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들
보내셨는지요?
주말에 이어 한주의 첫날인 월요일의 새벽날씨도 춥지않고
바람도
잔잔한 포근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전 등산모임, 결혼식, 추수감사절등 주말 행사가 많이
있어서 바쁘게 보내긴 했지만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은 감격스러웠던 고등학교 홈커밍데이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 15분까지
고교졸업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삼성동에
소재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부부동반모임으로 있었습니다.
370 여명의 사전 회비 납입으로
4억여원이 모금되었고,
참가인원은 동기생 330여명에 전체 참가인원 600명 이상
(나중에
20여명 동기생이 자리가 없어 딴 식당에서 식사)
으로 고교동기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으며,
멀리 호주,
독일, 미국등에서 행사에 참석할 목적으로
날라온 동기가족들, 지난번 메일에서 소개한 바 있는
투병중인 이유태동기의 참석등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
성황을 이루었던 즐겁고 푸근했던
모임이었습니다.
국회의원인 신장진동기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1부기념식에는
고교때 담임이셨던 은사님들뿐만 아니라 각 과목을 가르쳤던
스승님들을 모두 초청해 사은품도 증정하고 동기 유가족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는등 훈훈한 정도 나누었으며 제 2 부
만찬에
이어 제3부 축하행사는 수다맨 강성범의 사회로 반별 장기자랑등
을 포함한 축하행사를
하였습니다. 모교교장님의 축사에서
최근3년간 강북지역에서 최고의 서울대 진학율(2006년 14명)
을 기록하였다는 소식까지 들으니 기분이
...ㅎㅎ
반별자랑을 통해 동기들의 피아노 연주, 드럼
연주, 하모니커 연주와
멋진 춤과 함께 가요를 선사한 동기들, 테너 가곡
독창, 마술 실연등
정말 연주회에 온 것 같은 다양한 레퍼토리에 각 반별
응원부대까지
대단했지요. 더구나 10명 찬조출연한 수도여고 아줌마도 한 꼭지
공연을 해 주어서 분위기도
최고였지요.
사실 이번 모임의 성공은 1년동안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회장단과 준비위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번행사를 보면서 각종 모임을 이끌고 있는 회장들의 정열과
참모들의 뒷받침없이는 이러한 성공적인 모임은 없을겁니다.
고교동기들은 리더들의 헌신적 모습을 보고 너나 할것없이
동참하는 멋진 모임이 되었던 것 같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이런 멋진 동기들과 함께 나머지 인생을 함께할 수
있다는것은
행운인 것 같습니다. 모교은사님의 축사중에 이런말을
하더군요.
40대가 넘으면 친구는 적어지고 동료만 느는데 동료란
경쟁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고 친구란 이해타산없이 만나면 즐거운
사람
이라고 하네요. 전 이런 친구들과 더불어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맛있는 메일 식구들이 있으니 천국에서 사는 행운아 입니다.
ㅎㅎ
고교홈피에 미국에서 온 우철형동기가 글을 하나 올렸는데
이를
소개하며 한주일의 첫날 인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한주간도 행복과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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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원 없이
"반갑다 친구야!"를 외쳤다.
재작년부터 KBS를 인터넷을 통하여 무료로 보면서 가장
내가
재미있고 흥미있게 본 프로그램이 <해피투게더 프랜즈>란
프로그램이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금요일에 퇴근하여
볼 수 있음에도 참지
못하고 꼭 회사를 한시간 늦춰
가며
기어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출근한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너무 부럽고 꼭 하고 싶었던 말이
바로 "반갑다 친구야!"였다. 프로그램중에 친구를 찾아내서
흥분하여
"반갑다 친구야!"하며 서로 얼싸 안는 보습을 보면
마치 내가 30년만에 용고 친구들을
만나서 얼싸않는 착각을 하곤했다.
그러다 현실로 돌아와서 씁쓸함에 눈물을 훔치다 얼싸안고
있는 그들을 볼때 왜 그리
부러웠던지.....
