    항상 묵묵히 걷고 있는 대원이지요
    널리 소문내지 않아도 아는 사실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25.08.25 12:27

    와우~~~꽃보다 이쁘십니다ㅎㅎ~~^^

  • 작성자 25.08.25 18:56


    순전히 민철 대장님 꼬임에 넘어간 것입니다~~ㅋㅋ
    그곳이 사진 찍는 포인트라고
    뭔가 앞장서서 일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보람도 그만큼 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25.08.25 15:51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산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며 반짝여 주는 🌟별이지요.

    권대장님 말씀마따나 '죽을 지경'이지만 대간길에 들어섰으니 빠져나갈 길이
    없네요.

    서로를 의지하며 보다 더 밝게
    반짝여 봅시다.

    긴거리 시원찮은 무릎 끌고 걷는다고 욕봤습니다.

    화이팅합시다.

  • 작성자 25.08.25 18:57

    그럼요 ~ 그럼요~
    승승님은 우리 대원님들의 별입니다
    그래서 저도 대간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25.08.25 16:57

    19기 사진중에 베스트 포토네요~^^
    남자 사진인데 이뻐 보이는건 내가 이상한건가요?ㅎㅎ

  • 작성자 25.08.25 18:59

    그런 말씀은 비밀에 부쳐야 합니다~~ㅋㅋ
    땜방도 하시고 하여간 누군가의 멋진 남정네입니다
    고맙습니다

  • 25.08.25 19:38

    무소꿈님은 선두스타일 이시던데요 ㅎ
    야간 암릉구간 선두에서 다들 당겨주고 짚어주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거운 저도 볘낭을 잡고 훅 당겨주셔서 놀랬네요
    덕분에 무사히 힘든구간을 통과한것 같습니다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5.08.26 07:53

    삼일 천하가 있었다면, 삼분 선두는 저였습니다~ㅍㅎㅎ
    연꽃님 가볍던데 그러시네~~ㅋ
    고맙습니다

  • 25.08.25 20:24

    철학적 사고는 온데간데 없고, 꽃보다 이쁜 남자만 남았네요. ㅎㅎ
    이보다 더한 칭찬은 없을듯 한데요.
    낙동이 맺어준 인연으로 거듭되는 관계로 꽃보다 예쁜 남자도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꽃들도 예뿌지만 이번 산행에서 무쏘꿈님 여러모로 참 예뿌네요.
    20기에서도 좋은 관계 이어가길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장거리 산행 수고 하셨네요.

  • 작성자 25.08.26 07:55

    글치요, 불교의 세계관은 서양의 실존주의 보다 몇 세대 앞선 사상 같아 참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제이님은 참 좋을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 25.08.26 22:48

    무소꿈님의 멋진 인생사진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
    좋은 글도 너무 감동예요~엄지척👍👍👍

  • 작성자 25.08.27 11:30

    빽빽한 언어의 집에 새로운 이미지 한 컷이 비집고 들어왔네요,
    우짜꼬 나라고 주장한 저넘을 ~~ㅋㅋ

  • 25.08.28 06:21

    앎이 많고 감성과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
    그러면서 닮고 싶은 마음이 솟지만, 내 능력이 모자라 가당찮은 바람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바위 구간과 점봉산 길을 걸으며 천 갈래 만 갈래 생각의 조각들을 한 땀 한 땀 아기자기하게 수놓은 실력을 느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8.29 16:48

    여행자에게



    풍경이 너무 맘에 들어도
    풍경이 되려고 하지는 말아라

    풍경이 되는 순간
    그리움을 잃고 사랑을 잃고
    그대 자신마저도 잃을 것이다

    다만 멀리서 지금처럼
    그리워하기만 하라.



    《나태주 스페셜 에디션》중에서
    ㅡㅡㅡㅡㅡㅡ
    제 댓글이야 뻔해 시 한 편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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