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만든다.
코끝을 스치는 향긋한
꽃향기와 싱그러운 풀내음,
쌀쌀하지도 덥지도
않은 포근한 날씨까지...
짧아서 아쉽고 그래서 더욱
강렬한 기억으로 남을
아름다운 봄길을 지금 떠나본다.
2022년 5월 10일,
청와대가 전면 개방됨에 따라
그동안 미루어왔던 청와대를 찾았다.
정면에 청와대본관이 북악산 아래
떠 억 하니 자리 잡고 있다.
북악산 정기가 이곳에 다 내린 듯한
한마디로 웅장한 느낌...
청와대 본관
1층에는 무궁화실, 인왕실,
2층에는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다.
본관 앞 넓은 잔디 마당
국빈 환영식이 대부분 여기서 진행되었다.
영빈관, 사진으로는
그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실제로 볼 경우 굉장히 거대하다.
1970년 이후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국빈들은 증가하였지만
청와대에는 마땅한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청와대 내에 대규모 행사장을 갖춘
지금의 영빈관을 새로이 마련하였다.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생활한 공간.
관저 내부가 궁금한데 공개는 안 하네요.
2023 청와대 봄맞이 특별공연.
3.29 - 4.14 헬기장 11:00, 15:00
4.15 - 4.16 대정원 15:00
※ 헬기장 공연은
청와대 미예약자도 관람 가능.
※ 청와대 방문은 예약이 꼭 필요.
단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인 경우에는
매일 선착순 500명 현장입장 가능.
( 매주 화요일은 휴관 )
740년 된 주목으로
자태가 신비롭다.
740년 동안 그 자리에서 뭘 봤을까?
지난해 새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게 되었다.
덕분에 청와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구경도 하고 서울에서 쾌적한 산책 장소가
늘어 좋았다는 의견이 많다.
다시 봄이다, 새 기분 새 마음으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카페 게시글
여행(나들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와 둘러봅니다 - 청와대
o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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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6 10: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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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 청와대 구경 한번 가보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