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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Mercedes-Benz Club
 
 
 
카페 게시글
벼룩시장 팝니다 1991년 W124 300E 입니다.
광빨(정래우) 추천 0 조회 1,035 09.09.30 16:4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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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30 17:03

    첫댓글 다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요즘 참 좋은 124 많이 올라 오네요. 무슨 바람인가요? 요놈도 탐 나지만 지금으로 선 그림의 떡입니다.

  • 09.09.30 18:00

    이렇게 관리 잘하신 애마를 팔려면 가슴이 아프겠어요?! "제가 괜히 광빨이겠습니까"이 대목 좋아요~~ㅋㅋㅋ

  • 09.09.30 18:21

    대단 하십니다~ 실제 본 차량인데.. 정말 탐나는 차 입니다. 광빨 죽입니다.. ㅎㅎㅎ

  • 09.09.30 20:27

    제가 차량을 직접 보았습니다. 며칠전 화이트에 세워져 있었거든요. 저는 M3의 슈퍼차져 벨트 교환하러갔었습니다. 실제의 상태에 비해 사진이 좀 않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본 바로는 외관의 도장상태는 새차 뽑아서 몇달 않된 정도라 해도 고개가 끄떡여질 정도이고, 휠과 타이어도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한자세 합니다. 시트의 상태도 괜찮았는데, 여러대의 w124를 보았지만, 상태가 최고로 괜찮았던 2대중의 하나입니다. 순정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은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 작성자 09.10.01 17:30

    너무 과찬의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0.01 17:34

    ㅋㅋ,,,, AMG 물건 입니다 . 좋은 AMG를 고를수만 있다면 저도 그리로 돌아서겠네요,,, 일본에서 E500 을 구하려고 하는데 ,,, 쉬운일은 이닐것 같습니다. ...

  • 일전에 광빨님차를 시운전 해보았습니다..3단에서 킥다운시 160킬로까지는 그냥뻗어줍니다...타이어금호lx는 다소 단단하기하나 접지력이 아주우수하죠..케미컬류또한 제가 아는상식이상 좋은제품으로만 사용한걸루 압니다..그때 약간의 찜빠??가있었는데...잡으셨는지 모르겠네요....슬슬~구미가당기는데..어떻하지 ㅠㅠ이차사면 차가4대인데 ㅠㅠ

  • 작성자 09.10.16 17:37

    아휴,,, 무슨 ... 더이상 사지 마세요,,,, 세금하고,,,,보험료만해도,,,,ㅋ~~~ 찜빠는 엔진에 해당하는거구요,,,, 부조화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안기부장님 300e 보다는 덜해서 위안은 됩니다. ㅋㅋ

  • 09.10.01 00:22

    오호~ 며칠전 화이트 앞에 세워져 있는 모습을 보고 사장님께 어느분 차인지 차주를 뵙고 싶다고 했었던 그 차네요 ^ ^; 역시 우리 회원님의 애마였군요. 정말 멋집니다. 마리화나님 차와 광빨님 차 둘다 저의 지름신 강림을 재촉하고 있네요.

  • 작성자 09.10.01 17:38

    감사합니다. 쑥스럽네요,,,^^

  • 09.10.01 00:29

    요즘 300E 엔진이 유독 많이 나오네요 내 외관 절말 좋군요 독일산이라는 게 좀 웃겼습니다ㅎㅎ 중국산은 없겠죠 독일버전들 뒷유리가 뺑뺑이 많더군요 시트도 고급이고 열선시트 드물죠 ..전 저렇게 좋은 먹이 못 먹입니다 ㅜㅜ

  • 09.10.01 06:19

    뺑뺑이..전 그 부분이 참 좋습니다. 독일인의 정신이 보여서요. 잘 쓰지 않는 것을 굳이 전동으로 할 필요없다는 거죠. 앞에 전동으로 하는 것도 일본 보다 많이 늦었을 겁니다. 못해서가 아니라 꼭 필요한가 고민하느라고...그리고 아마 처음에는 앞 조수석 부터 하고(운전석은 손이 닿으니 직접하라고) 그 다음 운전석을 하고, 한 참 있다가 뒷좌석도 하고...저도 전동은 고장이라는 리스크를 늘 안고 있어서 꼭 필요하지 않는 부분은 수동이나 기계식이 좋습니다. 전동시트, 140에 진공도어, 전동접이식 미러, 전동핸들.....

