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578주년 한글날

[코알라1]

578주년 한글날을 축하드리며
세계 제일의 문자를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을 다시한번 우러러봅니다.
아울러 한글을 사랑하고 세계만방에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요즘 세대들은 이토록 아름다운 한글을 쓸 줄도 모르는 이가 있는가 하면 이상한 줄임말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혼동스럽게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모두 각성하여 아름다운 우리글을 잘 써야할 것입니다.

[마야.]

요즘 젊은 애들
이 좋은 한글를 잘못쓰는데 ㅡ
어른들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시간이 지나고
자기들 잘못 되었다는걸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알라1]

네, 마야님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되겠죠.
휴일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보쳉]

요즈음 젊은이들이
쓰는 줄임말은 도통 모르겠어요.~ㅎ
방송에서도 예능에선 쓰더라구요
훌륭한 한글을 정확히 사용합시다.~^^

[코알라1]

네, 너무 신조어도 많고 아무 말이나 줄임말을 쓰니까 어떤 때는 못알아듣고 넘어갈 때가 많아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혜지영]

한국말도 통역을 해야
알아들어요
훌륭한 우리말 잘 쓰고
길이 보존해야 겠습니다

[코알라1]

네, 맞습니다.
좋은 글자 좋은 말
잘 사용해야지요.
감사합니다.

[매력]

한글은 모든 사물과 행동을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글입니다
외국의 언어는 희다 검다 붉다만
간단하게 표현힌 뿐이지만 우리나라
한글은 붉으스럼하다 붉으죽죽하다
빨갛다 팔간무리하다 등등
표현이 안되는 글이 없습니다!
암요!
자랑스럽고 말고요!
한글보다 더 위대한 글은 세계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

[코알라1]

네, 맞습니다.
우리글 따라올 나라가 없습니다.
발음이나 형용사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쓰기 방식이나
모두다 우리글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솔(박춘호)]

좋은 의견들을 많이 주셨네요.
일상 생활에 외래어가 점차적으로 점령하고 요즘 젊은 세대들이 사용하고 있는 한글은 변형되어 한글도 아니고 외래어도 아닌
국어사전에도 없는 이상하게 혼용된 용어를 사용하여 무슨 뜻인지를 알수 없는 비속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젊은 세대에서 사용 발음하기 쉽고 쓰기 쉽게 용어를 정비하여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예를 들면 흙을 흑으로
스피드 시대에 복잡한 받침을 하나를 떼어내는 것.
젊은 세대는 간편하게
절음으로 사용해도
뜻은 전달되는데~
한문을 안배운 세대는 한글 용어 낱말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옛날 구닥다리 기준에서(젊은 한글 학자 생각을 많이 반영)
한글기준을 신세대에 잘 적응 할 수있게 확실하게 잡아 두어야
변형이 덜 된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알라1]

글을 읽어보시고 귀하고 좋은 말씀, 성의있는 의견,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글 학자들이 계시니까 계속 필요한 부분은 보안해 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을 잘 돌보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니까]

감동입니다
망설이다 용기 내었습니다
상처받는 우리글이 가슴아펐는데
회원님 여러분의 관심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코알라1]

우리글이 상처받을까봐 가슴 아프셨다는 말씀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한글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되어있으니 괜찮아질 겁니다.
표기해야할 모든 표지판은 한글로 쓰고 필요하다면 영어, 한문을 뒤에 작게 써 놓았으면 좋겠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차차 좋아지리라 믿고 선배님 마음 편안하고 몸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