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남은 2023년도 달력 12월이 미국의 소설가 오 헨리의 ‘마지막 입새(The Last Leaf)’를 조롱이라도 하듯 벽에 걸린 모습을 보며 ‘또 한 해가 지나가는 구나’하는 서글픈 생각이 드는가 하면, ‘송구영신’이니 ‘근하신년’이니 하는 연하장들이 위력을 발휘할 시절이 되었기에 희미하나마 희망도 가져본더. 송구영신의 시기인데 우리의 청치계는 완전히 개똥밭이요 좀 심하게 표현하면 아수라장인데 그 원인 제공자는 국민이 아니요 국민을 위한다는 헛소리와 꼼수로 국민을 볼모로 잡은 개차반 같은 볼썽사나운 정당(특히 민주당)들의 꼴불견이다.
우리나라의 정당사를 보면 보수계와 진보계로 대별할 수 있으며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중도계라고 주장하는 군소정당들도 엄밀히 말하여 중도계가 아니며 보수와 진보 어느 한 쪽에 치우쳐 있다. 국가가 발전하고 번영하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정치가 되기 위해서는 부수와 진보가 ‘견제와 균형’을 통하여 수례의 두 바퀴처럼 평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어느 한쪽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약하면 ‘견제와 균형’이 파괴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손해를 보며 불행해 지는 것은 국민이요 국가다.
우리나라의 보수는 세계 여러 민주주의 국가들과 대동소이한데 진보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가 진보의 영역을 탈취하여 진보의 행사를 하며 국민을 편 가르기 하고 내로남불의 추태를 보이는가 하면 정쟁을 일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보수는 우익 내지는 우파로 진보는 좌익내지는 좌파로 지칭되기도 하는데 이는 해방과 동시에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과정에서 신탁통치 반대 그룹은 우익으로 신탁통치 찬성 그룹은 좌익으로 인위적인 편 가르기가 되었는데 이때 좌익 또는 좌파는 바로 소련공산당의 아류인 공삼주의 자들이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진정한 진보는 종북좌파들에게 영역을 침탈당하여 질식 상태이며 종북좌파들이 진보라고 우기며 국민을 호도하며 현혹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야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대표인 이재명을 양팔저울에 올려놓으면 김기현 쪽으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도덕적·윤리적·인간적 측면에서 보면 이재명은 소시오패스로 양심적이고 정상적인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이라는 것이 대다수 국민의 생각이다. 이재명의 인생 역정에서 어느 것 하나 국민이 본을 받거나 존경할 만한 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거대 야당의 대표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은 경제적(금전적)인 요인을 제외하면 불가능 한 것이다. 이재명당의 친명계 국회의원 중에서 인간적·도덕적·윤리적으로 이재명보다 못한 자가 누구인가. 이재명은 사법리스크 범벅인 총체적 잡범이지만 김기현은 법적으로 하자는 없다.
이재명당과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인성·능력·자질을 비교해 보면 이재명당이 국민의힘보다 의원수가 50석 이상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저질이며 문재가 있는 의원은 국민의힘 20배도 넘는다. 이재명당의 무식하고 무례하며 대부분이 종북좌파요 강경파인 처럼회 소속 최강욱·황운하·김용민·김남국·민형배·김의겸·이수진(지역구) 등은 국민의 눈에 난 인간들이며 황운하를 제외한 6명은 아이러니하게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혼 줄이 난 공통점이 있으며, 지금 검찰의 수사나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대부분이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라고 하니 알만하지 않는가!
민주당의 여성의원 수는 28명이고 국민의힘은 20명인데 이재명당의 최강욱(국회의원 자격 상실)이 여성을 ‘암컷’이라고 비하하여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최강욱을 성토하였으며 최강욱이 국민의 엄청난 원성을 샀는데도 이재명당 28명 여성(암컷) 의원들은 귀를 닫고 눈은 감았으며 입은 공업용 재봉틀로 궤매어 버렸는지 꿀 먹은 벙어리 짓거리를 했다. 심지어 이재명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인 남영희는 “암컷이란 말도 못해!”하면서 최강욱을 편드는 추태까지 보였지만 이재명은 국민의 여론에 굴복하여 최강욱에게 6개원 당원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지만 피선거권도 없는 최강욱에게 내린 징계는 내편을 챙겨주기 위한 저질의 3류 정치 쇼라는 비난까지 받았다.
이재명의 사당이 된 민주당의 치졸하고 추악한 이중성을 현명한 5천만의 국민은 차기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엄중한 심판을 내려야 할 것이 국민을 위한다며 이재명이 입만 열면 민생과 경제를 계속 언급하는데 민생과 경제를 위한 양곡법·간호법·노란봉투법·방송3법 등을 왜 문재인이 대통령일 때 제정하여 문재인이 공포하게 하지 않고 정권을 국민에게 강제로 압수당한 다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할 것을 뻔히 알면서 왜 지금에 와서 이런 악법들을 제정하여 윤 대통령을 거부 전문 대통령으로 만들고 대통령과 국민사이를 이간질을 하는가!
이재명당의 원내대표이며 귀태 발언으로 국민의 원성을 샀던 홍익표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에서 탄핵을 당하기 전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를 하자 “뺑소니 사표 수리”라고 반발을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사표를 수리하지 말고 탄핵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짖어댔고, 고민정·장경태는 대통령이 사표를 재가하면 “공범”이라고 했다. 특히 홍익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하면 “제2, 제3의 이동관도 모두 탄핵시키겠다”고 헛소리를 했는데 만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당의 입에 꼭 맞는 정연주나 김의겸 같은 인간을 방송동신위원장에 임명해도 탄핵을 하겠다는 것인가?!
종북좌파들과 개딸들이 아무리 이재명당과 이재명을 위해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충견이 되어도 국민이 보는 눈은 그래도 ‘보수(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가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민주당과 이재명) 보다는 한결 낫다’는 것이 일반 국민들의 생각이다. 예의와 염치가 없고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인간적인 추악한 종북좌파들을 신뢰할 수가 없는 것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사퇴 기자회견에서 “거대 야당의 탄핵 소추가 이뤄질 경우 심판 결과가 나오기까지 몇 개월이 걸릴지 알 수 없으므로 언론 정상화의 기차가 계속 달리기 위해서 자진 사퇴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탄핵을 피해 자진 사퇴했기 때문에 윤 대통령이 신임 방통위원장을 임명하면 한두 달 이내로 방통위 정상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첫댓글 내년 4.10총선에서 국민들이 정신똑바로 차리고 심판해야 합니다.
다만 부정 조작선거만
없다면 우파가 과반인 180석이상 가능합니다.
그렇습니다. 국민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종북좌파인 민주당을 심판해야 대한민국과 국민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