  • 아마 뒤에 아이들을 많이 태우고 다니니 전동이면 사고나기 쉽상이지만 뻉뻉이는 아이들이 학습이 되기전까지 힘들어하여 그렇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울 나라처럼 쇼퍼(운전사)가 있지 않을테니까요..^^

  • 09.10.01 12:31

    124를 구석구석 살펴보면 검소함과 절약정신의 독일인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나는 차입니다

  • 09.10.03 14:32

    ㅋㅋㅋ. 이거이거~~ 꿈보다 해몽 아닌가요? 제가 타던 95년식 E320에는 다 달려있었습니다. 할수 있는데, 뭔가 깊은 뜻이 있어서 않했다는 거... 저로서는 쬐끔 받아들이기가... 그렇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환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w140에 진공으로 문이 저절로 닫히는 것은 다른 차보다 앞선 독일의 최신기술이라고 회원들께 들었습니다. w140에 달린거는 최고의 기술, w124에 없던 것은 뭔가 깊은 뜻...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단지 풀옵션이 아닌 차일 뿐입니다. 벤츠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만든 것이고... 즉 고객이 검소한 것이지, 벤츠가 그렇다는 것은...

  • 09.10.01 08:36

    저도 뺑뺑이 유리를 좋아하는 1인...

  • 작성자 09.10.01 18:00

    저도 몇년전 처음 봤을때 뺑뺑이에 마음이 훅 갔었습니다. ^^

  • 09.10.01 10:01

    크아~~E500... 우렁찬 엔진소리 듣고 싶네요.^^

  • 작성자 09.10.01 18:00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같아요,,,가격도 좀 하는 편이구요,, 열심히 벌어야죠,,,ㅋ

  • 작성자 09.10.01 17:52

    네~~~~ 일단 제 판단으로는 드레스덴님의 말씀에 한표를 드립니다. 벤츠가 약간 보수적인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차의 히스토리는 차주가 옵션을 선택하지 않고 출고를 했다는것입니다. 선루프도 없구요,, 뒷자석 전동 윈도우도 없습니다. ... 대신.. 다른차에 없는 카폰이 있구요,, 스노우 모드가 있습니다. 전동커튼 대신에 수동 커튼이 있습니다. 등등의 경우로 보았을때 마이너스 옵션을 택했다는 것이죠,,,, 카폰없는 차는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까요,,,, 고로 독일인들은 본인들의 뜻에 따라 원하는 데요,, 즉 입맛에 맞는데로,, 옵션을 설정한다 얘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신기술인데요,,, 벤츠에는 엄청난 신기술들이 많이 있습니다.

  • 작성자 09.10.01 17:56

    그런데 그들은 함부로 그 신기술들을 쓰지는 않는것같습니다. 적시적소에.. 써야할 때에 쓰는 것이고,,, 그 기술들은 바로 세계의 트렌드가 됩니다. 확실할때에 기술투입을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2002년 초에 독일에서 S500을 들여오는데요,,, 옵션으로 600에 들어가는 내장재( 알칸트라) 와 대시보드 가죽 ( 핸드메이드) 그리고 DTR 옵션을 들여 왔었습니다. 국내 수입은 거의 없었던 시절이었구요 그 DTR 이 국내에서는 전파법에 의해 정식차는 사용을 못했지만 팩토리오더를 한 차들은 사용을 했었죠,,, 그리고 현대나.. 기아는 DTR 을 만들려고 한참 산학 협동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을 떄였습니다.

  • 작성자 09.10.01 17:59

    지금도 개발이 더뎌서 독일에서 DTR을 수입해 쓰고 있는 실정이구요,,, 벤츠는 벌써 DTR 플러스라는 2세대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로 벤츠라는 회사와 독일인들의 사회관념적 입장으로 볼때 그들은 필요하면 사고 아니면 처다도 안본다... 그리고.. 벤츠는 계속 신기술 개발로 진화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09.10.01 19:21

    광빨님 역시 닉네임의 포스가 있으시네요. 멋진 차량 좋은 주인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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