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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의 주류
1978.11.19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여기 서양에서는 글씨를 횡으로 쓰지만 말이예요, 동양에서는 종으로 써요. 이제 종횡이 합해야 된다구요. 횡으로 쓰는데, 바른쪽으로 이렇게 써 가지 않고 왜 이렇게 왼쪽으로 써 가느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우리는 사탄편에서 하나님편으로 가려 하기 때문입니다」 (웃음) 그거 그렇 게도 생각할 수 있지. 결국은 뭐냐 하면 어두운 곳에서부터 밝은 곳으로, 창조이치가 그렇게 돼 있다고 본다구요.
섭리의 뜻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또 그다음에 빛은 위에 계신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위에서부터 어두운 데로 비추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구문명은 동양으로, 동양문명은 서양으로 이렇게 돌아가야 돼요. 동쪽은 태양이 올라오는 곳이라구요. 올라와서는 이렇게 가는 거지요. 그다음에 저쪽으로 가서는 반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거예요. 돌아와 가지고는 내려오고 내려와 가지고는 이렇게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건 뭐냐? 하나님이 빛이요 이상이라면, 빛과 이상과 모든 것이 인간에게 와 가지고 인간이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된다구요. 모든 것이 돌아 가는 게 이치입니다.
왜 서양 사람의 눈이 이렇게 큰지 알아요? 그건 가까운 데를 보기 때문이예요. 현실주의요, 실용주의예요. 눈 큰 사람들이 만든 문명은 현실주의적인 문명이 된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눈이 조그마한 사람들은 먼데를 바라보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 눈도 멀리 보면 좁아지는 거예요. 커지지 않아요. 그래서 레버런 문의 눈은 조그맣다는 겁니다. 그것이 특징이예요. (웃음) 그게 웃을 얘기가 아니라구요. 오늘은 그런 얘기 할 시간이 없지만 생각해 봐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눈이 큰 사람은 그저 현재를 무서워하고 말이예요, 눈이 작으면 무서워 안 하는 거예요. 상대적이라구요. (웃음)
자, 그러면 섭리의 물줄기…. 여러분, 물줄기를 대하면 알 거라구요. 섭리를 장악해 가지고 이걸 추진시켜 나오는 분이 누구냐? 「하나님」 하나님이다! 그러면 섭리의 물줄기를 이루어 나가는 것은 누구냐? 「사람」 사람이다, 그거 맞다구요.
자, 그런데 물과 같은 우리 인간 자체가 물을 만들 수 없다구요. 물은 자연히 있는 거라구요. 물은 본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물은 어떻게 생기느냐 이거예요. 비가 되어서 위에서 내려오고, 또 아래에서도 올라 온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그것이 합해져 가지고 물줄기가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그렇게 볼 때 하나님의 섭리의 뜻도, 모든 것을 하나님이 갖추고 있지만 하나님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아래 위가 합해야 된다 이거예요.
섭리의 물줄기를 따라가야 할 인간
자, 우리가 알기는, 비는 왔다가 안 왔다가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물줄기, 이 조그마한 샘물 줄기로 허드슨강과 같은 큰 강이 되느냐 이거예요. 어떨 것 같아요? 이 허드슨강을 가만 보면 빗물이 많겠어요, 샘물이 많겠어요? 「빗물이 더 많습니다」 그거 몇 퍼센트나 될까요? (웃음) 아마 90퍼센트 이상 될 겁니다. 그리고 큰 강이면 큰 강일수록 물줄기가 짧은가요, 긴가요? 「깁니다」 길면 길수록 큰 강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강이 시작되는 그 근원, 처음이 전부 다를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작은 강, 큰 강, 그 종류가 많지만 강이 시작되는 모양이 다를 수 있느냐 이거예요. 같아요, 달라요? 「같습니다」 그건 마찬가지라구요. 모든 것을 생각해 보게 되면 근원은 같다 이거예요. 그거 같지만 다른 것이 뭐냐? 가다가 그치는 것이 달라요. 그것은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중단되게 마련이다 그 말이라구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환경이라는 것이 절대 요건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 나뭇잎에 이슬 한 방울이 딱 달려 있다구요. 그 이슬 한 방울이 말하기를 '나는 작지만 온 세계의 물이 나와 더불어 움직일 것이다! 내가 가는 데는 모든 물이 따라올 것이다!' 하면, 그 말은 맞는 말이라구요. 이 이슬 한 방울이 허드슨강의 맨 상류에서 '떨렁' 물줄기에 떨어지는 날에는 그 말이 맞다구요. 이거 뭐 전세계가 달려 있다구요. 그렇지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슬방울이 바람이 '휙' 불 때 바위 위에라든가 흙 위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그렇게 되면 자랑이 뭐예요? 전부 다 거짓말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하나는 맞고 하나는 근본적으로 틀렸다 이거예요. 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섭리의 뜻을 이루는 데도 마찬가지의 이치가 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흘러가는 긴 물줄기가 있다면, 그 흐름 가운데 '떨렁' 떨어질 수 있으면 그 강이 큰 강일수록 멋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 그래서 우리 인간세계의 사상의 흐름도 보면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사상의 흐름도 마찬가지고 섭리의 흐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 그래서 오늘날 이 종교를 두고 보면, 지금까지 우리 인간은 오랜 역사를 가진 종교를 찾으려고 한다구요. 우리 기독교가 다른 것은, 오늘날 기독교의 성서를 중심삼은 사상의 조류가 다른 것은 인간의 제일 시조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섭리의 물줄기를 통해서 가다가 여기서 떨어져서 내려갔다구요.
그러면 그 강줄기와 같은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게 뭐예요? 사랑의 물줄기다 이거예요. 섭리의 물줄기는 사랑의 물줄기다 이거예요. 그래 사랑이 달라요? 사랑이 옛날과 지금과 달라요? 「아니요」 같아요? 「예」 뭣이? 미국에서는 남자끼리 결혼하자고 야단하잖아요, 지금. 「아닙니다」 (웃음) 같다구요, 같아.
자, 그래서 이것이 만약에 사랑의 물줄기에 떨어졌으면 얼마나…. 그런데 이게 어디에 떨어졌어요, 어디에? 사막과 같은 데에. (웃으심) 그래 여러분들, 지금 이 세상이 어떠냐?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사막 같은 세상이요, 바윗돌과 같은 세상이예요. 이거 다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놈이, 바위에 떨어진 이 물이 말이예요, 수증기가 돼 가지고 떠다니는 거예요. 그와 같다구요, 여러분들도. 지금 물 한 방울과 같이 되어서 이렇게 떠돌아다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전부 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마음 맞는 클럽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구름을 만들어 보자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증기가 가서 머무르는 곳은 높은 산이예요. 높은 산이 있으면 말이예요, 여기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모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어디서 합하기 시작하느냐 하면, 보통은 합하기 힘든데 산에 가서 부딪쳐 가지고 합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운동이라든가 이상적인 운동은 산에서 시작하게 마련이라는 말도 성립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불교도 산을 중심삼고, 기독교도 산을 중심삼고, 모세도…. 전부 다 산이라구요.
종교는 높고 조화로운 정신적인 이상향을 추구해
재미있는 것이 뭐냐? 이런 산에 가면 재미있는 것이, 생수라는 말은…. 평지에서 나는 물을 생수라고 그러지 않는다구요. 참 재미있다구요. 그거 그래요? 「예」 그런 거예요. 반드시 높은 산에서 샘물은 나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높은 산에서 샘물이 나요, 안 나요?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끗한 물이 합할 수 있는 곳은 이 땅에서 나오는 물하고 수증기예요.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오는 샘물하고 수증기가…. 비가 높은 산에서 잘 온다구요. 그런 것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산을 중심삼고 그런 운동이 많이 벌어졌다 하는 것을 보장할 수 있다구요.
세계적으로 볼 때, 제일 높은 산이 어디예요? 「에베레스트산입니다」 에베레스트산 같은 데 가게 되면 새로운 맛, 신선한 맛을 느낀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는, 높은 산은 무엇이 점령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눈」 눈, 그 눈이 뭐예요? 「물」 물이 집결된 거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그건 무엇을 상징하느냐? 흰 것은 승리를 상징하고, 권위를 상징하고, 힘을 상징한다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예」 산이 높으면 높은 것도 훌륭하지만, 높은 것을 보고 ‘높다' 하지만 눈만 있으면 ‘하' 이러는 거예요. 꼭대기에 눈이 있으면 ‘하-' 이런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예」 그걸 보면 물은 생명의 원천이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모든 존재물(생명체)은 4분의 3이 물로 되어 있다구요, 물로. 물이 잘조화되어 있는 데에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물이 많아지면 설사하지요? 물이 적어지면 물을 보급하지요? 여러분, 몸의 온도를 36,7도니 몇 도니, 이렇게 체온을 조절하는 것은 뭐냐 하면 그거 다 물이라는 거예요. 생명을 전부 다 콘트롤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걸 보게 된다면 그 물이라는 것은 절대 필요하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은 지금 떠돌이 뭐라구요? 「수증기」 수증기예요, 수증기. 수증기는 전부 떠돌이예요.
자, 그러면 그것이 어디 가서 부딪치느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게 뭐예요? 종교라는 것은 인간세계에 산을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상향을….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인 산을 추구하는 거예요. 정신적인 이상향을 바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평지가 좋아요, 산이 좋아요? 「산이 좋습니다」 백인들은 전부 다 평지를 좋아하잖아요? 「아닙니다」 텍사스, 뭐 애리조나, 전부 다 평평하다구요. 미국이 그렇지 않아요? 인디언들은, 인디언들은? 「산을 좋아합니다」 (웃음) 두 종류예요. 동양은 대개 보면 에베레스트산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산악지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형도 조화스러운 지형이 맛도 좋고 모든 것이 좋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되면 한국 같은 나라는 참 아름다운 나라라구요. 내가 한국 사람이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다 그렇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말이예요, 내가 미국 와서 차 타고 있으면 벌써 5분도 안 되어서 잔다구요. 자지만, 한국에서는 잘래야 잘 수가 없다 이거예요. 골목 골목 전부 다 변화무쌍하다구요. (웃음) 그렇다고 한국에 다 오라는 게 아니예요. 와도 또 걱정이라구요. (웃음) 이렇게 볼 때 조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통일교회는 생수가 영원히 흐르는 높은 산의 물줄기와 같아
자, 우리 통일교회라는 산이 있는데 통일교회 산이 큰 산이예요, 작은 산이예요? 「큰 산입니다」 저 부사산(富士山)같이 요렇게 단조로운 산이예요, 이러면서 이런 산이예요?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변화 있는 산입니다」 얼마나 변화가 있느냐 말이예요? 자면서도 좋아하고, 변소 가면서까지도 좋아하고…. (웃음) 그렇게 통일교회 패들은 복잡하다 이거예요, 복잡해.
