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성전 수정하기

[황산스님]

불교성전을 새롭게 펴낼 일이 생겨서 오타작업하고 있는데요,,

내용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중입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을 찾으시면 말씀하셔요...

이 불교성전은 다른절에 보내지게 됩니다..  의뢰를 받은 것입니다....

수정하긴해도 기존의 불교성전과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요 며칠 너무 바빠서 제대로 교정을 못보다가 초파일이 지나서 약간 틈이 나서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불교성전 전체를 다시보니 역쉬 대단합니다....

제발 끝까지 다 읽어보셔요,...

앞부분은 의식이라 읽기어렵고요.,. 뒤로 갈수록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302쪽

일종위배본심왕~~~~~한글 해석이 빠지고 아랫줄 해석이 위에왔네요.

넸째줄 수연의구자환향 ~한글 해석이 셌째줄에도 중복으로 되어 있어요

일종위배 본심왕---------한번 본래의 마음자리 등진후

기입삼도 역사생-----------그 얼마나 삼도와 사생의 윤회에 헤메였던고

금일척제번뇌염------------오늘 관욕으로 번뇌에 물듦을 씻어 없애면

수연의구자환향------------인연따라 옛날의 마음자리 저절로 돌아가리

322쪽...풍송가지 아래에 작은글씨로

(한문)자광조처연화출 혜안관시지옥공 우황대비신주력 중생성불찰나중 천수일편위고혼 지심제청 지심제수

325쪽 증명청옆의 (인로왕 보살이 증명해달라는 것을) -----증명법사를 청하여 모심

325쪽 전체를 아래로 바꿉니다.

지심귀의 하옵고~증명하소서를 삭제하고 아래를 넣습니다. 한문은 크게 한글 글씨는 작게

증명청 證明請

나무일심봉청南無一心奉請 수경천층지보개手擎千層之寶蓋 신괘백복지화만身掛百福之華 도청혼어극락계중導淸魂於極樂界中 인망령引亡靈 향벽련대반向碧蓮臺畔 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大聖引路王菩薩摩阿薩 유원자비唯願慈悲 강림도량降臨道場 증명공덕證明功德

지극한 마음으로 손에는 천 길이나 되는 보산개를 들으시고, 몸에는 백 가지 복으로 된 꽃다발을 걸치시고, 맑은 영혼을 극락세계로 인도하기 위하여 망령을 이끌어 푸른 연화대로 향하게 하시는 크신 성인 인로왕 큰보살님을 받들어 모시오니, 자비로써 이 도량에 강림하여 공덕을 증명하옵소서.

향화청香花請 (3번)

가영 歌詠

수인온덕용신희修仁蘊德龍神喜 인을 닦고 덕 쌓으니 용신이 기뻐하고

염불간경업장소念佛看經業障消 염불하고 경을 보아 업장이 소멸되니

여시성현내접인如是聖賢來接引 이와 같아 성현께서 이끌어 주시려고

정전고보상금교庭前高步上金橋 뜰 앞의 황금 다리 한걸음에 오르시네.

고아일심귀명정례故我一心歸命頂禮 그러므로 저희들은 일심으로 절합니다.

헌좌진언~ 이하는 같음

326쪽 아래서 여섯째줄 작은 글씨인 일심봉청 앞에 <한문>일심봉청으로 바꿔주셔요...

327쪽 아래서 세 번째줄과 328쪽 아래서 여덟째줄도 역시 <한문>일심봉청 으로

372쪽 아래에 법성게 다음의 본운송은 373쪽으로 넘겨주셔요....372쪽과 별개의 내용임

경함이운 옆에 이렇게 쓴다.. 경전을 옮기는 의식

430쪽 무상계 전체를 아래로 바꾸셔요

무상계는 영원한 자유에 들어가는 꼭 필요한 문이요, 삶과 죽음의 바다를 건너게하는 자비로운 배입니다. 모든 부처님들도 이 무상계로 완전한 행복에 이르셨으니 모든 생명있는 존재들도 이 무상계로 고통의 바다를 건너야 합니다.

