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라이딩 문막체육공원~메나산임도~대안느티나무~덕가산임도~귀래면사무소~귀운저수지~손곡저수지~반계리은행나무~문막체육공원(23.05.19)

[풍마루]

오늘은 날씨가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고 기온도 적당해 라이딩을 떠났다.

오늘 코스는 문막체육공원~메나산임도~덕가산임도~귀래면사무소~귀운저수지~손곡저수지~법천사지~섬강자전거도로~반계리은행나무~문막체육공원으로 총 80여km 다. 임도가 2개에 자전거도로도 있고 업힐도 다소 있어 라이딩하기에는 좋았다.

메나산임도길 시작점이다. 오른쪽으로 간다

이 임도길은 다소 짧지만 업힐이 조금 있어 나름 좋았다.

마을 안에 돌이 세워져 있고 장수발자국이라는 팻말이 있다. 무슨뜻일까????

덕가산 임도길

서낭당고개

손곡저수지

법천사지

섬강자전거도로에서 바라본 섬강.

반계리 은행나무 수령이 800년이 넘었단다. 우와!!! 천연기념물이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나무 둘레가 엄청 굵다.

오늘 라이딩은 날씨가 흐린 탓에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아서 좋았다. 날씨가 더우면 더위와도 싸워야 하니 더욱 라이딩이 힘들다.

많은 거리를 라이딩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재미있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