그러면 이제 떠돌이 수증기들이 말이예요, 어디든지 걸릴 수 있다구요. 이 차이가 클수록 좋다는 거예요. 왔다갔다 왔다갔다 그러니까, 부딪치는 면적이 많고 걸리는 곳이 많으니까 비가 적다? 많다? 「많다」 이게 모래산이예요, 바위산이예요? 「바위산」 모래산이 이렇게 되겠어요? 바위산이라야 이렇게 되지 모래산은 절대 이렇게 안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은 바위산을 좋아해요, 모래산을 좋아해요? 「바위산을 좋아합니다」 이게 잘못하다가는 위험하다구요. 미끄러져서 곤두박질하고 그러지만, 모래산은 아무데 가서 쭉 미끄러져도 이건 안전하다 이거예요. 다 좋다구요. 자도 좋고, 뭐 이렇게 뒹굴어도 좋고 안전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기는 어디 가서든 붙들고 자도 붙들고 자야 돼요. 벨트를 매고 자야 돼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런데 아까 이 산에 샘이 있다고 그랬는데 부사산의 샘이면 이것이, 모래산 꼭대기에서 나는 샘물이 뭐예요? 거기의 생수는 더러운 생수예요, 깨끗한 생수예요? 「굿(Good)」 뭣이 굿이예요? 이건 뭐냐 하면 전부 다 모래가 섞여진 거예요. 보면 말이예요, 부시시하다구요. 이 산(바위산)에 생수가 있다면 어떻겠어요? 「매우 깨끗합니다」 (웃음) 그렇지만 그 대신 그 생수를 찾기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그것이 나오는 샘줄 기가 많겠어요, 적겠어요? 「적습니다」
만약에 여기에 생수가 있다면…. 생수가 이런 데 있다면 모든 사람이 '아, 이거 나 부사산에 가서 생수 먹었다'며 자랑을…. 높은 산에서 생수를 먹었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이예요, 부사산이나 혹은 다른 산에 가 가지고 생수를 먹은 사람들과 높은 산의 이러한 반석 가운데서 나오는 생수를 먹은 사람이 있다면, 어느 것을 먹은 사람이 자랑하겠어요? 「반석 가운데서…」 알긴 다 아누만. (웃음)
그러면 좋은 물이라는 게 뭐예요? 자기 인체에 이것이 백 퍼센트 필요한 것입니다. 자, 여기서 들어가자마자 백 퍼센트 땀으로 곧장 나간다 하더라도 그 땀 자체가 깨끗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거기서 잠을 자면 얼마나 맛있는 잠을 잘 것이고, 호흡을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 것이고, 얼마나 몸이 가뿐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어떻겠어요? 가만있겠어요? '야, 이거 기분 좋게 한번 힘껏 뛰어 보자. 노래를 해도 제일, 모든 것을 해도 제일로 하고 싶다'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소리를 질러도 역사 이래의 어떠한 사람의 소리보다도, 천하가 다 울려 나는 소리를 지르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겠지요? 「예」
우리 통일교회가 높은 산이예요, 낮은 산이예요? 「높은 산입니다」 높은 산, 그거 좋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여러분들이 수증기가 돼 가지고 날아가 붙었다가 없어질 패들이예요? 「아니요」 어떤 패예요? 그래 어떻게 되겠어요? 전부 합하는 거예요? 말하기를 '야야, 너는 서쪽에서 왔는데…' (녹음이 잠시 끊김) 그거 어떡할 테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 하나되어 가지고 자꾸 이렇게 되면 온도 차이에 의해 가지고, 이 산은 바람이 많고 찬데 여기에 수증기가 몰려오면 대번에 비가 돼요. 그 즉석에서 비가 되어 떨어지는 거예요, 이게. 그 비가 된 물도 깨끗한 물이라구요.
하나님은 질기고 끈덕지고 늠름하고 줄기찬 사람을 원해
그러면 그것이 흘러가다가 중단되어야겠어요, 계속되어야겠어요? 「계속되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서 큰 샘물이 폭포수같이 나와 가지고 말이예요, 흘러야 돼요.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자, 춘하추동, 사시장철 그치지 않는 물줄기가 생겼다 하게 된다면 그다음엔 이것이 문제라구요. 여기가 뭐 복잡하고, 샘줄기가 많아 가지고,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은 하루하루에도 될 수 있다구요. 이렇게 나간다구요. 점점점 커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미국에서 제일 높은 곳이 어디예요? 「바로 여깁니다」 (웃음. 박수) 이거 보라구요. 휘트니 마운틴이 아니라구요. 제일 높고 제일 위험하다 하는 곳이 벨베디아나 배리타운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가 보면 위험하다. 가지 말라. 남자나 여자나 누구든지 큰일난다'며 야단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 여러분은 뭐예요? 어디 있는 패들이예요, 이게? 올라가고 있다구요, 지금. 이놈의 산이 말이예요, 가만있으면 모르지만 이놈의 산이 고무와 같이 바람 불면 흔들거리는 산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웃음) 그러면 다 떨어질 거예요. 다 떨어질 거 아니예요? 그러면 이 산에다가 이런 쇠고랑을 해 가지고 말이예요, 새장같이 문이 잠겼다고 생각해요? 그런 생각도 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이 세계 제일 일등, 무슨 운동이든지 무엇이든지 역사 이래에 제일 일등을 뽑으려 하기 때문이예요. 한 사람을 뽑으려고 한다구요. 그러려면, 산이 가만있는 데는 누구나 다 올라가겠지만, 산이 까꾸로 되어 있어도 붙어 가지고 남아져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여기 흑인도 오고, 백인도 오고, 아시아 사람이 다 들어오는 거예요. 전부 다 '내가 꼭대기에 올라가겠다' 하는 이 마음이 없으면 말이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맨 나중에 부잣집 아들이 남아지겠어요, 고생하고 어려운 집 아들이 남아지겠어요? 「어려운 집 아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질기고 끈덕지고 이렇게….
여기에 이런 산에 나무가 있어 가지고 말이예요, 나무가 쓱- 있어 가지고 이게 자란다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하나님이 그 산도 구경을 하지만 맨 나중에는 뭐냐 하면, 여기 푸른 나무가 있으면 그 하나를 보고서 '이야' 그러게 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이 나무가 다 죽고 요 한가지만 푸르게 쓰윽 늘어져 있으면 이걸 얼마나 찬양하겠어요? 그거 멋지다구요. 사진 찍는 사람이 있으면 이거 찍겠어요, 이거 찍겠어요? 어느 거 찍겠어요? 여러분들도 그럴 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겠지요? 「예」
그래 통일교회 왔는데, 선생님은 그저 고생을 하고도 이렇게 쭈그러지지 않고 늠름하고 줄기차게 뻗은 싱싱한 가지와 같은 사람을 찾을 겁니다, 만약에 여기 물줄기 밑에 생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러면, 세상에서 이런 곳에 사는 나무는 세상의 모두를 갖춘, 아주 역사를 두고 자랑할 만한 나무예요. 이런 나무가 이렇게 무한히 자랄 수 있다면, 무한히 클 수 있는 나무라면 얼마나 크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바람이야 불든 뭐 어떻든…. 이래 가지고 바위일망정 뚫고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 그러면 좋겠지요? 「예」
이래 가지고 샘물을 통해서 소나무 뿌리로 들어가 가지고 요 잎 끝에서 떨어지는 하나의 물방울이 됐다면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아마 역사를 찾아보면 물의 역사 가운데 이 이상 환영받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그런 역사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말이예요. 요 산으로 말하면 어느 골짜기가 되겠어요? 이 산이 있다면 맨 처음에는 뭐 없지요? 생명도 없던 가운데서 물줄기가 터져 샘물이 나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그걸 최고로 원할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반석을 뚫고 올라가는 게? 여기서 금만 있으면 그저 이게 뚫고 나가려고 한다 이거예요. 여기에 가다가 막혀 버리고, 또 이리 가다가 막혀 버리고, 이리 가다가….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별의별 사정이 많을 거 아니예요? 여기서 구멍이 뚫어져서 물이 내려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아이쿠, 이게 뭐야?' 하며 여기에 연결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요 꼭대기에서 나오는 데는 '아이고, 그거 뭐야? 아이고, 여기 가겠다' 하며 또 연결되고, 여기도…. 그거 그렇게 되기 마련이라구요. 그렇잖아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하나님도.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레버런 문도 그러한 구멍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볼 때 하나님도 그걸 원하니까 말이예요, '야, 잘한다. 올라가라. 어이쌰! 어이쌰!' 하고 후훤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폭발이 되어 '확-' 터져 나올 때 어떻겠어요? (웃으심) 그래서 그 꼭대기에서 이게 물줄기가 퍼져 가지고 수증기로 퍼져 나가면, 무지개가 뻗치고 이렇게 된다면 모두 다 '아! 저것 봐라!' 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 미국 사람, 세계에서 일등하려는 사람은 헬리콥터로 먼저 가 가지고 '내 것이다' 할 거라구요. (웃음) 그럴 거라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만약에 샘물이 터졌다 할때는 문제가 어떻게 되겠어요? 굉장하다는 거예요. 사람이라면 경치를 보러 여기에 전부 다 가야 되고, 여기 가서 물을 한번 먹어야 되고, 먹을 뿐만 아니라 그 물을 먹고 한번 기분 좋게 모든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을 하며 꿈도 꾸어 보고 싶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기분 좋아 가지고 그 옆에서 잠을 자고 말이예요. 거기서 내려가고 싶겠어요, 살고 싶겠어요? 「살고 싶을 겁니다」 그거 그럴 거라구요.
하나님에게 제일 중요한 것
하나님이 있다면 이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것이 알파가 돼 가지고 말이야. 아, 흐르고 흘러라, 흐르고 흘러라…. 그렇게 흘러 돌아왔는데도 오메가와 마찬가지다. 깨끗하다'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님이 머리가 나쁘지 않은 한 생각하겠지요? 타락해 가지고 머리 나쁜 여러분들도 그걸 생각하는데 말이예요, 타락하지 않고 머리 좋으신 분이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웃음)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기 산에 와 가지고 뭘하느냐? 이 물줄기에서 나오는 생수를 마시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게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제일 중요한 게 뭘까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은 돈도 필요 없다구요. 권력이 필요해요? 「아니요」 지식이 필요해요? 「아니요」 뭐가 필요해요? 하나님이 뭐가 필요하겠느냐 말이예요. 「사랑」 왜 사랑이 필요해요? 사랑이 왜 좋아요? 하나님이 왜 사랑이 필요하냐 말이예요. 보라구요. 그게 왜 좋으냐 하면, 좋은 데는 모든 것이 완전히 좋다 이거예요. 눈이 좋아하는 것도 제일 좋고 코가 좋아하는 것도 제일 좋고, 듣는 것도 제일 좋고, 먹는 것도 제일 좋고, 만지는 것도 제일 좋고, 생각하는 것도 제일 좋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백 퍼센트 좋다는 거예요.
