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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가인괘 초효 풍산점괘
家人. 利女貞.
가인. 이녀정.
가장(家長)이 다스리는 가정(家庭)은 여성(女性)이 곧아야 이롭다
가인은 식솔을 거느린 사내 가장을 말한다[ 여성이라도 식솔을 챙기면 가인이 된다 요즘은 경제권이여성한테 많아선 가정을 꾸려나가는지라 여성도 여장부라 그래 사내 역할을 한다 사회적으로도 대인관계 여성이 더 많은 활약을 한다]
彖曰. 家人. 女正位乎內. 男正位乎外. 男女正 天地之大義也. 家人有嚴君焉 父母之謂也. 父父子子 兄兄弟弟 夫夫婦婦 而家道正. 正家而天下定矣.
단왈. 가인. 여정위호내. 남정위호외. 남녀정 천지지대의야. 가인유엄군언 부모지위야. 부부자자 형형제제 부부부부 이가도정. 정가이천하정의
단에 말하데 가인괘 현상은 여성이 안괘 바른 자리 효기(爻氣)를 하고, 남성도 겉괘에서 역시 바른 자리에 있다 남녀 바른 것이 천지(天地)의 큰 의로움이다 가정을 꾸려나가는 구성원중에 엄함 임군 있다함은 부모를 말하는 것이다, 모든 가족(家族)구성원(構成員)이 자기 역할을 다할적 가정의 도리가 바르어진다 가정이 바르어서만이 천하가 평정돤다 촌철살인(寸鐵殺人)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 하는 것이다
象曰. 風自火出 家人. 君子以言有物而行有恒.
상왈. 풍자화출 가인. 군자이언유물이행유항
상에 말하데 바람이 자연 불탐에서 부터 후드득 거리고 나오는 것 이래 가정 따뜻한 훈기(薰氣) 집사람이라 한다 군자는 이를 응용하여선 말하는 것을 사물 사리에 근거들 두어 인용 말을 해선 행함을 구김살 없는 떳떳함을 두고자한다 사리에 맞게 언행일치를 만든다 이런 말씀 , 사리에 맞게 말을 해선 평소 행실이 식언(食言)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 이런 말씀이다, 일점에 부끄러움이 없게한다하는 것인데 쉬운 일은 아닌 것, 이해타산에 의해 자기합리화 인 것이다, 무슨 전통 풍습 가치관 도덕적 개념 이런데 묶여선 타(他)에 모범을 보이는 것 한마디로 말해선 사대성인(四代聖人) 이념(理念) 설파 교과서에 주늑든 인간이 된다는 것 , 이러면 바보지 그들 사냥 수법이 그런 덫을 설치하는 것인데 거기 사냥감으로 잡힘 안되고 배짱 두둑 철판 깔아야 한다, 소이 이해타산(利害打算) 자기 합리화를 잘하는 자만이 가정에서도 인정 받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한다는 것 처세술의 기본이 사물 사리(事理)인용을 잘함으로 부터인 것이다 소이 자기합리를 잘 하라는 것이다
자기 합리화를 잘 못하는 자는 규범에 속박 주눅 여린 맘 얼어 좀 도둑질도 못 하지만 자기 합리화를 잘 하는자는 천하를 훔치는 대도둑이 된다는 것만 알면된다 소이 대의멸친(大義滅親) 내세움 사소한 허물 도둑질 하는 것 뭍쳐 버린다, 공자가 논어에 주장하길 큰 곧은 것으로 굽은 것을 수용 갈마들게 하면 다 곧아진다하고, 큰 허물에 작은 곧음은 다 먹혀선 그냥 싸잡혀선 도둑으로 몰린다는 것 그러므로 어떻게든 큰 덩치 의로움을 부르짓고 모든 事에 임하여야한다 살인을해도 정치 행위를 하면 의사(義士)반열에 서고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을 죽엄으로 내몰아도 영웅(英雄)반열 서지만 사익(私益)을 도모 하는 것으로 표방이 되면 살인을 하면 큰 허물이다 하물며 조폭이 인정 받겠느냐 이런 말씀 근데 그런 도둑의 무리가 힘이 세면 혁명이 되어선 기존 구태 권력 들러 없고 명분세워 권력을 잡게 된다 그러므로 의(義)를 내걸고선 사소한 일을 해도 하라 그러면 다 그 의(義)라 하는데 뭍쳐 버린다 이런 말씀, 목적을 위해선 과정이 악랄해도 된다 이말씀이다, 마구 죽이고 마구 뺏아 먹어도 괜찮다 이런 말씀, 세금 명목으로 도둑질하고 전쟁수행 명분으로 공출 징발하고 이럼 하나도 잔 도둑으로 몰리지 않는다, 육이오 사변때 양쪽 군인들 필요한 물자를 마구 징발해선 사용했다
