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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분별하라 원문보기 글쓴이: 다비드
이것은 네 가지 글과 한개의 간증문입니다. 조사와 연구를 통해서 검증을 하시면 이곳에 있는 글들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각을 가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1.분별카페 자료 일부 요약1
이곳에서 열심히 엄선된 자료들을 올리시는 노고에 미안한 마음에, 이곳의 많은 자료의 일부를 나름대로 주관적인 입장에서 요약을 해봅니다. 작아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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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이 인간을 사용하여 만들어낸 사단의 삼위일체는 니므롯과 세미라미스 그리고 이들의 아들 담무스이며,
사단이 신적 존재로 만들어낸 사단의 삼위일체는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아폴루온)이며 이 두가지 삼위일체를 이용하여
수메르신화-- 가나안신화-- 이집트신화-- 그리스신화-- 로마신화에 이르기까지 엮어낸 사단의 속임수로 사단의 거짓세계를 만들어 내었다.
성경 계시록 말씀에 나오는 사단의 삼위일체는 용(사단),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적그리스도),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거짓선지자)이다.
성경 계시록 말씀에 나오는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적그리스도)는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며(계13:1,계17:3) 이름은 아바돈(아볼루온 계9:11)이고, 무저갱에서 바다를 통해(계13:1,계17:8) 올라온다.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거짓선지자)는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며(계13:11) 생김새가 아볼루온과 다르다.
무저갱은 열쇠로 잠겨있고(계20:1) 하나님아버지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열릴 수 없는 것 같다.(계20:3)
아볼루온은 무저갱에 갇혀있고 하나님아버지께서 허락하시는 정해진 때에 나올 수 있다고 보여지고(계17:8),
그렇다면 신화에서 사단(용)은 제우스와 포세이돈 뿐만 아니라 하데스의 흉내까지 일인 삼역을 연기하고 있는 것이다. 오시리스가 완전한 환생을 하지 못하고 지옥에서 왕 노릇을 하고 있고 찾지 못한 몸 조각 대신 오벨리스크를 세워 완전한 지상으로 복귀을 기다리는 것도 일리가 있는 대목이다.
인간을 사용하여 만들어낸 사단의 삼위일체는 니므롯과 세미라미스 그리고 이들의 아들 담무스이며, 이는 이집트에서 오시리스와 이시스, 호루스로 변형된다.
이런 변형방식 외에도 또 다른 변형방식을 보여준다.
이집트의 ==>오시리스와 이시스가 남매지간 이며 부부이다. 그리고 창조신화와 관계가 있다
이집트의 헤리오폴리스 ==> 게브와 누트가 남매이자 부부이다.
가나안의 ==> 바알과 아세라가 남매이며 부부이다. 역시 창조신화와 관계가 있다
그리스의 ==> 제우스와 헤라가 남매이며 부부이다. 역시 창조의 신화와 관계가 있다
중국의 ==> 복희와 여와도 남매이자 부부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세상에는 각 나라마다 민족마다 성녀가 있고 동정녀가 있다.
세미라미스가 이시스 아세라 아테나 미네르바 아이리스 소피아 이외에도 변신한 것이 있다.
카톨릭의 마리아이다. 하늘의 어머니로 숭상되고 있는 마리아다. 이 마리아는 바벨론의 세미라미스가 변신한 가짜 마리아이다.
진짜 마리아는 천국에서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 거룩한 성도와 함께 있다.
<마귀,탐심 카드>
욕망(탐심)에 의해 마귀에게 노예가 되어 협력하는 음녀.
바벨론의 삼위일체는 캐톨릭에 침투해 탐심에 의해 악마에게 협력해주고 다른 자들의 피에 취해서 그 욕구를 채우고 있는 바벨론의 음녀이다.
이 음녀는 마지막 정해진 때에 짐승에 의해 토사구팽되어, 뜯어 먹히고 불에 살라지며 그 행위의 갑절로 갚음 받는 하나님의 심판이 예정되어 있다.(계18:10)
종교통합의 거대한 힘 캐톨릭과,
또 하나 프리메이슨의 상징이 바로 오시리스(=바알 태양신) 이시스(=아세라 영지주의의 소피아)이다.
이 프리메이슨을 일루미나티가 조정한다.
영지주의와 카발라(정통 오컬트), 뉴에이지의 공통점
카발라의 생명나무
약 이십여년 전에 우연히 수도하시는 분을 통해 강의를 들었었다. 그때 들었던 내용 중에 나무와 인간의 성향은 역이기 때문에 나무를 인간으로 대비시키면 나무의 뿌리가 인간의 머리에 해당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무가 인간에 대비되면 뿌리가 하늘을 향하고 가지가 땅을 향하게 된다는 것이다.
카발라 생명나무에 대한 자료에도 그런 내용이 있다.
이렇듯 세계에는 많은 우주목 신화가 있지만 그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형태는 거꾸로 선 나무의 모습일 것이다. 인류의 가장 오래 된 문헌 중 하나인 「우파니샤드」에서는 우주가 “하늘에 뿌리를 박고 온 땅위에 가지를 드리운 거꾸로 선 나무”라고 말한다.
“위로는 뿌리를, 아래로는 잎사귀를 갖는 것은 불멸의 무화과나무이다. 바로 이 나무가 순수한 브라만이다. 사람들은 흔히 이 나무를 불사의 존재라고 부르며, 모든 이들이 이 나무에 몸을 의지한다.” (「카타 우파니샤드」)
카발라의 생명나무 심볼과 힌두 차크라를 주의깊게 보자.
「리그베다」에도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가지는 아래를 향하여 뻗어 있고 뿌리는 위쪽에 위치해 있으니 저 높은 곳에서 빛이 우리에게 내려오도다.”인도의 우주목 아스바타가 바로 이 거꾸로 선 나무이다.
무엇인지 알 수 있지 않은가.
사단이 말하는 생명나무는 아마도 사단과(사단 자신), 사단과 접신하는 육체의 봉인이 풀린 인간이 확실하다.
