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피엔딩레스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임 보 일 기*━┓ 오 마이 갓~나주배신세..올리브
달순엄마 추천 0 조회 338 10.08.20 11:0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8.20 11:10

    첫댓글 에구...ㅠㅠ 올리브 정말 너무 이뻐요 이뻐..ㅠㅠ 에고..저렇게 크게 상처가..ㅠㅠ 어떡하지..ㅠㅠ 그런데 루이가 ㅠ 라떼를 괴롭히다니 에구..어쩜 좋다냐...ㅠㅠ

  • 작성자 10.08.20 11:26

    상처부위가...50원짜리 동전크기만해요..
    그냥 놔둬도 살은 차오르겠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동안 핥거나하면 덧날우려도 있어서 꼬매는게 빨리 아물꺼라고 해서 꼬맸어요..
    올리브보다 라떼가 너무 불쌍해서...ㅠㅠ
    루이녀석은 장난이지만 라떼에겐 너무...

  • 10.08.20 11:35

    헉..열바늘이나... 많이 아프겠다. 밥많이 먹구 약잘먹구 빨랑 나아~ 강쥐가 많으니 신경을 많이 쓰신다구 해두 순간적인 이런경우는 어쩔수 없이 생길거 같아요 . 더운데 달순님두 올리브도 고생이네요

  • 작성자 10.08.20 11:47

    정말 순간이에요..으르릉~~~하는순간 제가 야!! 소리는 치거든요..
    그 몇초사이 저렇게 당한거에요.
    아프다고 티라도 좀 냈으면 더 일찍 알았을텐데 그저 공가지고 노느라 정신이 팔려서..
    오늘 내일 주사맞고 나면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니까...뭐..ㅎㅎ
    애들은 다 다치며서 크는거죠~~

  • 10.08.20 11:37

    라떼 너의 앙칼집을 보여줘!! 역시 애들이 많다보니 저런일을 피할수가없는데...너무 속상하겠어요 ㅠㅠ

  • 작성자 10.08.20 11:49

    우리 라떼양...너무 불쌍해요..
    루이가 쑥쑥 자라더니 어느새 라떼를 능가하고 말았어요.

  • 10.08.20 12:24

    올리브 어째요... 그래도 저만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몇일 계속 더울꺼라는데 저런것까지 몸에 두르고 있으니... 나리야, 성질 좀 죽여랏!!!

  • 작성자 10.08.20 14:23

    안그래도 오늘은 봐서 저 나주배포장지같은거 벗겨내고
    배쪽만 접착식밴드로 둘러줄까 생각중이에요..
    저게 신축성이 좋아서 괜찮을꺼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온몸에 저런걸 두르고 있으면
    썩 좋진 않을것같아서요..ㅎ

  • 10.08.20 12:25

    올리브 많이 아팠겠어요~~~~그래도 발랄해서 다행이에요~~~~
    올리브 입 벌리고 자는 입술이 너무 탐스러워요^^^^^^^^^^^^^
    루이의 몸을 쑥 따라 내려가니 탐스런 올리브의 입술이~~~~~~~~~~~
    저런 이쁜 꽃핑크색 배를 가지고서는 왜 라떼를 괴롭힐까요!!!!!!!!
    라떼양 자는 모습이~~~~~~~너무 귀여워요^^^^^^^^^^^^

  • 작성자 10.08.20 14:24

    네..올리브 너무 방정맞아서 탈이에요..아픈애같진 않아요..ㅎㅎ
    그래도 뭐 아파서 끙끙대며 누워있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뭐~
    루이는 정말 피부하나는 죽여주는 것같아요..
    뽀송뽀송하고..매끈매끈하고..ㅎㅎ

  • 10.08.20 13:26

    헉..어떡해요..언능 나아야될텐데..