그래도 도둑이라 하지 못하는 것이다 소이 이런 식으로 의(義)를 내걸고 마구 훔쳐 먹으라 이런 말, 그런 배짱을 기르라 이런 말씀이다 군대 급한 일 있다고 통행금지 시키고 신호등 정지 시키는 거나 똑같은 것이다 힘이 세기만하면 그게 곧 법인 것이다 어디든가 무슨 사안이든 간 적자생존 약육강식 이다
初九. 閑有家. 悔亡. 象曰. 閑有家 志未變也
초구. 한유가. 회망. 상왈. 한유가 지미변야
초구는 집을 방어(防禦)하는 문지방 걸침목 역할이다 가졌든 후회도 줄행랑 놓는다
상에 말하데 집을 지키기 위한 방어 참호 진지 구축이라 하는 것은 뜻을 변절치 못하게 함인 것이다 적군등 아무한테나 내둘르지 못하게 한다 이런 말씀이다 무식하게 표현 내가 절구 확에 방공이를 확 박아 놓음 내 것이지 다른 넘 박을 새 없다 이런 말이다
근데 어디 그래 곤충류 꽃에 앉는 것 서로 밀치는 것을 보고선 사람도 그짓 한다고 추배도(推背圖) 그림이 그려진 것이다 기존 붙어 있는 놈팽이넘 확 밀어 제치고 너가 천하를 탈취 차지 하라 이런 말씀이다 이세상은 경쟁사회 안 그럼 그 종(種)이 개을러 도태되고 만다 그래선 전쟁하고 마구마구 두둘겨 패주고 탈취해 먹으라 하는 것, 서로가 으르렁 악마 잇발 같은 속에 모든 종(種)의 사회가 발달을 본다 이런 말인 것이다 ,
이러니 수비(守備)가 얼마나 중요해 그래선 핵무기를 갖고 수비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래선 핵무기가 팔자에 한신(閑神)같아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 그런 역할이다 이런 말씀, 물파도 낭군(郎君)이라고 살러 나오는 원앙들 보호해 주는 사나운 물살 물파도 깊은 아무나 범접 못하는 호반(湖畔)호수(湖水)이다 이런 취지 가인(家人)낭군(郎君)이 그런 역할한다 이런 취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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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베도 췌괘
그 효기마다 의미가 다 틀리다
萃괘 첸지되면 臨괘가 되는데 상효 敦臨은 志在內也로서 서로 서로 등을 밀쳐선 중심 안으로 점점 옥죄이는 것을 상징해선 損괘 상효 아비규환을 만들어선 크게 손실 보게 하는 것
그러니깐 택산함괘 삼효가 첸지되고 택지췌괘 삼효가 첸지된 것이 바로 임괘 상효 損괘 상효가 되는 거다 , 택지췌괘 삼효에 해당 되는 것을 말하는것인데 , 다른 초효 이효 상효 오효상효등의 의미가 다르다 할거다 물론 어느 효기든간 밀치고 탈치고 해선 자리 뺏으려하는것일수도있다 그게 지나침 그렇게 대형사고 옥죄임 일어나든가 미군철수 카불공항 처럼 군중이 많이 몰려 들어선 아비규환을 이루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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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함
풍산점(風山漸) 초효동작 기러기 새끼들 어미 인성(印性)의 인도(引導)를 받아선 홍점우간(鴻漸于干) 제 삶의 터전으로 나아가는 모습 물결이 넘실 대는 것이 두렵다고 병아리들이 삐약 거리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인도(引導)하는 인성(印性) 어미가 '염려마라 우리 삶터가 본래부텀 이런 것이다' 이렇게 안심 시키는 그런 모습 물오리가 물 방석을 타기 시작하면 처음은 두렵지만 나중은 물 낭군(郎君)이 그렇게 자신들을 보호 해주는 한유가(閑有家)가 되는 것인지라 그래 즐겁고 자미(滋味)있다는 것이다 인생길 고달기도 하지만 때때로 그렇게 깃거운 일 기쁨이 찾아 오기도 하여선 정원(庭園)에 웃움 꽃이 레파토리 음악송 피어나듯 한다는 것이다 한유가(閑有家) 물 서방님이 그래 성장(成長)목(木)이 되어선 병마개 역할 단단히 하는 모습 그 문호에 말뚝을 쳐준다면 그래 박고 있는 즐거움 황홀하다는 것이다
初六. 鴻漸于于. 小子厲. 有言. 无咎. 象曰. 小子之厲 義无咎也.
