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대전 학부모 입장' 치면 다 나오더오.
뻔뻔하단 생각만 들더오ㅎ
고인이 직접 이야기한거잖소
근데 그 미용실은 왜 동네를 돌아다니냐고 했단거 그런 적 없다와 놀다가 애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는 둥 어이없는 소리만 늘어놨더오.
다른 학부모들도 벼르고 있던 애라고 기사에서도 학우의 목을 조르고 배를 찼다 이러고 나왔더만 그런 이야기는 뺐더오ㅎ
다른 학부모의 입장문은 자기는 미용실과 어울린 적 없고 학교에 신고한 적도 없다면서 고인과 주고 받은 문자 공개했는데... 어우...
뭔 놈의 애 준비물 정도도 아니고 필수 동의서들도 안 챙겨서 담임이 계속 챙기는 문자에 수업 중 규칙 지키게 가정에서 교육해달라고 하기까지 하더오...
지들도 애들 상대하는 학원이면서 그런거 재깍재깍 안 되고 수업 진행 방해하면 얼마나 빡칠지 알텐데...
지들도 딱 4년 시달려봐야지라.
첫댓글 까계정 또 폭파댔구랴
선생님 당하신거 생각하면 정말 너무 슬프고 화나는구랴
햏이 느끼기엔 젤 까다로운 학부모들이 사실 선생들이오. 진상이라는 말이 아니오. 아니깐 요구사항이 더 세세하고 많더오...자기는 못하고 억울해도 내 애가 되면 또 달라지더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