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첫주를 어린이 주일로 예배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감격과 감사함으로 주님의 보좌 앞에 나왔으니 모든 가정과 모든 세대가 오직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빛과 소금으로 살기 원했으나 그렇게 살지 못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 저희의 마음과 행동을 십자가 앞에 회개하오니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린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닮아야 하는데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았습니다. 티비도 너무 좋고 친구들도 약 올리고 용서해 주세요. 우리에게 좋은 부모님을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보님이 우리를 키울 때 힘들지 않게 해 주시고 모든 곳에서 항상 웃을 수 있게 함께 해 주세요.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보내주신 귀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세상 속에서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하나님의 꿈을 꾸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자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린이] 하나님 티비도 보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지만 분당 우리교회 예배에 나온 우리를 축복해 주세요. 저 정말 우리 교회가 너무 좋아요. 진짜 좋아요. 지금 혹시 아프고 힘든 우리교회 가족들이 있다면 치료해 주시고 위로해 주세요. [아버지] 오늘의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매 주일마다 습관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닌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진실로 삶이 바뀌고 가치관이 바로 세워지며 지치고 낙심한 영혼이 온전하게 회복되는 예배가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유아세례를 받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들이 믿음의 세대로 자라게 하시고 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부모들에게 지혜와 힘과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어린이] 하나님. 이찬수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시편 23편 1절에서 2절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목사님이 가는 발걸음마다 하나님이 꼭 인도해 주세요. 오늘 말씀 전해 주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이 모든 말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