초육(初六)은 홍점우간(鴻漸于干)이니 소자(小子)- 여(厲)하야 유언(有言)이나 무구(无咎)-니라 상왈(象曰) 소자지여(小子之厲)-나 의무구야(義无咎也)-니라 초육은 기러기 물결로 살러나간다 어린 병아리 위려스럽다 하여선 삐약 거리는 모습이나 그런 성향으로 소원술이 타고난 허물을 잘 벗어 던져 없애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데 병아리가 우려 스럽다 하는 것이다 그 의로운 상으로 소이 바른 원리로 허물을 벗어 없애는 것이니라
어미 인성이 인도하여나가면 애들아 물 서방님이 너희들을 평생토록 잘 보호해줄 것이다 이러고 몰고 나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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閑有家= 閑= 門과 木도되지만 門과 水도 되는 것인지라 물 문호 물씨 문호 호반 저수지 강물 시내등등이 된다 할 것이다 소이 물새가 살수 있는 환경 물 낭군 자신들을 잘 보호 받을수 있는 서방님이 된다 할거다
* 배경
初六. 无咎. 象曰. 剛柔之際 義无咎也.
初六. 无咎. 象曰. 剛柔之際 義无咎也.
초육은 허물을 벗어 없앤다 상에말하데 강유의 교제는 의리상 허물 할 것에 없다
부정으로 상응하는 상응(相應)효기(爻氣)를 본다면 해이무(解而拇)라 하여선 엄지가 풀리는 모습 그렇다면 쥐고 있든 것은 허성 하여선 빠져 버리는 것은 고사하고선 일당사(一當四)라고 네 새끼 손가락을 놔 버린 형국이 되잖는가 말이다 해괘(解卦)는 상효 막효만 바르고 다 부정한 효기인 것 엄지가부정적으로 상(象)을 한다하는 것은 잡아줘도 바로 잡아주지 않고 헛 손질로 잡아 준다 하거나 부정적인 견해 잡아줘야 할 것을 내뿌리치는 형태가 된다 할것인 것 그래 손아귀 쥐고 있는 것 다 부정적인 견해(見解) 다 망가지는 것 끝 막효 새끼손가락인들 바르다 한들 새끼 손가락이 무슨 힘을 쓰겠어 가만히 부정한 것 따라하는 것이나 마찬가가 되는 것 결국 망춰지는 것 느슨 풀어져서 망쳐지는 것 해괘(解卦)는 사뭇 안되든 것이 속성(速成)으로 해결을 보지만 풀려선 이왕 느슨 해진 것 다시 매듭 짓기가 힘든 것을 말하는 것 다시 묶기가 힘든 다는 것인데 초효 속으로 풀린 것을 말한다 무구(无咎)는 잡고 있든 허물이 벗겨진다 이런 취지 내손이 주적(主適)이라면 내손을 잡고 있든 껍데기 허물이 벗겨진다 이런말인 것 그럼 내손은 해방 된 것, 답답한 것이엇다면 숨통 트고 해결 보는 것이지만 계속 붙들려 있어야 할것이 손놔 풀림 안되잖는가 말이다
건너다보는 입장 목도(木道)가 사나운 바람의 공격을 받는 모습 수비(守備)전력(全力)이라하는 것이 그 바람을 이용 배가 운행되는 것인데 그러다 잘못함 전복 되면 모두 그 탄 자들이 불귀(不歸)객(客) 해탈(解脫)이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런 것을 갖다가선 무구(无咎)라 하는 것이다 그런공수치고박는 것 교제하는것인지라의리상을론 허물할것이 없다는 것이다 의불승야(義不乘也)라 하는 것 하고 같은 논리로 위로운 행위로 점수 먹겠다고 가죽공 허물 터지라고 내지른다 이런 말인 것, 그러다 전복(顚覆)선수들 다치고 하는 것이다 지금 목도 전복(顚覆) 손괘(損卦) 초효(初爻) 이사(已事) 사천(使 )이동한 것 사자형(事字形)제비 앉는 돝대가 어퍼진 형국인 것이다
동함
귀매괘
初九. 歸妹以娣. 跛能履. 征吉. 象曰. 歸妹以娣 以恒也. 跛能履吉 相承也.