물론 진짜 생명나무도 존재하고, 진짜 생명나무는 사단도 함부로 접근할 수 없다.(창3:24)
그럼 왜 가짜 생명나무 이야기가 사단에게 필요했을까.
아마도 인간의 육체의 수명에 한계 때문인 것 같다.
마귀는 수천 년을 살고 있지만 인간의 수명은 백여 년. 지속적으로 인간을 미혹하려는 속임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권세 중 땅을 다스리는 권세를 인간에게 주셨다.
그것은 인간이 타락하면서 능력은 육체 안에 봉인되었고, 그 권세는 고스란히 사단에게 넘겨(눅4:6)졌다.
(참조: 생 사 화 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옛적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지구를 주관하시고 계신다.)
하지만 그 권세는 둘째아담이신 예수님께서 대속하심을 통해 다시 찾아오셨고(마28:18)
사단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교설로 미혹하고, 봉인된 혼의 능력을 꺼내 쓰고 있다.
이 속임이 영지주의와 카발라(정통 오컬트), 뉴에이지의 공통점이다.
영지주의와 카발라(정통 오컬트), 뉴에이지에서는 크게 다음과 같은 공통점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모든 사람 속에는 신성(신적 빛/불꽃)이 있다.
,그노시스(gnosis/daath 영지/지식/통찰)를 통해 이 신성을 깨달은 자들은 신과 합일을 이룬다.
,보이는 세상은 저급한 신이 만든 불완전한 창조의 결과이며, 인류는 깨달음을 통해 육체의 감옥으로부터 해방(구원)된다.
,그노시스는 하이어라키[주]로부터 오는 영적 존재(빛의 사자들)의 도움으로 계시된다.
,계시와 통찰은 명상/관상을 통해 온다.
,지혜의 전승은 신비 의식(儀式)과 상징을 통해 비전(秘傳)된다.
[주. 하이어라키는 영적 세계의 계층구조로서 의식을 지닌 존재들의 명령계통이다. 오컬트 마법에는 상위 하이어라키와 교류하는(간구) 초환술과 하위 하이어라키를 다루는(명령) 소환술이 있다.]
이것을 다시 줄이면,
참 기독교를 제외한 거의 모든 종교는
1. 명상과 요가 등의 수행과 초자연적 스승들의 계시와 입문/의식(ritual)을 통해서 신비체험을 추구하며
2. 불완전한 창조의 결과인 육체로부터 벗어나
3. 깨달음(계몽)을 통해 더 높은 자아(참자아/진아)를 찾는 진리에 이르러(상승하여) 스스로 신이 되려고 한다
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영지주의와 오컬트와 뉴에이지와 동양종교들의 공통적인 특성인 것이다.
이런 특성을 한가지로 담고있는 상징이 있다.
이 신지학이 뉴에이지와 라엘리안종교 (시대정신 동영상을 만든 배후. 그외에도 에소테릭 아젠다) 등의 배경이 된다.
이 신지학의 뉴에이지가 교회 안을 은사주의를 통하여 이미 점령해가고 있다.
[주]신지학의 뉴에이지는 우주의 11차원에서는 만물은 하나로 연결되고, 만물에 깃들여 있는 것이 우주적 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신성이 깃들여 있기때문에 차원 상승을 통해 신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송과선은 이마와 오른손에 반응하는 연결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RFID칩을 믿지 않는 자들이 받게 되는 곳이다.
이 칩의 또 다른 용도에 대한 추정은 이 일루미나티 카드로 대신해도 될 것 같다.
<위성에서 쏘는 마인드콘트롤 레이저>
작성하고 계시는
인도의 힌두신이 관련된 섹션에서는 우선되게 인도 최고신인 브라만이 타락한 그룹(케룹)임을 암시하는 내용을 올리셨네요.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을 통해서 빈야드에 들어오고 은사주의 안으로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쿤달리니 영성”의 뿌리도 적나라하게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2.분별카페 자료 일부요약 2
분별카페의 방대한 자료를 주관적으로 요약해봅니다. 적더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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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대하여
크게 두 가지의 운동과 두 가지의 사상을 사단이 침투시켰다.
첫 번째 운동은 릭 워렌 등을 위시로하는 이머징 처치 (Emerging/Emergent Church Movement)운동이다. 포스트 모던 교회운동을 표방하고 있으나 사실상의 행보는 다원주의적인 혼합주의를 수용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 운동은 ‘한국 유스 스페셜티즈(Youth Specialties Korea)’가 주도하고 국내 대형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두 번째 운동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신사도 개혁(NAR)운동이다.
이 신사도 개혁운동은 이미 50여 년 전에 이단으로 낙인 받은 ‘늦은비운동’의 주장들을 다시 주장하고 있고 ‘늦은비운동’의 주장들을 새롭게 포장한 사람이 바로 'C. 피터 와그너'이다. 이들은 ‘이머징교회 운동’과 급속히 결합되고 있다.
첫 번째 사상은 인본주의적인 자유주의 사상이다. 대표적으로 예수세미나를 들 수 있으며 이들의 주장은 “성경 말씀 속의 예수님과 역사 속의 실제 예수님은 다르다”고 주장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한다.
두 번째 사상은 사실상의 ‘범신론적인 단일신론’을 주장하는 뉴 에이지 영성이다.
대표적으로 매튜 폭스의 ‘창조 영성’과 레너드 스윗의 ‘양자영성’등이 있으며
특히, 양자영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얻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가르치면서도 성경에서 주장하는 그리스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우주적 그리스도’[주1]라고 주장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한다.
[주1]신지학의 뉴에이지는 우주의 11차원에서는 만물은 하나로 연결되고, 만물에 깃들여 있는 것이 우주적 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이들 두 가지 운동과 두 가지 사상의 공통점은 WCC와 신복음주의이다.
신복음주의 안에서 WCC를 적극적 수용하고 있다.
WCC의 표면상 가장 위험한 점은 종교적 혼합주의의 용인과 수용이다.
