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정답고 재밌게 살고자
부울대 산행팀은 매월 주최를 바꿔가며 산행을 한다.
이번에는 부산 주관- 이기대를 산행하였다.
이럴 때 최용남 친구의 구수한 해설이 좋은데.....
-울산에서 이광호 전봉길 최홍식
-부산에서 김영환 이걸 이건영 이용우 이인한 이종찬 조광국 조용암 하병식.
이기대 입구에서 출발 -산을 넘고- 또 해안도로를 타고- 오륙도까지 악 2시간 걸었다.
오륙도 끝에 최근에 유리판으로 만든 절벽위를 걸으니 멋진 세상이 보인다.
여기에 우리들은 見橋産業을 설립키로 했다.- 유리판 위를 걷는 사람의 다리를 밑에서 올려다 보는 사업-.
이종찬 사장의 해설이 더 멋지다만 허가가 될란가 말란가?
입장료 1만원 받으면 괜찮은 사업일거라는데....ㅎㅎㅎ
해운대로 자리를 옮기어 회덮밥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배가 아프도록 웃고 즐기었다..
식사를 마칠때까지 좋던 날씨가 헤어지려니까
우루루 쾅쾅~~!! 뇌성과 함께 폭우가 쏟아진다
최홍식 이건영 하병식 이용우 이인한 조용암 전봉길 이걸 조광국 김영환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운대 전경
이걸 하병식 이인한 이종찬 이건영 전봉길 조용암 최홍식
끝에 섬사이에 나온 유리판인공 구조물 을 이용해 견교사업 구상
농무에 덮인 해운대
첫댓글 젊은시절 오룩도에서 낚시하며 테이트하든 생각이 난다
우째든가 친구들 자주만나 즐기시게
해운대 구름 멋지다
해운대, 광안리,이기대를 걸으며 추억을 더듬어 멋있었던 청춘사업등
멋진 추억담들 들려주소.그리고 견교산엽에 관심있는 분
이종찬 사장에 문의 바랍니다.
사진작가의 기법을 구사하는 한국이 낳은조용암씨를
사랑합니다. 보고싶은 부산의933얼굴들이 모두 건강하고,
울산의 최홍식을 보니
어찌! 반갑고 기쁘지 않으리요~~##
칠순고개를 넘어서니, 부울대 친구들 얼굴들이반갑고 기쁨이 쏫아나네~!
!마산도 끼워주면좋겠느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