초구는 누이시집을가는데 종첩을로 쫓아가는 종첩이다 칠푼이 절름발이누이라도 보조를 얻은 것이라선 잘 밟게된 다 힘든 상황이라도 협조적으로 정복(征服)함 좋다
상에 말하데 귀매가 종첩을 사용한다하는 것은 떳떳해 지려하는 것 남보기 바르어 지려 하는 것 심신이 불편해선 비굴 하여 보였다면 협조자를 잘 활용함 떳떳해 지잖는가 말이다 근데 부족한 것 보조해선 돋보여 달라고 대변인 맡겼더니만 되려 대변칠을 하잖아 구린구석이 있는 것들 귀매 한테 쫓아가는 노복(奴僕) 무리들인 것이다
속성으로 어려?웠든 사정 풀리니 나중 그래 마음들이 다 해이해지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러니 정신줄 놓고선 망녕된 짓들 하게 되는 것이다
귀매 역상이 좋치 못한 형상을 표현 한다
*전복 화택 규괘 상효 스위트홈 살러 가는 것, 규고 =고립된 어긋남 메롱가는 하트 주고 받는 모습
上九 睽孤. 見豕負塗. 載鬼一車. 先張之弧 後說之弧. 匪寇婚媾 往遇雨則吉. 象曰. 遇雨之吉 群疑亡也
상구 규고. 견시부도 재귀일차. 선장지호 후설지호. 비구혼구 왕우우칙길. 상왈. 우우지길 군의망야
상구는 고립된 어긋남이다 우렁 각시 갓을 돼지가 진흙을 바르듯 짊어진 그림이다 귀신처럼 생긴 하나의 수레를 실었고나 먼저 만궁[하트 날림] 활을 펼치다간 나중은 즐겁다 만궁활로 답례를 한다 광주리 훔치는 도적 겹혼사이라 메롱메롱 반짝 반짝 하는 눈으로 추진하여 가면 운우지정(雲雨之情)에 비를 만난다면 좋다
상에 말하데 운우의 비를 만나선 좋다함음 모든 가졌든 의심 줄행낭 놓게된다 남녀 만나선 내외가 된다면 모든 의심이 다 도망 뭍어진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무리 군자(群字) 양떼 임금 봉화놀이 늑대 소년 거짓말 하는 것 그런 거짓된 상황 의심스러운 것 모두 망해 없어진다 이런취지 군(群)이라 군자(君子) 양(羊)이라 하는 넘인데 비수 비자(匕字)로 꼬리치는 것, 바로 보면 오자(午字)꼬리가 갈라진 것 시자형(矢字形), 꼬리 치는 것이 내가 발정 났다 시선 끌기 위한 행동인 것, 그래선 군양비시(君羊匕矢)를 다 합헤선 갓을 만들어선 정한다 하는 것이 의자(疑字)형(形)이다 오미(午未)일월(日月)합(合) 내외(內外)가 된 것 내외(內外)로 정한다 이런 취지,
상구는 고립된 어긋남이다 우렁 각시 갓을 돼지가 진흙을 바르듯 짊어진 그림이다 귀신처럼 생긴 하나의 수레를 실었고나 목계(目癸) 규(睽)괘형이 겉 이상(離象) 속 태상(兌象)합성된 것 한쪽눈 이상(離象)이 태상(兌象)으로 깨물어진 것 어두운상 태를 말하는 것, 태(兌)는 택(澤) 늪 소(沼)이고 거기 물 고인 것, 흘러가기도 하고 부정(不正)한 이상(離象)이 연이어 지는 모습으로 물을 내려다 보는 것 화택규괘는 풍화가인이 어퍼진 것 태택(兌澤) 소(沼) 물흐름을 관찰하건데 거울이 된 모습 지상세계의 모든 사물(事物)이 거꾸로 처박혀 있다 가인 어퍼진상이 그래 그런 사물 어퍼진 물 거울 반사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는 것 , 물속을 들여더보니 우렁각시 다슬기종류가 길게 빨판이나 더듬이를 내어 갖고선 바위 능선에 붙어 있는 모습이 마치 집 가자(家字)형(形) 갓이 거꾸로 보이는 것 같다는 것 점은우렁각시고 갓은 더듬이 빨판 길게 나온 것 붙은 것 돼지는 =해(亥)水 물 흐름이고.. 