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에게 맥시멈을 주고 팀이 우승할거란 상상이 안되네요...
러브가 물론 좋은 선수지만.. 수비력도 그렇고..
스탯도 좀 뻥튀기 되어 있는것도 그렇고..
우승팀의 코어로는 좀 부족하단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어린 나이도 아니고...
코비가 있을 2년간은 어쩔수 없이 올해 신인 + 코비 + 가솔 등등 을
중심으로 최대 2년만 계약해서 한번 플옵이던 우승이던 하는데까지 해보고...
팀의 미래 플랜에 포함될 롤플레이어를 싼값에 확보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드래프트 픽이라고 트레이드도 확보하면 더 좋겠죠...
2년 후에 코비 계약 끝나면 그때 샐러리 싹 비우면서 저비용 롤플레이어
몇몇과 함께... FA 대박 영입... + 올해 신인 (예를 들어 스마트)...
이런 코어도 팀을 재편해서 실질적으로는 2-3년 후에 우승권을 진지하게 노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기엔 러브에게 맥시멈을 쥐어주며 장기계약을 하는것엔 반대하고요...
그냥 최대한 샐러리 유동성을 확보한 채로.. 2년간은 코비 중심으로
다른 장기계약 없이 하는데 까지 해보는게 최선인거 같네여..
어짜피 내년도 드래프트 픽도 없는 상황이니깐여...
첫댓글 차라리 잡을 수만 있다면 알드리지를 가야죠. 확률은 러브보다 낮지만
222 잡을수만있다면 러브보단 알드리지죠~저도 이생각 했습니다~~놔줄리가 만무하죠...ㅠㅠ
어차피 레이커스는 트레이드 에셋이 없어서 데려올 가능성 자체가 없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러브는 스탯만큼의 선수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알드리지 너무 좋아해서 알드리지 왔으면 ㅠㅠ
알드리지가 레이커스로 오게된 다면... 레이커스 반드시 챔피언으로 부활한다에 한표 투표하겟습니다ㅋㅋ
내년에 픽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내쉬옹 괜히 데려와서 ㅠㅠ
그르게 걍 세션스 쓰자니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