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낙원교회가 ‘밥’을 하는 이유
군선교 현장에서 낙원교회가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단순히 병사들에게 한 끼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밥 한 끼를 통해 병사들과 더 오래 만나고, 관계를 맺고, 마음을 나누며, 복음의 문을 열기 위한 사역입니다.
1. 예배 후에도 교회에 더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군인들은 예배가 끝나면 점심식사 시간 때문에 바로 교회를 떠나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점심시간 복귀 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 예배가 끝난 뒤 충분히 대화하고 교제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식사를 책임져 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식사를 교회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늦게 복귀하더라도 부담이 줄어들고, 허락되는 시간까지 교회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군 생활의 어려움도 듣고, 신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밥이 시간을 만들어 주고, 그 시간이 관계를 만들어 줍니다.
2. 간식이나 외식보다 훨씬 경제적입니다
요즘은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 하나를 준비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여러 명의 병사들을 계속 섬기려면 간식비도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반면 식사를 직접 준비하면 재료를 필요한 만큼 준비하고 많은 인원을 함께 섬길 수 있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입니다.
몸은 힘들지만, 한정된 재정으로 더 많은 병사들을 섬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인 군선교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교회에서 먹는 밥은 ‘집밥’의 의미가 있습니다
병사들에게 밥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음식만은 아닙니다.
부대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에게 교회에서 함께 먹는 따뜻한 밥은 때로는 ‘집밥’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는 것, 나를 위해 시간을 내고 수고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도 열립니다.
말씀을 전하기 전에 먼저 밥을 함께 먹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낙원교회의 밥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이며, 교회가 또 하나의 집이 되어주는 방법입니다.
4. 누구나 부담 없이 와서 먹을 수 있는 열린 식탁입니다
식사는 예배자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았더라도 예배가 끝날 무렵 교회에 찾아오면 누구나 부담 없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낙원교회가 지향하는 열린 식탁입니다.
또한 음식이 남는 경우에는 그
부대에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독신 간부들에게 포장하여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한 끼의 밥이 필요한 사람에게 밥을 나누는 것 자체가 섬김입니다.
교회가 ‘우리끼리 모이는 곳’이 아니라 누구든지 찾아와 쉴 수 있고, 밥 한 끼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5. 주일에는 더욱 따뜻한 식사가 필요합니다
주일에는 부대의 조리 인력이나 급식 환경이 평일과 달라 음식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리도우미 아주머니 출근안함)
그래서 교회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하여 병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군 생활 가운데 지친 청년들에게 잘 차려진 한 끼의 식사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에 가면 나를 위해 준비된 따뜻한 밥이 있다.’
이런 기억 하나가 병사들에게 교회를 따뜻한 곳으로 기억하게 할 수 있습니다.
6. 물론 이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밥을 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수고가 필요합니다.
식단을 정하고, 장을 보고,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하고, 설거지하고, 마지막 정리까지 해야 합니다.
재정적인 부담도 있고, 일손도 부족하고, 매주 반복되는 일이기 때문에 몸이 힘들 때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밥을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밥 한 끼가 사람을 만나게 하고,
사람을 만나면 관계가 만들어지고,
관계가 만들어지면 마음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면 복음을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낙원교회에서 밥을 하는 것은 단순한 식사 봉사가 아닙니다.
밥을 준비하는 것 자체가 군선교입니다.
식탁을 차리는 것 자체가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함께 먹는 한 끼가 복음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힘들고 수고스럽지만 계속해서 밥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한 끼의 밥을 통해 한 사람을 만나고,
한 사람을 통해 한 영혼을 살리고,
그 영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낙원교회의 식탁은 단순히 밥을 먹는 자리가 아니라,
사랑을 나누고 관계를 만들며 복음이 전해지는 군선교의 현장입니다.
식사후. 목회자부부가 주방정리를 하는동안. 병사들은 찬양ㆍ악기 ㆍ등연습합니다
같이 정리할때도 있지만 대부분 초신자과 교회내 교제시간이. 더 필요
정리후. 오후에는.
그룹별 티타임을 가집니다
메뉴
☆분식데이
떡복기ㆍ순대ㆍ주먹밥
음료ㆍ라면
☆한식데이
김치찜ㆍ밥ㆍ음료 후식
☆여름데이
냉면ㆍ소세지 ㆍ음료 후식
☆중국집데이
(2달에 한번 예산모아
중국집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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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만 들기에 보통
1인. 3000~4000원선입니다
사는간식은 더 듭니다(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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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2026.8.16주일. 말복기념 식사
홈플. 선착순 행사활용
토요일ㆍ홈플러스 삼겹살구입
주일메뉴
삼겹김치침ㆍ 떡복기ㆍ계란후라이ㆍ스팸구이 ㆍ생크림빵ㆍ음료
근무로 빠진 군종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