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어마어마 ~ 합니다. 그죠?
일단 가볍게 시작합니다.
여기는 소림사 경내에 있는 숭산 케이블카 승강장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앞에는 삼삼오오 놀고 있더군요.
숭산
이런~~ 항모스타일이라는 떼춤을 시뮬레이션 하면서요.
대륙의 화장실 앞에 놀이공간이 될 만큼~~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안에 시설은 굿~~~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입니다.
사실 제가 본 대륙의 화장실 중에선 소림사의 화장실이 갑~이었습니다만
( 얼마나 화장실이 안락한지 화장실 안에서 뜨게질을 하고 계신 분도 계셨습니다만... 아쉽게도 한장샷을 못 건졌네요.)
여튼, 대륙의 화장실 2탄입니다. 여기는 운대산 깊숙히 있는 화장실 촌의 모습입니다.
왜냐?
이렇게 화장실만~~~~ 촌을 이루고 주욱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달랑 화장실만 주욱~~~
가운데에는 화장실 경비원도 상주하고 있고, 경비원의 시야가 머므는 곳에 이렇게 화장실용 휴지가 달려있습니다.
어기가 어디라구요? 운대산~~~ 입니다.
남녀공용인데... 여기서 멈추기엔 조금 아쉬워 경비원의 눈을 피해서 문을 활짝~~~~
.
결과는 이렇습니다.
노천화장실이 이 이 정도면 뭐~~~ ㅎㅎ
자, 이제 대륙의 화장실 3탄 시작합니다.
여기는 북송의 성도였던 개봉에 있는 청명상하원 내의 화장실입니다.
개봉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춥다고 커피니 나이차니 하는 걸 자꾸 마셔서 그런지 화장실에 자주가게 되었는데~~
보시다시피 깨~끗 합니다. ^^
게다가 이런 첨단? 장치도 달려 있었습니다.
왼쪽은 사람있음. 오른쪽은 사람없음......
그런데, 문제는.... 이 첨단장치는 고장난 것이라는 거~~
빨간색이고 초록색이고간에... 밀면 열립니다. 안에서 잡고 있어야 해요. ㅋㅋ
대륙의 화장실 4탄 홍석협입니다.
홍석협은 운대산의 백미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화장실에서도 백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하얀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ㅎ
문을 열어봐도~~~ 흰색입니다. ^^
이상 대륙 화장실의 백미...홍석협편이었습니다.
자~~ 이제부터는 숨을 한번 고르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숨이 넘어갈 정도는 아닙니다. ㅋ~
대륙의 화장실 5탄은 하남성의 성도 정주의 화장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식의 화장실이 오히려 위생적인 거 같습니다.
자~~ 이제 대륙의 화장실 6탄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자신있는 분들만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악플이나 뭐 이런거 다실 분들은 눈을 감거나 페이지를 넘겨주시면 좋겠다는~~
,
두 둥
소림사를 가려면 정주에서 등봉(등펑인가)하는 곳을 거쳐가게 됩니다.
등펑이 그렇다고 시골도 아닙니다만~
저는 여기서 대륙 화장실 시리즈의 갑인 대박 화장실을 만났거든요.
바로 8년 전 주가가가에서 만난 바로 그 화장실~~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문 앞에서( 천이나 비닐로 된 발같은 것으로 만들어진 그런 문이요) 다시 한 컷!!
즉, 제가 사진찍는 것은 아무도 못 보았다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
그리고 헉헉거리면서 버스로 뛰어갔더니만
누구라고 말은 안 하겠습니다만~~
킬킬거리면서 대박 화장실을 만났다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
대륙의 화장실 시리즈 제 7탄 ~
대륙의 화장실 시리즈 제 8탄~~~
개인적으로 이번 시리즈의 갑이라고 사료됩니다만
대륙의 화장실 7과 8탄은 본 사진의 저작권을 가진 분께서 설명을 달아 주실걸로~~~ 아뢰오. ㅋㅋ
이상 하남성 여행 후기 - 에피소드 2 대륙의 화장실편을 가름합니다. ^ ^
반응 좋으면 에피소드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
첫댓글 7번째 화장실은 변기는 3개지만 옆에 소변통을 하나씩 추가하여 총 6명이 동시에 볼일을 볼 수 있습니다.8번째 화장실은 변기통에 하수구로 이어지는 배관이 없어서변기에 조준해서 소변을 봐도 그 밑에 파란색 통에 고여지는겁니다.
헉!
7,8번째 설명을 보니..... 아하~~~~
화장실 최고는 오진입니다.완전 휴게실이였습니다.
완전 좋다는 말씀이죠 ^^
중국 변기 참 정이안가요......
그런데 중국 아래쪽은 다 그런거 같아요. 희안하게 말이죠.
2007년도에 북경 번화가인 전문상가 뒤쪽 공중화장실에는 칸막이도 없이 옆사람과 같이 앉아서 볼 일 보던데요~~북경 올림픽후 모두 개조되었겠지요!!!
갈수록 쇼킹한 화장실이 사라지는 것도 한편으론 좀 아쉽네요..ㅋㅋ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쏠쏠한 경험인데 말이죠..ㅋㅋ
쏠쏠한~~~
항주 어떤 쇼핑센터에서 가본 화장실은 앉아서도 들어오는 사람들이 보이더군요,,,,정말 부끄러웠어요...ㅡㅜ
항주에 그런 곳이 있었어요???
중국 처음갔을때가 생각나요 화장실에 갔을때 변기때무에 정말 당황했었는데..
첫댓글 7번째 화장실은 변기는 3개지만 옆에 소변통을
하나씩 추가하여 총 6명이 동시에 볼일을 볼 수 있습니다.
8번째 화장실은 변기통에 하수구로 이어지는 배관이 없어서
변기에 조준해서 소변을 봐도 그 밑에 파란색 통에 고여지는겁니다.
헉!
7,8번째 설명을 보니..... 아하~~~~
화장실 최고는 오진입니다.완전 휴게실이였습니다.
완전 좋다는 말씀이죠 ^^
중국 변기 참 정이안가요......
그런데 중국 아래쪽은 다 그런거 같아요. 희안하게 말이죠.
2007년도에 북경 번화가인 전문상가 뒤쪽 공중화장실에는 칸막이도 없이 옆사람과 같이 앉아서 볼 일 보던데요~~
북경 올림픽후 모두 개조되었겠지요!!!
갈수록 쇼킹한 화장실이 사라지는 것도 한편으론 좀 아쉽네요..ㅋㅋ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쏠쏠한 경험인데 말이죠..ㅋㅋ
쏠쏠한~~~
항주 어떤 쇼핑센터에서 가본 화장실은 앉아서도 들어오는 사람들이 보이더군요,,,,정말 부끄러웠어요...ㅡㅜ
항주에 그런 곳이 있었어요???
중국 처음갔을때가 생각나요 화장실에 갔을때 변기때무에 정말 당황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