타락권 내의 기준을 넘어선 사랑의 자리에서 올라가야
그러면 우리 처녀 총각들 말이예요, 사춘기 시대에 가 가지고 여러분 처녀로 말하게 되면, 여기 서양은 열 네 살만 되면 대개 그렇지요? 젖이 커지고 궁둥이가 커지고 다 이래 가지고 이상 기후가 자기에게 생겨나고 말이예요, 괜히 싱숭생숭하고 전부 다, 눈도 입체적으로 되고 귀도 입체적으로 되고 냄새도 입체적으로 되고 이상하게 된다구요. (웃음) 그때가 되면 입을 다물려고 해도 괜히 이런다는 거예요. (표정을 지으심. 웃음) 이상한 징후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가을에 단풍잎이 굴러 가는 것을 보고도 '호호호' 하고 웃는다는 거예요. (웃음) 전부가 이상하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가만있던 사람들도 나가서 떠돌아다니고 말이예요. 공중에 떠다니려고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거 느껴 봤지요? 「예」 (웃음) 그때는 뭐 전부가 시인이고, 전부가 문학가와 같다는 거예요. 그 모든 외부에 대해서 사랑이라든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표시만 있으면 전부가 집중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첫사랑…. 타락한 인간에게 있어서의 첫사랑은 타락권 내의 기준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첫사랑 이상의 사랑의 자리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그렇습니다」
하늘을 찾아가는 길에 있어서는, 세상의 첫사랑보다도 높은 사랑을 하늘을 중심삼고 느끼는 자리를 찾지 못하고는 하늘로 돌아갈 길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사랑의 자기의 상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생명을 바치니 생명문제니, 그다음엔 물질문제니, 그다음엔 지식문제니, 그다음엔 권력문제니, 전부가 문제 된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죽자 살자 하고 둘이 연애결혼한 사람이 하늘의 뜻 앞에 들어오려면 일주일 이내에 이걸 버릴 수 있는 사랑권을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러한 경지, 이것보다 높은 경지에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 접선되어야 폭발돼요. 펑! 폭발돼요. 폭발적인 사랑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번개,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사랑외 번개가 일어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확!' 할 때 거기에 다 화해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아무리 차 버려도, 지글지글하는 불에 넣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눈도 제일 좋은 눈, 귀도 제일 좋은 귀, 코도 제일 좋은 코, 입도 제일 좋은 입, 마음도 제일 좋은 마음…. (웃음) 여러분들, 입을 다물고 코를 꽉 잡아 보라구요. 죽는다, 죽을 경계선쯤 이래 가지고 '죽는다!' 할 때 '후-' 해보라는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 이상 좋다구요. 그 이상 좋은 경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죽을 지경에 가더라도 자기 상대를 생각하게 돼 있지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너희들 다 그래, 이 녀석들아? 「예」 그때 볼 때 여러분 백인들은 '아이고, 얼굴이 희구나. 아이고, 얼굴이 누렇다. 얼굴이 까맣다' 이렇게 생각할 거 아니예요? 「아니요」 검은 것과 흰 것이 '아-' 하며 한꺼번에 화해 버려요. 생각없이 그런 경지, 그런 경지의 세계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에 공명되는 곳이 참종교가 가는 길
그러면 하나님이 왜 좋으냐? 하나님이 사랑의 주체라는 거예요. 사랑의 숨을 쉬는데 그것이 있어야 박자가 맞아 가지고 '후-후-, 후-후-, 후-후-' (숨을 들이쉬고 내쉬심) 이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이게 있을 거 아니예요? 하나님과 사람이 주고받는 거리가 언제든지 같아야지 조금만 작으면 자꾸 작아진다는 거예요. 결국은 멎게 되는 거예요. 멎게 마련이예요. 마찬가지로 그저 한번 쳐들어가 가지고 하나님도 진짜 '아! 좋다!' 하고, 사람도 '아! 좋다! 좋다! 좋다!' 하고…. (웃음) 이것이 천년 가게 해보라는 거예요. 하나됐으면 그저 더 가깝게 하면 더 좋고….
자, 그래서 이런 얘기 할 때…. 남자가 여자를 이렇게 안아 주면 허리가 없어진 것처럼, '나중에는 허리가 없다' 하는 느낌을 느낀다는 거예요.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없다' 하는 경지에 가야 그다음에는 '있다' 하는 것이 시작되는 거예요. '없다' 해야 '있다' 하고, '있다' 해야 '없다' 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을 왜 좋아한다고? 하나님의 오관이 있으면 오관의 감각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취해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서 입도 벌리고 '하! 하!' 웃게 되고, 우주가 다 놀아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내가 이번 과학자대회에서도 이런 걸 중심삼고 얘기를 했지만 말이예요, 사람의 몸뚱이가 이중으로 되어 있다구요.
요것이 (그림을 그리심) 하나의 음차와 마찬가지예요. 요것을 '땅!' 치면 말이예요, 이것은 치지 않았을지라도 그냥 마찬가지로…. 알겠어요? 그러면 이것이 이렇게 파급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둘이 울리게 될 때 어떤 현상이 벌어지느냐? 이게 입체가 벌어지는 거예요. 요런 어떤 사람이 있으면 이것이 하나의 큰 음차가 되고, 여기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음차가 있으면 '삥-' 울려 나온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게 '붕-' 하게 되는 거예요. 여기 남자들 '꽝!' 치면 이것 둘이 하나가 되어 '땡!' 하고 여자도 '땡!' 하고, 둘이 하나되게 되면 그다음엔 하나님이 울려 난다 이거예요. (웃음) 둘이 이래야….
그러면 왜 남자가 여자를 필요로 하고, 왜 여자가 남자를 필요로 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에 공명되기 위해서.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아! 좋다!' 하는 거예요. 먹지 않아도 자지 않아도 좋다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여자에게 남자가 필요해요? 「예」 이 남자들, 너희들 여자가 필요해? 「예」 왜, 어째서? 완전한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공명되어야만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세상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이상의 차원의 사랑의 힘이 개재되는 곳이라야 참다운 종교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미국 여자들도 동양 사람인 레버런 문을 절대 믿고 따라가려고 하고, 또 여러분들, 미국 청년들도 레버런 문을 절대 믿고 따라가려고 한다구요. 그런 이상한 힘이 있다구요. 처녀 총각들이 첫사랑의 길을 생명을 걸고 가려는 것 이상, 여기 통일교회의 맛을 알게 되면 생명이 문제가 아니라 죽더라도 가는 거예요, 죽더라도.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안 듣든가 말씀한 것을 안 하게 되면 고통이 오는 것이고, 선생님의 말씀대로 하면 고생스럽더라도 힘이 나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런 작용이 벌어진다구요. 사실, 내가 직접 지도를 하면 더 빠르다구요. 개개인의 심정 지도를 하면 뭐 전부가 말려든다구요.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선생님이 들어가 있지요? 「예」
그거 왜 그래요? 오늘날 이 생명 세계에는 태양이 중심입니다. 태양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영원한 생명의 태양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훈련을 지금 여러분들이 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대번에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방향을 맞춰서 모든 것이 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은 물 한 방울의 입장인데, 이와 같은 공명체가 돼야 해요. 순수한 것, 순수한 물! 세상의 참다운 사람들이 마실 수 있는 물인 동시에 하나님이 마실 수 있는 순수한 물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마음은 순수하지만 몸뚱이는 어때요? 더럽다구요.그런데 마음도 더럽혔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 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에서 '우우' 하고 울려 나는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통일교인은 전세계로 퍼져 나가는 신선하고 푸른 물
그래서 하나님의 뭐가 필요하다구요? 「사랑」 사랑이 왜 필요하다구요? 「하나님이 보시고 행복하시기 위해서…」 그래요. 하나님이 비로소 기뻐할 수 있다 이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기뻐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을 때린다고 해서 이것이 변해야 되겠어요? 암만 내가 때려도 변해야 되겠어요, 안 변해야 되겠어요? 「안 변해야 됩니다」 순금과 같이 도가니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더욱 빛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도가니에 들어가면 탈 것이 많겠어요, 적겠어요? 「적어요」 타는 것이 없어야 돼요. 여러분들을 도가니에 집어넣으면 시커먼 연기가 날까요, 하얀 연기가 날까요? 「하얀 연기요」 (웃음) 연기는 그만두고 증기가 날 거라구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라는 한 사람이 한국에서 나 가지고 말이예요. 하나님이 닦은 터전에서 강물같이 골짝골짝으로 흘러 가지고 한국을 지나고 그다음에 일본을 지나 태평양을 건너 가지고 미국에 들어와 가지고 또 구라파를 거쳐 가지고…. 지금 쭉 물줄기가 되어 흐르고 있다구요. 그래서 미국까지 오고 전세계로 전부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 허드슨강에 사는 사람은 허드슨강의 물을 다 먹고 사는 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전부가 통일교회의 영향권 하에서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거예요. 맛있는 물이예요, 맛이 없는 물이예요? 「맛있는 물요」 얼마나? 신선하고 기분 좋고, 눈도 좋아하고 귀도 좋아하고 오관이 전부 다 좋아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어디 나가 가지고 살지 못한다구요. 이번에 내가 한국에 갔더니 통일교회에서 나가떨어진 사람이 선생님 왔다는 소리를 듣고 '아이구, 내 마음은 보고 싶어하는데 못 가는구나' 하면서 울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가 물이 좋고 이게 신선한 물이예요? 「예」
자, 이래 가지고 지금 세계적으로 영향권을…. 미국 자체에도 지금 '무니(Moonie)'하면 말이예요, 마사가 돼요. 요즘엔 뭐 만화에도 나오고 재미있는 일화거리가 돼 있다구요. 맨 처음에는 그 맛이나 볼까 생각했는데, 맛만 보는 날에는 정신이 번쩍 들어 가지고 '야!' 하니 그게 사고라구요. 그게 없으면 좋겠는데 그게 있기 때문에, 반대하던 미국이 큰일났다고 하는 거예요. 이건 미국의 군사력 가지고, 정치력 가지고 암만 일등 국민 교육을 하려 해도 안 된다 이거예요. (환호. 박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들어와서 고생을 했지만 얼굴을 보면 빛이 나는 거예요. 우리가 이번에 한국에 들어갔더니 '통일교회 들어온 사람들은 늙지 않는다'고 한국에 정평이 났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가면 전부 다 얼굴이 흉하게 되고 못살게 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전부 다 색시가 됐다고 말이예요. '아이고, 나이가 저렇게 많아도 젊은 사람 같다'고 하더라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보라구요. 지금 세상에는 얼마나 걱정이 많아요? '아이구, 이러고서 나가다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서 말이예요. 얼마나 위험천만하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 편할 날이 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자, 그래서 여러분 통일교회 사람들은…. 깨끗한 물은 언제나 푸르다 이거예요. 정말 그래요? 푸르러요? 「예」 여름 되면 나뭇잎이 푸르잖아요? 푸른 물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푸르게 되는 거예요. 전부 다 푸른 물을 흡수하니까 푸르러 보이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그거 생각해 봤어요? 「예」
그래 여러분들 푸르러요, 언제나? 「예」 파란 눈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들여다보게 되면 매력적인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교인도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예요? 우리 통일교회를 보고 전부 다 관심이 있어 가지고 어디 가면 '야! 무니 왔다, 무니 왔다'고 하며, 높은 사람 낮은 사람 뭐 젊은 사람들은 그저 '무니가 어디로 가느냐?'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하늘나라의 왕, 왕자, 왕녀들이 나타나니까 세상은 그렇다는 거예요. 사람들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데 가만 보니까 그것도 나쁜 일이 아니라 멋진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햐!' 하며 맨 처음에 이렇게 귀를…. (몸짓으로 표현 하심. 웃음)
무니는 사랑을 근거로 역사를 혁명시켜 세계를 휩쓴다
우리는 다르다구요. 흘러가는 것이 다르다구요. 사방으로 동서남북 어디든지 흘러간다구요.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동쪽으로만 흘러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동서남북을 돌고 있는데, 그래 무니에 대해 연구를 해보면 알 수 없다구요, 이게. 자기가 펀드레이징을 하다가 배가 고파도 먹지 못하고 죽게 되어서 저녁이 되어 요러고 들어올 때, 그들의 어머니가 와 가지고 '내가 틀림없이 네게 잘해 줄 테니 가자, 야, 고생했구나! 내가 너를 사랑하니 가자, 가자' 해도 싫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알 수 없다 이거예요. (박수)
여러분들은 눈이 여기 있고 뒤에도 있고 동서남북에 눈이 있는데 그들은 그것을 모른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어디든지 다 통해요. 깨끗한 물은 어디 가든지 통한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나하고 사흘만 내 말을 들으며 살아 봐라 이거예요. 어떻게 되나? 좋은가, 나쁜가. 말씀을 먹이고 물을 먹여 놓으면 말이예요, 지금까지 막혔던 것이 다 뚫려서 시원해하면서 '아이구, 하나님이 누구로구나. 세상이 요렇게 돼 있구나' 하는 것을 전부 다 알게 되는 거예요. (박수)
하나님이 말이예요, 여기서 펌프질을 한다구요, 펌프질.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펌프질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사람이 점점 많아지면 하나님이 얼마나 바쁘시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이제 앞으로 '야, 이거 손으로 할 것이 아니라 모터장치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버튼만 누르면 '드르륵-' 그럴 거 아니예요? (웃음) 이제 그럴 때가 온다구요.
