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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바로 앞에서 번개가 있다는건 참 즐거운일입니다..
이날도 퍼득 퇴근후 사부작 번개장소로 이동...
좀 일찍 도착했는대도 여러분이 먼저와계시는군요..부지런하기도 하셔..
쉼터랑 번개사진에 글올리고 번개 준비시작..그런대 몇몇분들이 인터넷안된다고 불안해하시더군요...
가끔 그럴때도 있어요...
번개장소인 다드림은 최근 새로 오픈한가게..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원통 테이블이랑 규모있는모임도 할수있는 좌식테이블까지..
뭣보다도 눈치안보고 이용할수있는 셀프야채코너가 좋았어요..
100g에 5900원 ..생고기랑 양념고기만 있고요...갠적으로 양념이 부드럽고 좋았어요..
숯불은 국산 참숯이라내요..보통 이정도가격에 고깃집이면 중국산이나 필리핀산 압축탄을 많이쓰는대..사장님의 열정이 보였습니다.
불판도 첨보는건대 고기가 눌러붙지않고 잘 타지도 않아서 좋더군요..
식후 된장찌개도 좋았습니다..
좋은자리 마련해주신 박하욱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첫댓글 후기 즐감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또 좋은 자리, 즐거운 자리에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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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시간이였습니다.
후기즐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최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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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조만간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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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감사합니다.올해가기전에 커피한잔해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