영가여! 그대는 오늘 육체로 보고 느끼는 한계에서 훌쩍 벗어나 신령스러운 알음알이(靈識)가 또렷이 드러난 상태로 위없이 거룩하신 부처님의 계를 받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영가여! 우주가 수명이 다해 불의 기운이 휠훨 타오르게 되면 모든 세계가 무너집니다. 수미산과 큰 바다도 남김없이 사라지는데 어떻게하면 이 육신의 생로병사와 근심, 걱정, 괴로움과 번뇌에서 벗어 날수 있겠습니까?

영가여 그대의 머리카락•털•손톱•치아와 가죽•살•힘줄•뼈와 골수•뇌수•때•정색은 모두 흙으로 돌아가고, 침•콧물•고름•피와 진액•군침•거품•가래•눈물•정기•대변•소변은 모두 물로 돌아가고, 따듯한 체온은 불로 돌아가고, 움직이던 기능은 바람으로 돌아가서 흙•물•불•바람이 제각기 흩어지고 난 뒤인 지금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영가여, 흙•물•불•바람은 헛되고 거짓된 것이어서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그대는 끝없는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명(無明) 때문에 행(行)이 생기고, 행 때문에 식(識)이 생기고, 식 때문에 명색(名色)이 생기고, 명색 때문에 6입(入)이 생기고, 6입 때문에 촉(觸)이 생기고, 촉 때문에 수(受)가 생기고, 수 때문에 애(愛)가 생기고, 애 때문에 취(取)가 생기고 취 때문에 유(有)가 생기고, 유 때문에 생(生)이 생기고, 생 때문에 늙음과 죽음•근심•걱정•고통•번뇌가 생겼나니 무명이 없어지면 행이 없어지고, 행이 없어지면, 식이 없어지고, 식이 없어지면 명색이 없어지고, 명색이 없어지면 6입이 없어지고 6입이 없어지면 촉이 없어지고, 촉이 없어지면 수가 없어지고, 수가 없어지면 애가 없어지고, 애가 없어지면 취가 없어지고, 취가 없어지면 유가 없어지고, 유가 없어지면 생이 없어지고, 생이 없어지면 늙음과 죽음•근심•걱정•고통•번뇌가 없어집니다.

모든 법은 본래부터 항상하고 고요한 모습이니 불자가 진리를 행하고 나면 마침내 다음생에 부처가 될 것입니다. 모든 형상들은 항상하지 않고 변하여 고정된 실체가 없어 모두가 나고 없어지는 법칙이니, 나고 없어지는 것이 다하면 적멸(寂滅) 그 대로가 즐거움이 됩니다.

영가여! 삼보에 귀의하는 계율을 가지십시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 하옵고 사마외도(邪魔外道)에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 하옵고 이단사설(異端邪設)에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 하옵고 외도(外道)의 무리에게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과거 보승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님께 귀의합니다.

영가여! 그대는 육신의 거푸집을 훌쩍 벗어버리고, 신령한 식(靈識)이 오롯이 드러나 부처님의 위없고 청정한 계를 받았으니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복되고 좋은 일입니다. 천당과 불국토에 태어나게 되었으니 행복하소서! 행복하소서!

서쪽에서 오신 달마조사의 마음 떳떳하듯이 스스로 맑히면 본래의 고향입니다. 묘한 본체는 맑고 맑아 일정한 처소 없어, 산하대지 어디서나 참 빛 두루 비추네

463쪽 십념 옆에 (죽비 한번 치면 불보살 명호를 염송한다)

464쪽 발원 밑에 방법을 다음과 같이 바꾼다--------죽비를 한번 치면, 두 손에 엄지를 펴고 다른 손가락들은 그대로 모아 펴서 벌어지지 않게 하고, 발우의 양쪽면을 부축하여 그대로 들어 올리되 눈썹까지 올리면서 염송한다.

