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애플부터 10위 인텔 까지
우선주(Non vote)는 순위에 포함시키지 않는편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이 이틀째 상승했다. 중국과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를 보인 가운데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 주요국 경제 지표와 기술주 주가 움직임,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 등이 시장을 움직였고 글로벌 경기회복이 이어지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시장에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17.0이라고 밝혔다.전월 3.7에서 대폭 상승하고 시장 예상치 7.0도 웃돌았다. 8월 수입물가도 전월대비 0.9% 올라 시장 예상치(0.5%) 보다 높았다
- 기술주들의 상승세는 이날도 계속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6% 올랐고 아마존과 알파벳,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이 상승했다. 전날 12% 폭등했던 테슬라는 이날도 7.2% 급등
- 애플은 3% 이상 급등하다가 상승폭을 줄여 0.2% 오르는데 그쳤다. 애플은 이날 신제품 발표회에서 다기능 아이패드 등 새모델을 선보였지만 시장에서 기대하던 차세대 5G 대응 아이폰을 나오지 않아 실망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 도중 신형 A14 바이오닉칩을 공개했는데 전작에 비해 성능이 압도적으로 높고 5나노미터 공정 제작 등 기대치 보다 좋은 반응을 보여 칩셋을 제조하는 대만의 TSMC(뉴욕증권거래소, 대만가권 소속)가 장초 부터 급등했고 5.35% 상승한 가격에 마무리했다
- 애플의 A시리즈 칩셋은 영국의 반도체 팹리스 회사 ARM홀딩스(비상장)가 설계하고 있다. ARM이 설계한 칩셋을 대만의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가 제조하고 있다. 애플은 A시리즈 칩셋을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맥 등 자사 전자제품에 동시 탑재하려하고 있다
- 엔비디아의 ARM홀딩스 인수 등 인수합병 소식들도 주식시장에 활력을 제공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0.9%가량 올랐다
-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연준이 장기 저금리 유지 방침을 재확인하겠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 등이 시장 기대만큼 완화적이지는 않을 수 있다는 경계심도 적지 않다
첫댓글 제발
ㅆㅂ 제발. ㅠㅠㅠ
애플 내놓은 자식
애플줍줍 하나둘씩줍줍하는중..
마소 애플 아직 멀었어
플아 127층 너무 추워...
플아 정신차려...미친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