자, 그러면 온 천지가 순수한 물이 흘러서 순수한 수증기로 꽉찼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흠, 흠, 흠…. (냄새 맡으심. 웃음) 무니, 무니, 무니, 무니가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미국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까지 미국이 '오! 무니' 하면서 손을 저었던 것이 이제는 손을 이렇게 해서 '아이구! 무니' 하는 거예요. 손을 내미는 거라구요. (웃음. 박수)
미국에서 먹는 것 중에 제일 유명한 게 뭐예요? 뭐예요? 「핫도그」 그래 핫도그, 그다음엔 또 뭐예요? 「맥도날드」 맥도날드, 그래요. 맥도날드를 다 좋아하지요? 그러면 무니빵하고 맥도날드 중에 어떤 걸 좋아 하겠느냐? 「무니빵!」 (박수)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이제. 무니빵에 맛만 들게 되면 말이예요, 아침은 먹고 점심에 먹을 것은 포켓에 넣고 저녁도 요 포켓에 이렇게 넣어서 먹게 되는 거라구요. (웃음)
여러분들이 미국을 보라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갈 데가 있어요? 갈데가 없다구요. 어디 갈 거예요? 그들이 나라를 생각하나, 무엇을 생각하나, 그저 동물과 같이…. 배고픈 걸 아나, 세상을 아나? 전부 다 어디 가겠느냐 이거예요. 무엇에 취하고 싶어해요? 지식에 취하는 것도 싫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뭐 스트리킹을 하던 것도 다 집어 던지고 이제는 무엇에 취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원한 사랑,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하나님이 이 천지를 창조해 가지고 '아!' 이럴 수 있는 사랑에 취할 수 있다면, 뭐 어디 갈 데 있어요? 만일에 그렇게 돼 가지고 히피처럼 됐다 하더라도 그 히피는 아주 최고가 되는 거라구요. 이피(yippie)가 되더라도 최고라구요. 지금 갈 데가 없다구요.
자, 우리 무니들이 네바다주 같은 사막지대에 말이예요, 거기에 전부 가두어 가지고 못 나가게끔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사실인 줄을 안다면 네바다주 주변에 모든 젊은이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암만 미국 정부가 반대 하고 암만 자유세계가 반대해도 싸움은 이미 다 끝났다 이거예요. 그거 알아요? 「예」 그건 레버런 문뿐만 아니라 여러분 자신들도 '내가 이렇게 됐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여기 들어오기 몇 개월 전, 몇 년 전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때의 생각은 어땠고 지금의 생각은 어떤가 하는 것을 말이예요. 여러분들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여러분들을 누가 끌어다가 꺼꾸로 매 가지고 그 옛날 이상으로 만들 수 있겠어요? 「아니요」 그러니까 이미 승패는 결정났다는 거예요. 이것이 지금 자리잡아 가지고, 이제 물줄기가 모여 새로운 강물과 같이 됐다구요. 지금 얼마큼 클까요? 허드슨강만큼 클까요, 미시시피강만큼 클까요? 그다음에 뭐가? 아마존강보다 큰 거라구요. (박수) 그래서 저 바다 오대양까지 전부 다 뚫고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휘감아 돌아오는 것입니다.
자, 그게 왜 그렇게 됐느냐? 사랑을 근거로 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과거, 현재의 사랑의 역사를 혁명 못 했지만, 이것은 이 역사를 자각하고 이 역사를 폭발시키는 운동이 되기 때문에 세계를 휩쓴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호모 섹스라는 것이 나와 가지고 말이예요. 여자와 남자가 결합하는 것을 동성끼리로 바꿔 보겠다고 야단하는데, 그거 안 된다구요. 이미 통일교회가 나왔기 때문에 안 된다구요.
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를 보게 된다면, 가정 조직을 보더라도 미국, 영국 등 지금까지 역사 이래 어떤 나라의 가정보다 낫고 사랑의 질서도 어떤 질서보다 낫다구요. 또 세계에 대한 책임관에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그 어떤 관보다도 낫다구요. 이 모든 것이 나으니, 이게 세계적이 안 될 수 없다구요. 우리의 사상은 확실하다는 거예요.
종적 횡적으로 3대를 복귀하자는 것이 하나님의 복귀섭리
이게 세계라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것이 하나님의 이상인 하나의 세계예요. 그러면 이 세계가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느냐? 나 중심삼고? 「노(No)」 그게 전부 다 여러분들이 가진 사상이라구요. '노'가 뭐예요, '노'가.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돼야…」 하나님하고 여러분하고 하나되면 마찬가지 아니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의 이상이 뭐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람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이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서 여기 한 사람, 실체의 한 사람을 만들자 이거예요. 여러 분에게 하나님이 필요하고 레버런 문이 필요한 것은 중심존재가 되기 위한 것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전부 다 제일 되고 싶지요? 「예」 전부 다 '예' 하잖아요? 그거 누가 준 마음이예요? 「하나님」 본래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그렇게 만든 거라구요. 그게 없으면 하나님과 하나될 수 없다구요. 여기에 필요한 것이 하나님이고 말이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투르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구심력과 원심력, 주는 힘과 받는 힘이 작용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도는 것입니다. 돌면 다 하나되는 거라구요. 하나님과 하나되고 세계와 하나되는 거예요. 나하고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 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되고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뭐가 되는 거예요. 사랑의 대상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요것이 비로소 생겨난다구요. '휙-' 요것이 남자 여자로 딱 갈라져 있다가 둘이 합해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입체적으로 돌아 가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아까 말하던 우주의 공명체가 돼요. 부르르-.
자, 그래서 나 하나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그다음엔 말이예요, 가정이 돼야 된다구요. 가정을 필요로 한다구요, 조금 더 큰 것을. 그래서 하나 되는 거예요, 하나. 돌아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휭-' 이렇게 갈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가정이 좀더 커지면 그다음에 종족이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주고받고 주고받고 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다음엔 요것이 '휭-' 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여기서 커지면 하나되는거예요. 알겠지요, 이제? 큰 플러스, 더 큰 플러스, 더 더 큰플러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기는 다 없어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여기서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닦은 터전을 여러분들이 전부 상속받아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하고 선생님하고 닦은 터전을 말이지요. 이와 같은 일이, 개인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것이 소생이라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다음엔 남자가 요렇게 큰 플러스가 되고 여자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여기에 마이너스돼 가지고 합한 것이 둘째 번이라구요. 이것을 중심삼고 요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세째번으로 요렇게 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게 되면 종족기반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것이 소생, 장성, 완성이라구요. 종족권까지가 완성권이라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부부와 자녀가 하나돼 가지고 종족 기반을 형성하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들도 하나의 종족권을 가져야 그래도 인간생활에서 재미도 있고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종적으로 3대, 또 횡적으로도 3대를…. 자기를 중심삼고 보면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대수로 말하면 4대로구만요. 그다음에 횡적으로 보게 될 때도 마찬가지예요. 사촌, 육촌, 팔촌이라구요. 요것이 하나의 종족권이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말하자면, 이것을 표준하고 복귀하자는 것이 홈 처치(home church)예요. 여러분의 손자가 여기서 몇천 대 몇백 대로 내려와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선조로부터 몇천 대를 내려와도, 세상으로 볼 때 횡적으로 스미스면 스미스가 아무리 많아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요것만 만들어 놓으면 돌아가기 시작한다는거예요.
요것을 크게 보게 되면, 하나님의 복귀섭리로 보게 되면 말이예요, 이것이 아담시대, 예수시대, 재림시대로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요와 같은 관계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홈처치라는 것은 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상이 평면적으로 세계적으로 환영받게 되면, 이건 자동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삥-' 돌아간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영계는 3단계 원칙에 의해 복귀해 가는 주류에 협조한다
이것을 이루어 나온 것이 주류 종교예요. 주류 종교 역사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라구요. 요것이 뭐냐 하면 평면적인 씨족 주체 자리예요. 주류 씨족이라구요. 그래서 요거 둘을 합하면 종교역사와 인류역사는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영계는 지금까지 수많은 주류 역사를 가지고 있다구요. 이것이 전부다 선(線)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마음대로 여기 와서 일할 수 없다구요. 이만하게 일할 수 없다구요. 요것이 내려와 일할 수 없다구요. 막혀 있다는 거라구요. 여기서 내려올 수 없어요. 요것이 이렇게 줄로 돼 있기 때문에 영계가 이만큼만 돼 있으면 여기로 내려와서 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려와서 하나 못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현실 세상이라면 말이예요, 과거보다 현실이 크거든요. 그러니까 영계가 여기 땅 위에 접할 수 있는 기반이 못 돼 있다는 거예요.
자, 여기서 재림하려면 종교로 다리를 놓지 않으면 특정한 사람 외에는 재림할 수 없다는 거예요. 유대교 가운데도 파벌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 출발한다면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연결된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내려올 때 그 주류가 직선이 안 된다구요. 유대교의 서로 다른 계통이 정성들여서 하게 되면 그 주류가 옮겨져서 왔다갔다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사람이 내려오는 데는 직선에 해당되는 사람 외에는 못 내려온다는 거예요. 재림역사 협조를 못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1세기가 되면 또 이 사람도 영계에 가는 거예요. 영계 가서 이 다음 시대에 오려면 역시 이와 같은 원칙에서 내려오는 것인데, 여기에 특정한 영인들 외에는 내려오지 못한다구요.
