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 봄, 가을로 먹거든..
심수정과 예영이가 한약방에서 마준이를 만났는데
마준이가 왜 왔냐는 말에 예영이 대답..
보약을 봄, 가을로 먹는다고?
그것도 뭐 하나 하는일도 없이 놀고먹는 예영이가
그것도 20대 중반밖에 안된 팔팔한 나이에
보약을 봄, 가을로 먹는다?
약 남용이 얼마나 안좋은지 임가 당신 모르나부지?
아무리 몸에 좋은 보약이라도 가려먹어야 하는데
봄, 가을로 약을 해먹인다?
헐~ 돈지랄 할데가 없으니 별것에 다 하는군!
2.파스좀 있어?-또 물파스다~!
금실라가 가정부 아줌마 방에 들어서면서 하는말..
이번엔 물파스 회사에서 협찬이라도 받았나?
파스를 찾는데 웬 물파스?
원래 근육통증이나 멍든덴 일반 붙이는 파스
붙이는 것도 모르나?
약국엔 가보고 저짓거리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
3.갱년기 마누라 위로는 못해줄 망정 구박이나 하고..
금실라가 물파스를 멍든데 처바른 후에 하는 말..
어이~ 얼큰이 금실라 아줌마.
아룡이 시키는대로 하니까 구박이나 받지.
그러게 안하던 짓을 왜 해?
그동안 맞으면서 살아온 것도 아니고
어느 남자가 아줌마같이 행동하는데 구박 안하겠어?
주는대로 받는다는 것 쯤은 그나이 되서 알텐데
아직도 모르나?
4.치마길이가 짧아지면 바람나는 거?
조영춘이 직원인지 디자이너인지랑 하는말..
치마길이가 짧아지면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소리는
들어 봤어도 바람난다는 소리는 또 첨 듣네.
유행에 따라서 치마길이가 짧아지기도 하고
길어지기도 하는데 그걸 바람기와 빗대서 얘기를 해?
어디 할 짓이 없어서 근거없는 속설을 만드시나?
왜? 임가 니 엄마가 치마길이 짧아지더니만
바람을 피웠나부지?
5.자신있고 그러면 왜 당황해?
조영춘한테 심수정이 와서
마준이가 한약방에 온 이유에 대해서 말하면서..
자신이 있으면 당황하지 않고 자신이 없으면 당황하니?
그것보다 근본적으로 정력에 좋은약 지러 왔으니까
민망해서 당황하는거지 자신이 없어서 당황하냐?
6.계시죠?
주왕이놈이 비서가 있는 앞에서 하는말..
계시죠? 그 한마디에 비서가 퇴근준비중이라는 말에
그냥 들어가 버린다. 헐~
통상적으로 '손님 오신건 아니죠?'라는 말이
이어지지도 않고 그냥 쑥~ 들어가버리는 주왕이.
대체~ 그 회사 비서는 웰케 바보같을꼬?
작은 중소기업 사장이라면 모를까 신문사 사주 비서가
왜 저모양이냐구~!!! 비서실 한 번이라도 안들어가봤나?
ㅡㅡ;; 하긴.. 임가가 들어가봤을리가 없지.
7.그럼 어머니세요?
주왕이가 물어보자 신문사 사주란 놈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렇다고 대답을 하네요.
어디 할 짓이 없어서 아들한테 그딴식으로 어머니
욕보일 거짓말을 한답니까?
저런 인간이 신문사 사주라니.. 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 신문사 신문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일색..안봐도 뻔하겠네요.
8.폭식을 해도 이체중?
아줌마가 빨리 먹는게 몸에 안좋다는 말에 마린이 하는말..
폭식을 해도 이 체중.. 빨리 먹어도 이 체중???
누가 체중 물어봤냐?
빨리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되서 안좋은거 모르나?
그리고 그딴식으로 먹으면 언젠가는 찐다는거 모르냐?
아니, 그걸 떠나서 니가 안쪘다고 생각하니?
니 상체는 날씬할지 모르나 니 허벅지 보면 그런말은
안 튀어 나올텐데.. 거울도 안보고 사나부지?
9.네~ 번호보고 알아요~
안피디에게 온 전화를 받으면서 마린이가 하는말..
ㅡㅡ;; 오늘도 어김없이 안넘어 가고 나오는
임가식 발언.. "네 번호보고 알고 있었어요."라고도 아니고
"네. 번호가 뜨니까 알아요."도 아닌..
네.. 번호보고 알아요? 참.. 내..