약수식시 앞에 봉발게(捧鉢偈) 발우를 받들며 하는게송 라고 쓴다

464쪽 오관계 앞의 (6) 번호는 삭제하고 봉발게와 오관계 제목글씨 작게 쓴다....

465쪽 다섯째줄에 다음을 추가한다... (6)번으로 한다.

(6)생반게(生飯偈)

방법 생반대로 밥을 3~7알 정도를 떠서 준비된 작은 숟가락에 놓는다. 게송을 읊고 나서 윗자리부터 자례로 헌식기를 돌려 헌식을 마친다음에 죽비세번에 합장반배 하고 공양한다. 법당 헌식을 하면 생략하기도하는 부분이다. 생반게를 생략하면 오관계를 마치고 죽비세번에 공양을 한다.

여등귀신중(汝等鬼神衆) 그대들 귀신 무리들이여

아금시여공(我今施汝供) 내가이제 너희에게 공양을 주니

차식변시방(此食遍十方) 이음식이 시방에 두루 하니

일체귀신공(一切鬼神供) 모든 귀신들이 함께 하라

옴 시리시리 사바하

죽비 두 번 치면 숭늉을 돌린다.

죽비 한 번 치면 찬상을 물리고 설거지를 한다.

죽비 한 번 치면 청수물을 거둔다.

465쪽 방법에서 삭제한다. 생반대로~ 거둔다.....삭제 위에 것으로 대체

466쪽 첫째줄 반식이흘-----반사이흘

찬불가 악보추가...우리도 부처님 같이,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홀로피는 연꽃, 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 부처님 오신날(작시:덕신스님, 작곡:박범훈)

448쪽 정근밑에 한문을 精勤

451쪽

삼귀의 다음에 반야심경 찬불가 순서변경

사홍서원 공지사항, 산회가로 순서 변경

※ 설법과 축원은 스님이 참석시에 진행합니다. 가정에서 도반들이 만나 법회를 갖는 것을 권장합니다. 불자들기리 야외법회에서도 위의 식순대로 하면됩니다.

54쪽 쉼표와 마침표 올바로 사용해야합니다.... 계향, 정향, 혜향, 향수해례, 오분향례 관세음, 대세지, 등등...

72쪽도 역시 쉼표를 써야함 78쪽 5행에 쉼표빠짐

80쪽 2행에 쉼표뺄 것 향, 초, 쌀, 쉼표 올바로 사용 삼보통청 2행에 하루 1번이상 ‘1’추가 맨 아랬줄에 경우...겅우가 아니라 경우

82쪽에 천수경 제목옆에 설명을 깃들인다.

※왼쪽 면은 한문천수경이고 오른 면은 한글천수경입니다. 둘중에 한가지만 선택하여 독송합니다.

92쪽 맨 아래에 네모칸을 만들고 색깔을 진하게 한 후 다음과 같은 설명을 추가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매일 7독, 21독 또는 49, 100, 108, 300, 500, 700, 1000독을 반복해서 기도하면 신묘한 가피를 얻습니다. 여러번 독송할 때는 뒷부분 ‘나모라~사바하’는 한번만 독송하고 반복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반드시 천수경의 뜻을 새기며 독송하면서 반복하는 것이지 신묘장구대다라니만 따로 독송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수경 전체를 반복할 필요는 천수경은 매일 한번만 독송하되 신묘장구대다라니 부분에서만 반복하면 됩니다. 운전중이거나, 누군가를 기다릴 때, 자려고 누웠을 때나 일어날 때, 휴식중에는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하십시오.

94쪽 사방찬 옆에다 ※네모칸은 독송하지 않는다

97쪽 해석부분 첫줄에 ‘외어도’가 아니라 외워도

97쪽 맨 아래 ‘-’ 삭제

111쪽 중간 네모칸에 다음과 같은 말을 추가한다.

“불자가 혼자서 기도할 때는 스님만 염불 부분에도 다 독송하라.”

131쪽 우리말 축원 부분은 글씨체를 궁서체로 변경해여 주십시오.