그러면 영계의 담은 점점점 많아진다구요. 점점 더 복잡해진다구요. 그다음에 세대가 전부 다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이게 커지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담벽이예요. 지금 때는 세계적 시대라구요. 얼마나 복잡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복잡하나. 여기서 이것 찾아오려면 얼마나 돌고 돌아서 와야 되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때가 돼 가지고 담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어서 말이예요. 주류, 즉 이렇게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 하심) 내려오는 길하고 이렇게 들어오는 길을 만들어 놓자는 것입니다. 여기로 간 쪽은 여기 못 온다구요. 알겠어요? 요 일을 통일교회가 한다는 것입니다. 자, 이것을 축소시킨 것이 3단계 원칙에 들어가 가지고 요것을…. 이것을 연장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연장한 것이 하나 둘 셋, 자연히 연장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대표한 탕감역사를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부부를 중심삼고 소생, 그다음엔 가정을 중심삼고 장성, 종족을 중심삼고 완성, 이 3단계로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이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 국가로 3단계가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수많은 민족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민족이라구요. 그걸 합해야 나라가 생겨난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홈 처치가 첫 단계라면, 요것이 둘째 단계예요. 그다음에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하고 천주가 3단계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홈 처치를 중심삼고 씨족을 소생으로 잡으면 민족이 장성이고 국가가 완성이고, 그다음에 국가를 소생으로 잡으면 세계가 장성 천주가 완성으로 3단계가 되는 거예요. 3단계 확대 이념이 완성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씨족은 소생, 종족은 장성, 국가는 완성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 멤버들은 모든 국가를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는 세계와 영계까지가 3단계예요. 3단계권으로서 세계를 복귀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원리가 3수의 3단계를 중심삼고 10수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오늘날 참부모는 그러한 사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전부 다 복귀역사를 탕감해 나가는 거예요. 탕감해 나가서는 그다음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이런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갖다 맞춰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 가서 뭘했느냐? 1978년 11월 2일에 한 것이 뭐냐 하면 이것을 전부 다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담벽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되는 거라구요. 경계선이 없이 어디든지 마음대로 통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전부 다 상대적 관계가 맺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영계를 동원하는 것은 누구에게 달려 있느냐 하면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다구요. 지상에서 동원하는 것은 누구에게 달려 있느냐?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의 사람들은 아담과 마찬가지고 영계의 영들은 천사장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조상 가운데 선한 영들은 천사들의 책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명령을 해야 돼요. 그 조상들의 조상이 누구냐 하면 여러분들이라구요. 이것이 전부 다 조상복귀라구요. 여러분들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조상이니까 이걸 책임져야 됩니다. 미래의 책임자예요. 과거를 책임지고 현재를 책임지고 미래도 책임지는 거예요. 3시대의 책임자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섭리의 주류가 가는 곳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된 세계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주류, 이 모든 섭리의 흐름은 어디로 가느냐? 종족적인 메시아 과정을 거쳐서 민족적이요 국가적이요 세계적인 과정을 거쳐 영계에 가서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의 갈 길이 그것이란 말이예요. 여러분의 주류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전부 다 이렇게 가는 거라구요. 섭리의 물줄기는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나에게 있어서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여기서 상대를 찾아 가지고 만나서 하나돼 가지고, 그다음엔 씨족과 하나되고 점점점 확대돼 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중심존재들이 여러분이 되는 것입니다. 그 중심존재는 사랑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전부가 사랑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이것은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공명되지 딴것 중심삼고는 공명이 안 된다구요.
자, 그러면 만약에 종족적 사랑권이 있고 민족적, 국가적 사랑권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종족적, 민족적 사랑권은 없어도 된다는 거예요. 이게 마찬가지라구요. 사랑은 같은 사랑이니까. 세계가 이루어지게 되면 수많은 국가는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게 되면 이것이 하나의 세계입니다. 여러분들의 계열을 보게 되면,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종족도 있고 가정도 있고 전부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런 것이 수많은 관계로 몇 곱이 쌓인 거와 마찬가지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찬가지의 사랑입니다. 마찬가지의 사랑권 내에 전부 다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알겠어요? 「예」
그러한 세계가 영계라구요. 천국이 어떤 곳이냐 하면 그런 세계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해 가지고는 하나님으로부터 이 세상까지 내려올 수 있고, 또 세상에서부터 전부 다 하나님의 보좌까지 올라갈 수 있다구요. 그래서 이게 통하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의 사랑과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된 사랑의 세계가 그 우주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거기에는 눈 같은 세포가, 근육 세포와 마찬가지의 조직형태가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기뻐하니까 모든 인류가 기뻐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세포도 호흡하고 있다구요. 우주가 같은 사랑권 내에서 하나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전부 자기가 세계의 중심이 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렇다구요.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달려든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한 것이 사랑이예요. 사랑이 어째서 귀하다는 것을 알았지요? 전부가 완성된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만 갖다 대면 모든 인간 세포는 '흠흠흠' 전부 다 호흡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는 모든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분립되고 격리된 것이 모두 화합하는 것입니다.
속사람과 공명되는 경지에 들어가면 진리는 자동적으로 알게 돼
자, 그래서 오늘 말씀의 결론을 짓자구요. 섭리의 물줄기가 뭐냐? 여러분이 가는 데는 이런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져 가지고 전부 다 화합하는 운동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 사랑의 마음. 사랑의 물줄기가 그렇게 생겼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가는 곳은 미국이든 아프리카든 어디든 사랑의 물줄기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시가 아니라 영원히 영원히…. 이것은 사탄도 혁명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도 이것을 위해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는 한 그러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라는 단계를 거쳐 가지고 성숙기에 도달하면 하나될 수 있는 공명권이 나오는 것인데, 그곳까지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세계가 이렇게 됐지, 만약에 미치는 날에는 순식간에 세계는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타락한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돼요, 마음의 소리를. 여러분들의 지도자는 선생님이나 하나님보다도 여러분이예요, 여러분. 속 깊은 가운데 있는 속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알아라 이거예요. 또 그다음에 마음은 겉사람의 이것을 들을 줄 알아라. 그러니까 공명되는 경지를 찾아서 자기를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공명경지에 들어가서 자기를 발견하라는 거예요.
그 자기발견이라는 것이 사심이 아니라, 사랑에 의해 가지고 우주를 위하는 내가 돼야지, 나를 위하는 내가 된다면 사탄이 접한다는 거예요. 그래 나를 발견한 것이 사랑을 위한 나지 자기를 위한 나가 아니라구요. 어디까지나 마이너스예요. 그런 공명권.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잠들락 말락하는 그 경지가 영적 세계와 실체세계의…. 해가 지는 때와 마찬가지라구요. 잠이 오려고 할 때 말이예요. 그리고 저쪽에는 새 아침이 온다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 밤 가운데는 광명한 세계로 들어가 가지고 하늘과 접하는 길이 있다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하라는 거예요. 밤의 과정을 거쳐서 저편에는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내가 하늘에 봉사하고 몸뚱이를 희생시켜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선한 일을 하게 되면 그것이 '웅-' 하는 파동이 천천히 강해지는 것입니다. 마음 뒤에는 언제나 음차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명상이나 기도하는 가운데서 내 속사람과 말을 하기 위해서 그런다 생각하라구요. 딴 생각 하지 말라구요. 내 속사람인 마음 하고 얘기해야 돼요. 그것이 사람의 마음과 더불어 공명되게 된다면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우주의 진리는 자동적으로 알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양심에는 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 없다구요. 희생하고 사랑 하라! 희생과 사랑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처리하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암만 세계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더라도 더 하라고, 더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흑인이나 백인이나 다 마찬가지예요. 그거 왜 그런 거예요? 빨리빨리 더 빨리 하늘과 공명하라고 그러는 거라구요. 마음은 빨리 완성해 달라고, 수천 년 이렇게 된 것을 빨리 완성해 달라고 바라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알 거라구요. 그것을 맞춰 가야 된다구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희생과 봉사를 해야 하나님의 공명체가 돼
마음에 있는 음차를 움직이려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랬으면 여러분들의 몸은 피곤하고 지쳤지만 돌아 들어와서 잠자리에 들 때는 '참 고맙구나' 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반드시 좋은 몽시를 보고 영적으로 벌써 관계맺는 것을 알게 된다구요. 선생님이 자주 나타나 가지고 가르쳐 준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더 자극적인 사랑에 대한 느낌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나가 가지고 사랑에 접촉할 수 있게끔 희생과 봉사를 하게 되면 피곤해 들어와도 사랑에 대한 느낌은 점점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데리고 에덴 동산, 하늘나라의 좋은 꽃밭에 데리고 가서 여행하는 경지의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런 것이 이제 습관이 되게 되면, 길을 가다가도 정신이 아득하면서 선생님이 보고 싶은 생각이 나거들랑 '아, 보고 싶다'고 길가에 서서 혼자 중얼중얼하게 되면 그 경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속에서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경계선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몸뚱이 경계선이. 이래 가지고 완전히 공명되게 될 때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럴 때는 내가 혼자 있지만 말하는 거예요. '저 사람 복 받겠는데…' 하면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구요.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구요. 그렇게 될 때 '내 하나님이다' 하는 걸 느끼게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여러분들에게 펀드레이징을 시키고 다 하도록 하는 것은 거기에 접선하게 하기 위해서라구요. 지금까지 내가 돈벌어 가지고 잘살겠다고 한 생각을 완전히 없애 버리는 거예요. 펀드레이징을 하면서…. 지금까지는 '내 것, 내 것. 돈도 내 것' 했다구요. 하지만 돈을 벌어 가지고 내가 쓰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그 대신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구요. 어려운 일일수록 복되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도 지금 제일 그리운 것이 감옥에서 고문받아 가지고 피를 토하던 자리라구요.
이놈의 몸뚱이가 사탄의 바위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하나님과 공명해야 될 텐데 바위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사탄 바위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한꺼번에 끊을 수 있는 힘을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희생하라고 하는 거예요, 희생. 고행해라, 고행! 왜? 어째서? 「하나님의 사랑과 접선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공명체가 되려고 그러는 거예요, 공명체. 알겠어요, 이제는? 「예」
그래서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남편이 되고 아내가 돼야 부끄럽지 않지요. 부끄러운 남편이 안 되고 아내가 안 된다구요. 자기 자신이 아는 거라구요. 오늘날 미국 여자들을 보라구요, 마음과 몸이 어떻게 됐나? 세상을 보라구요, 마음과 몸이 어떻게 됐나? 통일교회에서도 그렇다구요, 여러분들 마음대로 전부 다…. 속이지 못한다구요,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잘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걸 가려 가지고 여러분들을 대해 주는 거예요. 영원한 가치가 여기서 결정돼 나가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의 물줄기가 어떻게 흐르는지 전부 다 알았지요? 「예」 여러분들 개체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았지요? 「예」 공적인 일에 있어서 고생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고생해야 됩니다」 내가 한국에서 전도하면 얼마나 쉬워요? 미국까지 와 가지고 왜 고생하느냐 이거예요. 이번에 갔을 때 한국 정부에서 레버런 문은 애국자라고 하면서 영웅으로 모셔 주는데 뭐하러 또 여기 오느냐 이거예요? 백인들 여러분과 생활이 얼마나 다르고 감정이 다르고 복잡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또 백인뿐만이 아니라 흑인들까지 모아 가지고 오색인종을 다 끌어 모아 가지고 하나 만들기가 쉬워요? 그게 쉬워요? 그렇지마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것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뭐 적당히 놀음놀이를 하는 게 아니라구요. 생명을 걸고 전체를 기울여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고생을 많이 한 마이너스가 플러스를 지배하게 된다
자, 이제 여러분들은 미국에 대한 책임을 다 알았다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어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먼저 사랑하고 자기 친척을 사랑해야 돼요. 자기 부모를 먼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사랑하고 자기 부모를 찾아가는 것이지 부모를 더 사랑하고 세계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 대해서 말이예요, 축복한 가정을 대해서 선생님이 '야, 네 여편네 출동시켜라' 하고 명령하게 된다면 그 남편이 '어! 선생이 무엇이기에 우리 여편네를 출동시키라고 하느냐? 아니야!' 그러나요? 「아니요」 '어서 가라. 어서 가라'고 한다구요. 다르다구요. 하늘이 언제 나를 더 큰 무대에 내세워도 기뻐서 가는 거라구요. 물줄기가 더 큰 데로 가고 싶겠어요, 작은 데로 가고 싶겠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물줄기가 있다구요. 가다가 막힐래요? 「아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에서 민족을 연결시키고, 민족에서 국가를 연결시키고, 국가에서 세계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개인도 한국 사람이면서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연결시켰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을 따르면 그저 욕먹고 발길로 채이고 침뱉는것 맞고 그런다구요. 그저 환영받는 것과 다르다구요. 누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을까요? 「아버님」 왜? 왜? 희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거라구요.
