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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성마르코 본당 설립 제25주년 맞이 열린음악회(Ⅰ)- 공동체 일치 위해 2020년까지 총 아홉 차례 공연···도보 성지순례·성체조배·묵주기도 봉헌도제2대리구 분당성마르코 본당(주임 이종덕 가밀로 신부)은 7월 6일 ‘본당 설립 제25주년(1995~2020) 맞이 믿음·희망·사랑의 열린음악회(Ⅰ)’를 마련했다. 오후 7시 30분 대성전에서 부채춤(최명순 글라라 외 4명)으로 막을 올린 음악회는, 이것이 인생(교양대학 가요반), Lanovia(박종남 예비신자),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김지섭 요한 사도 부제·김상준 야고보 신학생·김건호 알비노 신학생),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김형석 베드로), 색소폰 연주(은세기 안드레아 외 1명), 무조건(본당 상임위원회), 아기다람쥐 또미(마르코 초등부 성가대), 피렌체의 꽃 파는 아가씨(소프라노 이산하 젬마·반주 오지은 클라우디아)로 이어졌으며, Messia will come again(기타 연주 변혁 베드로)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연주회 중 특히 주일학교 초등부 어린이들의 합창과 본당 상임위원회 위원들의 율동에 관객의 호응이 높았다. 음악회에 앞서 이종덕 신부는 “본당 설립 25주년의 한가운데에 본당 신자 여러분이 계시다.”며 “교우 여러분이 주님께 찬미 드리는 모습을 보시고 하느님께서 ‘참 좋다!’ 하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쁨과 행복, 사랑으로 꽃피우는 공동체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총회장 이일근(이냐시오) 씨는 “비가 그친 뒤, 태양의 반대 방향에 반원형으로 길게 뻗쳐 나타나는 일곱 가지 빛인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각기 다른 색깔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라며, “우리도 그 영롱한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한마음 공동체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열린 음악회는 25주년인 오는 2020년까지 분기별로 총 아홉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5주년을 맞이하는 본당은, ‘개인의 성화와 공동체 일치를 위해’ 교구 내 16개 성지를 연결하는 디딤길 도보 성지순례를 비롯해 250만 단 묵주기도 봉헌, 성체조배 2만 5000시간, 신·구약 성경 지역별 필사, 말씀 사탕 나누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본당은 1995년 2월 8일 성 마르코 복음사가를 주보로 성남시 분당구 매화로 35에 설립됐다. 현재 신자 수는 8600여 명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도보 성지순례·성체조배·묵주기도 봉헌도 제2대리구 분당성마르코 본당(주임 이종덕 가밀로 신부)은 7월 6일 ‘본당 설립 제25주년(1995~2020) 맞이 믿음·희망·사랑의 열린음악회(Ⅰ)’를 마련했다. 음악회에 앞서 이종덕 신부는 “본당 설립 25주년의 한가운데에 본당 신자 여러분이 계시다.”며, “교우 여러분이 주님께 찬미 드리는 모습을 보시고 하느님께서 ‘참 좋다!’ 하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쁨과 행복, 사랑으로 꽃피우는 공동체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총회장 이일근(이냐시오) 씨는 “비가 그친 뒤, 태양의 반대 방향에 반원형으로 길게 뻗쳐 나타나는 일곱 가지 빛인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각기 다른 색깔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라며, “우리도 그 영롱한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한마음 공동체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열린 음악회는 25주년인 오는 2020년까지 분기별로 총 아홉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본당은 1995년 2월 8일 성 마르코 복음사가를 주보로 성남시 분당구 매화로 35에 설립됐다. 현재 신자 수는 8600여 명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8-07-11 ====================================================================================================================== 발행일2018-07-22 [제3104호, 2면] 7월 6일 분당성마르코본당 설립 25주년 맞이 열린음악회 중 마르코초등부성가대 어린이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2대리구 분당성마르코본당(주임 이종덕 신부)은 7월 6일 성당에서 ‘본당 설립 25주년(1995~2020) 맞이 믿음·희망·사랑의 열린음악회(Ⅰ)’를 마련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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