10.나가면서 신발을 벗네?
지 오빠방에 와서 소화제를 찾더니
그 방에다가 신발을 후다닥 벗는 마린이..
어째 나가면서 신발을 벗냐?
그 신발신고 나가야 되는거 아니냐?
어째 집안에서는 신발을 신고 밖에서는 벗는다냐?
그집은 원래 그런가부지?
11.어떻게 해~!(울먹울먹)-뇌에 문제가 있는거예요.
주왕이가 아룡이한테 이불에 소변을 눈 장본인이
금실라라는 말을 듣고는..
드디어 아룡뇬이 한의학박사에 이어서
정신과 의사로 나서기로 작정을 했나봅니다.
치매 증상은.. 어쩌구 저쩌구..
이젠 지가 진단까지 내리네요.
병원은 왜 가냐? 니가 약 조제해서 고쳐보지?
더이상 진전되는거 자기가 막는다고?
헐~ 다해라 다해~ 북치고 장구치고~ 얼쑤~
12.마마린, 먹을수 있어, 아주 맛나게 먹는거야.
소화제 먹고 음식점에 뽀루루~ 나와서 음식을 앞에 두고
마마린이 먹기전에 하는말..
먹는거에 목숨건 마마린 답다.
그래. 그나마 임가 니 캐릭터중에서 시종일관
먹는거 밝히고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마마린이지.
같이 먹으러 간다고 뽀르르~ 달려가는 인간이나
배가 만땅 부르면서도 소화제 쳐먹고 또먹는 인간이나..
왜그렇게 머리가 없이 행동하는데?
뭐든 잘하는척 하다가 안PD에게 쪼크나 당하고.. 쯧쯔..0
13.작가는 아무것도 못해도 좋아요.
안피디랑 같이 갔던 이름모르는 피디..
(이 피디가 어제 드라마작가(마린이) 어리고 예쁘다며
물어보고.. 결혼한 작가 운운했던 그 몰지각한 인간)
머리로 다 알고 글만 제대로 쓰면 되요~
헐~ 설정 엉성하다고 우리 안티 회원들이 꼬집으니
아프긴 했나부지? 다 할 필요가 없다고?
그래서 엉성하기 짝이없는 직업관에
요리솜씨에 엉터리 상식갖고 에피소드
휘갈기나부지?
임가야~ 머리라도 제대로 알면 내 말을 안한다.
그놈의 머리도 딱 3초짜리면서 뭘 믿고 이딴 대사
넣었는지 정말 모르겠구나.
차라리 머리라도 없으면 꼼꼼하게 메모하고
그 잘난 노트북으로 타이핑해서
머리맡에 붙여놓고 하란 말이다!
내가 이런 초보적인 방법까지 가르쳐줘야 겠니?
그 잘나신 드라마 작가께서 그거 하나 못하냐구!!!
14.도대체 이불은 언제 다시 찾아오는거야?
금실라한테 신문사 사주 양반이 신문을 보며 하는말)
신문사 사주양반이 웬 이불타령이야?
덮고 잘 이불이 없어서 그러나?
그집엔 이불이 한개밖에 없나?
혼자사는 나도 이불이 5개씩이나 되는데
아니, 어떻게 그집엔 이불이 한개밖에 안되나?
아니면 그 이불만 꼭 덮고 자야하는
이유라도 있나?
15.낮에도 한그릇 반이나 먹었잖어~
금실라한테 딸기 먹으라고 꼬드긴 다음에
주왕놈과 아룡뇬이 딸기먹는 금실라를 보는 신..
"식욕이 막 땡기시는구나."
아니 한 끼에 한그릇 반을 먹을수도 있지..
딸기 주면서 먹는거 체크하는 인간들이나
좀 식욕이 땡긴다는 이유로 치매증상이라고
미리 짐작하는 놈이나.. 에휴~!
진짜 그 머리통을 한대 때려주고 싶네!!
16.실제 연주는 더 끝내주는데..
금실라가 아룡이가 오락실에서 드럼을 친 것을 봤다는
말에 주왕이가 하는말..
세상에 드럼 잘 치는 사람 다 죽었소이다!
그 실력이 뭘 그리 끝내주나?
하긴~ 뭘 약간 하면 정말 잘하는 것으로
왕 오버하는거 시청자들이 다 아는 사실이었지?
헉! 미티.. 저 탁한 드럼소리~
아예 두들겨 부셔라!
스틱을 그렇게 둔탁하게 움직이는거
드럼 배우는데서 지적도 안해줬냐?
