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에 매장(디저트 카페-와이파이 필수)에서 KT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자꾸 인터넷 끈김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 이지만 카페 같은 경우는 와이파이 그리고 카드결재 등 인터넷 선이 불안하면 안되는 곳중에 한곳인데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인터넷이 몇시간씩 끈기는 경우가 생겨 카드결재도 안되고 와이 파이도 안되 그냥 나가는 고객들까지도 생겨나기 시작하여 홈페이지어 컴플레인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후 인터넷 서치를 통해 알게된 사실 하나는 같은 이유로 한달안에 세번이상 에이에스를 받으면 위약금 없이
해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본사와 통화후 계약해지를 요구했더니 팀장이라는 분이 그런 사례가 발생하면 자신에게 불이익이 간다며 제발 해지는 하지 말라는 말과 사전에 알리지 않고 고객이 인터넷을 뒤져 찾아낸 계약해지 사유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이 무조건 제일 좋은 사향으로 제일 유능한 인터넷 A/S기사님을 보낸다고 뒤늦게 대응하는 것을 보고 아직도 한국은 옛말대로
징징거려야 들어준다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그 후 인터넷이 안정이 되고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았지만 여전히 주변사람 그리고 저는 KT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