킹 제임스 성경에 대하여
구약의 번역은 맛소라 사본을 사용하였다. 맛소라사본은 네 종류가 있는데, 야곱 벤 하임에 의해서 기존의 맛소라 사본들을 최대한 참고하고 대조하며 연구하여 편집된 초기의 두 사본을 참조하였다.
신약은 구약과 같은 방법으로 오래 된 사본 역시 이단사상에 물들어 있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용원문을 비롯한 이전의 모든 영어 번역본들, 그리고 심지어는 알렉산드리아 사본들을 포함한 거의 모든 사본들을 총망라하여 참조하고 대조하며 연구하여 검증하고 번역하였다.
덕분에 수용원문의 불완전한 부분들까지 모두 검증하여 완전한 번역을 하게 되었다.
400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번역상의 오류없음은 더욱 진가를 발휘하게[주1] 되었다.
사단은 ‘원문비평학’을 등장시켜 킹제임스 성경의 권위를 깎아내려 하였지만 다수사본의 ‘교차검증’의 벽을 넘지 못했다.
[주1] 불과 30년이 채 안되어 번역상의 오류들이 드러나고 있는 NIV를 보라. 킹 제임스역의 번역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에도 KJV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 애독되고 있는 성경이다.
외계인에 대하여[주1]
태초 이전엔 시간이 없었다. 태초 이후(태초 포함)에 시간이 생겨났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요 1:1~3) 천지를 창조하셨다. 이 말씀이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시며 예수 그리스도(요 1:14)이시다. 예수님께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 태초는 일반적으로 창조의 6일을 가리킨다. 예수님께 사탄도 창조 되었다(겔 28:13~15). 사탄이 지음 받은 날(시간)이 존재한다. 모든 천사들도 첫째날에서 셋째날 사이에 창조되었다(욥 38:7).
사탄의 타락은 하나님아버지께서 보시기에 매우 좋았더라고 말씀하신 여섯째 날 이후의 어느 시점으로 추측된다. 즉, ‘간격이론’과 ‘재창조론’은 성경말씀에 없다.[주2]
천사는 육체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창 19:3). 또한, 천사는 인간 여성과 관계를 맺어 완전하게 육체로 전락할 수도 있다(창 6:2 [주3]).
노아의 홍수 이후에도 천사의 타락은 계속 있었다(민 13:33).
한가지 가정을 조심스럽게 해볼 수 있다. 사탄이 그 무리들과 함께 천사를 타락시켜 네피림들이 탄생하도록 했을 수 있다.
마귀 즉, 이미 타락한 천사가 네피림과 비슷한(?) 교잡종 인간을 탄생시켰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을 조정하여 역사시대의 이면에 활동하고 있었을 가능성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주4]
천사의 종류와 교잡된 인간의 세대에 걸친 혼혈의 정도에 따라 여러 형태의 교잡된 존재가 생겨났을 수 있다.
천사는 타락해도 그 지적 능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 지적능력을 사용하여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보조적인 도구들을 많이 만들었을 수 있다. 외계의 존재로 위장될 수 있다.
사탄이 이들의 일부를 정치와 경제계의 이면에 잠입시켜 짐승의 나옴(계 9:11, 17:8)을 준비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을 수 있다.[주5]
주의할 부분은 ‘척 피어스’같은 신사도 운동가도 인간과 천사의 혼혈에 관해 비슷한 주장들을 하고 있다.
[주1] 외계인에 대하여는 모래시계님이 많은 준비를 하셨으므로 저는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조금 다른 시각에서 정리하겠습니다.
[주2] 외계인과 관련한 기독사이트 중에 ‘재창조론’에 물들지 않은 사이트는 거의 보지 못했다.
[주3] 십여 년 전, 창세기 6장 2절과 관련해 랍비 출신 그리스도인 유대인 성경학자에게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해 의견을 부탁했고 전통적인 유대인의 관점(Traditional jewish view)에서는 천사로 확인해주었다. 창 19:3절과 민 13:33절 말씀에도 보듯이 ‘천사’는 매우 성경적인 해석이다.
[주4] 참조 http://cafe.daum.net/ontttc/22VD/105
[주5] 참조 http://cafe.daum.net/ontttc/2SnJ/331 http://cafe.daum.net/ontttc/2SnJ/336
유대인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범죄로 인한 타락으로 인간 스스로 구원을 얻는 것은 불가능 함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으로 태어나시고 참인간이 되셔서 죄를 대속하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를 통해서 한 민족을 빼어내셨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켰지만(창 26:5)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구체적인 조문의 법, 바로 율법을 주셨고 이를 세세히 지키게 하셨다.
이스라엘 민족은 어느 때 부터인가 자기들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선민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민족적으로는 그 교만함으로 결국 메시야마저 부인해버리고 구원에서 찢겨져서(롬 9:31~32, 갈 2:16)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다(롬11:11).
이방인에게는 이스라엘의 넘어짐과 구원에서 찢겨짐이 고마운 일이 되었다(롬11:19).
이스라엘 민족도 찢겨져 있는 모습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하셨다(롬 11:24~25).
이방인으로서 우리도 높은 마음을 품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우리 중 그 누구라도 넘어짐을 받을 수 있다(롬 11:21~22).
이방인에게는 하나님께서 율법의 짐을 지우지 않으셨다(행 15:28).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유대인 + 이방인이다(롬 9:24, 롬 10:11~13, 호 2:23).
그리스도인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이방인들은 지금도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엡 2:14~18절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 안에서 온전하게 하나로 세워진 성전, 우리 주님 안에서 온전하게 하나로 회복된 하나님의 자녀된 인류가 하나님아버지의 뜻이기에 우리는 겸손히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되어야 한다.
[주1]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장로교와 침례교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보수적 근본주의는 이러한 유대인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근본주의에서 정체를 드러내고 분리된 신복음주의와 신복음주의 안에 있는 신사도 운동 역시 이스라엘에 대한 비슷한 주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사도 운동의 선교적 구호는 “유대인의 신앙부흥 운동, 그리고 예루살렘 회복 운동”이다.