하긴~ 제대로 가르쳐줘도 니 인격이 가만있지 않겠지
거기 실력 없다고 박차고 나올인간이지.. 아암~
그 메니지먼트 회사처럼 말이야~
게다가 박자도 못맞추네..
박자가 생명인 드럼이 박자를 못맞추냐?
아님 키보드 치던 여자가 안티까페 회원 아녔을까?
그러고도 드럼 잘 치는 말이라고 하고 싶나?
그 주둥이를 확~~~~~~ ㅡㅡ;;;
17.먹어두면 뭐든 좋겠지 하고..
조영춘이 무슨 약을 지었냐고 추궁하자..
헐~ 마준이의 20년 후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몸에 좋다는 곰의 쓸개에 지네에 이상하고
얄딱꾸리한 짐승들의 간이며 쓸개, 뇌까지
모두 먹고 있을 중년의 마준이.. 우웩~
31살밖에 안된 인간이 저렇게 약을 밝히나?
너도 아룡한테 가서 배워라.
아룡이 맨날 하는 말 있잖아. 밥이 약이라고..
18.오빠, 이 구두 멋지지? 아~ 예쁘다~
굽있는 샌들을 신고 마준이에게 보이면서
마린이가 하는 말..
임가 니눈엔 저게 구두로 보이냐?
내가 눈씻고 다시 봐도 저건 샌들인데?
니눈엔 그저 굽이 있으면 구두로 보이나부지?
임가야 구두란 말이다 발등을 덮는 폐쇠형 신을
구두라고 한단다.
저렇게 듬성듬성 끈으로 연결된 것은 샌들이라고
하는 거란다. 차라리 네이버 백과사전이라도
한 번 찾아보고 글을 써도 쓰지 그랬냐?
아니면 이것도 소품담당 조연출이 안티라는 것을
나탄내려는 신호?
19.얘 결혼하기 전에는 사는 낛이 없었는데..
금실라가 아룡이랑 주왕이와 까페에서 하는 말
그 금실좋던 금방울 자매는 어디 갔는고?
피아노 치면서 희희낙락하면서 맛집 찾아다니면서
"행복해요~ 어머니"하던 그 금실라 맞어?
어떻게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이렇게 변하나?
아니면 아들내외앞에서 구박하지 말라고 미리
아부를 하는 것인가? 쯧쯔.. 어째 저럴까 몰라..
20.여자는 정말 남편보다 자식한테 받는 사랑이
기쁨이고 행복이야..
아들 내외앞에서 금실라가 하는 망발..
품안의 자식이라는 말이 있지? 들어봤니?
장성한 아들딸이 늙어가는 남편, 아내보다 못하다는
어르신네들 말씀은 한번도 들은적 없지?
남편보다 자식한테 받는 사랑이 기쁨이고 행복이면서
왜 그렇게 남편한테 사랑을 못받아서 안달인데?
둘 중 하나는 포기하고 살지 왜 가만히 있는
신문사 사주를 저녁에 개패듯 패는데?
21.이제 좀 행복하신데 병마가..
아룡이가 안되었다는 표정으로 금실라를 보면서 하는말..
니눈엔 저게 행복한걸로 보이니?
하긴.. 아룡이가 시키는대로 사이코 짓을 하면서
남편한테 관심좀 끌어보겠다고 아웅다웅 하는 꼬락서니가
팔자좋은 여편네긴 하지..
22.위산이 너무 많이 나와서 쓰려..
밤 늦게 일어나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마린이를 보고
조영춘이 왜그러냐고 묻자..
임가야! 제발 아는척도 좀 제대로 해라!
아니 왜 밥을 많이 먹었는데 위산이 너무 많이 나올까?
원래 그럴경우엔 위산 분비가 되지 않아서
뱃가죽이 땡겨 아픈거 아닌가?
그런 애한테 위산 분비가 많이 되서 속이 쓰려?
푸하하하하하~~~~~~~~~~~~~~개가 지나가다 웃는다..
게다가 속이 더부룩하고 과식으로 인해서
배가 아픈데다가 소화도 제대로 안되는 우유를 먹어?
어디서 쓰린데 우유로 장을 감싸면 괜찮다고 들었나본데
그거야 양주 먹을때나 그렇지 아무데나 그러냐?
그리고 양주먹을때 마시는 우유 아무 소용 없다는거
과학적으로 밝혀졌는데 어디서 그런 속설로 우롱하냐?
과자 없어? 과자먹으면 위 쓰린게 더 나은데??
