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는 1위 삼성전자부터 20위 LG전자까지
우선주는 순위에 포함시키지 않는 편


-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에 하락. 코스피는 장중 245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눈앞에 뒀지만 급격했던 상승세에 잠시 쉬어가는 한편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주목하는 모습
-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11억원, 1582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328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4일 이후 사흘 연속 10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이달 들어 하루(14일)를 제외하고 모두 순매도 함
- 국내 증시는 1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리는 미국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펼쳐졌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평균물가목표제' 도입을 통해 장기간 제로(0) 금리 유지를 선언한 뒤 열리는 첫 회의
-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이를 경계하며 제한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 운수창고(1.98%)와 운송장비(2.24%)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운수창고 업종은 월 말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급등하자 이익 개선 기대감 영향을 받았다. 이날 CJ대한통운이 9.23% 급등하며 업종 강세를 이끌었다
- 현대차그룹 12곳 상장계열사 가운데 9곳 주가가 상승했다(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위아 등)
- 현대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전기차와 수소차 부문의 성장성으로 인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현대차는 수소상용차 관련 미래 기술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수소 트랙터를 2022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수소차업체 니콜라의 기술력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북미 수소상용차 시장을 선점하고자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모양새
- 기아차는 전기차 시장 확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전용 전기차 모델 7개를 출시하고, 국내외 충전 인프라 업체와 협력을 늘리는 등 전기차 사업 체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고 발표하자 4% 넘게 급등
- LG화학은 오는 17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고 배터리 사업을 하는 전지사업부를 분사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5.37% 내렸다. 분사 방식은 LG화학에서 전지사업부만 물적 분할해 LG화학이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거느리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 LG화학이 폭락한 것은 물적분할 자체에 대한 실망이 아니라 분할 이후 불확실성을 기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주린이들 처음 신규진입시 무엇을 사야할지 모를 때 시가총액 순위를 검색해보면 어느정도 기준점이 생김. 다들 우량주에 투자하란 말 많이 하는데 시가총액 50위안에 있는 기업들 공부하고 투자하면 손해 볼 일은 있기야 하겠지만 망할 일은 거의 없음. 주식은 개인의 선택이지 남의 말 듣고 투자하면 필패. 종목조사 종목 공부는 필수!
첫댓글 엘화야..... 이러지마 ㅠㅜㅜㅜ
수소랑전기차가 요새핫하긴하구나
현차가자
ㅁㅊ육만전자됐네
와 엘화대박... 탑승했으면 울뻔
엘화 시벌놈아 진짜
육만전자..그만다져주라... 나좀더끼워줘ㅠㅠ
헐 삼전 6만 찍었네
대한통운 오르는거 봤냐
기겁함
와 엘화 들어갈까 지금있는거 다 팔아버리고
엘화 미친놈아
카카오정신차리자ㅜ
씨젠이나 살껄 그랫어ㅠㅠ
엘지 분자 한다는게 이해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