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HmfV3CoEE
https://youtu.be/3Kt0yP8Ed7c
https://youtu.be/fJYABe-GDbQ
https://youtu.be/7O-f_kzPyuI
농사일하는 며느리를 가만 못 두고 쿰척대는 막내아들
그 꼴 못 본다며 소리지르고 주먹 내미는 시모
밥할 때도 김장할 때도 버럭버럭
나레이션에서 호 여사로 일컫는 시어머니
그런 시어머니가 무서운 22세 캄보디아 출신 막내 며느리 호잉 씨
11세 연상의 33세 남편도 인정하는 무서운 시모
아들이 봐도 보통 엄마가 아님
며느리가 잡초 못 뽑는다며 폭풍 잔소리
욕도 하지만 뒤끝없다는데 그 성격에 뒤끝까지 있으면...
매년 봄마다 가족들을 위해 약초 달인다는 시모
며느리에게 물려준다는데 호잉 씨 의사는 물어봄?
아들한테나 물려주시지 왜요;;
가스레인지로 하면 가스가 많이 들지만 아궁이로 하면 가스가 안 든다는데
맞는 말이죠..
여자 노동력이 들어서 그렇지..^^
같은 한국 사람 아니니 가르치면 된다는데
한국인 며느리 중에서도 저게 익숙할 사람이... 많나...?
남편의 형이자 시모의 첫째 아들 경태 씨는 44세 지적장애 3급
호잉 씨 빼고 편하게 앉아있음
밥상 차려왔더니 내일 저녁밥해라고
20살 때 결혼한 호잉 씨
1년만에 처음으로 외식한 메뉴 : 짬뽕
결혼 두 달 후 집을 나갔던 호잉 씨
성인 가출에 전국적 수배는 무슨;;
하고싶은대로 해주겠다는 시모에게 분가를 요구했지만 지금...
단무지 공장에 다니는 호잉 씨
한류 드라마 주인공들이 남편과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지만
현실 : 시모 + 삼촌뻘 장애남 시숙과 합가하며 맞벌이
농한기에 주유소 알바로 일하는 남편
곰탕 처음 먹어본다는 호잉 씨
집에 왔더니 뿔이 난 시모
안 무섭겠냐
리모컨 휘두르며 때린다고 분노
며느리 때리겠다며 나도 잘못하면 맞겠다는데
이미 잘못한 거 많지만 안 맞았잖아요
방에 들어간 이후에도 시모의 사자후는 계속
부인이 눈물 흘리며 분가를 말하지만 남편은 묵묵부답
며느리 비위 맞추기 힘들다는데 그 며느리는 더 힘들어요
캄보디아로 친정 나들이
아들 부부 사이좋은 꼴 못 본다며 가운데 끼어드는 시모
사돈어른 앞에서 며느리 흉 못 보겠다는데 말 좀 가리소
7남매 중 셋째 호잉 씨
언니 오빠 남동생 4명
모나미 볼펜 네다섯 자루 주면서 생색내는데 에휴..
내가 호잉 씨 밥이랑 볼펜 드리고 싶다
친정 엄마와 얘기하며 식사 준비
사부인께서 차린 밥상 앞에 두고 김치만 깨작깨작
집에 가서 캄보디아 음식 찾지 마라는 것도 모자라
5년 후 간다는 친정 2년만에 왔으니
(결혼 후 처음 왔음)
10년 후 친정 와야되고 돈 있어도 가면 안된다는 시모
※ 사부인 옆에서 하는 말 ※
그래놓고 며느리 때문에 기분 상했다고
그걸 농담이라고 하슈??
오랜만에 만난 동생들과 대화 중인 며느리한테 쿰척
시모 낄끼빠빠 모르나????
호잉 씨가 친구 만나러 간다고 말하면 보내줬을 거라는 시모
퍽이나......
집 근처 사원에서 기도하는 호잉 씨와 남편
아이 타령하는데 본인 엄마 중재나 잘하세요
교회 다니는 시모 배려해서 따로 절에 다녀온 걸로 화내는 중
외나만빼노코가 빼애앵!!
