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홍반 깜찍이 친구 뷔뤼스제인이가 12월 2주 동안 프랑스 할머니 댁에 다녀와서 반갑게 등원을 하였어요♡ 시차 적응하느라 힘든데 분홍반 친구들이 보고 싶어 등원하여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서로 안아주며 사랑이 넘치는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유놀이 시간에는 종이 벽돌 블록으로 다양한 놀이를 경험해 보며 신체능력을 길러주는 놀이 활동을 해보았어요. 높이 탑을 쌓아서 무너트리며 쌓기 놀이도 하고 길게 나열하여 친구들과 기찻길이라면서 길 따라 걸으면서 균형감각을 길러주는 놀이를 즐겁게 하는 분홍반 친구들이었어요^^ 블록을 세워 손으로 톡 쳐서 차례로 넘어지는 도미노 놀이도 즐겁게 하며 이제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스스로 척척 잘 만들고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꼈던 놀이 시간이었답니다~^♡^
첫댓글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반겨줘서 기분이 좋아 보였던 제인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