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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세청 세무조사...이명박 관련 추정 |
[CNBNEWS] 2007-08-11 12:14 |
- CNBNEWS , CNB뉴스 - 현대건설이 국세청으로 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달 23일부터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고 이명박 후보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현대건설측은 “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관련설을 부인했다. 현대건설은 2002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아 그 말을 뒷받침 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는 대선을 앞둔 시점이어서 현대건설 사장 출신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관련한 조사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현대건설은 세무조사가 실시되기 이틀 전인 지난달 20일 이 전 서울시장 관련 고소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의 방문 조사를 받기도 했다. 검찰은 당시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에게 미리 수사협조를 요청하고 ‘도곡동 땅’ 등 수사관련 서류를 열람했으나 별다른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전 시장의 처남 김재정씨로부터 1995년 ‘도곡동 땅’을 매입한 포스코건설도 지난달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으며, 대구지방국세청은 이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라고 밝힌 바 있다. - CNB뉴스 조창용 기자 www.cnbnews.com |
첫댓글 오전 뉴스에 나왔습니다 5년정기 감사라고 하는데 이명박 전시장관계도 있는것 같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한 방에 보내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공격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도저히 빠져 나갈 수 없는 자료들을 취합한 다음에 슬슬 공격하여 부정적 이미지를 심고나서 결정적인 것 한두 가지를 터뜨리면 꼴까닥이지요.
한나라당은 이런 문제점과 검찰의 한창 수사 중인 사건을 뒤로한 채 경선을 치룬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경선을 연기해 여권과 일정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 대선에서 승리 할 수 있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