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하늘소망교회 글로리아찬양대의 찬양.
찬양하는 포항하늘소망교회 글로리아찬양단.
포항하늘소망교회 글로리아찬양대의 찬양.
포항하늘소망교회 글로리아찬양대의 찬양.
포항하늘소망교회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찬양하는 포항하늘소망교회 호산나찬양대.
최해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예배 드리는 포항하늘소망교회 교인들.
최해진 포항하늘소망교회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최해진 목사 “하나님 요구는 경외․사랑․회개․행함”
포항하늘소망교회 주일예배서 강조
최해진 포항하늘소망교회 목사는 10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경외”라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 포항하늘소망교회 본당에서 드려진 주일예배에서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란 제목의 설교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목사는 “경외는 두렵고 떨림으로 여호와를 공경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하나님의 위엄을 찬양하고 그의 권리를 인정하며 그의 능력에 경외함을 가지고 그의 진노를 두려워해야 한다. 이것이 복음이 명하는 의무이기도 하다”고 계시록 14장 6~7절 등을 전했다.
최 목사는 “또 하나님의 요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것, 회개와 겸손”이라고 들려줬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이유도 소개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다”며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의 양식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했다.
최 목사는 그런 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란 신명기 6장 24절과 “말씀 안에 살 때 이생과 내생에 복이 있다. 말씀 순종이 복, 생명, 영생”이란 신명기 28장을 교인들과 함께 읽었다.
최 목사는 끝으로 “나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겸손히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는 글로리아찬양단의 찬양, 합심기도,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찬송, 성시교독, ‘사도신경’ 신앙고백, 배병수 장로의 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최해진 목사의 설교,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찬송, 봉헌기도, 교회소식,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