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티씨(089970)] IPO 주관사 의무공표자료: 2021년 차세대 장비로 선단공정 진입기대
2020년 3분기 누적으로 생산 실적 22대 기록
- 에이피티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식 식각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여 SK하이닉스에게 공급함. 건식 식각 공정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판매 단가도그 외 전공정 장비대비 높은 편임
- 글로벌 건식 식각 장비 시장에서 Top 3개사 (램리서치, 어플라이드머트리얼즈, 도쿄일렉트론)가 차지하는 시장점유율은 82%로 독과점 시장
- 에이피티씨는 국산화에 성공, 2020년 매출 860억원(+46% YoY), 영업이익 260억원(+62% YoY) 전망함
- 2020년 3분기까지 누적으로 매출 561억원, 영업이익 162억원, 영업이익률 29%, 총 누적 생산실적 22대 기록
2021년 차세대 장비로 선단공정 진입 기대
- 에이피티씨의 주력 제품은 폴리실리콘 건식 식각 장비(Leo NK1C)
- 신규 장비인 금속 막질 식각 장비도 2020년 2분기 고객사 승인 완료, 4분기부터 납품 예상함. 2021년에는 메탈 식각 장비 판매 확대되며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
- DRAM 1Z나노 공정에 사용될 차세대 폴리실리콘 건식 식각 장비(Leo WH) 개발 완료함
- 추가로, 2021년에는 NAND 메모리 제품향으로도 폴리실리콘 건식 식각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함. DRAM에 비해 NAND의 건식 식각 공정 스텝 수가 많기 때문에 진입 가능 시장 확대에 긍정적
- 동사는 2021년 상반기 고객사의 M15(NAND) 및 M16(DRAM) 신규 증설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함
- 에이피티씨는 12월 21일 41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공시. 고객사는 SK하이닉스, 계약 종료일은 2021년 2월 7일임. 동사의 매출 인식 방식은 입고 기준으로 1분기 실적에 전량 반영될 것으로 예상함
- 2021년에는 매출 1,500억원(+74% YoY), 영업이익 490억(+90% YoY) 예상
대신 이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