  • 작성자 10.08.20 14:25

    꼬맸으니 당분간 목욕은 금지구요.
    일주일쯤 후에 실밥풀고나면 괜찮을꺼에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20 14:28

    루이가 정말 정말...라떼양을 괴롭혀요..
    라떼가 오죽하면 서랍장 뒤로 도망을 가겠어요..애기때도 안 들어가던 곳인데..ㅠㅠ
    루이녀석 매일 혼나는데도 그러거나 말거나~~~
    엉덩이를 맞아도 그러거나 말거나~~~
    애들 싸우는거 하루이틀일도 아니고..크게 다치지만 않으면 좋은데
    이번처럼 다치면 좀 속상하죠..

  • 10.08.20 15:08

    에고 올리브..저정도인데 어찌 티도 안내고 쯔쯔...저도 루이 엉덩이 팡팡 때려주고 싶어요.. 우리 라떼가 이모야들에게 얼마나 귀한 존재인데 앙칼진 우리 라떼가 등치에서 밀리니 방법이 없는 모양이네요 ...에이 나쁜 루이넘 ^^

  • 작성자 10.08.21 09:13

    라떼가 루이 눈치를 보는것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놀고있다가도 루이가 가까이 오면 저만치 도망가고..
    일단은 덩치가 두세배는 크니 뭐..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루이녀석이 좀 살살 장난치면 괜찮은데 아직 어리다보니 힘조절을 잘 못하는 것같아요..

  • 10.08.20 20:36

    제목보고 나주배신세가 뭘까 했어요- 어쩜! 올리브가 진짜 나주배가 됐네요 에고 가엾은것.. 엄청 아팠을텐데 우찌... 흑흑

  • 작성자 10.08.21 09:21

    처음엔 소독하는데 아파서 앓는소리를 내더라구요..
    그래도 꼬매고 난뒤엔 소독해도 가만히 있는 걸로봐선
    금방 괜찮아질것같아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21 09:23

    보통은 그냥 살짝 물리거나 스크래치나는 정도인데
    이번엔..좀 심했어요..

  • 10.08.21 02:55

    우리 애들은 서로 안놀고 무관심한데 그게 왠지 다행스럽게 느껴지네요..이것도 정상은 아닌데 ㅠ 흑 올리브 빨리 나을거에요~

  • 작성자 10.08.21 09:25

    너무 무관심하지도..너무 사이 나쁘지도 않고..
    그냥 서로 조화롭게 공생하는 관계?? ㅎㅎ 그랬으면 좋겠는데...
    늘 새로운 아이들이 오고..또 떠나고..그러다보니 집에 있는 애들도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텃새 부리느라 드세지고..그러더라구요..
    늘..미안하죠..

  • 10.08.21 08:57

    루이 밝고 명랑한 아이인데 '에너자이저'라는 게 문제예요;;; 저희집 찐이도 많이 물렸다지요.. 찐이가 도망다니다 안되니 저보고 매일 안아달라고 그래서 고생했어요. 그래서 루이 무는 버릇 고칠려고 했는데 저는 또 물지 않아서 훈련시키기가 애매하고, 혼내려고 하면 그것도 좋아서 배를 발라당하는 아이인데 야단칠 수 도 엄꼬... 보낼 때도 찐이생각에 라떼 걱정이ㅜㅜ
    그래서 듀이처럼 루이도 히릿같은 형아 있는 집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워낙 힘이 넘쳐나니깐 형아들이랑 있으면 해소가 될 것 같은데요.. 여아들은 루이의 에너지를 감당하기에는 버거울 것 같군요.
    그런데 올리브는 생각보다 많이 꼬맸네요.

  • 10.08.21 09:02

    날씨 더운데 녀석 고생이겠어요. 애들이 많다보니 정말 순식간일 것 같아요. 울 집도 두 녀석있어도 잠깐 씻고 나와도 사고친 일도 다반사니깐요. 언능 회복해서 엄마걱정 덜어줬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0.08.21 09:29

    안그래도 루이 오고나서 라떼 괴롭히는거보고...
    찐이엄마 생각났어요..찐이도 이렇게 당했겠구나...찐이엄마 마음아팠겠다~~ㅎㅎ
    지금 라떼가 그래요..제가 가면 제게 매달리고 제 옷속으로 자꾸 파고들고..
    어쩌면 좋을지..우리 라떼양 소심해지면 안되는데 벌써 눈치보는 것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