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전부터 3개월~6개월사이마다 초음파검사를 해왔는데요.
저희친오빠는. 혈액검사만 세번했고 초음파는 이번에 처음했어요.
처음한 초음파가 유소견으로 나왔어요.
오빠나이는 33. 생활패턴은 술담배는 전혀안하지만. 인스턴트음식위주로만 섭취해요. 단거. 간식을 무척조아해요.
채소나과일은 전혀안먹음. 주야 2교대근무라서 많이피곤해해요.
AST 1월검사 21 -> 이번에검사 18
ALT " 24 -> " 19
혈소판수 174
AFP검사 1.46
HBe Ag 0.147 (음성)
HBe Ab 0.003
초음파는 처음 찍었는데요.
의심스러울정도로 간 실질에코가 거칠어보여 간질환의 가능성을 생각 할수있음.
담낭내 작은용종 소견보임.
담도확장없으며. 신장 췌장. 비장에 이상소견없음.
<소견> 경미한간 질환의심및 담낭용종.
의사와상담요망.
이렇게 나왔어요. 건강관리협회에서 검사했는데. 저 결과지를들고. 간전문 내과병원으로 가야겠지요?
간실질에코가 거친게. 혹시. 간경화는 아닐런지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담낭용종은 제거해야하나요? 저게 정말 용종일지 암일지도 모르는거죠?
저결과지를 들고. 병원으로가면.. 그병원에서 다시검사하나요?
답변부탁드릴께요. 심각한 정도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간표면이 거친것과..담낭내 용종 때문에 쫌 큰병원 함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혈액검사엔 특별한 이상은 안보이고요.. 잘 아시다 시피 간의 건강 정도는 두가지를 보는데요...혈액검사와 영상 검사 라서요... HBV DNA 검사도 봐야 합니다... 또 간경화라면 항바이러스제 복용 유무도 확인해 봐야 하고요..
이건 검사를 받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검사는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결과에 따라 설명을 듣고 의학적인 판단을 들어야 합니다.
띡 저렇게 검사하고 결과를 낸 다음 어떻게 하라고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으면 매우 무책임한 것이죠. 결과를 들고 내과를 가셔야 합니다.
간이 거칠다는 것은 간염을 앓은 흉터가 있다는 뜻입니다.
용종은 용종이 맞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큰 병원 가실 필요는 전혀 없고요. 간질환을 많이 보는 의원을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