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와 고니 - 이솝 우화

[miru]

   이솝우화에 나오는 고니 이야기 한 편

A Crow was filled with envy on seeing the beautiful white plumage of a Swan and thought it was due to the water in which the Swan constantly bathed and swam.

까마귀 한 마리가 고니의 아름다운 하얀 깃털을 보고 샘이 나 그건 고니가 끝없이 목욕하고 헤엄을 친 물때문일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So he left neighborhood of the inns, where he got his living by taking bits of meat left from the plates of the diners, and went and lived among the pools and streams.

그래서 까마귀는 식당에서 남은 살점을 집어먹던 여관 동네를 떠나 물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But though he bathed and washed his feathers many times a day, he didn't make them any whiter and at last died of hunger into the bargain.

까마귀는 물속에서 하루에 몇번씩 목욕을 하였지만 조금도 하얗게되지 않았고, 굶어죽었습니다.

You may change your habits but not your nature.

습관은 바꿀 수 있으나 본질과 관계된 것은 바꿀 수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