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에 제가 연재했던 글입니다.
페르시아(성경의 바사)의 키루스 2세(성경의 고레스 왕)는 실질적인 페르시아 제국( 마라톤 전쟁을 일으키고, 알렉산더에게 망한 그 페르시아)의 창업자이고, 바벨탑과 공중정원을 만든 신바빌로니아를 망하게 하고, 전 오리엔트/중동지역을 정복한 왕이다.
키루스 2세는, 피지배 민족들에게 종교 관용정책을 폈는데, 신바빌로니아의 네브카드네자르 2세(성경의 느브갓네살 왕)에게 망해서, 신바빌로니아 수도인 바빌론에서 50여년간 노예생활을 하고 있던, 유대민족에게도 자기들 땅으로 가서 자기 종교를 믿어도 좋다고 허락했다. == 어자피 이스라엘 땅도 페르시아 땅이니깐, 유대인들이 바빌론에 있던 이스라엘 땅에 있던 별 상관이 없었다.
성경에서 유대인이 아닌 자를 찬송하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이 페르시아(성경의 바사)의 키루스 2세(성경의 고레스 왕) 대왕이다.
즉,
(나 야훼/여호와가)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받은 고레스의 오른 손을 잡고 ... " / 이사야 44:28~45:1
일 정도로, 성경에서 찬송하는 구세주 인 페르시아의 키루스 2세 대왕은 !
조로아스터교 신자였다는 것이다 !
조로아스터교는 독어로 짜라스트라 이고, 한문으로 배화교 이다.
독일의 반종교/반기독교 철학자인 니체의 " 짜라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여기서 나온 것이다.
이 조로아스터교의 미래에 올 신이 바로 미트라 신인데,
이 미트라 신은 태양신이고, 이 신이 바로 나중에 로마의 주된 신이었다.
이 미트라 신의 생일이 12월 25일(태양이 가장 짧은 동지)이고,
이 미트라 신은 인도 불교에서 왔는데, 인도식 불교 발음이 메티아 이고, 한자 발음이 바로 불교의 미륵 이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발음이 바로 메시아 이다.
즉, 조로아스터교의 미래신인 미트라 태양신을 믿던, 페르시아의 키루스 2세를, 유대인들은 자기네를 구원해준 메시아로 믿고 있는 것이다.
자 이제부터 성경이 어디서 부터 베껴왔는지 샅샅이 살펴보도록 하자 !
결론을 말하자면,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가 다 믿는 구약 성경은 !
메소포타미아(현 이라크 지역) 이집트 지역의 역사 신화(태양신 신화-전설)를 짜집기 한 것이 바로, 기독교 성경인 것이고, 대부분이 여기에서 베껴온 것이다 !
최종 결론은 !
기독교 = 태양신을 믿는 인류최대 사기질이란 말이다 !
참고서적
성서의 뿌리
시대정신
예수는 신화다
예수는 없었다
기독교 죄악사1~2
갈등의 핵, 유태인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 파워
화패전쟁
그림자 정부 1~3
머니 메트릭스
위키피디아 사전
한토마 종교방 쥐뿔님 글
http://team.hani.co.kr/wisdomlove/
p.s.
니체는 대대로 목사 집안이었다고 한다. 할배도 아버지도 목사인 그런 집안에서 가장 기독교의 사기질을 파헤치는 혜안자가 나온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