허~ 참~~~ 기가 차서.. 과자?
내가 사이다 먹으면 좀 낮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과자 먹고 위 쓰린게 낮다라는 소리는 또 처음 듣는다.
임가 넌 과자먹고 위 쓰린거 다스리나부지?
23.나중에 언제 한 번 보구랴~
ㅡㅡ;; 아씨.. 오늘따라 지적할게 너무 많아서
이게 어떤 대사인지 까먹었슴다.
분명히 이상해서 적어놓긴 했는데.. 미튀..
임가 바이러스 퇴치 백신좀 줘여~! ㅡ.ㅜ
24.덫정?
금실라랑 멍청한 남푠이라는 작자가 말을 하면서
덫정이라는 말이 뭐냐고 금실라가 남푠에게 비꼬듯 질문하네요..
임가 니뇬이 우리 안티식구들을 의식해서 덫정이 뭐냐고
질문 해놓고 어디 한 번 맞춰봐라 하는거 같은데..
그런다고 내가 말해줄줄 알고?
여러분! 여러분들도 절대 말씀하시지 마세요!!!
25.어느 종교 지도자가?-군자 운운했는데?
금실라와 신문사 사주가 말하면서..
ㅡㅡ;; 군자가 종교 지도자냐?
군자란 유덕자(有德者: 학식과 덕행이 높은 사람)와
유위자(有位者: 높은 관직에 있는 사람)를 이르는 말이다.
또 수기이경, 수기안인,수기이안백성을 실천하는 사람을
일컽는 말이다.
그리고 공자가 유교의 근본사상을 만들언 사람이긴 하다만
유교를 종교로 보는 니뇬의 그 짧은 지식이 참 웃길따름이다.
유교를 공부하는 유림들한테 가서 한 번 물어봐라.
유교가 종교인가.. 아마 땅을 치고 웃을게다..
어디서 어설프게 아는것같고 아는척을 하누?
26.샤워부스를 바꿀걸 그랬어-여러날 번거로워~
마준이가 화장실 샤워부스에 대해서 말하자 조영춘 대답..
그렇게 여러날 번거로운 사람이 일주일이 넘게..
아니 몇달동안 욕실 공사를 미뤘냐?
꼴랑 그래봤자 하루이틀인데 그게 번거로워서
안번거롭게 온 가족이 화장실 하나로 지냈나부지?
27.예영이는 주머니를 풀줄 몰라요..???
마린이가 식품코너에서 음식먹고 배 채웠다는
마준이한테 하는 말..
참 내 주머니를 풀줄 몰라서 명품 옷 몇 가지랑
신발이랑 사셨나부지?
그럼 주머니 풀면 어느정도가 되야 하는데?
외제차라도 대령해야 주머니 푼다는 소리가 나오려나?
29.역시 매일 먹을걸 입에 달고사는 마린..
거의 마린이가 나오는 신에서 입에 먹을것을 떼어놓은게
없었던거 같네요.
드라마 작가랍시고 컴퓨터 두드리다가
오빠방에 놔두고 나온 구두를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책 한줄 읽으면서 생각해내는 것도 아니고
침대에 퍼질로 누워서 초콜릿 먹다가 생각해내는 꼬락서니란..
에혀~ 저런 인간들이 드라마작가 한답시고 설치니
일일 홈드라마가 이꼬라지지... 쯧쯔..
30.예영이 들어오기만 해봐!~ 달달 볶아먹을꺼야~!
끝까지 먹는걸로 일관하는 임가. 정말 존경스럽소이다.
그 잘난 니뇬의 드라마때문에 난 아직 저녁도 못먹었다.
으~ 오늘은 30개네요. 30개.. 헐~~~~~~~
보통땐 30분만 써도 되는데..
오늘은 무려 1시간이나 걸리다니..
