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인천시교육청 “2016 학부모 에듀 페스티벌”을 개최하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정말로 인천은 아름다운 교육공동체’ 라 생각합니다 - 주열아 기자

[꿈이있는인천교육]

인천시교육청 “2016 학부모 에듀 페스티벌”을 개최하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정말로 인천은 아름다운 교육공동체’ 라 생각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9일(토) 인천평생학습관에서 “2016 학부모 에듀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학부모 학교교육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시민 등 약2000명이 함께 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학부모들의 동아리, 학부모회 등에서 학교교육에 참여하여 활동한 우수사례들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 식전 공연

동수초의 ‘블랙라이트’

진산초의 ‘진산하모니학부모중창단’

@(오전) 공식 행사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인사말

“이제 우리 인천에는 학부모님들인 성인들의 참여가 대단히 활성화 되어 있어서 앞으로 인천교육의 미래 전망은 밝다 이런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4대 중점교육정책들이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아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향해서 우리는 변함없이, 멈춤 없이 앞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때, 그 공은 모두 학부모님들께 돌리고 싶습니다.

학교의 학부모 참여가 활성화 되면서 우리 학교가 좀 더 아름다운 학교 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 아이들의 꿈을 꿀 수 있는 그런 학교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로 인천은 아름다운 교육공동체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학부모 여러분들의 1년간의 많은 땀방울들이 오늘 모아져서 이와 같은 행사를 갖게 된 것도 또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6 학부모 에듀 페스티벌'

날로 이것들이 진화해서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내년에는 많은 분들이 박수갈채를 받는 그런 행사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4개교 사례발표

가현중 ‘학교참여 학부모동아리’, 동암중 ‘학부모회’, 경인교대 부설초 ‘아버지 학부모동아리’, 북인천여중 ‘가족봉사단’ 의 우수사례발표가 있었다.

인천시교육청 교육혁신과 김동래 과장(우)과 공식행사 사회를 맡은 이재길 팀장(좌)

@ (오후) 참여 마당 

전시 마당에는 5개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캘리 카페가 전시되어 있었다.

동부교육지원청(옥련초. 은봉초. 한빛초),  강화교육지원청(강화초. 길상초. 삼성초. 강화여중)  

서부교육지원청(동인천여중. 임학중. 효성중.작전여고), 북부교육지원청(마장초. 후정초. 동암중)   

남부교육지원청(송림초. 운남초. 공항고),  학부모 캘리 카페   

(야외) 공연 마당에서는 8개교의 9가지 공연이 있었다.

능허대초(우쿨렐레)

구월서초(피리 부는 호랑이)

영종초(퍼포먼스 난타), 부원초(토끼의 지혜)

인주초(작은 하울림), 만석초(치어리딩 난타)

미추홀학교(오카리나),  은봉초(토끼와 거북이)

체험 마당에서는 강남영상미디어고 ‘컵케이크 만들기’, 강화평생학습관 ‘나도 바리스타 핸드드립 커피’, 화도초 ‘신기한 과학 마술’, 덕신고 해피프랜즈 오병이어 봉사단 ‘사랑의 붕어빵과 팝콘', 한누리학교(세계를 품는 다문화 교육), 등 19개교의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었다.

운남초 학부모동아리 (손뜨개 수세미 만들기), 구월서초 전래놀이 동아리(우물 고누)

상인천초 책사랑 학부모회(탈 만들기),  옥련초 옥련 맘스북스(책상 위의 큰 빛 미니스탠드)

부원초 맘스 인형극단(동심속에서 만드는 그림자 인형극)

   행사 진행 본부(인천시교육청)

상담. 공공기관에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회 학생 상담 . 인천시교육청  학부모 상담과 가정 Wee 센타 , 공단소방서 심폐소생술, 인천의료원 체지방측정 등도 체험할 수 있었다.

인천시교육청 (가정 Wee 센타), 인천의료원(체지방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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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은영]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학부모 에듀페스티벌에 가서 학교마다 다양한 학부모동아리가 있음을 보고, 놀라고 기뻤어요.^0^
저는 학부모 동아리를 하면서 많이 느끼고 알았거든요. 학부모는 학교의 주변자가 아닌, 민원인이 아닌, 학교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것을요.
학교마다 학부모동아리가 만들어져서 교육활동의 주체로 학부모들이 성장하길 바랍니다.^ㅡ^

[꿈이있는인천교육]

학부모님들이 학교에 간섭이 아닌 관심으로 참여하여
선생님들께서도 학부모님들의 학교 참여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인은영 기자님의 관심은 동암중이 더욱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쑤나]

페스티벌 참여를 하지 못했는데 현장에 있는듯한 자세한 기사 감사합니다. 인천교육의 미래가 보이는듯합니다

[꿈이있는인천교육]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할 때 인천교육의 미래 더욱 밝겠지요~~
고맙습니다...

[김미란 =(만월중)]

생생한현장이느껴지네요.
인천교육의장이 날로행복해서 미소짓게됩니다.

[꿈이있는인천교육]

모두가 스마일입니다~~ㅎㅎ

[정혜진(구월서초.구월여중)]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준비하시는 교육청관계자분,학부모님,주열아기자님께서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학교참여의 지름길인 학부모동아리가 더 활성화되어서 배움관 나눔의 인천행복배움학교가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꿈이있는인천교육]

정혜진 기자님께서도 부스 담당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게다가 많이 추웠는데
저를 위해 살며시 놓고 가신 따뜻한 커피 한 잔!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은주]

제가 여기 참여했는데 있네요~~
부끄럽네요~
하울림밴드 홧팅~~

[꿈이있는인천교육]

인주초이셨군요~~
하울림밴드도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부끄럽기는요...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하울림밴드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