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정기산행 신청)
◆ 산행지 : 울진 응봉산(998.5m) 용소골(덕풍계곡)
◆ 산행일 : 7월 14일(토) 02:00 출발
◆ 산행코스 : 1. 덕구온천-옛재능선길-응봉산-덕풍계곡-고향산장(9시간. 실산행거리 17km + 트럭 5.5km)
2. 덕풍마을-1용소-2용소....(1코스 팀과 같이 하산)
◆ 비용 : 40,000원(하나은행 677-910096-51907 이규수 또는 매장 입금)
◆ 준비물 : 방수점퍼(우의), 식수1L 정도, 앞코 있는 샌들(또는 물 빠지는 운동화), 중식, 행동식, 장갑, 목베개, 간단한 세면도구, 방수 팩(비닐), 여벌의 옷외 기타 등산장비
◆ 일정 : 02 : 00 코오롱스포츠 매장 앞 출발
05 : 00 임원항 도착(일출 05:14)
05 : 30 조식(일억조 식당-황태해장국)
06 : 00 덕구온천으로 출발
06 : 30 산행 시작(08:30 응봉산 정상 도착)
15 : 30 산행 종료 및 식사(고향산장-백숙)
16 : 30 트럭 타고 주차장으로 이동(5.5km) 및 출발
20 : 30 용인 도착
★ 응봉산(998.5m) ★
응봉산(應峰山)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의 경계에 있는 높이 998.5m의 산이다.
용들이 득실댔다는 무인지경의 협곡 '응봉산 용소골(한국의 그랜드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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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봉산 용소골 제1용소 직전까지 철다리가 설치돼있다. | | 산 동쪽의 자연 용출 온천인 덕구온천 때문에 알려지기 시작한 삼척 응봉산(999m)은 그 모습이 비상하려는 매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매봉이라고도 불렸다. 산도 높지 않은 편이고 멀리서 보면 산세도 비교적 순해보이기도 하지만 절경의 계곡을 여럿 품고있다. 그중 울진 쪽의 온정골과 삼척쪽의 용소골이 유명하다. 산척 가곡천으로 흘러드는 용소골은 무인지경의 원시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 중 하나. 바위 병풍을 한 굽이 돌면 또 한굽이의 계곡이 열리는 장관이 장장 14km에 걸쳐 쉼 없이 펼쳐진다. 예전엔 몇몇 전문 산악인들만 답사하던 곳이었지만 최근 들어 그 절경이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 접근이 그리 수월치 않다.
용소골은 이무기가 용이 된뒤 용틀임하며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생긴 계곡이라고 한다. 벼랑을 타고 넘어야 하는 무시무시한 폭포롸 소가 3개나 버티고 있는데, 깊이를 예측할 수 없는 검푸른 소에서는 사나운 용이 금방이라도 머리를 솟구치며 올라와 자기영역에 들어선 인간에게 호통을 칠 것만 같다. 흙 한 점 없는 '통바위 협곡'을 울리는 폭포수의 굉음은 미지의 세계에 들어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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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봉산 용소골~문지골(강원도 삼척) |
덕풍마을에서 용소골을 경유해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는 1박 2일은 잡아야 하고, 폭포 벽을 타고 지나야 하는 등 길도 온전치 않아 경험 없는 등산인들에게는 다소 힘든 코스. 또 상류에서 갑자가 폭우가 내렸을 경우 피할 곳이 없으므로 이 협곡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길을 잘 아는 등산인과 동행해야 한다. 만약 안전에 유의하며 이곳을 답사한다면 한국 최후의 비경을 감상했다고 여기면 된다. 그렇다고 해서 용소골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제1용소까지는 중간중간 철계단이 놓여있어 비교적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까지만 다녀와도 용소골의 비경을 어느 정도 엿보게 된다
용소골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풍곡리 입구에서 덕풍마을까지의 덕풍계곡을 2시간쯤 거슬러 올라야 한다. 보라골 용소골 문지골의 물을 받아들인 덕풍계곡의 수려함도 여느 계곡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 깊고 맑은 계곡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또 덕풍마을은 깊은 산골의 정취와 시원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적한 오지마을인데, 부근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하면서 며칠 푹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피서가 된다.
