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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한다면 꼭 알아야 할 여행 용어
Q Airline Alliance (항공사 얼라이언스)
A 전 세계 항공사 간의 동맹(Alliance). 노선과 서비스를 공유해 비용을 절감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동맹이다.
같은 동맹 사일 경우 항공 마일리지를 공유해서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포함된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대한항공이 포함된 스카이 팀(Sky Team)
캐세이패시픽이 포함된 원 월드(ONE WORLD) 등이 대표적이다
Q Airline Code (항공사 코드)
A 항공사를 구분하는
영문 코드.
대한항공은 KE, 아시아나항공은 OZ, 제주에어 7C, 진에어 LJ, 에어부산 BX, 세부 퍼시픽 5C, 에어아시아 제스트 Z2
공항 스케줄 표, 항공권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탑승하는 항공사의 영문 코드를
알아두면 편리하다.
Q Airline Tax (항공 텍스)
A 항공 요금 외에 전쟁보험료(YQ), 인천 공항세(BP), 현지 공항세(TR/TS/TW) 등을 텍스라고 부른다.
여기에 유류 할증료(YR)를 기타 비용으로 합하여 항공권 총액이 된다.
Q Airtel (에어텔)
A 에어(Air)
+ 호텔(Hotel)
항공권과 호텔을 묶음으로 함께 판매하는 상품을 뜻한다.
Q YR (유류할증료)
A 항공사가 유가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부과하는 할증료.
우리나라 항공요금에 붙는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 2달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유가 수준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뉘어 산출된다.
당연히 기름값이 오르면 할증료도 오르고 반대로
기름값이 내리면 내려가게 된다.
두 달에 한 번씩 조정되며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Q Boarding Time (보딩 타임)
A 비행기가 출발할 준비가 완료된 뒤 승객들이 실제로
비행기에 탑승을 시작하는 시각.
보통 비행기 출발 예정 시각 30분 전이다.
Q Cancellation Charge (취소 수수료)
A 미리 예약한 비행기,
호텔의 취소하거나 이용하지 않았을 경우,
다른 예약자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 차원 수수료.
예약 일이 가까워졌을 때 취소할수록
수수료도 늘어난다.
Q Class (비행기 좌석 등급)
A 항공좌석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등석(First
Class). 2등석(Business Class), 3등석(Economy Class) 여기까지는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다.
C부터 Z까지는 2등석을 말하며 C는 2등석 중 가장 비싼 자리이다. D J Z 내려 갈수록 요금이 저렴해진다.
Y부터 W까지는 3등석인 이코노미 클래스다. Y는 이코노미에서도 가장 높은 서열이고
요금도 가장 비싸다.
B, M. H, Q...로
내려 갈수록 요금은 저렴해진다..
우리가 즐겨 찾는 할인 항공권 클래스를
보면 대부분 Q, V, W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누구나 원하는 저렴한 클래스 판매가 끝나면
높은 운임의 클래스만 남게 된다..
날짜 변경,
환불 시 적용되는 조건이 틀려진다.
할인항공권을 구입한 경우 갑자기 날짜 변경을 원할시 실제로 비행기 안에
자리가 남아 있어도 변경이 쉽지
않은 이유가 이 때문이다
Q Code Share (코드 셰어)
A 항공 동맹(Alliance)
사끼리 운항 노선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것. 즉, 공동운항이라고
한다.
항공사가 취항하지 않는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간혹 동맹사가 아닌 경우에도 공동운항을
하는 경우가 있다.
Q Connecting Room (커넥팅 룸)
A 일부 호텔의 경우 객실 내부 문을 통해 2개 객실을 오갈 수 있도록
만든 룸을 요청할 수 있다.
가족이나 지인들끼리 여행 갔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Q Continental Breakfast (콘티넨탈
브렉퍼스트)
A 유럽식 아침식사. 커피
또는 우유와 빵, 치즈와 요거트 정도로 간단하게 차려진다.
고급 호텔의 경우 뷔페식으로 다양한
음식이 나온다.
Q Deposit (디포짓)
A 호텔 등 숙박시설에서 시설물의 훼손, 분실, 사용요금
미수 등을 대비하여 받는 보증금 현금보다는 신용카드가 주로 사용되는데, 현금의 경우 보통 1일 숙박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는 경우가 많다. 체크인할 때 신용카드로 적정 금액을 결제하거나 오픈 결제를 하고 퇴실할 때 별 이상이 없으면 결제를 취소하게 된다.
Q Emergency Seat (비상구 좌석)
A 비상구 옆 좌석으로 다른 좌석에 비해 여유 공간이
있어서 좌석이 넓고 편하다. 이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 공항에
일찍 나가는 사람도 있다.
비상 상황에는 승무원과 함께 승객들의
대피를 도와야 하는 의무가 있는 자리다.
따라서 반드시 혼자서 비상구를 개폐할
수 있고, 시력과 청력에 문제가 없고 건강한 사람이어야
한다.
영어를 전혀 못 해서 의사소통을
못하는 경우는 앉을 수 없다.
비상시 승무원과 협력해 다른 승객들의
탈출을 도울 의사가 있는 사람만이 앉을 수 있다.