세대주의에도 근본주의처럼 유대인들에 대한 이러한 이해함이 있지만 사탄은 세대주의를 음해하기 위하여 예수회를 이용해 ‘환란 전 휴거론’을 침투시킨 정황도 있다.
성경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재림하시기 위한 조건으로 직접 말씀하신 두 가지가
하나는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것(마 24:14)과
유대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받아들여 맞이하는 것(마 21:9, 눅 13:35)이다.
사탄의 행보는 시대정신처럼 물타기와 역정보를 흘리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뻐꾸기 알처럼 교회 안에 숨어있던 신복음주의와 신사도운동이 정체를 드러내며 이스라엘에 관하여 회복을 외치고 있으며 이사역을 주도하고 선점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를 분별하면서 잘못을 지적하며 선포할 때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노력은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것'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사역이) 아닌 이단적인 집단에 의한 잘못한 운동으로 왜곡 시키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이중적인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깨어서 우리는 분별을 잃지 말아야한다.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다.
3.카발라와 바빌론의 종교
카발라는 유대 신비주의를 뜻한다
[카발라는 오랜 유대교의 역사와 그 근간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지만, 대체로 예수 그리스도 사후 100년 이상이 지난 가운데 구약이 완성되고 나서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쪽에 초점을 둔다. 지역적으로는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크게 전개되었으며, 이후 이슬람, 힌두교와 접촉·교류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었다.](<--위키백과 인용)
카발라의 중요한 문헌으로는 세페르 예치라(Sefer Jetzirah 창조의 서) 세페르 조하르(Sefer Zohar 광휘의 서)가 있다.
카발라에는 3대 교리가 있는데 아인 소프, 세피로트, 아담 카드몬 이다.
카발라의 우주론은 아인 소프와 세피로트로 설명이 된다.
무한이란 뜻을 가진 아인 소프(Ayin Sof)는 인간 이해를 초월한 존재를 일컫는다. “아인 소프는 무이다.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 경험을 초월한다. 논의 자체를 시도할 수가 없다. 다만 최대한으로 말한다면 비존재로 존재한다는 것이다.”는 개념은 이슬람의 알라와 무척 닮아있다.
조하르에 기록된 “생명의 나무는 위에서 아래쪽으로 뻗어 있으며, 만물을 비추어주는 태양이다”는 말은 ‘분별카페 자료 일부요약’ 내용 중 비슷한 내용을 보신 기억이 있을 것이다.
세피롯은 아인 소프의 의지에 의해 발산(유출)된 한줄기 빛인데 열 개의 상이한 세피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피롯은 세피라의 복수형이다.
세피롯은 크라운을 상징하는 케테르(KETHER)와 함께 호크마(CHOKHMAH) 비나(BINAH) 이 셋으로 상부가 구성되어 있으며 하부에 7개의 세피라 총 10개의 세피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세피롯을 통해 물질세계가 창조되었는데 실질적인 물질의 창조는 하부 7개 영역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 하부도 물질이 아닌 정신적인 영역에 속해있다.
창조에 관해서는 이와는 다른 견해가 있는데 아담 카드몬에 관한 내용이다.
이것에 관해서는 다른 블로그의 내용을 스크랩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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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카드몬(Adam Kadmon)
창세기의 세계 이전의 아담, 즉 아담의 원형(아담 카드몬Adam Kadmon)이 존재한다. 아담 카드몬은 최초의 발산의 세계에 존재하는 자이다. 최초의 발산된 세계는 신이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기 위해 생성된 세계이며 아담 카드몬 역시 신의 반사된 모습을 담기 위한 존재이다. 태초의 인간 아담 카드몬은 만물과 인간의 원형이다. 아인소프의 모든 것들이 그안에 다 담겨져 신의 모습을 비추어주는 존재이다.
이 우주적 진화의 역사가 완성되는 것은 세계가 진보하고 인간 개개인도 진보하여 마침내 최후로 인간의 정신이 완성되어 신으로부터 나왔던 그 모든 것이 세피롯(세피로트)의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 아담(인간)의 원형인 아담 카드몬과 혼인하게 된다. 녹아들어간다고 말하지만 기독교적 내지는 새교회적 관념은 혼인/결합 입니다. 신인합일할 때 무아상태가 되는데 이를 녹아들어간다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창조주는 그 거울을 통해 인류 전체의 경험을 보고 그 안에 자신의 신성이 투영된 모습을 보는 때 창조주가 ‘나는 나로다(I AM THAT I AM)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보는 때 그때가 바로 합일이 완성된 순간이며 모든 것이 녹아 없어지는 종말의 시간이다.
“그는 오른 손을 뻗어 위의 세계를 창조했다. 그는 왼손을 뻗어 이 세계를 창조했다. . . .그는 이 세계를 위의 세계와 일치하도록 만들었다. 그리하여 위에 존재하는 무엇이나 아래에 상응하는 짝을 갖게 되었다.”(조하르, 신지학 문헌)
세피롯은 모든 창조의 '신성한 모델'이며, 우리 자신은 그 열 개의 세피롯을 담고 있다고 카발리스트들은 말합니다. 사람을 포함 하여 우주의 모든 것은 '위에 있는 형태를 따라' 창조되었다. 아인소프(아담 카드몬)은 상부 세계의 패턴에 따라 하부 세계를 지었다. 그들은 서로를 보완하며, 단일한 개체 안에서 전체적인 하나를 형성한다.고 (조하르)는 말합니다.
