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나의 스포츠 게시판 장비 무릎보호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농구공^^ 추천 0 조회 958 11.01.25 16:5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1.26 08:06

    첫댓글 다치셨을때 증상이 어땠나요.. 저도 무릎이 한번 돌아간적이 있는데 병원가니 담부터 농구는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근데 한번 발목삐면 자주 삐는 것 처럼 지금까지 가끔 돌아가네요..좀 쉬면 괜찮구요 무릎이 이상은 있지만 농구와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저도 병원가서 수술해야 하나요?

  • 작성자 11.01.26 11:00

    저랑 비슷하시네요..
    큰 병원가서 하루라도 빨리 검사 받으세요.... MRI도 찍고요... 잘못해서 평생운동 못하는거보다는 이상이 없다고 돈 날리는게...
    저도 수술상처가 가라 않으면 저도 농구는 할 수 있지만.... 무릎에 엄청나게 무리가 온다고... ㅠㅜ
    정말로 늙어서 고생하기 싫으면 이제는 농구 포기 하라고 하네요...
    농구 같은 운동 계속 하면 빠르면 40대 초반 늦어도 50대에 퇴행성 관절염이 온다고 하네요 .ㅠㅜ

  • 11.01.26 08:13

    무릎보호대로는 잠스트 사의 제품 추천합니다
    가격은 좀 높은 편인데 효과는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 작성자 11.01.26 10:58

    답글 감사합니다.

  • 11.01.26 08:37

    저도 잠스트 사의 제품 추천합니다. 평소 생활용으로는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무릎이 안좋아서 게임뛸때 착용하는데, 무릎에 통증이 좀 덜하네요. 참고로 전 zamst JK-2 모델 사용중입니다.

  • 작성자 11.01.26 10:59

    답글 감사합니다 ...222

  • 11.01.26 15:59

    수술초기여서 보호대를 착용하시는건 좋은데요. 계속 보호대를 하게 되시면 주변근육이 약해져서 쉽게 재발하실거 같은데요. 운동때 착용할께 아니면재활운동을 추천합니다.

  • 작성자 11.01.26 17:53

    예 감사합니다. 재활운동하고 살도 빼고 있는 중입니다. 솔직히 쉽지는 않네요 ㅠㅜ

  • 11.01.26 23:06

    저는 왼쪽 무릎 뼈가 조각나서 핀을 박는 수술을 했는데, 암튼 저는 그냥 일반 보호대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호대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재활을 열심히 했구요. 수영장 가서 걷는 연습같은거 꾸준히 했습니다. 의료용 보호대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재활과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 작성자 11.01.27 14:02

    저는 차로 치면 엔진오일이 없어진거 같은 상황에 다시 재생이 되지 않은 부분이기 떄문에 재활은 열심히 해도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경과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연골판 이식 수술도 받을꺼 같아서 추가 수술전까지 재활과 보호대를 통해서 무릎을 보호해 볼려고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27 13:28

    추가로 무릎다치신분 있으시면 꼭 큰 병원 가보세요... 전 조그만 동네의원 갔다가 농구를 잃어 버렸습니다.
    물론 동네의원이라고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정말로 치명적 오진으로 3달 동안 방치했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 11.01.29 02:53

    혹시 어느 병원에 다녀오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하자고 하는지라...

  • 11.01.27 02:44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22살때 왼무릎 반월상연골판을 제거받은 관절경수술을 받았는데, 사실 이 증상이 고교2년때부터 시작되었었거든요. 그땐 아주 가끔 아프더니 21세,22세쯤 되니 그 주기가 매우 빨라지고 회복도 더디고 고통도 더 커지더라구요. 그러다 MRI를 찍었더니 연골이 문드러졌(?)다더군요. 수술 후 역시 의사는 나중에 고생하니 농구같은 운동 좋지 않다고 말했지만, 이게 마약같아 끊을수가 있어야죠. 점프도 많이 낮아지고 뛸때마다 통증이 옵니다만, 아직은 끊지 못해 20대후반인 지금까진 합니다만,,,과연 곧 서른이 되는데 30대때도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글쓴분께서도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 11.01.27 02:45

    또 글쓴분말씀대로 통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인경우에 반드시 꼭 검사를 받으시라고 권고드리고 싶습니다. 나중에 심해져서 MRI받아봐야 수술밖에 남는길이 없습니다. 병은 예방이 최고니까요.

  • 11.02.20 23:24

    언더아머 같은 하의 쫄쫄이 입고 위에다 보호대 끼면 더 낫더라고요. 아무래도 허벅지랑 종아리 근육까지 잡아주니까 무릎에 무리도 덜 가는거 같고.
    저도 수술했거든요^^. 건강하게 즐농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