이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이젠 '고생을 해라. 이놈의 자식들! 고생 해라' 하면서 내쫓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후후후' 하지 말고 고생할 수 있는 길을 찾으라구요. 내가 여러분들을 아무것도 안 시키고 가만 놔두면 어떻게 할 거요? 여러분의 마음이 말하길 '이녀석아, 나가 일해! 이 녀석'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런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그런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전부 다 하늘 대해서는 백 퍼센트 맞춰 나가야 됩니다.
자, 그러면 거기서 사랑의 방송국이 생긴다구요, 사랑의 방송국. 알겠어요? 내가 희생하고 봉사하게 되면, 사랑의 방송 전파가 연결 파동돼 가지고….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 그렇게 돼 있다구요. 힘이 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이 공론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그것을 몰랐지요?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 사랑으로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경지에 찾아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주의 이치는 완전한 마이너스가 있으면 플러스는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에게 희생하라고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완전한 마이너스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플러스가 들어 오는 거예요. 자꾸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딱 하나가 된다면 말이예요, 무엇도 못 빼앗아간다구요. 교만은 플러스를 쫓는 거예요. 교만은 플러스를 쫓아내고 반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과학적이예요, 과학적. 종교는 잘도 택했다구요. 이런 원칙을 잘도 찾았다구요.
여러분이 집에서 일을 많이 하는 날에는 집에 플러스되지요? 자연히 주인 되는 거예요. 이것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커진 다음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돼 가지고 더 큰 것이 되면 누가 지배하느냐 하면, 고생을 많이 한 마이너스가 플러스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몰랐다구요. 간단한 요것을 몰랐다구요. 지극히 간단한 것이지만 지극히 어려운 것이요 지극히 중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더 큰 사랑을 갖고 실천해야 사랑의 소유가 많아져
선생님이 그런 관점에서, 공명적 입장에서 '미국이 어떤가, 미국이 어떻게 될 것이다' 보고 있다구요. 사람을 '척' 하고 처음 봐도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 좋은 사람인가를 알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못 하면 내가 결정을 해 가지고…. 이번에 프레이저 의원 같은 것을 꺾어 놓은 것도 다 그런 거라구요. 어려울 때도 굴복하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때려 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 대해서 내가 '무슨 일 하라. 모험을 하라' 하면 그때는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인은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기분 나쁘지 않아요? 「예」 이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흐름이요, 물줄기예요. 이런 흐름에 영향받지 않을 세계가 어디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 세계는 하나되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들 정하라구요. 오늘 아침에 말이예요. 결론은 다 나왔는데,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느 판도에서 일할 거예요? 홈 처치에 대해서 다 잘 알지요? 전부 다 배당받았어요? 「예」 그거 누가 결정하나요? 책임자가 결정해 줘요, 여러분 자신이 결정해요? 「파더(father)」 '파더'가 뭐예요? 여러분들이 해야지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서 점프해야 되겠습니다. 미국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돈이 필요하면 돈을 벌고 사람이 없으면 사람을 만들고 안 자고 안 먹고 하라는 거예요. (웃음) 절대 누구에게 나 도와 달라고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 믿지 말고, 본부에도 절대 그러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도와줘야지요. 3배 이상, 보통 사람의 3배 이상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70년을 산다 하더라도 210세까지 사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뭐 100세 살겠다는 생각 하지 말고 말이예요, 70세를 살더라도 3배를 일하게 되면 210세까지 산다,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10배 하게 되면 7백 년을 사는 거예요. 20배 하게 되면 1,400년을 사는 거예요. 그거 마찬가지 아니예요? 「예」 여러분들은 몇 살까지 살래요? 그래 24시간을 일생 동안 일하는 거예요. 그래야 영계에 가서 전부 다 열매맺혀 가지고 사랑의 소유가 많아지는 거예요. 사랑의 재산이 많아지는 거예요. 내 소유가 많아지고 활동무대가 넓어지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 미국 젊은 청년남녀들이 말이예요, 결혼문제까지도 선생님이 전부 다 좌지우지하더라도 그러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혁명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여러분들의 마음이예요.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이상, 세계 이상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보다 자기 나라보다 자기 세계보다 더 크게 사랑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여러분들보다 더 큰 사랑을 갖고 실천했다는 그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10대 후의 우리 손자 대해 가지고 '어느 손자는 어느 나라 사람하고 결혼해라' 하면 그렇게 할 거라구요. 손자들도 말이예요. 10대 후에 말이예요. (웃음) 그거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자리에, 얼마나 놀라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엊그제 여기 들어올 때, 아무 공로 없이 받았으니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구요.
고생하여 승리하지 못하면 원리도 무산된다
자, 여러분들 생각하기를 '통일교회 선생님도 좋고 통일교회 원리도 좋지만 통일교회에서 하는 일은 난 싫어' 하지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 「아니요」 뭐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러노? (웃음) 레버런 문이 좋아서 미친 사람들을 보면 통일교회 원리가 좋아서 미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좋고 원리가 좋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일을 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을 고생시켜 가지고 그 가운데서 빛을 보고 그 가운데서 승리하겠다는 것을 못 찾는다면 원리도 다 무산되는 거예요.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쉽다면 여러분들이 남아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같이 못난 것들이 말이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에서는 어떤 사람이 원리를 말이예요. 몇십 억을 준비해 가지고 얼마든지 달라고 하는 대로 돈을 줄 테니 팔라고 하더라구요. (웃음) 그거 팔아서 되겠어요? (웃음) 그것은 그렇게 돈 가지고 못 사요. 그것을 사는 데는 죽는 자리에서 고생하고 찢기고, 이런 자리에 서야 되는 거라구요. 팔지 않고 그냥 주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나도 이렇게 사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렇게 고생하면서. 오늘도 어머니가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 말이 '아이구! 지금까지 몇 개월 동안 고단하고 지쳤으니, 한 시간만이라도 좀 쉴 생각하지 왜 몸도 돌보지 않고 그래요' 이래요. 내게 툴툴하는 그런 말도 듣고 왔다구요. (웃음) 그런데 지금 몇 시간 됐어요? 우, 네 시간 돼 오누만.
그것이 뭣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이 오랜 시간을 이렇게 얘기 하게 되면, 무엇인지 모르게 다 그게 여러분들에게 잠재돼 가지고 침투 된다구요. (웃음) 영계에서는 말이예요, 내가 한 시간쯤만 하게 되면 말이예요, 3분의 1밖에 안 했기 때문에 잘 들었다고 자랑할 것이 없지만 말이예요, 오랫동안 하게 되면 영계에서 '아! 우리 아들딸 듣는다'고 하면서 영계가 무너지도록 좋아서 야단한다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들 네 시간 강의한다고, 하루 종일 얘기한다고 오라 하면 한 사람도 안 올거라구요. 「아니요」 자기도 네 시간 됐는지 모르고 듣다가 시간 되면…. (웃음) 벌써 영계하고 이상한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모르게 영인들이 전부 다 달라붙어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못 하게 하고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안내해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 시대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다 좋아하거든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안 올텐데 말이예요, 선생님이 있는 줄 알게 되면 전부 다 몰려온다구요. (웃음) 그렇지요? 「예」 여러분들도 다 그렇게 돼요. 여러분들도 선생님과 다 그렇게 된다구요. 선생님의 말이면 어디 가든지 마찬가지니 다 그렇게 된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원칙이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보다도 통일교회 식구 한 사람을 그리워해야 된단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식구가 모인다면 나는 절대 못 일어선다는 거예요. 발이 안 떨어져요. 그래서 초창기에는 밤을 새우고, 여편네들이 밥상 차리는 걸 잊어버리고 남편이 출근하는 것을 다 잊어버리는 일이 벌어졌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밤이건 낮이건 따라다니는 거예요. 내가 쥐구멍에 들어가더라도 따라 들어가려는 거예요. 선생님만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예요. 사랑은 눈에는 안 보이지만 빛 같은 것을 발산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필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사랑하는 어머니가 계신다는 그 좋은 생각만 해도 아름답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지만 이것을 팔아먹는 거예요. 제일 비싼 거라구요. 알겠어요? (박수) 이제 여러분들 알았지요? 어떻게 흘러간다는 것을 알았지요? 「예」
뉴욕 나가서 일하게 되면 백인계만이 아니라 흑인계도 있고 스페인계도 있고 별것이 다 있다 이거예요. 욕을 먹어도 같이 먹고…. 흑인, 제일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협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세상에서 배척받는 사람의 친구예요. 통일교회는 세상에서 배척받는 사람의 친구요,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의 동지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그러한 자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정신을 지도하는 사람이 물질을 지도하는 건 문제도 안 된다
부자가 천국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힘들다는게 맞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들보다도 돈이 많고 조직력이 있어 가지고 그들을 부려 가지고, 써 가지고라도 천국 보내야 되겠다는 거예요. 경제적인 면이나 모든 면에서 앞서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세계 제일가는 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제일가는 학자들을 전부 다 구할 생각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하버드 대학을 판다면 내가 사고 싶다구요. (박수) 선생님이 돈 많다고 그래요, 돈 없다고 그래요? 「많다고 그래요」 선생님의 머리가 좋다고 그래요, 나쁘다고 그래요? 「좋다고 그래요」 또, 선생님이 조직 능력이 있다고 그래요, 없다고 그래요? 「있다고 그래요」 그렇다구요. (박수)
정신계를 지도하는 사람은 물질계를 지도하는 것은 문제도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문제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미국에서 돈 많은 사람을 몇 사람만 전도하면 우리는 세계에서 일등 부자가 되는게 아니예요? 그렇지요? 돈 모으기 위해서는 수십 년 수백년이 걸렸지마는, 무니가 되는 것은 일주일 이내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 뭐 내가 무슨 돈이 필요하겠느냐 말이예요. (박수)
요즘에 선생님 만나자 하는 사람이 참 많다구요. 누가 만나자, 만나자 한다구요. 하지만 안 만난다구요. 세계는 몇 사람이 움직이는 거라구요. 몇 사람만 만나면 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많은 사람 만날 필요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매일 저녁 만나지만 말이예요. 이 녀석들은 매일 만나지만 말이예요. (웃음) 그런 면에서 백만장자보다도 어떤 학자보다도 여러분들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구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섭리의 물줄기는 어디나 미쳐요. 어디나 가는 것입니다, 어디나.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무엇이든지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이제 전도를 조금만 해 가지고 앞으로 어느 기준만 들어가게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해야 된다구요, 전도만 하는 게 아니라. 전도는 앞으로 할 필요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CBS방송국에 매일 아침 가 가지고 한 달쯤만 얘기하면 미국 사람 전부 돌아갈 텐데 뭘하려고 전도를 해요? 전도는 무슨 전도를 하고 야단이예요? 그러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구요. 오지 말라고, 오지 말라고 그럴 때가 온다구요. 틀림없이 온다구요. 여러분들이 이 뜻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때, 그렇게 안 될 것 같아요? 그런데에 자신 없으면 내가 여기 미국 땅에 와서 이러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못난 사람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게 알고….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관심을 가지라구요. 어디든지 가서 살려줘야 된다구요. 물이 우주를 살려주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물줄기가 전부 다 흘러가는 거예요. 돈이 없게 되면 공장에 가 가지고 일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신랑 얻을래요? 일방통행 신랑 얻을래요, 사방통행 신랑 얻을래요? 「사방통행 신랑」
더 사랑하고 위하는 통일교회 물줄기는 세계를 젖게 해
그런 것에 마음 맞춰서 어머니가 나를 따라다니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구요. 농장도 가고 어디 목장도 가고 학교도 가고 말이예요. 걱정 안 했겠어요? 「했겠습니다」그 '했다' 하는 말을 어머니가 좋게 듣겠어요, 기분 나쁘게 듣겠어요? 또 우리 애기들도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밤낮 동으로 남으로 그렇게 돌아다니면 좋아하겠어요? 「예」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선생님같이 어머니같이 돌아다니면 말이예요.