이게 매 맞을 일이라고;;
시모 아무래도 한남 귀신이 씌인 듯
분에 안 풀린 시모는 막내아들 잡아놓고 똑같은 레퍼토리 반복
그와중에 시모 챙기는 친정엄마
불개미 요리가 뼈에 좋다는데
그냥 날것을 빤쓰에..^^
아직 배가 덜 고픈 남편
몸에 좋다니까 접시를 싹 비운 시모
오래 사시려고요..?
합가를 말하는 호잉 씨
분가하면 피눈물 나게 더 힘들 수 있다며 말리는데
분가로 힘들 사람은 시모 아님?
장애남 아들 건사하면서 농사와 집안일 다 해야 하잖아 ㅎㅎ
가난하지만 6남매를 키우며 금슬 좋았다는 남편은
간경화로 10년 전 사별
지적장애남 큰아들은 베트남 여자와 결혼했지만
얼마 안 가서 며느리가 이혼 요구
그 일로 제일 아픈 손가락이라는 장남
도에 넘치는 일은 하면 안될 거 아는 시모가 아들 장가는 왜..
삼시세끼 밥상 차리고 일하는 합가 생활이 너무 힘든 호잉 씨
호잉 씨의 친정 엄마는 미용실 운영
일주일에 손님이 한 명 올까말까 ㅠㅠ
구석의 먼지 청소 안한다고 폭풍 잔소리하고
여기저기 손 대고 닦고 치우는 시모
사돈 영업장에서 뭐하는 거예요;;
고등학교 졸업 후 20살에 국제결혼한 딸을 이해해달라는 친정엄마
며느리를 사랑하니 걱정마라는 시모
신뢰가 안 가네..
가끔 놀러온다는 35살 시누이
시어머니한테 잘하라는데 그렇게 본인 엄마 챙기고 싶으면
본인이 셀프로 효도하고 장애남 오빠 모셔가서 챙기렴
막내동생도 오빠처럼 되는 거 싫으면^^
도와줄테니 조금만 더 노력해서 살자
(=돈 없으니 조금만 더 참아라)
친정 오빠의 결혼식
결혼식에 가족이 참석해서 좋다는 호잉 씨 모녀
.... 방송이라 이러시는 거라 믿어요
첫댓글 돈없으니참는다진짜
매매혼 금지해야되 진짜
노머니 노할말 ㅜㅜ
아 짜증나
하
하... 답답허네...
하 그나마 남편 젊어서 낫겟거니 햇는데 낫기는 시팔... 후.....
휴...
역대급이네 ㅋㅋㅋㅋ 다큰성인한테 매맞을래라고 묻는게 참 ㅋㅋ
저건 솔직히 어르신이고 옛날사람이고를 떠나서 성격이 문제같음
걍 뒤져 진짜 ㅋㅋㅋㅋㅋ
아진짜 안타까워 22살인데 ㅠㅠㅠ
존나스트래스....
할말돈없..
아오
큰아들이 베트남사람이랑 결혼시키고 이혼하고나서는
생각이안났나 이게못할짓이란거?
기어코 막내아들 며느리 재구매해야하는거?
난 돈이 없다.라는 생각 열 번 했다 진짜.
사발 남자 존나 쪼다 아니냐 ? 답답해 뒤져벌임
개빡친다🤬🤬🤬🤬🤬🤬
와빡친다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에휴... 진짜 너무 안타깝다 아오
개빡친다 진짜
하..........오 이번엔 남자 좀 젊네 했더만 웬걸 지엄마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아내 고생시키는것보소
매매혼은 진짜아니야...내동생뻘 여자가 동남아 못사는나라에 산다는이유로 저렇게 사는게 너무 눈물나....
아 진짜 왜저러냐 같은 여자인데
스물두살 완전 애긴데 에휴 ㅠㅠㅠㅠ 좀 잘해줘라
햐...말이 안나온다 진짜 매매혼 없애야해
남의 귀한자식한테 왜 계속 손을 들어 ;; ㅋㅋㅋㅋ
보는데진짜 속터지고 존나열받음
졸라 열받네.. 내가 가서 패고싶다 정신나간 할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