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여러
나라로부터 모으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시 106:47)
오늘 본문은 약속의 땅에서 세상과 타협한
이스라엘의 실패와 그로 인한 피 흘림,
포로와 회복에 대한 역사를 기록합니다.
시인은 이스라엘이 주의 명하신 대로 이방
민족을 멸하지 않고, 그들의 문화, 종교에
스며들어 하나님을 떠났다고 탄식합니다.
사실 이스라엘의 타협은 한두 번의 실수가
아니라 마음의 방향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바뀐 결과였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에 자신을 내어
주었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다음 세대까지
그 죄의 흐름에 묶이게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와 피 흘림으로 인해
그들의 더럽혀졌을 때, 하나님이 그들을 이방의
손에 넘기셨다고 시인은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통치를 거부한 결과,
원수의 무거운 멍에 아래 신음하는 삶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죠!
하지만 시인은 다시 꿈꾸고 소망합니다.
이스라엘이 이방 중에서 다시 구원의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 돌리는 그 날을..!!
구원의 목적은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는 예배 공동체의 회복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죄와 치열한 믿음의 싸움 속에서 언약을
붙들며 말씀 앞에서 아멘으로 화답하는
공동체로 다시 세워지길 축복합니다.
나는 실패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회복의 은혜가 내 삶을 일으켜 세우는 것을
꿈꾸고 소망하고 있습니까? 그 대답은 바로
아멘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죄와 타협함으로
심판과 포로의 삶을 겪었지만, 하나님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다시 모으셨습니다. 타협은 심판으로
이어지지만 언약을 기억하고 회개할 때 그 백성을
회복하시는 은혜가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삶을
다시 일으키실 것을 꿈꾸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