기록 갱신한 날입니다. 흐미~
정말 미칩니다... 미쳐... 임가가 제정신가지고 글을 쓴다면 저럴수는 없는거겠죠... 완전 싸이코 드라마입니다... 그렇게 시어머니가 치매일까봐 걱정이되면 병원부터 모시고 가야지... 어떻게 지 멋대로의 치매상식으로 테스트해볼생각을 하는지... 볼짱 다본 드라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이쁘고 어린여자 밝히던 PD넘 정말 웃기네요. PD주제에 작가가 어때야 된다느니 저째야 된다느니 말하는 것도 웃기고 머리로만 써야 한다고 하는 것도 웃기네요. ㅡㅡ;; 임가 드라마에서는 PD가 드라마도 쓰나부지? 하긴.. 이렇게 써갈긴 드라마 보면 PD가 드라마 쓰고 싶긴 하겠다.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얘기도 있고 침체가 된다는 얘기도 있슴다. 제 사견으로는 경제가 활성화되면 치마길이가 짧아진다는 얘기가 맞는것 같슴다. 우리나라도 경제가 젤 활성화 되었던 70년대 초반과 80년대 말에 짧은치마가 엄청 인기가 있었죠. 반면에 IMF 이후엔 무릎밑에 오는 치마 길이가 유행이었고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나라에서 경제가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국민들을 쇄뇌시키고 싶었는지 치마 길이가 짧으면 경제가 활성화가 된다고 하니 올 해 유행은 짧은 치마가 유행일거라고 한 적이 있지만 너무나 웃기게도 그 때 유행은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치마가 유행이 되었었죠.
첫댓글 진짜..흐미~ 쓰느라구 넘넘 수고하셨네여.. 안봤어도 무슨 내용인지 다 알겠음..아..짱나..근데여...근데..저두 보약..봄가을루 먹는데여..겨런전에둥..이따금씩..일년에 두번..제 주변에 그런 사람 제법 있는걸루 아는뎅..음...
와~쿠키님 짝짝짝~!! 수고하셨어영..쪼옥~!! ㅋㅋㅋ
정말이지 뚜껑 열려서 도저히 제정신으로 볼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임가 증세가 날로 심각해지는데 이 꼴을 두고 봐야만하는게 답답해 돌갔슴다. 요즘은 정말 눈에 뵈는게 없구나 너.!!!!!!!
물론 개중엔 보약을 먹는 사람들 있죠. 하지만 거 누구냐.. 요리집달 머리끄댕이 잡아 땡기고 힘이 넘치고도 남을 예영뇬이 먹는다는게 쉽게 납득이 안됩니다. 그리고 님도 이따금씩 드셨다고 하는데 예영뇬은 매년 왔다고 하니까 오버라는거죠.
저도 허약한 체질때문에 2년정도 봄, 가을로 보약을 지어 먹었는데.. 그 부작용으로 지금은 되려 살이 쪘다는.. ㅜ.ㅜ 한약도 남용하면 안좋아요~! 울 엄마 그 때 그냥 1년만 지어 먹일껄~ 이라고 후회하심다~!
ㅋㅋㅋ 어쨌든 쿠키님 매회 넘 수고많으세여..
^^;; 에이~ 이것도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 암튼, 님의 지적 감사~
오모나~ 지적한고 아니궁..걍..찔려서 실토한거 정도라고 해야 할까..모..그런건데용...ㅋㅋㅋ
애 많이 쓰셨네요 쿠키님.. ^-^ 작업은 잘 되시나요?? 건강이 최고!!
봄,가을로 먹는약은...회충약 아닌가여?
↑하하하...정답이네여!
전 이렇게 쓰라구 해두 못쓸거같네여 ^^ 대단~~ 훌룡하십니다 짝짝짝~~
진짜 1분에하나씩..와 이젠 감탄스럽기까지 하당. 일부러 하라고 해도 못하겠네. 특히 13,16,22.. 쿠키님 앞으로도 쭈욱 수고해주실거져? ^^ 덕분에 제 눈은 안버리면서 대강의 내용파악이 가능하답니다. 히히
2분에 하나씩 아닌가요? 이번에는 1시간 썼다니.. 저도 한약때문에 지금은 거의 돼지가 되었다는-_-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마준방에 구두 벗어놓은건; 후에 팬티바람으로 펼칠 마준의 생쑈에 대한 임가 나름대로의 <복선>이 아닐까요? 우헤헤..-_-;;;;
웃....지금 봤어용..쿠키님 아바타...켜켜켜..맛있겠네요..샌드위치 아바타와 케이크 아바타..얼쑤~먹을게 천지일세~쿄쿄쿄
우리 엄마도... 남편사랑이 더 ㅈ좋다고하면서 그랬는데... 저같아도 남편사랑이 더-_-;;; 냐하핫;; 음하하;; 쿠키님 화이팅-_-
마준이는 지 동생껄 왜 신지?? 글쓰기 전에 엽기적인 그녀라도 봤나?? 예영이가 자기꺼 신어 달라고 할껄 대비해서 연습해본걸까?? 글구 아룡아 드럼점 그만쳐라.. 드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주부들 희롱하는거다..