왜, 어째서? 선생님이 사랑의 줄을 달아 놓으면 전부 다 그 사랑의 줄을 타고 사랑받을 줄 알고 고맙게 생각하는 아들딸이 돼야 그 자격이 있지, '우-. 엄마 아빠는 맨날 돌아다니고 우리는 떼 놓고…' 한다면 그 아들딸 자격 없다 이거예요. 어디든지 다 통한다구요, 다 통해요. 만약에 부처끼리 재미있게 한방에서 자다가도 '저 여보, 나 지금 어디 갔다 와야 되겠소' 할 때 '다녀 오소' 이래야지 '아이구 가지 마소' 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웃음. 박수)
보라구요. 그런 일을 했다고 하면, 더 사랑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했다 하게 되면 역사에 다 남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부모도 선생님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한다구요. 감옥에 있는 아들을 사랑해 가지고 입을 것 먹을 것을 갖다 주면 말이예요. 그 앉은 자리에서 전부 다 나눠 준다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갔다 와서는 집에서 무릎을 치면서 울며 '에-. 다시는 안 가겠다'고 했다는 말도 내가 들었다구요. 그거 어머니 잘못이다 이거예요. 내가 어머니가 좋아하는 아들이 됐다면 오늘 이와 같은 레버런 문이 못 됐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영계 가서 얼마나 미안하겠나 말이예요. 내가 어머니는 물론 이해한다구요. 이해하지만 말이예요, 어머니 생각은 좁은 것이라구요. 내가 어머니에게 손수건 한 장 안 사줬다구요. 신발 하나 안 사주고 옷 한 벌 못 해줬다구요, 지금까지. 내가 지금 세계 사람들에게 집을 사 주고 별의별 짓 다 하고 다니지만 말이예요. 그렇지만 나를 불효자라고 하늘은 안 보는 거예요. 뭐 하나님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 대해서 교육을 했지 나를 대해서 교육하지 않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사람들이, 세계의 젊은이들이, 더우기 미국의 젊은이들이 선생님을 따를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디 가다가 약자가 맞고 있으면 보다못해 싸움도 도맡아서 한다구요. 하늘은 그런 성격을 좋아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우리 통일교회의 흐름은, 통일교회 섭리의 물줄기는 어디나 이와 같은 환경적인 모든것을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희생, 봉사하라고 하는 거예요. 어디 가서 부딪치더라도 발전하지 후퇴하는 법이 없다구요. 원수가 나타났을 때 가만있더라도 딴 데서 내 편이 되어 싸워 준다구요. 참 이상하다구요. 이러한 섭리의 물줄기가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중심적 역할을 하며 세계로 파급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여러분 자신이 반드시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부모와 같이 생각하고 형제와 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전부 다. 식구 식구마다 부모형제같이 생각하라구요.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을 통해서 이 물줄기는 세계를 전부 다 젖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을 위한 생각을 많이 해요, 남을 위한 생각을 많이 해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생활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않는다구요. 집에 대한 것을 생각도 안 한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을 어떻게 잘먹이느냐 하는 것은 생각도 안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잘 먹여 살릴까 하는 생각 안 한다구요. 여러분들을 어떻게 고생시켜 가지고 미국을 잘먹고 잘살게 만들고, 세계를 잘먹고 잘살게 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한다구요.
전체 앞에 뜻을 세워 그 법대로 행해야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데모를 해야 될 텐데, 데모를 안 한다구요. 그거 왜? 하나님이 그랬고 레버런 문이 그랬다구요. 데모할 줄 모르니까….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복이 더 많이 오고, 내 기반이 넓어지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들 한번 해볼래요? 「예」 그러면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보다 통일교회 들어오고 나서는 몇 배를 할래요? 요거 정하자구요. 「백 배…」 아, 그건 너무 많아요. 맨 처음에는 1.5배부터 시작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2배로 하고 3배…. 3배 이상만 하게 되면 천국은 문제없이 간다구요.
잠을 여덟 시간 자던 것을 얼마? 두 시간 자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예」 (웃음) 밥을 세 끼 먹던 것을 한 끼만 먹고 살 수 있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지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길을 갈 때도 말이예요, 전에는 보통 이렇게 걸었는데 이제부터는 빨리 걸어야 된다구요. (몸짓하시며 말씀하심) 말도 말이예요, 옛날에는 띄엄띄엄 했는데 이제부터는 '바바바바바, 바바바바바…'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런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별 수 없다구요. 그러한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전도를 하는 데도 말이예요. 딱 장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도하라는 거예요. 효과적으로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옛날에는 전도를 가든가 어디 가더라도 아무 준비 없이 다녔지만 이젠 준비하고 다니라구요. 정성들이고 다니라구요. 알겠어요? 옛날과 달라야 되겠다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할 겁니다」 어디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봐요. 「예」
자, 이래서 이제 여기에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다 관심을 갖고 있다구요. 어디 가더라도 '무니'라 해 가지고 깃발을 하나 달라구요. 무니 집이다 하고 깃발을 달라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영향을 미치라구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눈이 오면 눈 쓸고, 그 동네 나쁜 애들 있으면 교육하고…. 내가 하나님 대신 가고 선생님 대신 한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무니스 하우스(Moonie's house)에 와서 '우리 집 와서 일 좀 해주소. 우리 집에 소제할 것이 많은데 와서 좀 해주소' 하면 해주라구요. (웃음) 그것이 다 영향 미치는 거예요. 잠만 자고 있지 말고 말이예요.
너 이번에 시집가려고 사진 냈지? (웃음) 미국 남자하고 해줘도 봉사하지 못하고 말이야. 전부 다 어떻게 한국 남자하고 하려고 하느냐 말이야. (웃음) 그거 다 틀린 거라구. 이번에도 그럴 거 아니냐구. '신랑 좋지 않으니 나 싫다'고 그럴 거야. 요전에도 싫다 그랬지? 두고 봐야 된다구.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은 말이예요, 전부 다 좋은 신랑 얻겠다고 생각하지요? 이것들 말이야. (웃음) 뭐 공부 많이 하고 키 크고 잘생기고…. 여러분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아니요」 (웃음)
제일 못생긴 남자와 축복받아 가지고 잘생긴 남자로 만들어서 일등 남편 만들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일등 남편을 모셔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일등 부인이 아니라 못생긴 남편, 모든 것을 갖추지 못한 남편을 모시고 잘사는 것이 일등 부인이라는 거예요. (박수) 박수 안 하는 여자들은 다 일등 부인이 될 수 없다구요. (웃음) 그것이 그렇다구요. 또 훌륭한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를 키워 가지고 훌륭한 아내로 만드는 거예요. 어때요? 「맞습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다고 해도 어머니가 잘생겼다구요. (웃음) 어머니가 그때 결혼할 때 남자를 생각한 적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로서 결혼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선생님은 세계를 다 아는 선생님인데 말이예요, 세상에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를 데려다가 세계를 요리하겠다고 생각할 때 기가 막혔겠나요, 안 막혔겠나요?
그때 선생님 나이 몇이예요? 40이고 말이예요. 어머니 나이 몇이예요? 「18세」 몇 년 차이예요? 「23년」 그래 23년 차이가 나는데, 선생님이 처녀가 없어서 그렇게 장가갔겠어요? 없었겠어요, 있었겠어요?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했느냐, 왜? 뜻 때문에, 인류 때문에, 하늘 때문에 그렇게 한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결혼해 가지고 좋기만 했겠어요, 답답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뜻도 모르지, 아무것도 몰랐다구요. 어머니가 자기 주장을 하고 전부 다 이랬더라면 힘들었겠지만 절대 순종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다 거쳐간 거라구요. (박수)
그래서 말이예요. 선생님은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를 참 존경한다구요. 원리원칙에는 용서가 없는 사람인 것을 안다구요.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 믿어 줘야 된다구요. 자기 아내는 또 어떻다는 것을 알아주고 말이예요. 사람이 한번 정했다면 그 정한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앞에 그 뜻을 세워 가지고 그 법을 살릴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지 제멋대로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한테 그것을 패스하지 못하는 선생님이 되게 되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내가 그런 일에 패스 못 하면 그것은 낙제라구요. 교회 가서는 그렇게 얘기하고 집에서는 이게 뭐냐고 대번에 평받는다구요. 또 우리 아들딸들도 '원리가 이런데 엄마 아빠가 왜 이래?' 할 거라구요. 또 여러분들한테 그런 얘기를 하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뭘해요? 여러분들한테 한 얘기는 내가 이미 다 행했다구요. 내가 다 행하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아는 거예요. 영계가 아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가 후원하고 있다구요. 참다운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지지하고 옹호해야 된다구요. 한국의 간부들이 여러분들보다 더 뼈에 사무치게 아는 거예요. 앞에 서면 머리를 못 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영계라는 것은 그렇게 적당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구요. 원칙에 입각하지 않고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돈 있지만, 돈 있으면 벌써…. (녹음이 잠시 끊김)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돈벌어 가지고 그렇게 하겠다 생각해요, 내가 쓰겠다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내 마음은 암만 펀드레이징을 하더라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지 '아이구, 이거 아깝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매일같이 그래야 돼요. 오늘보다도 내일, 금년보다 내년, 젊었을 때보다 늙었을 때, 죽을 때까지…. 그러면서 죽어가야 되는 거라구요.
고생을 하면 할수록 영적인 마음과 공명권이 예민해져
선생님 한 몸에 지금 한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전세계에 대한 책임이 많지요. 그렇지요? 그거 무엇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것은 세계 때문에, 또 하나님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하나님이 일하고 세계에 일이 남아 있는 한 이것을 책임진 사람은 끝까지 하다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자, 여기는 무니 하우스(Moonie's house)라구요. 여기 벨베디아는 무니 하우스지요? 깨끗해야 돼요, 깨끗이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우리 이스트 가든도. 그래 가지고 좋은 영향을 줘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제 명년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서 이제 40일…. 오늘까지 해서 42일 남았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이러한 영향을 미쳐야 돼요. 지금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앞으로 그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되는 데 있어서의 본격적인 교육을 해 나가야 되겠다구요. 마음의 소리를 들으라구요, 마음의 소리. 그 소리는 고생하면 고생할수록 가깝게 들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공명체가 됐다 하는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그리고서 여러분의 손을 보게 되면 손이 빛을 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한 입체적인 신비로운 체험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평하지 말라구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면서도 불평하지 않았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것은 오늘 여러분의 생활에도 마찬가지의 철칙이다 이거예요. 그런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런 행동이 강하면 강할수록 여러분의 몸 마음이 공명체가 되는 거예요, 공명체. 그렇게 되면 최대한으로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내가 밤에 누구를 품어 주고 같이 잤는데 그 자는 것을 가만 보면, 그것이 누구냐 하면 나라는 거예요, 나. 영인체가 나를 안고 자는 것을 발견한다는 거예요. 자기 영인체임을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인간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그런 체험들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희생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감옥생활을 하면서 제일 인상적인 것이 뭐냐 하면 어려운 고생을 한 거라구요. 그러한 것이 있을수록 영적인 마음과의 공명권이 예민해지더라 이거예요. 보통 사람 같으면 못 견딜 중노동을 하지만, 몸은 노동을 하지만 마음은 노동을 하지 않는다구요. 이런 일을 하게 되면 영적인 체험이 참으로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체험을 하게 되면 몸의 피곤이 다 달아나는 거예요. 반드시 체험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 체험을 안 하게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공명체가 안 된다구요. 그러한 체험을 갖게끔 노력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을 영적으로 체험하고 비몽사몽간에 만나는 수가 점점 많아진다구요.