이제는 나도 그들이 부럽지 않다. 원 없이 식장을 돌아
다니며
"반갑다 친구야!"를 외쳐봤기 때문이다.
아마 그
프로그램을 다시 보면 "나도 '반갑다 친구야!'를
해봤다" 하며 방긋 웃으며 그들의
만남을 축하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며칠 있으면 다시 나의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간다.
그러나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은 110% 달성하고 가기에
발걸음은 가볍다.
30주년 기념식에서만난 생전
처음만난(?) 동기들이
"네가 올린 글들을 읽고 누가 우철형인가 궁금했다"고 하며
"네가 우철형이구나"
하거나
"너의 글떄문에 전혀 낯설지
않다"라고 하고, 또 헤어지면서
"카페에서 만나자"할 때 나 역시 처음 본 동기들이 낮설지
않았었고 또 비록 몸은 먼 곳에
있겠지만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에 또한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이 자리를 빌려 우리 용고27회가 30주년까지 이어올 수
있도록
노력해 온 모든 동기회장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특히 30주년기념식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윤주선 회장
및
준비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다.
억새밭을 거닐며
★...19일 오전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밭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19일 오전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예비수녀들이 억새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빛’나는 남산으로! 20억 들여 화려한 조명
설치 서울시 관광명소로 꾸미기로
★...남산이
‘빛의 병풍’을 펼치고, 산책로엔 화려한 조명을 두르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5일 남산을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20억원을 들여
조명기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김병일 서울시 경쟁력강화기획본부장은 “남산이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데도 볼거리가 없다”며
“ 내년부터 빛을 주제로 한 조명으로 야간 관광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美 "北核 폐기땐 한국戰 종료선언"
노대통령, APEC서 연쇄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이 19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끝으로 한반도 주변 4강 정상들과의 숨가쁜 정상외교를 마쳤다. 이번 연쇄
정상회담에서의 가장 큰 성과는 조지 W 부시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북핵 폐기에 따른 상응 조치를 도출,회담 진전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한
것이다.
반기문 유엔 차기 사무총장의 사진, 반갑네
★...17일 오후
서울 종로 한 스튜디오 쇼윈도에 제8대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되어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반기문(潘基文) 유엔 차기 사무총장의
사진이 걸려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학규 "부동산 정책 외면
말아야"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9일 염창동 한나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치권과 각계 지도자들이 정파를 초월한 부동산 대책을 공동으로 논의해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 남극기지 `혹한 작전` 시작됐다
눈보라·칼바람 헤치고 과학기지 보급로 뚫기
★...남극기지
보급작전 … `얼음 활주로` 이륙하는 C-17 - 미 공군 소속 C-17 수송기가 16일 남극 대륙의 관문인 맥머도 기지에 보급 물품과
인력을 내려준 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되돌아가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 C-17 수송기는 이날 남극 기지 상주 인원 28명과
33t에 달하는 각종 과학 기기. 보급품을 싣고 맥머도에 착륙했다. 미 정부는 '혹한 작전(Operation Deep
Freeze)' 이라는 프로젝트로 남극 기지에서의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 첫 해외가스전 드디어 불 뿜다 베트남서
가스전 본격 개발, 한국 단독개발 11-2광구 준공식
★...베트남
붕따우 남부 해상 280km 지점에 있는 한국 최초의 해외 가스 생산시설 유전과 가스전을 통틀어 우리나라가 국외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개발해온 베트남 11-2광구 가스전이 17일 준공식을 열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백화점에 등장한 50년 자란 초대형
한치
★...19일 오전 신세계 백화점 본점 수산물 매장에서 직원들이 총길이 7m40cm에 몸통만 길이 3m가 넘고
무게가 100kg이상인 거제도산 초대형 한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빙판요정’ 김연아, 사상 첫 시니어피겨 그랑프리
금메달
★...'피겨요정' 김연아(16.군포 수리고)가 2006-2007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에서 성인무대 첫 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김연아는 19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
베르시 실내빙상장에서 펼쳐진 대회3일째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명의 선수 중 가장 높은 119.32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전날 치러진 쇼트프로그램에서 65.22점으로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받은 119.32점을
합쳐 총점 184.54점으로 금메달 경쟁에 나섰던 일본의 안도 미키(174.44점)를 따돌리고 종합 1위에 등극했다
정일미 1위, 김미현 2위…100만 달러
눈앞에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ADT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합계 9언더파 단독 1위로 파이널
8에 오른 정일미가 18번홀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성남, 우승 8부능선 넘었다
★...챔피언결정 1차전 승리팀의 우승확률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까지 9차례 열린 챔프전서 1차전 승부가 가려진
것은 무승부 2경기를 제외한 총 7경기. 이 중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에 오른 경우는 6차례로 85.7%에 이른다.