그렇게 알뜰한 예영이가 봄, 가을로 보약을 처먹다뉘!~ 개뿔 밥이 보약이라는 말도 못들어봤냐!~ 평소에 시식코너 돌아다니지 말고 밥이나 제대로 된거 사쳐먹든가!~ 첫번째꺼보구 바로 열받아서 한마디 씁니다... 아... 성격 더러워져서 큰일이에요... ─_─a
6번 계시죠? - 분명 태양일보는 유령회사가 틀림없어요... ─_─a
정말 대단하세염... 읽으면서 계속 맞아맞아.. 나쁜것.. 나두 이런 생각했쥐... 그랬더랬어염.. 아.. 정말 보기 싫다.. 어디 인어 관계자들 이메일 아시는분들.. 작가를 비롯하야. 피디, 배우들꺼... 우리 하나씩만 찝어서 메일보내도 뭔가 느끼지 않을까염? 이런거 국어사랑모임같은거 없나? 거기 보내믄 소송걸지도..
정말 미칩니다... 미쳐... 임가가 제정신가지고 글을 쓴다면 저럴수는 없는거겠죠... 완전 싸이코 드라마입니다... 그렇게 시어머니가 치매일까봐 걱정이되면 병원부터 모시고 가야지... 어떻게 지 멋대로의 치매상식으로 테스트해볼생각을 하는지... 볼짱 다본 드라마네요...
딸기 주면서 먹는거 체크.. 넘 웃긴당.. 식욕땡기는게 치매면 마가린은 중증이네..
대단대단^^
원래 열 효자보다 악처하나가 낫다 이런말 있는거 아닌가요...... 첨엔 아리용이랑 같이 살기싫다고 오만가지 궁리를 하더니만.....역시 정신없는 케릭터 성격들 .....
남편사랑을 받아 봤어야알지요...어떻게 보면 불쌍한 임가..
지금 생각해보니 그 이쁘고 어린여자 밝히던 PD넘 정말 웃기네요. PD주제에 작가가 어때야 된다느니 저째야 된다느니 말하는 것도 웃기고 머리로만 써야 한다고 하는 것도 웃기네요. ㅡㅡ;; 임가 드라마에서는 PD가 드라마도 쓰나부지? 하긴.. 이렇게 써갈긴 드라마 보면 PD가 드라마 쓰고 싶긴 하겠다.
작가는 못하는게 없어야 한다는 말 어디로 간걸까..... 그말도 만두속에 집어 넣어서 먹어 버렸나?
빈속에 위산때문에 속쓰려서 우유마시면 좀 낫긴 한다던데...과식에-_- 그럼 그때 이미 위는 다 꺼져있다는 소리고..-_- 왕성한 소화력...;; 마린아 그러지좀 마 ㅠ_ㅠ 나 정모 못나간단 마리야ㅠ_ㅠ
아 그리고 치마 길이가 짧아지면 경제가 활성화 되는 거였나? 난 경제가 침체되면 치마 길이가 짧아지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님 말고요;; (도망중)
마자여~ 경제가 침체되면 치마 길이 짧아지눈거~ 도망가지마라엽!! ^^*
23번 드디어 생각났음. 금실라가 남편한테 아룡이 드럼친다고 하자 남편이 그런것도 하냐고 되묻고 언제 한 번 보라네요. ㅡㅡ;; 드럼을 감상하냐? 보게? "들어보세요"도 아니고 "보세요.." ㅡㅡ;; 미튄~~~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얘기도 있고 침체가 된다는 얘기도 있슴다. 제 사견으로는 경제가 활성화되면 치마길이가 짧아진다는 얘기가 맞는것 같슴다. 우리나라도 경제가 젤 활성화 되었던 70년대 초반과 80년대 말에 짧은치마가 엄청 인기가 있었죠. 반면에 IMF 이후엔 무릎밑에 오는 치마 길이가 유행이었고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나라에서 경제가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국민들을 쇄뇌시키고 싶었는지 치마 길이가 짧으면 경제가 활성화가 된다고 하니 올 해 유행은 짧은 치마가 유행일거라고 한 적이 있지만 너무나 웃기게도 그 때 유행은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치마가 유행이 되었었죠.
그런데 몇일전 TV를 보니 사회자가 치마 길이가 짧아지면 경제가 침체되는거라고 하면서 치마길이가 아직 길다는 말로 경제가 침체가 아닌것을 강조하는 듯한 말을 하는걸 보고 얼마나 비웃음이 나던지.. ㅡㅡ;; 국민이 뭐 바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