그러면 그럴수록 영안이 넓어지는 거예요, 영안이. 그러면, 앉아 가지고 이렇게 보면 선생님이 뭘하고 있는지를 다 안다는 거예요. 그러고 여러분이 집에 있지만, 여러분들이 부모를 모시고 사는 그 생활권 내에서 같이 살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것을 보는 거예요, 진짜 와서 사는 것을. 그렇게 되면 영계는 자동적으로 열리게 되는 거예요. 그런 거라구요. 그것이 현실적 문제예요, 현실적 문제. 이것이 망상이 아니고 현실적 문제예요. 이렇게 돼야 여러분들이 활동하게 되면 영계가 전부 다 협조하고 말이예요. 자유자재로 협조해서 하는 일이 횡적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빨리 중한 책임, 어려운 책임을 수행하겠다고 하고 모든 십자가를 달게 소화시킬 노력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한 발걸음씩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 인간의 사랑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면 자꾸 올라간다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들이 20대인데 이런 체험을 해 가지고 40대쯤 되는 날에는, 미국에 이런 사람들이 전부 다 돼 있다면 미국은 자동적으로 축복권 내에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뜻을 위해서 세계로 날아가는 미국이 돼야
레버런 문 혼자 미국 와 가지고 영향을 미쳤는데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영향을 미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의심하지 말고 실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반드시 승리와 영광이 여러분들을 맞아줄 것입니다. 선생님은 승리한 사람이라구요. 인간적으로 볼 때 영광을 차지한 사람이라구요. 보라구요. 세계 만인이, 젊은 사람들이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선생님이 명령하면 생명을 바치고 움직이겠다고 하는데 이런 영광이 어디 있어요? 미국 역사의 어떠한 누구보다도 승리한 사람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도 틀림없이 그 길을 갈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 명령 없이도, 선생님이 미국에 있지 않고 딴 데 가도 괜찮을 거라고 본다구요. 여러분들한테 맡겨서 내가 하는 이상 해줄 것이라고 믿어도 괜찮아요? 「예」 아시아 지역에 있어서는 레버런 문 대해서 '오! 우리 나라로 오소' 하고 얘기할 수 있는 민족이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북미 지역에서도 말이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볼 때, 그럴 수 없다고 본다구요. 남미는 어떨까요? 레버런 문은 백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영국, 앵글로색슨 계통의 사람들을 좋아하는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스페인 계통이 남미지요, 전부 말이예요. 그렇지요? '남미를 몰라보는 레버런 문이다' 이런다구요.
이제부터는 남미에 대한 기지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뭐냐? 아프리카. '레버런 문은 말이야. 뭐 우리 아프리카 싫어하는 데…' 하지만 아프리카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구요. 이번 기간에 구라파에 대해서 말이예요, 책임을 끝냈다구요. 그다음엔 아프리카 끝내고, 그다음엔 어디겠나요? 「모스크바」 그렇다구요. 다 거쳐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부터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돌아오니까 좋아요? 「예」 자, 여기 그냥 있어야 되겠어요, 또 뜻을 위해서 세계로 날아가야 되겠어요? 「세계로…」
보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미국 와서 일하는 것은 전부 다 동양에서 책임졌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어요」 그러면 이제 세계에 나가 가지고 내가 일할 때는 누가 책임져야 되겠어요? 「미국요」 뭐라구요? 「미국」 미국이 지금 신세를 지고 있는데 어떻게 그래요? 내가 없으면 당장에 지장 있지 않나 말이예요. 여기 오니까 전부가 돈 달라는 사람뿐이예요, 돈, 돈.
자, 그런 판국에 외국을 도울 수 있어요? 「예」 그러면 지금같이 일해 가지고 되겠어요? 「아니요」 몇 배를 해야 되요, 몇 배? 미국에서 일하는 사람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일하는 것보다도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일한다는 운동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내가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것이 통일교회 살리기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살리기 운동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미국 사람들은 미국을 살리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살리는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명년부터는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이제 정초가 되면 내가 미국에 오래 있지 않을 거라구요. 내가 쭉 순회할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저 미스터 한은 어디 갔나? 「올 겁니다」 오면 얘기하라구요. 남미로 갈 수 있는 비자를 전부 준비하라구. 「예」 미국 여러분들은 미국 자체를 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예」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경제력과 인재 확보에 주력하라
이번에 저 킴방구가 언제 온다는 얘기 못 들었어요? 「이번 주 안으로…」 이번에 아프리카의 어떤 종교 집단이 우리를 찾아온다구요. 그들이 찾아오는데, 여러분들 전체가 단결해서 통일교회의 살아 있는 모습을 보여 줘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가정교회 활동을 요전주일부터 시작하라고 했는데 시작했어요? 「예」 내가 여기 있는 동안 이것을 완전히 궤도에 올릴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어 놓을 거라구요. 그리고 내가 영국도 이제 갔다 와야 돼요. 그리고 아프리카에 대한 계획도 앞으로 세워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다음엔 또 위성국가에 대한 모든 계획도 세워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미국에서 활동 잘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불러다가 어디에 쓸지 모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아프리카에서 오는 종교 단체가 5백만의 사람을 가진 종교 단체라구요, 5백만 명. 그 사람들은 신앙적인 면에서 훈련 잘된 사람들이라구요. 그들이 여기 와서 배워야 된다구요. 아프리카의 이 종교 단체가 뜻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날에는 흑인이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지 않겠느냐고 본다구요. 그렇게 될 때는 아프리카가 급진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박수) 만일에 이 단체가 책임 못 하는 날에는 아프리카는 불쌍하게 되지 않겠느냐고 보는 거라구요.
자, 그 종교 단체하고 우리하고 합해야 레버런 문이 개재돼야 공산주의 문제라든가 국가간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고 모든 미개한 문화 민족이 급진적인 발전을 할 수 있지,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 단체가 뜻 앞에 서는 날에는 구라파에 대한 공산주의 침투까지도 방어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공산주의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3세계에 대한 문제가 아프리카 지역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것이 유엔에서 큰 문제라는 거예요. 이것을 완전히 한 방향으로 몰아낼 수 있다 이거예요. 앞으로 미국에 있어서 이러한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감을 여러분들이 진짜 느끼고 그렇게 일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겠느냐 하는 것이 걱정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한 안목을 갖고, 그러한 관점에서 여러분들이 있는 정성을 다하길 바라겠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있을 때는 괜찮았지만 선생님이 없을 때는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런 말 안 하면 좋겠지요? 선생님이 여기 더 있으면 좋겠는데 돌아다닌다고 하니 기분 좋지 않지요? 「아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자체 활동을 강화하고, 앞으로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이 전체 뜻 앞에 내가 얼마나 협조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지며 인재를 확보할 것이냐 하는 것을 각자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요 42일간에 세 명 이상 전도하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총동원해서…. 이 동부에서, 여러분이 가정교회로 배당받은 지역에서 어떻게 하든지, 거기 가서 자면서라도, 거기 가서 살면서라도 이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뉴욕에 한 4천 명의 수가 될 것이라고 본다구요. 그러면 뉴욕에 대한 계획이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여러분의 형제라든가 친척을 중심삼고 전도하면서, 또 이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어떻게 하든지 포섭해 가지고 세 사람 이상의 인원을 확보하는 데 여러분들이 주력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그것을 할 사람은 약속하자구요. 감사하다구요. (박수) (박보희 총재가 영어로 기도함)
40일간에 세계복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게끔 총진군하라
이번에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박보희를 중심삼아 가지고 곽정환, 가미야마, 닐, 그다음에 수도, 이 네 사람이 합해 가지고 완전히 대세로 몰아넣어야 되겠다구요. 이 40일간에 어떻게 하든지 세 사람씩을 전도하는 거예요. 이런 태세로 완전히 몰아넣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명년의 계획이 안 되는 거예요. 명년 계획이 전부 틀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박보희가 책임자라구. 단체의 모든 장들은 그 휘하에 전부 들어 가는 거예요. 신문사나 어디나 전부 다…. 알겠지요? 「예」 박보희는 오늘부터 여기에서 너의 책임량을 하라구. 특별한 일 외에는 가지 말고, 떠나지 말고 하라구.
여러분들이 금년에 있어서 말이예요. 보라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약속한 일을 여러분들이 실천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이 미국 섭리에 상당한 영향이 있지 않느냐고 본다구요. (father will do it을 복창함) 영국에서도 이와 같은 활동을 하는 거예요, 영국에서도. 지금 당장에 펀드레이징 팀을 어떻게 세 배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 제일 문제라는 거예요. 그리고 기동대 팀을 못해도 한 열 개 팀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내가 떠나기 전에 이것을 만들어 놓고 떠나지 않으면 미국 발전에 상당히 큰 지장을 가져온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것이 평면적으로 봐서 그런 게 아니라 벌써 영적으로 볼 때 그렇게 느껴지는 거라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고생을 무릅쓰고 가야 돼요. 어디 딴 데를 가더라도 희망을 갖고 길을 떠나고, 또 돌아오더라도 희망을 갖고 돌아올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미국의 장래는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돼요.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미국의 젊은이들이 마약에 중독돼 가지고 미국은 생지옥이 돼 있다구요. 산 송장으로 전부 쓰러져 나가게 됐으니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그들을 붙들고 싸움을 해서 결판을 지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앞으로 선생님의 계획은 가라데를 중심삼고 훈련시키려고 하고 말이예요, 정도술 가지고도 훈련시키려고 하는 거라구요. 육체적인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뉴욕에 있어서의 음란한 거리의 여인들을 전부 다 방지해야 되겠다구요. 그런 중요한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당장에 눈앞에 들어와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때를 놓치면 10배, 20배 어렵게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렇게 알고 각자가 단단히 결심을 하라구요. 선생님이 괜히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다 앞날을 염려해서 얘기하는 것이니만큼 단단히 결심해 가지고 40일간에 온갖 정성을 다해 그 목표를 위해서 전부 총진군해야 되겠다구요. 40일 금식기간이라고 생각하라구요. 알겠지요? 「예」 박보희를 중심삼고,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하나돼 가지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주기 바란다구요. 「예!」
여러분들이 이것을 하는 날에는 전국을 중심삼고 40일간 운동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기간은 전국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중차대한 기간인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기억해야 돼요. 그리고 내가 앞으로 남미에 가더라도 '뉴욕에서 한 것을 봐라!' 하고, 어디 가든지 이것을 자랑으로 삼을 수 있게끔 전통으로 세워 가지고 세계복귀에 큰 영향을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그래야 내가 뉴욕에 살던 레버런 문, 선생으로서 면목도 세우는 거예요. 천 명이 결심해 가지고 4천 명을 만드는 날에는 금후의 미국의 작전에 대한 본격적이요, 희망적이요, 가능적인 일을 진행시켜 나갈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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