덕구온천 응봉산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울진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으로 유명하다.동해 바다를 끼고 온천장으로 가는 해안도로의 절경은 덕구온천만의 자랑으로, 산, 바다, 온천 세 박자가 어루러진 환상의 사계절 휴양지로 꼽힌다. 온천수는 신경통 피부염 등에 좋고, 특히 운동 후 근육 피로를 푸는데 특효가 있다고 한다. 예전엔 온정골 상류 암반에 탕을 만들어 놓았는데 1984년 여름 홍수로 유실되는 바람에 지금은 4km의 송수관을 덕구온천장까지 연결해 섭씨 43도의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다. 덕구온천관광호텔(054-782-0677)에선 자연 용출되는 온천을 보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 아침 호텔을 출발해 온정골 원탕에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왕복 4km로 2시간 소요 |
(존칭은 생략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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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표 출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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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유기만 |
2 |
반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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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상록수 |
4 |
김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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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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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황호 |
6 |
눈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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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황호 |
8 |
황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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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김포근 |
10 |
박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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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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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반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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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난이 |
14 |
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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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김태희 |
16 |
김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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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민성순 |
18 |
김종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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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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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백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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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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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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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뫼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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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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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백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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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이승기 |
26 |
이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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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산사나이 |
28 |
산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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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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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블랙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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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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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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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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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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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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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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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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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박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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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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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조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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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아님 |
XXX |
좌석아님 |
XXX |
XXXXXXX |
XXXXXX |
좌석아님 |
XXX |
좌석아님 |
X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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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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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보험 신청요망(상해보험 가입 안 되신 분에 한함)
** 산행 전날 또는 당일 많은 비가 예상되면 산행지 변경됩니다(변경 시 : 아침 7시 출발. 회비 20,000원으로 조정)
** 새벽 출발이라서 차편이 없는 분은 미리 연락주세요.
** 10일까지 입금 바랍니다(식당 예약 완료)
** 술은 제공하지 않습니다(하산주 포함)
** 3시간 30분의 일반 산행과 5시간여의 계곡 백패킹으로 이루어집니다(물빠지는 신발이어야 합니다)
** 좌석번호도 말씀해 주세요.
연락처 : 031-334-3939(매장) 010-3234-7587(상록수) |
첫댓글 일떵~~~~23, 24번 두자리 부탁 합니다~~
좌석변경 부탁 해요~~
라면매운탕 먹고 싶사옵니다.
이번 7월 정기산행은 응봉산이군요. 물 맑은 계곡에다 온천까지, 트럭까지 타고 와 재미있겠다. 7월 내내 토요일도 출근해야 할것 같습니다. 안전하고 거운 산행 되십시오.
요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뵌지 넘 오래되었습니다...잘 지내시지요?
반공기두 신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고파 일단 39번 ㅉㅈㅈㅈㅈㅈ
9시간 무서워라
시간만 길지 난이도는 한 발로...
저두가여~~~
감사합니다.
에고 가고 싶어라~~*^^*
굴게요...겹쳐서 ^**^
에구 평일 날 가지 아쉽다 고로 이번 산행 무효
죄송합니다.
지는 6번으루 주세요... 글쿠요 차편이 없는데... 픽업 부탁합니다(카풀도 괜찮구요..)
알겠습니다 ^^
5번 7번 8번 주세요
감사합니다.
백패킹 사진 멋지게 부탁드려요.
9.10.11번좌석 부탁합니다(박희경. 황진순.김포근)
감사합니다.
절경 속의 멋진 백패킹이 기다리네요.
죄송합니다..친구가 일이생겨 못간다네요.11번취소요-,,-
세째주 일요일이랑 하루차이 아쉽당...잘 다녀오세요.
잘 생각하세요....
난이랑적우랑예약함다(2명)
감사합니다. 보험이나 교통편에 요청사항 있으시면 미리 연락 부탁합니다.
날씨는 좋아지네요. 시간 되심 나오셔요...ㅎ
사장님 저 자리하나 더 부탁드려요
눼~~~~~ㅂ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산행 멋진 작품 부탁합니다.
새벽2시 꼬마는 못일어나유 잘댕겨오셔유
매장 일찍 오셔서 주무심 댈고 갑니다. 동자님이~~~
동자 무서워서 못자~~ㅋㅋ
나도 갈래요^^
감사합니다. 매장까지 교통편이 안 좋으시면 42번 국도변으로 나오셔도 됩니다.
네. 시 분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앙크 울지 말아요. 데리고 갈께요~~~
잘들 다녀 오세요~
발 바닦이 아직 완치가 안되어서~
감사합니다.
조심히 다녀올게요.
지송 회사가 출근
가고싶다 가고싶다
우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