‘괴물’ 대한민국 영화대상
6관왕
★...영화 ‘괴물’이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등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비열한 거리’의 조인성과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장진영이 남녀주연상을 차지했다.
남기고 싶은
이야기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
[R. Browning]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영원히 살 것 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James
Dean]
★If you can't fight and if you can't flee, Flow.
만일 맞서 싸울 수 없고 달아날 수도 없는 경우에는, (조류와 함께) 흘러가라... [Robert
Eliot]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nelson mandela]
★결혼은 작은 이야기들이 계속 되는 긴긴 이야기다... [피천득]
★동등하지 않은 관계를 동등하게 만드는 것은 사랑밖에 없다... [키에르
케고르]
★모든 일에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다. 없앨 것은 작을 때 미리 없애고, 버릴
물건은 무거워지기 전에 빨리 버려라...
[노자]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는 수천 가지 이유를 찾고 있는데, 정작 그들에게는
그 일을 할 수 있는 한 가지 이유만 있으면 된다...
[휘트니]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놓여 있다...
[러시아 속담]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춤을 추어라.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아무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노래를 불러라. 마치 지상이 천국인 것처럼 살아라...
[퍼키]
★새로운 것을 보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
모든 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알베로니]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버리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텅 빈 영혼.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리고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
[프랭크 크레인]
★정직한 사람은 모욕을 주는 결과가 되더라도 진실을 말하며, 잘난 체하는 자는 모욕을 주기 위해
진실을 말한다...
[W. 헤즐리트]
★녹은 쇠에서 생기지만 차차 그 쇠를 먹어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옳지 못하면 그
마음이 사람을 먹어버린다...
[법화경]
★인생에서 가장 큰 공백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있다...
[딕 빅스]
★미련한 자는 자기의 경험을 통해서만 알려고 하고, 지혜로은 자는 남의 경험도 자기의
경험으로 여긴다...
[프루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당신이 그들과 전적으로 함께 있다는 느낌을 전하라. 절반은 그들과 함께
있고, 나머지 절반은 다음 약속을 미리 생각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조지 와인버그]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드러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키케로]
★보리 한 줌 움켜쥔 이는 쌀가마를 들 수 없고, 곳간을 지은
이는 곳간보다 큰 물건을 담을 수 없다. 평생 움켜쥔 주먹 펴는 걸 보니 저이는 이제 늙어서 새로 젊어질 때가
되었구나...
[반칠환]
★구원의
길은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통해 있지 않다. 그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으로 통한다. 거기에만 신이 있고, 거기에만 평화가
있다...
[헤르만 헤세]
★지극한 즐거움 중에서 책 읽는 것에 비할 것이 없고, 지극히 필요한 것 중 자식을 가르치는 일만한
것이 없다...
[명심보감]
★설탕물 한 잔을 마시고 싶을 때 내가 서둘러야 소용이 없다. 설탕이 녹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 조그만 사실은 큰 교훈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마음대로 더 늘릴 수도 없는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인 것인 까닭이다... 《창조적 진화》중에서 [베르그송]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부데루붸그]
★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생일 선물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삶 자체는 고마워할 줄 모른다. 《둥근 사각형의 꿈》중에서...
[김광수]
★제 아이를 남들에게 비교하지 않고, 제 아이의 오늘을 어제와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마음은 곧 내 마음의 평화를 남의 손에 두지 않는 비결인 것이다...
