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으로는 젤의 지방 분해 또는 셀룰라이트의 분해 작용은 직접적으로 없다고 합니다. 지방층은 피부 밑에 깊숙한 곳이 있는데 젤을 발라서 그 성분들이 지방이나 셀룰라이트가 있는 피부 저 밑에 층까지 전달 될지는 의문이네요.마치 바르는 ppc 젤이 주사보다 효과가 미비한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젤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서 혈행이 좋아져 부기가 빠지고 피부에 수분 공급과 젤의 효과중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는 효과(플럼핑이라고도 하죠 입술제품에도 많이 사용되요)로 마치 살이 빠진 것 같은 효과를 보는 거라고 하네요 라인이 예뻐지면 같은 몸무게 여도 훨씬 예뻐 보이잖아요^^ 저도 핫 버딩 젤 한달 가량 써봤는데요 해로운가는 성분을 봐야 알듯합니다.저로서는....그저 바디로션 대용이려니, 그리고 원체 부종이(붓기가) 심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그러나 운동을 꾸준히 한 이후로는 부종도 줄어서 자연히 핫 버딩젤 제품을 끊게 되었네요 .
하늘 자전거도 일종의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다리운동 같지만 실제로 다리만 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운동을 하시면서 다리에 근육이 생겨서 좀더 효과를 보실수도 있지만 아직 4일쨰라고 하시니 섣불리 단정짓기 어렵네요. 4일만에 효과를 많이 보구 있으시다고 하시니 다른 요인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운동을 하셔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갔다던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붓기가 많이 빠졌다던가요.실제로 살이 빠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요요 부분에 있어서는....정확히 살이 빠진 원인이 뭔지 파악이 안되어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통상적인 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몸에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해서 새로 만들어진 몸에 적응 하시는 데는 최소 6개월이 걸리십니다. 그정도 시간이 지나야 몸이 '아 내몸이 원래 이런 몸이구나'라고 인식을 해서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려는 항상성이 없어지는 거라고 카폐에서 읽었어요. 그리고 다이어트 끝나셨다고 바로 원래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돌아가시면 요요는 오기 마련입니다...다이어트는 끝나지 않는 전쟁이라고들 하는 말이 이런 뜻이 아닐까 싶어요~계속 신경을 써주시면 요요가 생기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