‘인례’를 ‘기도법사’로 바꿔주시고

140쪽 반야심경 네모칸 설명에 다음과 같이 덛붙인다

반야심경을 끝으로 사시불공의식이 끝난다.

법회의 종류나 사찰에 따라서는 축원 후 바로 중단불공으로 이어지는데 옆의 중단 퇴공을 참조하면 된다. 중단불공 후에는 하단인 영단에 법성게를 독송하기도 한다.

148쪽 반야심경 옆에 ‘본책 68쪽 참조“라고 쓰고 그아래 네모칸에 이렇게 쓴다

※약찬게나 반야심경 둘 중에 하나만 독송하기도 한다.

159쪽 네 번째줄 <계행이 청정하고~~아래서 네 번째줄 행복충만하게 하여지이며>를 삭제해주셔요...

142쪽 지심정례공양 등을 해석해야한다. 다음과 같이...

지심정례공양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상계 욕색제천중 (至心頂禮供養 盡法界虛空界 華嚴會上 上界 欲色諸天衆)

지극한 마음으로 법계와 우주인 화엄회상에 운집하신 욕계, 색계 등의 모든 천인(天人)께 공양을 올립니다.

지심정례공양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중계 팔부사왕중 (至心頂禮供養 盡法界 虛空界 華嚴會上 中界 八部四王衆

지극한 마음으로 화엄회상에 운집하신 팔부금강 내지 사왕천께 공양을 올립니다

지심정례공양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하계 당처일체 호법선신 영기등중 (至心頂禮供養 盡法界 虛空界 華嚴會上下界 當處一切 護法善神靈祇等衆

지극한 마음으로 화엄회상에 운집하사 불법을 옹호하시는 모든 선신께 공양을 올립니다.

유원 신중 자비 옹호도량 (唯願 神衆 慈悲 擁護道場 )실개수공 발보리 ( 悉皆受供發菩提 )시작불사 도중생( 施作佛事度衆生 )

신중들님께 간절히 원하옵건데 자비로써 도량을 옹호하여 주시옵고 모든 공양을 받으시고 보리심을 내시어 불사를 행하사 중생을 제도하여 주시옵소서

161쪽 첫째줄

※신중기도법은 77쪽을 참조

171쪽 공양게 밑의 네모칸은 지운다

171쪽 정법계진언 앞에 네모칸을 만들고 다음과 같이 쓴다

※정근을 여기서 하기도하고 뒤에서 하기도 한다

172쪽에 작은 글씨로 다음과 같이 추가한다.

신중단 예불

*다게茶偈(아침)

청정명다약 능제병혼침 유기옹호중

원수애납수 원수애납수 원수자비애납수

헌향진언 (저녁) 옴 바아라 도비야 훔(3번)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상계 욕색제천중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중계 팔부사왕중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하계 호법선신중

원제천룡팔부중 위아옹호불리신

어제난처무제난 여시대원능성취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181쪽 정법계진언 앞에 네모칸을 만들고 다음과 같이 쓴다

※정근을 여기서 하기도하고 뒤에서 하기도 한다

192쪽 시왕도청 앞에 네모칸을 만들고 다음과 같이 쓴다

※정근을 여기서 하기도하고 뒤에서 하기도 한다

이어지는 시왕도청은 저승을 관장하는 시왕들을 청하여 삼보에 귀의하도록 하는 의식으로써 생략하고 바로 198쪽 정법계진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207쪽 정근 옆에 다음의 글을 추가한다

※정근은 정법계진언 앞에 하기도 한다.

216쪽, 222쪽,232쪽,239쪽,245쪽, 254쪽, 262쪽 269쪽에 있는 모든 정근 옆에다 이렇게 쓴다.

※정근은 정법계진언 앞에 하기도 한다.

[쟈스민]

스님 불교성전 관세음보살보문품에도 오타가있습니다.^^

[황산스님]

어디에요?

[쟈스민]

791쪽 맨끝줄 `도리, 794쪽밑에서 둘째줄 `어떻게, 제가 읽어보니 두군데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