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스테이트의 마커스 스마트가 자기는 레이커즈에 완벽한 조각이 될거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일단 자기는 레이커즈의 퍼플&골드 저지가 잘어울릴거라는 괴상한 자신감을 표출했고,
"지금 레이커즈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팀을 이끌어갈 수 있는 포인트가드를 필요로하지 않나요? 그게 나에요. 난 그런 리더고, 난 레이커즈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한편 레이커즈는 오늘 첫 드래프트 워크아웃을 실시했는데,
오클라호마 스테이트의 마커스 스마트, UCLA의 잭 라빈, 인디애나의 노아 반레, 시라큐스의 타일러 에니스, 미시건의 개리 해리스, 페퍼다인의 브랜든 레인 등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한편 UCLA의 잭 라빈은 이날 워크아웃에서 무려 46인치의 버티컬 점프를 기록했는데, 이에대해
"아.. 나 좀 흥분돼있었어요. 레이커즈잖아요" 라며 웃었습니다 (신나면 46인치 뛰나...)
첫댓글 46인치라니.. ㄷ ㄷ ㄷ
우와,,
상위픽 후보자들은 역시 다들 레이커스 오고 싶어하는군요. 역시 코비와 빅마켓의 힘이란...
헐.... 헐... 헐... 46인치.. 난 10인치도 못뛰는데ㅜㅜ
부자가 망해도 삼년은 간다더니 명문은 명문이네요 미래가 암울한 상태여도 오고 싶어하는 팀이니
스마트찡 진짜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빈도 정말 어마어마한 운동능력 포텐셜은 빵빵하네요
스마트가 오길 바랍니다... 순위로 말하자면 스마트 랜들 고든 스마트가 뽑히길.....
나도 니가 좋아
픽다운해서 잭라빈 뽑는것도 괜찮을듯 우클라 출신 이기도 하고 ...
저는 라빈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엑섬처럼 2번사이즈의 포가를 볼 수 있고, 운동능력은 nba최상급입니다!!
랄은 전 포지션이 구멍이지만, 건강만 하다면 내수와 코비가 그리고 재계약시 가솔이 1년은 더 이끌고 멘토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마샬에게도 풀시즌 기회를 한번 줘보고, 라빈과 공존해서1-2번 라인을 시험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랄은 이번시즌도 코비가 마지막인생시즌 보내주지 않으면 힘듭니다ㅜ
FA시장도 담시즌을 노리고 있기에 7번픽으로 도박일 수 있지만, 잠재력이 가장 큰 라빈이 안전픽인 스마트나 랜들보다 미래를 준비하기 좋아보입니다...
46! ㄷ ㄷ
we are laker!!!!,,점점 잭라빈이란 선수에 관심이 가네요
4~5번은...미래도 보이지않네요...젠장.....어떻해 수급도 안될꺼같고.......최고의 4~5번을 보유했던 우리가...어쩌다가..ㅠㅠㅠㅠ 하....
오덤-가솔-바이넘이면 정말 짱짱했는데,,크허엉
오클 처럼 4-5 번은 걍 대충 때우는 전략으로 가면서... 스마트-코비-아리자- 모 이런 식으로 코비가 있을 2년만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코비 은퇴하면 스마트만 남기고 전부 갈아 엎어야죠....
이게 나쁘진않은데~~가솔이 이바카 처럼 해줄리 만무하고~적어도 오클처럼 메꾸기 식으로 가려면 수비되는 정통빅맨은 한명 둬야지~돌려가면서 쓰는데.....지금 상황으론...것도 안되니...참....이럴바에는 아리자나 찔러봤으면 하네요.....
아니 46인치라니...
이번 기회에 걍 인기순으로 드래프트 하는걸로 바꿉시다.... 다와라 다와라... 한방에 리빌딩 끝내게....
코비키즈세대여서 그런가보네요..물론 전통명문가이기도하고!ㅎ
미안하지만 넌 유타가 앞에서 픽할거 같다 ㅠ
스마트는 계속 보다보니 피셔랑 얼굴 느낌이 비슷하네요 닮은 것 같다기 보단 왠지 풍기는 느낌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