아담 카드몬(Adam Kadmon)은 모든 사람은 '신적인 원형'으로 '원초의 사람'이란 뜻입니다. 세피롯이 처음에 아인 소프로부터 현현되었을 때 아담 카드몬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카발 리스트도 있습니다. 아담 카드몬은 신성 그 자체의 숨겨진 형상 이라고 합니다. 아담 카드몬은 양성(兩性)으로, 그 안에 남성적 여성적 힘이 완벽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담 카드몬을 그릴 때 등이 보이도록 그리는데, 이는 출애급기 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모세가 신에게 당신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하자 신은 다음같이 말하며 자신의 등만 모세에게 드러 냅니다. “너는 나의 얼굴을 볼 수 없다 나를 보고 살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너는 나의 등을 볼 것이나 나의 얼굴은 보지 못할 것이다.(출33:18-23, 절대 유/신령인간을 표징)
에덴 동산의 아담은 아담 카드몬 그 자체는 아니고 그의 인류학적 대응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담이 죄를 짓기 전에 그의 몸은 영적이고 에테르적이었으나 신적인 상태로부터 추락한 이후에 는 물질적 몸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담 카드몬은 완전한 상태 이하로 추락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아담 카드몬은 태초에 신이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했을 때의 그 형상이며, 그의 몸은 신의 모든 아들과 딸들의 몸의 청사진입니다. 우리는 그 청사진으로부터 멀어져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 말과 행위로 우리의 몸을 훼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완벽한 본래의 모체는 상부 자아 안에 봉인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형상(Image)으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다니엘 매트의 말에 의하자면, '창세기에 사람은 신의 형상대로 지어졌다고 나온다. 세피롯은 그 형상의 신성한 원형이다. 원초의 아담으로서 세피롯은 인간의 신비적 전형이자 우리의 원형적 본성이다. 인간은 그런 본성을 상실했다. 그러나 자신을 정화하면 그는 세피롯과 다시 연결되어 세피롯의 그롯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아스라엘의 족장들과 모세가 성취한 바이다.'
신성의 그릇, 주님의 그릇이자 도구이자 옷이 되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되는 것이 창조 이상이며 주님의 뜻이며 인간에게 주어진 목표요 궁극적 이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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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한 블로그 출처
http://cafe.daum.net/awaretrans/mAR5/33?docid=1MFO2|mAR5|33|20110628010330&q=%EC%A1%B0%ED%95%98%EB%A5%B4++%ED%95%84%EB%A1%9C ( 이곳은 새교회에 관련된 이단종교에서 카발라를 다룬 것이므로 경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카발라 자체에 최고에 해당하는 레벨의 미혹이 있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접촉하시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유대인들은 바빌론 유수기 때부터 작성하기 시작한 바빌로니아 탈무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바빌론 유수기에 바빌론 종교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보인다. 왜냐하면 그 당시의 유대교는 바빌론 종교의 이원론에 입각된 사상자체가 용납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법률적인 부분 등 바빌론의 여러 종교에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 페르시아의 수도를 장악한 조로아스터교에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에 영향을 끼친 것은 바빌론 유수기 이전에 이오니아 지방을 거쳐 그리스로 전파된 바빌론 종교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스가 플라톤 철학의 영향을 받은 것은 그 이후의 일 이다.
이원론을 용납할 수 없었던 유대교에 알렉산드리아의 유대인 철학자 필로(B.C15 ~A.D45)에 의해 ‘플라톤사상’을 원용해 이원적 구조를 접목한 ‘풍유적 해석’이 도입된다.
그의 사상은 역으로 신플라톤주의와 근세의 스피노자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끼친다.
필로 이후 유대신비주의가 번창하기 시작한다. 드디어 사단의 유대교 침투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카발라와 바빌론 종교의 공통점은 신화(神化)사상이다. 종교 통합을 위해 나온 뉴에이지는 신화(神化)사상에 의한 합일을 노골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것을 카톨릭이 거들고 있다.
로마 카톨릭이 낳은 최고의 신학자라고 불리는 토마스 아퀴나스는 그리스도의 구속 없이도 구원이 가능하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는 것은 최선의 길일 뿐이라고 했다. 그리고 구원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신비적 일치)으로 얻는다고 했다. 카톨릭이 WCC를 통해서 종교연합을 주도하는 것이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
워치만 니는 이 신화(神化)사상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 위험성을 저서를 통해 경고했으나 그의 제자들은 지방교회를 신화(神化)사상에 가라앉힌 것으로 보여진다.
워치만 니의 경고는 반드시 보아야 된다. 분별카페의 모든 글들을 이해하는 첫 번째 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cafe.daum.net/ontttc/8xgM/14
이원적인 구조의 바빌론 종교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키가 되는 내용이 들어 있다.
http://cafe.daum.net/ontttc/22VK/2522
4.요셉 슐람 갈라디아서 강해 그리고 몇가지 추가글들
모래시계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시 이 문을 여셨을 때, 바로 올리면 너무 힘드실 것 같아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힘드신 건 별로 변한 것 같지 않습니다. 이젠 올려도 부담되지는 않으시겠죠.
요셉 슐람 장로님의 갈라디아서 강해입니다.
벤자민 오 목사 교회에서 강의로 논란이 됐었죠. 하필 그곳에서 강의를 해서 논란이 됐는지 답답하지만 아마도, 슐람 장로님이 최근의 몇 년 동안 이방인 교회 내의 혼란과 분별에 대해 소식이 늦으셨거나 혹은 개신교가 부분적으로 교리적인 면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단만 아니라면 누구에게든 말씀을 전하시겠단 입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십여 년 전부터 그리스도인 유대인 몇 분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지금은 슐람 장로(목사)님 한 사람 뿐입니다. 하지만 이분에 대한 신뢰도는 오히려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분을 좋아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말씀을 말씀그대로 해석하는 것과 외형적 단순함과 그 깊이입니다. 이분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검증하는데 있어서 무지막지 합니다. 원칙에 의해서 검증하는데 있어 인정사정도 없습니다. 사실 하나님 아버지의 전지전능하심을 믿는다면 검증에 인정사정도 없는 것이 맞습니다.
이분의 다른 강의를 보시려면 이쪽을 보십시오. cafe.daum.net/ontttc/C49h/32
요셉슐람 갈라디아서 강해1 http://vimeo.com/36637789
-역시 교사답게 무슨 질문이든지 부끄러워할 필요 없이 질문하라고 하시네요.
교사의 역할을 설명하시고 계십니다.
-어떤 글이든지 먼저 읽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네요.
-저자와 저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해해야 할 것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네요.
