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늘 우리 아들..딸래미들 챙기시느라..학원 돌보시느라 고생하시는 원장님 감사합니다..당신 뜻대로 우리가 어디가서든 고려의 이름에 먹칠하지않고 자랑스럽게 열심히 일하려고 많은 동문들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언제나 미모와 고운 피부를 유지하시는 고려의 여왕 부원장님..
감사합니다..
늘 어머니처럼 누님처럼 언니처럼 지켜봐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고려의 카리스마..영원한 우상 김용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소주한잔 먹으시면 부르시던 전인권 노래...^^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우리가 얼마나 필드에서 그 만큼 하고 있는지 늘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늘 그 가르침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수요일이면 언제나 오셔서 칭찬은 절대 없으시는 김봉천선생님!!
선생님 말대로 아는것도 없고 머리도 나쁜 우리들이 벌써 2,3년..4년차 기자가 되어 있네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이 하셨던 꾸중과 욕..그리고 가르침들이 이제서야 우리들에게는 기자라는 길을 가는데 등대같이 우리들을 이끌어주고 힘들때 늘 부모님 품처럼 감싸안아주시는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늘 이런 날 만..이렇게 고마움을 표시하게되서 죄송하지만..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다는 말 ..
이제서야 2,3년이 흘러서야 느끼는 군요..
고려동문인 모두가 열심히..그리고 당당하게 기자의 길을 가겠습니다..
지금처럼만 지켜봐주시고...항상 충고,,꾸중..욕 좀 해주세요..^^
.오늘은 선생님들의 날..
정말 감사합니다..
추신!!
다들 감사의 메일이나 전화한통씩 하셨지요?
감사의 맘을 우리가 어찌 글로 표현 하겠냐만은...동문인들 글로라도 조금이나마 표현합시다..^^
감사 릴레이 리플 50개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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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릴레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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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늘 고마우신 한결같으신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우리들 때문에 늘 머리카락이 한올 한올 빠지고..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건데..이제는 저희가 보답하겟습니다..건강하십시요..
이렇게 몇 자 안되는 글로 선생님들의 사랑에 2%도 보답하지 못한다는 거 알고 있지만... 오늘, 선생님들이 학원에 계셨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제 주위에 선생님 하고 있는 선배가 그러더라구요.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만 내리사랑이 아니라 학생들에 대한 선생님의 사랑도 '내리사랑'이라구요~
상효 네 녀석 때문에(만은 아니겠지만) 전화와 이메일이 난리가 났다. 전화는 패닉상태고, 이메일 답장 보내느라 일상이 마비되었다. 아직 답장을 못 보낸 이메일이 십이만 통이다. 책임져라.
전화도, 메일도 보네지 못했습니다. 어리버리 하루가 지나고 나서야 스승의 날을 생각하는 제 모습이... 좀더 뿌리를 내리고 찾아뵙겠습니다.
김용수 선생님이... 전....인권... 노래를... 헉. 듣고 싶어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꾸벅!(아.. 너무 연예인스러운 멘트였다 -_-;)
원장님, 부원장님, 용수선생님 건강하세요. 표현을 제대로 못해서 그렇지 항상 감사의 맘을 가슴속에 담고 살고 있답니다.
똥글똥글 얘기 원장님 / 수녀같은 부원장님 / 검투사 김용수 선생님 / 유격교관 김봉천 선생님 / 순진남 이범록 선생님... 항상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가르침을 잊지 않는 올곧은 기자가 되겠습니다.
선생님들께는 왜 늘 죄송한지요. 늘 받기만해서 그런가 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