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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실내 인테리어 입니다. 스테이크는 오픈 주방에서 조리해 나옵니다.
훈제 연어 입니다. 여기 연어는 해동을 잘 해서 그런지 연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연어와 같이 먹는 소스들 ..연어 맛을 더욱 살려줍니다..
퀸 엘리자베스 샐러드입니다.닭고기와 샐러리,양파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쌀국수를 매콤하니 비빈 ..우리의 비빔국수 같은 맛입니다.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좋습니다.
블루베리와 아몬드,양상추로 맛을 낸 샐러드로 블루베리가 맛있엇습니다.
매니아 회원 카드가 있으면 서비스로 음료나 와인,맥주 중 두 잔을 제공해 줍니다.
우리는 애플망고 쥬스와 와인 에이드를 받았습니다.
해지기 전의 분위기 있는 실내 모습입니다.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얌스톤 등심 스테이크로 고기가 큼지막합니다.ㅎㅎ
두께가 장난 아니게 두텁습니다. 근데 하나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힙니다.
아들이 가져온 후식들..피자들이 몇 종류되는데 저는 고르곤 졸라 피자가 맛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입니다.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이 맛이 너무 좋아 혼자 인터넷 찾아 요리법을 배워 요즘은 집에서 해 먹기도 합니다.
호박과 사과를 얇게 썰어 만든 샐러드인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맛있어서 몇 번이나 먹곤 합니다.
팥빙수도 해먹을 수 있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베트남 쌀국수입니다. 고수를 듬뿍 올리고 먹으면 국물 맛에 고수의 향이 우러나 더 맛있습니다.
후식들...과일들이 다 수입 과일들입니다. 망고,자몽,패션 후르츠,리치,파인애플...
우리나라 과일이 없어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요즘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습니다.
몇 군데 가본 곳 중에 저한테는 여기 음식이 입에 맞았습니다.
샐러드나 과일 등을 많이 먹게 되어 속도 거북하지 않고 좋은데
평소보다 세 배는 더 먹게 되니 다음날은 두 끼 정도 굶어야 합니다 ㅎㅎ
그래서 보통 한 달에 한 번 정도 갑니다.
언제 가자 하고 식구들과 약속하고 나면 다 그 날을 기다리곤 합니다.
아직 안 가보신 분은 인터넷 홈페이지 참조하여 할인 받는 방법 알아 보시고 가기 바랍니다.
-Kyung Young♡
첫댓글 다음에 이집에서 회장님 취임초대한다는 소문이 ㅎ
남자분들은 빕스가면 먹을게 없다고들 해요
술 드시는 분들에겐 좀 가벼운 맛이지요
얼큰한 국물 있는데가 좋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