-사도바울의 주변과 바울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바울이 바리새인이었기 때문에 바리새파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십니다.
-서신이기 때문에 전달받는 대상이 누구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성경은 완전한 교회를 위해서(대상으로) 기록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바울은 현대로 치면 변호사였기 때문에 모든 서신은 법률적스타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의 글에서 너희와 우리를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우리와 너희에 대한 구절들을 설명하시고 계십니다. 중요한 내용이네요.
-바울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면서 논쟁하는 대상이 밝혀집니다. 여기까지가 서론이었습니다(전체의 2/3 가까운 시간들입니다). 서론이 긴 이유도 밝혀주고 있습니다(중요합니다).
-서기 1세기의 교회 안에 가장 큰 문제는 예수님을 믿는 이방인들이 예수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었고 이것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유대인들을 시기나게 해야 할 이방인들이 전혀 반대의 일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네요. 오히려 유대인들을 시기하고 있고 유대인이 되려고 하고 있다 하네요.
-유대인들이 시기나는 가장 중요한 방법도 알려줍니다.
-바울의 대적자들의 정체를 설명해줍니다. 놀랍네요. 설명이깁니다.
-바울의 갈라디아서 문맥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구절을 인용해 설명하고 있습니다.(고전7:17~20)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각자가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된다 하네요.
-유대인에겐 유대인같이 이방인에겐 이방인같이 된 이방인의 사도 바울이지만, 그 바울이 유대인과 이방인에 대한 명확한 정리를 합니다.
-바울이 편지를 쓴 것은 신학을 정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장을 전달한 것이라고 하네요. 추상적이거나 철학적인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네요.
-이러한 관점에서 갈라디아서를 보시면 훨씬 많은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요셉슐람 갈라디아서 강해2 http://vimeo.com/36969048
-전통이나 신화같은 것에 의한 것이 아닌 성경말씀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고 있는 그대로 믿어야 되는 예를 설명하고 있고, 진리(성경말씀)은 반드시 검증(연구,조사를 통한)이 가능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검증(Test)을 권하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화에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며 메시아시다는 일반적 기독유대인의 신앙이 잠시 지나가며 언급되네요(19분 10초 경). 검증을 통해서 제대로 믿으라고 하시네요.
-성경말씀은 크게 두 종류로 번역되었다고 하시네요. 원문대로의 번역(KJV NKJV RSV등)과 짜깁기를 통한 번역(NIV NASV등) 이 있다고 하십니다. 짜깁기를 통한 번역은 오류가 존재한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도 설명하시고 있습니다. 설명이 깁니다.
상당히 중요한 이유입니다. 진리(성경말씀)의 올바른 검증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여러 가지 예로 설명하고 계십니다.
-원 사이드(일방적) 계약은 성경말씀에 세 번밖에는 없다고 하십니다. 노아, 아브라함, 다윗(삼하7 메시아 관련) 세 번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은 우리도 받을 수 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율법에 근거해서 아닌 믿음에 근거해서 언약을 받았다. 믿음에 의해 받았다면 믿음으로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다른 것이 더 필요하지 않다고 하십니다.
-문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이외에 다른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유대인이 되어야(율법폐기론 주장도 넌센스이지만 율법을 지켜야) 된다는 주장들이 갈라디아교회의 문제라고 성경말씀이 증거하시고 계신다고 하네요.
-믿음은 교리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성경말씀)을 믿는 것이라고 하네요.
-하나님 아버지를 믿기로 결정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따르기로 결정하는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신다고 하십니다.
-이방인들이 믿음으로 충분한데 왜 자꾸 거기에 모세의 율법을 추가하려 하느냐 하십니다.
-왜냐하면 율법으로 의롭게 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기(유대인조차도 막론하고)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이방인들도 받기로 약속되어(요엘서) 있는 성령의약속(갈3:14)을 믿음으로 받게 하려 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라고 하십니다. 믿음은 매우 실제적이라 하십니다.
본문과 관계가 적지만 함께 검증이 필요한 것들을 추가로 씁니다.
추가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사역을 성취하실 때까지 하나님으로써가 아니라 인간이셨다는 사실을 이상하게 보는 시각이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며(빌2:6), 하나님이시며(요1:1),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친히 인간으로 태어나셔서 참인간이 되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요1:14)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그 사역을 이루시기 까지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신분을 가지신 인간으로서 활동하셨다. 사역을 이루시기 전에는 하나님으로서가 아닌 하나님의 독생자의 신분을 가지신 메시아로서의 고백만을(마16:16) 받으셨다. 사역을 성취하시고 부활하신 후에야 드디어 하나님으로서의 고백을(요20:28) 받으셨다. 이후로는 당연히 원래대로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위하여 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동시에 참인간이시다.
어쨌든, 이 땅에 오신 후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사역을 이루시기까지는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의 독생자의 신분을 가지신 인간으로서(하나님께서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신) 활동하셨다.
추가2
오늘날 개신교 신학의 큰 두 줄기는 개혁주의와 세대주의 신학이다.
개혁주의 신학과 차별화 되는 세대주의 신학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문자적 해석방법이다.
이 문자적 해석을 단순히 문자 그대로 단순해석 한다는 주장을 하는 단순한 사람들은 아마도 이곳 분별카페에는 없을 것이다.
이 문자적 해석방법은 아무리 적게 걸려도 종교개혁 초기까지 몇 백년을 거슬러 올라야 한다. KJV 번역에 매우 지대한 공헌을 끼친 두 사람, 에라스무스와 틴데일도 영국에서 문자적 해석방식을 배웠다. 사실은 이보다 더 천년 가까운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야 되지만 적게 잡아도 몇 백년 이상이 된 해석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말은 세대주의는 19세기 중반에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생겨난 신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풍유적 해석방법은 오늘날과 같은 카발라를 있게 한 필로에 의해 도입되었고 어거스틴과 캘빈을 거쳐 현대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해석방법이다.
성경말씀이 교훈을 얻어내는데 그치는 것뿐인가?