Q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 전자여행 허가
A 미국 땅을 밟기 위해 필요한 사전여행 허가 승인 제도이다. 미국을 경유만 할 때도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
2008년 한국 -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시행되면서 따로 비자를 받을 필요 없이 전자여권만으로도 미국 여행이
가능해졌다.
대신 미국에 입국하려면 인터넷상으로
미리 여행 허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여행 떠나기 전 미국 ESTA 웹 사이트에서 필요 정보를 입력하고 승인을 받으면 된다. 24시간
안에 승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 번 신청하면 2년 동안 유효하다. 수수료는 14달러이다.
Q Hotel Boucher (호텔 바우처)
A 호텔 객실 예약 확인서를 뜻한다.
호텔 예약을 하고 결제를 하면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확인서 또는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메일로 받아서 직접 출력하거나 우편으로 받을 수도 있다.
Q Infant Fare (인펀트 페어)
A 유아 운임. 국제선에서는 2세 미만 유아가 별도로 좌석을 사용하지 않으면 보통 운임의 10%, 사용하면 50%를
청구한다.
국내선에서
3세 미만은 무료다.
Q Insurance Surcharge (전쟁보험료)
A 9·11사건 이후 생긴 세금.
보통 10~40달러로 환승할 때마다 지불해야 하는데, 저가 항공권은 대부분
환승을 하게 되는 탓에 이 보험료를
두 번 내야 한다.
항공권에 표기되는 약자는 YQ다.
Q Invoice (인보이스)
A 여행요금 혹은 숙박비 청구 내역서.
여행사 상품이나 호텔 객실 혹은
유료 비품을 이용했을 때 발행된다.
Q Miss Connection (미스 커넥션)
A 경유지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할 때 연결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결항돼 일정대로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 천재지변에 의한
지연이나 결항은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체 결함 정비 등 항공사 자체 사정 일 때는 항공사 측에서 식사나 숙박·환불 등 적절한 보상을 해준다.
Q No Show (노 쇼)
A 항공사에 예약
취소를 알리지 않은 채 비행기 출발 시각까지 탑승하지 않는 경우.
호텔에 예약 취소를 알리지
않은 채 자정까지 호텔에 숙박하지 않은 경우.
Q Open Ticket (오픈티켓)
A 이름 그대로 열린 티켓. 귀국 일정을 정하지 않은 티켓을 말한다.
비행기 출발 날짜와 여행 구간만 정한 뒤 귀국
항공편은 정해진 유효기간 내에 아무 때나 탑승할 수 있다.
단, 좌석이
있을 때만...
Q Over Booking (오버 부킹)
A 항공기 좌석에 빈자리가 생길 것을 대비해 정해진 좌석 수보다 5 ~ 10% 예약을
더 받는 것.
Q Porter (포터)
A 호텔에 도착하면 짐을 객실이나 프런트로 운반해주는 직원. 벨맨(Bell
Man)을 뜻한다.
짐을 운반해준 포터 / 벨맨에게는 팁을 주어 감사의 표시를 한다.
Q PP Card(Priority Pass Card) - 피피카드
A 전 세계 600여
개 공항 VIP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대표적으로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시티 프리미어 마일 카드 등이 있다.
Q PSC(Passenger Service Charge) - 공항
이용료
A 공항세와 같은 말.
공항을 이용하는 대가로 지불하는 돈인데, 출발 공항과 도착 공항 두 곳의 이용료를 모두 내야 한다.
요즘은 대부분 항공요금에 포함돼 있지만 따로
지불해야 하는 국가의 공항도 있다.
항공권에 표시되는 약자는 인천공항 이용료 BP, 타 공항 이용료 TR/TS/TW.
Q Reconfirm (리컨펌)
A 예약 재확인.
72시간 이상 경유하거나 스톱오버 계획이 있는
경우 적어도 다음 출발 72시간 전에 예약을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랜 시간 연결 편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좌석이
취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저비용 항공의 경우 승객이 많지 않으면 비행기가 결항되는 경우가 있으니 출발 전에 예약을 확인하는 것이
속 편하다.
호텔의 경우에도 밤늦은 시간까지 예약 확인이
없으면 손님이 많을 경우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도 있기
때문에
리컴펌을 해주는 것이 좋다.
Q Self Check-in (셀프 체크인)
A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할 때 카운터에 들르지 않고
키오스크로 예약 번호로 직접 입력 체크인을 하는 것.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보딩패스를 받고, 바로 짐을 부칠 수 있다.
Q SPML(Special Meal) - 스페셜 밀
A 기내에서 서비스되는 기본 식사 외에 특별하게 주문할
수 있는 식사.
당뇨 환자를 위한 식사,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사, 어린이를 위한 유아식 등이 있다.
항공편 출발 24시간 이전에 항공사에 신청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Q Stand-by (스탠바이)
A 항공권을 미리 예약하지 않고 공항에서 대기하는 상태.
Q Stop Over (스톱오버)
A 비행기를 갈아타는 노선의 경우 경유 도시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것.
24시간 이내에 연결 항공편을 이용하면
트랜싯(transit)으로 분류한다.
Q UM(Unaccompanied Miner) - 단독 소아
여객
A 3개월
이상 12세 미만의 어린이가 보호자 또는 성인 없이 단독 여행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