가인(家人)하는 가자(家字)가 어퍼진 형국 재귀일차는 사내심볼 그러닌깐 가장(家長)=가인(家人)어퍼진 것이지.. 변강쇠가 머리를 저쪽으로 하고 누워 있는 모습이라는 것임 재귀일거(載鬼一車)만 발기(勃起)되어선 신격호 빌딩처럼 하늘로 처받고 있는 것이지 사내를 또 게걸차다고 집돼지라 하기도 하고 한 것이다 그 그렇게 내려다 보는 사람은 일을 추진하려하는 여성 아닌감 역상(易象)이 어긋남을 상징하기 때문에 상상력으로 그려내는 것 실제상황이 아니다 그렇게 ?음 좋겠다하는 짝없는 자들 짝을 못 취한 자들의 바람이기 쉬운 것이다
건너다 보는 제삼자의 입장이라면 남들이 그렇게 내외가 되어선 사는 것을 부러운 눈으로 그렇게 상상력을 발휘 하는 거고 한 것이다
동함
上六. 女承筐无實. 士刲羊无血. 无攸利. 象曰. 上六无實 承虛筐也.
동함 알뜰살뜰하는 모습 아낙이 시부모에게 올릴 폐벡도 안 이고 있고 ,사내는 제사에 쓸 양을 잡아봤으나 파 한방울도 안 나온다하는 것 , 행복하게 스위트홈 꾸미러 가는 가인 초효가 어퍼진 것이니 그럴수밖에 더 없는거 아주 비쩍 야윈 모습의 아뭇 짝에도 못쓸 그런 헛자리라 하는 것 여성은 경도가 페지된 노처녀 식이요 사내도 제구실 못하는 정자가 다말라 비틀어질 나이 아주 노총각 이더라 그런 자리가 대우 받는 자리라선 좋다 함 세상은 절멸하고 말 것이라 孫[손]이 없는데 하늘이 있고 땅인들 있겠느냐 이런 말씀이다
배경
돌머리라 하는 왕건래석이고
上六. 往蹇來碩吉. 利見大人. 象曰. 往蹇來碩 志在內也. 利見大人 以從貴也
상륙. 왕건래석길. 이견대인. 상왈. 왕건래석 지재내야. 이견대인 이종귀야
동함 날아가는 기러기 모습 의식에 깃발 장식용이라 하는 것이고
上九. 鴻漸于陸. 其羽可用爲儀. 吉. 象曰. 其羽可用爲儀吉 不可亂也
상구. 홍점우륙. 기우가용위의. 길. 상왈. 기우가용위의길 부가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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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첸지는 화풍정괘 사효 공이 주신 음식을 쏟는 버람에 죄지은 얼굴 벌겋게 상기된 모습이라는
것이고
九四. 鼎折足 覆公餗. 其形渥. 凶. 象曰. 覆公餗. 信如何也.
구사. 정절족 복공속. 기형악. 흉. 상왈. 복공속 신여하야.
동함 유뷰지고라고 여유로운 사냐 귀두모습이라하는것이고
六四. 裕父之蠱 往見吝. 象曰. 裕父之蠱 往未得也
육사. 유부지고 왕견린. 상왈. 유부지고 왕미득야
배경
수뢰둔괘 사효 애 쏟아내고 다시 마타기 하는 상황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하는 것이고
六四 乘馬班如 求婚媾往 吉无不利 象曰 求而往 明也
육사 승마반여 구혼구왕 길무부리 상왈 구이왕 명야
동함 택뇌수괘 쫓음에 얻음있음 사리를 밝힘 공이 있다는 것이고 이런 작용이일어난다
九四. 隨有獲. 貞凶. 有孚爭以明 何咎. 象曰. 隨有獲 其義凶也. 有孚爭 明功也
구사. 수유획. 정흉. 유부재도이명 하구. 상왈. 수유획 기의흉야. 유부재도 명공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