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절의 축복을 받은 요셉의 후손
(여호수아 16:1-10)
할렐루야! 옆에 계신 성도들과 축복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237 전도를 위한 영원한 응답의 축복을 누리며 삽시다. 전무후무한 기념비적인 교회를 세워 호산나 교회 시대의 주역이 됩시다.” 우리를 위해 가나안의 축복을 예비해 두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은 “갑절의 축복을 받은 요셉의 후손”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언약궤만 따라갔더니 요단강이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졌으며 해와 달이 멈추는 전무후무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이스라엘 민족들은 아직 정복도 되지 않은 가나안 땅을 열두 지파가 분배하여 나누어 가졌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가운데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주지 않고 요셉의 후손인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에게 땅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을 “갑절의 축복을 받은 요셉의 후손”이라고 정한 것입니다. 왜 요셉의 후손은 갑절의 땅을 분배받았을까요? 오늘 말씀 안에서 해답을 찾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1. 요셉의 후손은 어떻게 갑절의 축복을 받았는가?
1) 요셉의 후손은 므낫세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가 가나안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①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강 동쪽에 있는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② 므낫세 반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는 요단강 서쪽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③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 가운데 요셉의 후손만 두 지파가 땅을 분배받은 것입니다.
2) 그들의 조상 요셉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순종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① 부모의 신앙생활이 자녀들에게 재앙과 축복으로 전달됩니다.
② 우상숭배를 하면 그 죄를 갚되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한다 했습니다.
③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면 축복이 천대까지 이르게 한다 했습니다.
3) 요셉은 임마누엘과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① 요셉은 시련이 와도 낙심하지 않고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맡은 일에 충성했습니다.
② 범사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일에 자신의 삶을 드렸습니다.
③ 자신을 노예로 팔았던 형제들을 용서하고 하나님의 언약 성취를 믿었습니다.
2. 요셉처럼 후손에게 갑절의 축복을 받도록 하려면?
1)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① 요셉은 꿈속에서 나타나 주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② 요셉은 자신이 붙잡고 누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형제들에게 자랑했습니다.
③ 요셉은 그의 주인 보디발과 애굽 왕 바로가 알아볼 만큼 임마누엘 축복을 누렸습니다.
2)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거나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①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고 노예로 팔려갔으나 원망하거나 낙심하지도 않았습니다.
② 요셉은 그의 주인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았을 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③ 요셉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서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3)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우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① 우상이란 어떤 형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② 우상이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③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예배 중심으로 살며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3. 요셉처럼 후손이 갑절의 축복을 받도록 살면 어떻게?
1) 하나님이 언약으로 주신 영원한 응답인 영원한 기업을 남기게 됩니다.
2) 하나님이 언약으로 주신 영원한 응답인 영원한 작품을 남기게 됩니다.
3) 하나님이 언약으로 주신 영원한 응답인 영원한 유산을 남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