또 신복음주의 계통의 신학적 오류와 WCC 지지와 같은 잘못된 행보가 있다고 개혁주의를 무너져야 할 신학이라고 비판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물론 세대주의에 신비주의가 침투 시도한 정황이 보이기도 한다.
‘환란 전 휴거’같은, 문자적 해석에 근거하면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만드는 내용도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앞서 말한 것과 마찬가지의 방법대로 별개로 검증을 진행시켜야 될 일이다.
오늘날에는 문자적 해석방법을 지지하는 성도들은 좀 더 큰 범주에서 대개 세대주의자로 분류된다
예전에 이미 얘기한 대로 나는 장로교인이다. 그러나 ‘환란 전 휴거’에 반대입장을 표명한 죠지 뮬러나 유명한 스펄전 목사님이 세대주의자라면, 나도 완벽한 세대주의자이다.
보수적인 복음주의를 기준으로 구원을 얻게 하는 가장‘핵심신앙’은 개혁주의와 세대주의를 막론하고 동일하다. 이것이 다르면 이단이다. 에큐메니컬 연합은 반대하지만 , 앞으로는 구원의 ‘핵심신앙’을 공유한 성도로서의 연대는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된다.
추가3
‘무화과 나뭇잎의 비유’와 같이 과연 7년 대환란은 언제쯤일까를 예측하는 것은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음모론자들이 외쳐대는 것 중 일반화된 것과 성경말씀 그리고 경제의 흐름을 사용하여 상식적인 수준에서 예측을 해보려 한다. 일반화된 것은 상대적으로 변수가 적기 때문에 상식적 수준에서의 예측은 오히려 신뢰도가 높아질 수가 있다.
예전에 음모론자들이 외쳐댄 시나리오는 이천십년이 가기 전에 세계적 경제위기가 마무리되고 유로화와 같은 권역별 블록통화를 거쳐 2024년에 세계 단일화폐가 나오는 것이었는데 이미 늦어지고 있고 연기가 불가피하지만,
요즈음에 블록화폐 단계를 건너뛰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고 알다시피 쏭훙빙의 ‘화폐전쟁2’에서의 주장대로 2024년에 단일화폐의 출연이 계속 주장되고 있다. 어차피 대략의 예측이므로 단일화폐의 출현을 7년대환란의 기점으로 봐도 무방할 듯하다.
블록화폐 과정이 제외될 수도 있고, 계속해서 2024년 단일화폐 출현이 주장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춘 시나리오를 작성해보자. [주1]
4년 전 1차 경제위기 당시에 더블딥이란 용어가 등장했고 그 가능성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거의 공통된 의견이 올해보다 내년이 경기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빨라도 2014년이나 되어야 신흥시장이 먼저 바닥을 찍고 그 다음에 상대적으로 체력이 나은 유럽과 미국이 바닥을 찍게 될 것이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 위기 때문에 음모론에서는 세계 제3차대전의 소문이 흉흉하다. 그렇지만 이런 큰 전쟁은 불경기에는 나지 않는다.
1929의 대공황도 바닥은 1932년에 찍었고 그로부터 7년 뒤에 1939년 9월에 세계 2차대전이 발발한다. 세계 3차대전의 가능성은 상식적 수준에서는 2020년을 전후로 그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세계단일화폐가 2024년에 출현한다고 가정하면 세계 3차대전의 종말은 7년간 무기를 정리하는 성경말씀에 의하면 최소한 2021년 중반에는 세계 3차대전이 끝나야 한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분 이후에 일어날 이 전쟁은 시편83편의 전쟁에 곧바로 이어서 세계 3차대전이 발발할 것으로 학자들에게 일반적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로 오늘날의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우디를 아우르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중동전 이후에 바로 지중해 남부에서 터키, 러시아와 이란에 이르는 규모의 세계 3차대전이 발생하는 것이다.
요즈음의 현대화된 무기의 성능과 이동성으로 모든 전쟁은 3년 내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경이 전쟁의 가능성이 높은 시기로 대두되는 것이다.
이시기는 글로벌 경제가 바닥을 찍고 4,5년 정도 지난 뒤이다.
미국은 재정절벽 이후에 국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유럽은 경제시스템 붕괴 후 선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에너지 산업을 기반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의 경제재건을 위해, 화석연료 산업의 붕괴 가속과 전쟁을 미끼로 한 군수물자 산업의 도움을 얻기 위해 전쟁을 방조하거나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는 첫 번째부터 다섯 번째까지의 나팔이 울릴 가능성도 있다.[주2]
[주1] 블록화폐과정이 제외되지 않는다면 단일화폐 출현은 빨라도 2035년이나 그 이후에 가능하다. 이럴 경우 중장년층들은 다음세대를 위한 경고 차원에서 종말론을 취급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주2] 단일화폐가 2024년보다 2~3년 다시 늦어진다면 2017~2019년 가능성의 일도 역시 같이 늦어질 수 있다(즉, 2022년쯤 3차대전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뉴스에 나오고 있는 것처럼 내년 2월에 빠르면 올 가을쯤에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다면,
설상가상으로 신복음주의 계통의 예언처럼 정말 오바마가 저격을 당하기라도 한다면 지금 당장에라도 3차대전이 일어날 것처럼 세상이 시끄러워질 수도 있다. 오바마가 적그리스도로 말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직 첫 번째 나팔과 두 번째 나팔도 울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땅의 삼분의 일이 타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거나,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생명체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설령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다고 해도 지금 당장 3차대전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다섯 번째 나팔이후에 나오는 계시록의 적그리스도 역시 출현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추가4
마지막 때에 과연 세계를 뒤덮는 부흥이 있을 것인가.
사람들의 예언과 성경말씀을 짧게 비교해보자.
세계적으로는 릭조이너를 위시한 추수군대 운동과 한국에서는 지저스 아미 등이 요엘서의 메뚜기군대 비유[주1]로 세계를 뒤덮는 부흥을 예언하고 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세계적 규모의 성도의 환란이 예언되어(마24:9) 있다. 오히려 큰 배도가 기록되어 있다.