《딸들에게 희망을》 [오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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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사람들이 지켜야 할 생활습관
10가지
배가 나온
사람들이 지켜야 할 생활습관 10가지를 소개합니다. 특히 남편 여러분 모두 모두 눈여겨 보세요!
한방에서 복부비만은 습담과 어혈이 복부에 과도하게 축적된 현상으로 본다.
이는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기의 흐름이 좋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과 정제된 음식으로 인해 인체 내에 많은
노폐물을 생성 한 까닭이다. 따라서 배가 나온 사람들은 절제있는 생활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1> 술자리 횟수를 줄인다. 술은 자체로도 칼로리가 높은
것이지만, 칼로리 가 높은 안주 또한 문제다.
<2> 식생활을
개선한다. 복부비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지방 음식들은 금해야 한다. 백미, 백밀가루, 백설탕
등의 가공 음식을 피하고 현미, 잡곡, 콩류 등이 좋다. <3> 하루 한 시간 정도의 운동을 한다.
복부비만에는 하체 운동이 효과적이다. 또 뉴스를 보는 경우에도 가만히 앉아있지 말고 반드시 서서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려 무릎을 가슴에 붙이는 운동과 반드시 누워 다리를 쭉펴서 천천히 들어올린 후 무릎을 구부려 배에 붙이고 다시 다리를
펴서 천천히 내려 놓은 운 동도 계속 반복한다.
<4> 간식과 야식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특히 저녁은 반공기로 하고, 반찬 은 필요한 것만 소량 먹는다. 또 저녁 7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고 먹고 싶으면 오이, 당근을 먹는다.
<5> 따뜻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자. 한의학에서는 따뜻한 물이 체내와 노폐물 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하루에 2ℓ이상은 마셔야 한다.
<6> 복식 호흡을
한다. 배를 부푸렸다가 집어넣고 하는 식으로 호흡을 한다. 하루에 30분∼1시간씩만 잠자기 전에
이부자리에 누워 배를 의식하면서 호흡을 하면 아랫배가 몰라보게 날씬해진다.
<7> 목욕 중에 복부를 마사지한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지방을 감소시킨다. 욕조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보디밀크를 바른 후 해도 된다.
<8> 발바닥 자극법을 한다.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부터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반사 부위이다. 지압봉을
이용하여 약간 아플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러주도록 한다.
<9>
올바른 자세로 워킹을 한다. 워킹은 아랫배를 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허리를 쭉 펴고,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들며, 무릎은 펴고 걷고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는다.
<10> 복부 스트레치를 습관화한다. TV를 볼 때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스트레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상체를 굽혀 다리 사이에 양손 넣기 등 구부렸다가 펴기, 다리 구부려
당기기, 발목 잡고 상체 앞으로 숙이기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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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행복을 주는 그림
시타르의 꿈
행복한 꿈
그랬으면 좋겠네 꿈 속의 그들, 그리고 나
먼 옛날
그땐 그랬지
당신의
빈자리
시간의 흐름속에
사랑초
음악은 흐르고
꿈을 위하여
꿈을 향한 환호
배려하는 마음과 수줍음
소녀의 꿈
꿈을 찾아서
그녀의 그림은 한 화면 속에서 잘 엮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환상적이고 꿈 속 풍경 같은 동화 속의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게 한다 우리는 그녀의 여행담을 듣지 않아도
그림 속의 건물과 풍경에서 그 여행일지를 알 수 있다. 또한 먼 여행의 추억과 기억들이 어떠했는지 그녀의 화폭에서 묻어나는
기념품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쩌면 여러분들도 그녀의 그림을 보면서 어린시절 꿈꿔 왔던 낯선 동화의 거리 풍경을 꿈
속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 이것이 그녀의 그림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이.다.
- 김종근(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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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하 형! 하라는대로 했는데도 소리가 안나네..쩝
화실에 들어섰을때 확하니 맡아지는 냄새가 참 좋았습니다. 작은애 데리러 몇년을 들락달락하면서 참 행복해했습니다 ... 그림을 본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