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월 1일부터 5개국 여행자에게 코로나19 음성 검사 의무화

[이매진]

인도, 1월 1일부터 5개국 여행자에게 코로나19 음성 검사 의무화

싱가포르에서 인도로 비행하시나요? 출발 전에 코로나19 검사 음성 결과를 제시해야 합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asia/india-mandatory-covid-19-tests-china-hong-kong-japan-south-korea-singapore-thailand-jan-1-3173046

India makes negative COVID-19 test mandatory for travellers from 5 countries from Jan 1

파일 사진: 2021년 12월 3일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의료 종사자가 한 여성에게서 코로나바이러스 질병(COVID-19) 테스트 면봉 샘플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REUTERS/Anushree Fadnavis

뉴델리: 인도는 1월 1일부터 중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태국에서 온 전단지에 대해 음성 COVID-19 테스트를 의무화한다고 보건부 장관이 목요일(12월 29일) 밝혔다.

만수크 만다비야(Mansukh Mandaviya) 장관은 트위터에 "이들 국가와 영토에서 온 여행자들은 출발하기 전에 인도 정부 웹사이트에 테스트 보고서를 업로드해야 할 것"이라고 썼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이는 전 세계적으로 진화하는 COVID-19 상황을 고려하여 수행되고 있다"며 인도로 여행한 후 72시간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COVID-19 테스트에 대한 새로운 요구 사항은 인도에 도착하는 모든 국제 승객의 2%에 대한 무작위 테스트에 추가됩니다.

인도는 당국이 엄격한 "COVID 제로" 규정을 완화한 후 COVID-19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일본, 이탈리아, 대만과 함께 중국에서 온 여행자에게 의무적인 COVID-19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의 최고 보건 당국자들은 목요일 감염의 물결 속에서 코로나19 제한을 해제하기로 한 중국의 결정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매우 다른 견해를 조정하기 위해 회담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