[주1]성경 전체에서 메뚜기는 주로 재앙에 사용된다.
추가5
오히려 부흥을 논할 곳은 따로 있다.
7년대환란 때에 유대인들이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며 예수님께로 돌아올 때에,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전할 사람들이 과연 유대인들일까 이방인들일까? 이방인들이라면 그 수가 과연 몇이나 될 수 있을까.
아마도 동족들일 것이다.
약 십년 전 쯤, 이스라엘 내부에 기독 유대인들이 대략 1만 명 정도 있었다. 이스라엘 내부 약 700만명 인구 중 약 500만이 넘는 동포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려면 몇 명 정도의 성도가 있어야 할까? 디아스포라 유대인들까지 모두 포함해서 전부 약 1400만의 유대인들에게 전한다면?
직간접적인 교류와 유무형의 교제와 전도후원으로 자존심과 자부심이 강한 유대인들에게 동족이 하는 전략적 선교가 얼마나 필요하겠는가?
십년 넘게 요셉 슐람 장로님과 네티비야 교회를 지켜보고 있는 이유가 있다. 초대교회 베드로와 예루살렘 교회처럼 유대적 전통을 지키면서도 온전한 복음을 간직하고 있는 교회가 검증되면 그 교회가 인정하는 유대인 교회들은 따로 검증할 필요가 없이 교제가 가능한 것이다. 이를 위한 검증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일부 이방인 성도들에게 요셉 슐람 장로가, 바울서신을 부인하며 결국엔 영지주의에 흡수되어버린 에비오나이트처럼 취급되는 것은 성급한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올바른 검증이 정말로 필요하다.
추가6
현재의 이스라엘의 재건은 성경적으로 유효한 것인가?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일루미나티 같은 사단의 세력에 의해 세워졌으니 성경말씀대로 세워진 것이 아닌 건가.
성경말씀에서 다른 예를 찾아서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죽으실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죄를 지으신 것이 되므로 하나님께 죽음을 당하셔야만 하셨다. 그런데 정작 예수님을 죽인 것은 사단이었다. 그것도 사단에게 불법적으로 죽음을 당하셨다. 분명히 합법적이 아니다.
사단은 당시에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죽으시는 줄을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농부의 비유(마21:38)’에서처럼 사단은 그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불법적으로 예수님을 살해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이 성취되심을 선포하셨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신 것이다.
살 권세도 죽으실 권세도 가지신(요10:18) 예수님께서 사단의 살해 의도와 계획을 아시고 그것을 허락하시고 오히려 인류 구원의 기회로 삼으신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아버지의 영원하신 경륜과 섭리를 인정한다면 하나님아버지의 주권과 성취에 관해서 에스겔 37장의 해석이 좀 더 쉬워지게 될 것이다.
개혁주의의 일부에선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신하고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지금의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민족은 발에 걸리는 돌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어쩌면 지금의 이스라엘의 재건은 유효한 것이 아니어야만 하고 이스라엘 민족은 가짜여야만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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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님께 부담이 되실지도 모르겠으나 모래시계님에게 검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검증은 이글을 읽는 많은 분들께서 하실 것입니다.
모래시계님께서는 이분들의 검증이 사실상 수박 껍질을 씹으시는 검증인지 아니면 제대로 된 깊이 있는 검증인지를 분별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래시계님이 제대로 된 검증인지 아닌지를 아주 쉽게 파악하는 능력이 있음을 제가 볼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직접 검증하셔도 됩니다.
가능하면은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고, 검증하는 이 일에 아예 관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바램은 이일이 며칠짜리 검증이 아닌 적어도 몇 달이나 몇 년에 걸쳐서 이루는 검증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모래시계님께서는 부담가지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5.간증문 하나 소개
마지막으로 영적 분별력에 관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한 분의 프로필 글을 소개합니다.
저는 진실님과 청춘님의 블로그에서 여러 가지 좋은 자료를 얻습니다. 물론 제가 개혁주의 신앙에 갇혀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시듯, 이분들의 주장에 모두 동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분들의 글들에서 많은 좋은 자료들을 얻습니다.
진실님의 프로필을 스크랩해 올린 이유는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통해 분별을 시작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어떤 면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이곳 분별카페까지 오시게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시야가 넓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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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분별력 운영자 소개
학력 :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저는 1982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처음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교회는 대전에 있는 개척교회였으며 장로교 합동측 소속이었습니다.
1984년 한양대학교 입학 후, 서울에서 교회를 다닌 곳도 개척교회였으며, 장로교회였습니다.
1988년 졸업과 동시에 대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1990년 결혼과 함께 이사해서, 봉천동 집 근처에 있는 성결교회에 다녔습니다.
1995년에 대전에 있는 연구소로 이동하여 다닌 교회도 성결교회였습니다.
1998년 퇴직 후에, 예수전도단 DTS 훈련을 받았습니다.
1999년에는 예수전도단 간사(대학사역)로 일했습니다.
2000년에 대전에 있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습니다.
2001년~2002년에는 침례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독일 로스톡에 있는 한인교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2003년에 침례신학대학교 세계선교훈련원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독일 로스톡 시로부터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갈 수 없었습니다.
2007년 온누리교회에 출석하고 있었습니다.
2007년 10월 어느 주일 설교에서 하용조목사님이 로버트 슐러 목사를 칭찬하는 것을 듣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로버트 슐러 목사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때부터 로버트 슐러 목사에 대해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 카페 중 어느 카페에 있는 글들을 통하여,
그동안 제가 좋아했던 신앙서적을 쓴 분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너무 충격을 받았고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동안 좋아하던 프로그램이 비성경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개혁신앙이 가장 성경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야 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2008년12월에 "영적분별력"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2010년 7월 부터 대전 탄방교회(장로교 계신측)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영적분별력'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제 이메일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oooooooo@hanmail.net
오랫동안 유행하는 프로그램들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그러한 것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시고
개혁주의 신학이 가장 성경적인 신학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2011.04.0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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