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影園 / 김인희
그리움이 쌓이면
높은 산이 될까.
눈물을 참으면
깊은 호수가 될까.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해 울먹이면
사랑은
물꽃으로 폭발한다.
첫댓글 화병이지요사랑이 물꽃처럼 분수로 표현했군요 감동~~ 역쉬
분수에 대해 웅장하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 . . .여리디 여린 詩가 되었습니다.
첫댓글 화병이지요
사랑이 물꽃처럼 분수로 표현했군요 감동~~ 역쉬
분수에 대해 웅장하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 . . .
여리디 여린 詩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