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리해수욕장에서 산길을 한 굽이 돌아가면 아담한 은동해수욕장이 나온다.
조희룡이 즐겨봤다는 '은동에 뜨는 달'을 만날 수 있는 해변이다. 바로 앞에 떠 있는 조그마한 옥섬도 아늑하다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가 서로 번갈아 가며 세도정치를 하던 시기에 조희룡은 예송논쟁에 휘말려 1851년 임자도로 유배되었다. 세도정치가 판치던 암울한 시기에 권력다툼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조희룡이 유배생활을 했던 장소는 임자도의 이흑암리 마을이다.
첫댓글 대한민국 곳곳이 아름답네요
열심히 다니시네요건강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장님~새해 건강+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대박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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